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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와 제목에 대한 느낌> 표지를 보며 난 말괄량이 삐삐가 떠오를까.
<이책은> 텍스터 서평 당첨 도서
<저자는>
<책읽은 소감> '빨간 머리 앤'은 1908년에 처음 출간되었다고 한다. 원 제목은 '초록 지붕 집의 앤'으로 빅토리아 시대 때 유행한 집의 형태로 지붕이 뾰족한 삼각형 모양. 앤이 고아원에서 나와 살게 된 집이다. 이 대목에서 난 들장미 소녀 캔디를 떠올리게 된다. 주인공 앤을 보면서는 말괄량이 삐삐가 떠오른다. 저자인 루시 M몽고메리는 21개월이 되었을 무렵 어머니가 병사하고 외할아버지네 집에서 자랐다. 글 쓰는 것을 좋아했고 이 책은 두 줄로 짤막하게 적어 둔 메모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뛸 듯이 좋아하는 모습이란 이런걸 두고 말함 같다.
다이애나가 앤에게 들고 온 편지는 초대장.
매슈 아저씨와 마릴라 아주머니는 조용한 생활을 하던 남매.
앤이 천방지축 럭비공이라 정신이 5백년은 나갔다. 그럼에도 쾌활하고 구김살 없는 앤에게서 좋은 에너지를 받으며 점차 적응중이다.
마릴라는 염려했지만 매슈의 도움으로 마차에 오른 다이애나와 앤.
조세핀 할머니는 집사에게 안내를 일임하셨지만, 앤은 할머니와 같이 가고 싶다고 조른다.
음악회에도 갔다. 조세핀 할머니와 며칠 지내는 동안 호기심 가득한 소녀는 생각에 잠긴다. 도시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낸 다이애나의 이야기를 듣고 할머니가 물으신거다. 앤도 처음 접하는 생활이 재미 있었지만, 매슈와 마릴라가 있는 초록 지붕집과 밤이면 다락방에서 보이는 별들, 반짝이는 호수...목가적인 그 환경이 못견디게 그리워진다.
조세핀 할머니의 목을 끌어안고 뺨에 입맞춰 드리면서 소중한 시간을 주신 감사 인사를 드린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마음이 급해서 오히려 내려서 뛰어간다. 매슈와 마릴라는 앤이 없는 며칠이 적막하다는 걸 깨닫는데, 앤이 돌아오자 이제야 허전함이 메워진다.
낳은 정과 기른 정을 굳이 정해야한다면 기른 정에 무게를 둔다. 한 사람의 인격체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양육은 평생을 가기 때문이다. 유년 시절의 정서는 두고 두고 꺼내볼 수 있는 자양분이기 때문이다. 유년 시절의 정서가 풍요로운 사람이 넉넉한 가슴을 가진다고 본다. 유년 시절의 정서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평탄치 않다해도 주위 사람을 잘 만나지면 어느 정도는 상쇄된다고 본다. 앤이나 캔디나 역경에서 좌절만 하는 타입이 아닌 어쩜 스스로의 삶을 개척하는 타입이기에 우리는 용기를 얻고 응원을 보내는지도 모른다. 그런 타입들이기에 해피엔딩이길 열렬히 바라는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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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초록 지붕 집, 다시 입주 완료! #빨간머리앤_자작나무숲을지나 #책고래 앤이랑 또 친해졌어요. 이번엔 아이랑 셋이서! 어릴 적, 왜 그렇게 앤이 좋았는지 그땐 몰랐어요. 그냥 좋았어요. 지금은 알아요. 힘든 순간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마음, 사랑을 키워준 초록 지붕 집. 가족이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한 이름이었어요. 앤을 통해, 나도 처음으로 사랑을 주고받던 가족을 떠올립니다. 아이들에게도 가족을 떠올릴 추억이 생기겠죠? 이 책은 앤의 삶 전체가 아닌 하나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요. 조세핀 할머니의 초대를 받은 앤과 다이애나. 도시의 화려한 경험은 황홀했어요. 그래도 자꾸 떠오르는 건.. 초록 지붕 집이었어요. 여행의 설렘, 낯선 곳의 즐거움. 또 떠나고 싶어질 만큼 좋았지만 돌아오면 늘 생각하죠. 역시, 집이 최고라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 묻는 앤의 아름다운 여행. 아이와 함께 다시 읽는 빨간 머리 앤. 초록 지붕 집으로 놀러 오세요. 채손독 서평단 모집, 책고래 출판사의 도서 지원으로 추억에 빠져들며 읽었어요. 감사합니다. #빨간머리앤 #빨간머리앤_자작나무숲을지나 #이민숙 #정림 #책고래 #채손독 #초록지붕집 #감성그림책 #그림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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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은 학창시절 소설이 아닌 애니매이션으로 먼저 접한 후에 매력에 푹 빠져서 다시 책으로 읽었던 기억이 난다. 성인이 되어서도 여러 출판사 버전으로 다시 읽을 정도로 좋아하는 이야기다. 얼마 전에는 오래 전 해외 드라마 버전을 구해서 감상하기도 했다. 이제는 아이들에게도 어린 시절 내가 빨간 머리 앤에서 느꼈던 매력을 고스란히 전해주고 싶다. 그래서 관심을 갖게 된 것이 그림책으로 된 앤의 이야기다. 이 책은 40쪽으로 구성된 그림책이다. 빨간 머리 앤의 이야기 중에서 앤이 단짝 친구인 다이애나와 함께 도시에 사는 조세핀 할머니의 초대를 받고 방문하는 부분을 다루고 있다. 시골에서만 살던 앤은 박람회와 서커스, 음악회 등을 다니며 도시생활에 푹 빠져들었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초록지붕 집이 그리워졌다. 밤마다 다락방을 지켜주는 별들과 반짝이는 호수 등 앤에게는 도시생활의 설레임 이상으로 사랑스러운 존재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슈 아저씨와 마릴라 아줌마에 대한 그리움 역시 더해졌다.
이 책은 앤의 이야기를 수채화풍의 그림을 통해 매력적으로 그려냈다. 밝고 따뜻한 앤의 이야기와 어울리는 색감 역시 마음에 든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마음에 들어 하는 그림책이라는 점과 내가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빨간 머리 앤의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만족스러웠다. 나에게는 어린 시절 추억과 아련한 향수를, 아이들에게는 내가 느꼈었던 감동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다. 그런 면에서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읽고 보는 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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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의 원래 제목은 <Anne of Green Gables (초록지붕 집의 앤)>
이라고 한다. 농장을 운영하는 매슈, 마릴라 남매에게 입양된 고아, 앤. 주근깨
투성이에, 수다쟁이 앤의 이야기는 처음 읽은 후로 읽을 때마다 늘 새롭게 느껴지는
매력이 있다. 예전에 읽을 땐 좀 수다스럽긴 하지만, 순수하고 열정적이고 솔직한
앤이 매슈 , 마릴라 남매와 지내면서 벌이는 좌충우돌이 흥미로웠다.
멋진 청년으로 성장한 길버트가 다이애나 대신 앤을 선택했던 것도 흥미로웠었다.
이 책은 책고래 출판사의 클레식 시리즈로 나온 것이다. 앤이 친구 다이애나와 함께
조세핀 할머니댁에 다녀 온 얘기를 담았다. 처음에 얘기가 나왔을 때 마릴라는 그곳에
다녀오면 앤의 머릿속이 엉뚱한 생각으로 가득찰 거라면서 반대했다. 그러나 언제나
그랬듯 말없는 매슈는 이번에도 앤의 편을 들어준다.
<그러면 어때? 앤도 새로운 세상을 많이 봐야지> 라고 하면서.
이 책에 실린 그림은 색깔이 온화하고 꼼꼼하게 표현했다. 앤이 웃는 모습을 그린
그림은 눈매까지 정말로 웃는 듯하다. 다이애나와 앤이 마차를 타고 조세핀 할머니
댁으로 가는 그림은 가을 단풍의 화려함을 한껐 뽐낸듯하다. 마차에 탄 두소녀의 얼굴에도 가을햇살 같이 환한 미소가 가득하다. 며칠간의 도시생활을 경험하면서 화려함에 넋을 뺏길
법도 한데, 앤은 매슈와 마릴라가 기다리는 집이 그리워 진다. 나흘만에 앤을 비롯하여
매슈, 마릴라 까지 서로의 빈자리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려고 한 것이 느껴졌다. 비록
앤에게 매슈, 마릴라가 친부모는 아니지만 돌아갈 집과 가족이 있다는 것이 고아였던
앤에게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일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요즘같이 힘든 시대엔
<빨간 머리앤>과 같이 낙천적이고,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사람이 제격이라고 하던 말이
떠오른다. 비록 작가가 만든 캐릭터이지만 <빨간 머리 앤> 만큼 오랜 세월을 두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도 드물 것이다.
나는 앤과는 성격이 다르다. 말수가 적고 차분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런 내가
언제부터인가 앤처럼 활기찬 성격을 부러워 하게 되었다. 앤이 끊임 없이 늘어놓는
수다엔 앤의 꿈도 담겨 있어 더 사랑스럽다. 오랫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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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읽은 후 그림을 그리신 정림 작가님의 블로그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작가님은 그림을 그리기전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으려
빨간머리 앤 만화를 보지 않고
작업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붉은 머리카락과 잿빛 눈동자를 가진 앤 셜리..
예쁘지는 않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앤을 그리고 싶으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앤의 미소가 참 사랑스럽게 그려졌네요~
제가 이 책을 7살된 아들에게 읽어 주고 있으니
남편이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그 책 여자애들 책 아니야?"
라고 하면서요..
주인공이 여자아이라 간혹 저희 남편과 같이 여자아이들만 읽어야 하는 책으로
오해 하시는 경우도 있을 것 같네요.
저희 아들은 참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앤보다는 다이애나가 훨씬 예쁘다고 하네요^^;
다이애나가 핑크원피스에 핑크 모자를 쓰고 있어서 더 여성스러워 보이나 봅니다.^^
이 이야기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조세핀 할머니로부터 초대 받은 앤이
다이애나와 함께
집을 떠나
새로운 곳을 다녀오는 짧은 여행이야기입니다.
조세핀 할머니댁은 앤이 사는 초롱집과는 달리 궁전같이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앤은 조세핀 할머니와 함께
박람회, 서커스장, 음악회등에 가게되며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모든 것이 신기한 앤은 감탄의 연속입니다.
이런 앤에게 조세핀 할머니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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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도시가 좋니? 시골이 좋니?"
라는 물음에 대답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앤은 도시 생활이 재미있는 건 사실이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초록집이 그리워졌기때문입니다.
밤이면 다락방을 지켜주는 별들,
반짝이는 호수...
앤이 집으로 돌아오는 날..
통나무 다리를 건너자마자 마차에서 뛰어내려
자작나무 숲을 지나 초록 지붕 집을 향해 달려가는 장면에
이 책의 부제인
자작나무 숲이 나옵니다.
정림 작가가 그림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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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는 앤의 마음을 자작나무 숲에 빚대어
환상적이면서도 뭔가 황홀하고 애틋한
여러가지 감정들을 담고 싶었다고 하시네요.
실제로 책을 보시면 그림이 너무 예쁘답니다.
집을 향해 달려가는 앤의 모습이 참 행복하고 설레여 보이지요?
돌아갈 집과 가족이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인 아닐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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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고래 클래식 02
빨간머리 앤 자작나무 숲을 지나
책고래
글 이민숙
그림 정림
여려서 읽던 빨간 머리앤의 압축판이다.
큰 그림으로 아이랑 같이 읽으면서 상쾌한 그림과 밝은 그림, 아름다운 그림이 함께 있어서
아이에게나 엄마에게나 더욱 좋은 그림책이었다.
매슈아저씨와 마릴라 아주머니도 앤을 사랑하는 것이 그림에서도 느껴질정도이다.
그림이 따뜻하다.
앤과 다이애나는 조세핀 할머니댁에 방문하기로 했다.
가서 많은 것을 구경하고 난후 조세핀 할머니는 묻는다.
"앤, 너는 어떠니? 도시가 좋니? 시골이 좋니?"
선뜻 말하지 못하는 앤 무슨생각일까?
큰아이도 화려한 그림과 빨간머리앤이라는 제목을 보고난후 내 옆에 앉는다.
자작나무 숲을 지나 언덕위의 초록색지붕이 보이자 앤은 달립니다.
매슈아저씨와 마릴라 아주머니~~~
"앤, 드디어 왔구나. 여행은 어땐니?" 드디어 왔다는 말에서 기다렸다는 느낌이 와 닿는다.
"하루하루 정말 멋진 시간이었어요.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 게 뭔 줄 아세요?"
"우리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었어요"
"나도 네가 없는 나흘이 이렇게 길고 허전할 줄은 몰랐구나."
(빨간 머리 앤)은 1908에 처음 출간되었다고 한다. 나이가 벌써 100살이 넘었다.
이렇게 오랜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다 있구나 싶다. 어려서 읽었던 빨간머리 앤을 다시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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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 🍀자작나무 숲을 지나 🍀이민숙 글 🍀정림 그림 🍀책고래 🌱세계인이 사랑하는 영원한 고전! 🎵주근깨 빼빼마른 빨간 머리 앤~ 어린 시절 주말마다 티비에서 울러 퍼졌던 노래 앤은 참 따뜻하고 밝은 아이였어요. 앤은 어린 시절 나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해줬던 나의 영원한 친구랍니다.💕 ✔️제목만으로 어린 시절 추억이 소환되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 ✔️이 책에서는 까다롭기로 소문난 조세핀 할머니가 앤을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요. 앤 일생에 가장 화려하고 멋진 시간 하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앤은 점점 집이 그리워졌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 설레는 가슴으로 여행오던 날보다 훨씬 좋았어요. 마릴라 아줌마와 매슈 아저씨를 다시 만난다는 설레임을 안고 뛰어가는 앤의 모습은 여전히 사랑스러운 그녀만의 감동을 전해줍니다. . ✔️앤은 참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소녀인 것 같아요. 이런 앤을 너무나 잘 표현한 정림 작가님의 그림은 표정 하나 하나의 디테일함은 잔잔한 여운을 남기고 자작나무숲의 아름다운 풍경 또 다른 힐링을 선물해 줍니다. .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세요. 앤이 들려주는 따뜻한 가족애를 통해 진정한 가족에 대해 생각해 보고 부모님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통해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 세대를 뛰어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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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도서지원 <빨간 머리 앤 책>을 보면 또 반갑고 그래요. 빨간 머리 앤을 떠올리면 만화 영화의 노래가 BGM으로 깔리고 다이애나의 손을 잡고 자작나무 숲길을 뛰어가는 앤의 모습이 머릿속에 앞에 그려집니다. 어린 시절, 방학 때면 하루종일 빨간 머리 앤 만화를 보곤 했었는데... 갑자기 그 시절이 그립네요. 📖 "앤, 드디어 왔구나. 여행은 어땠니?" "하루하루 정말 멋진 시간이었어요.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 게 뭔 줄 아세요?" 앤은 두 사람을 번갈아 보며 물었어요. 매슈 아저씨와 마릴라 아주머니는 어깨를 으쓱했어요. "우리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었어요." - 본문 중에서 - 고아원에서 매슈 아저씨의 일을 도울 남자 아이를 데려오려다 고아원의 착오로 초록 지붕 집에서 살게 된 아이 앤. 천방지축이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입니다. 느릿느릿한 말투에 말씀도 거의 안하시지만 다정하고 따뜻한 매슈 아저씨. 엄격하고 차가운 듯 보이지만 앤에게 따스한 마음씨를 나눠주시는 마릴라 아주머니. 혼날 때도 있지만 가족의 사랑 안에서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가는 앤을 보며 힘든 시절을 보냈어요. 언젠가 저런 집에서 살며 자작 나무 숲길을 걸을 수 있는 날이 찾아 오길 꿈꾸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루시 M 몽고메리의 <빨간 머리 앤>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담은 <빨간 머리 앤 - 자작나무 숲을 지나>는 그림과 함께 보며 원작의 감동을 다시금 떠올리게 합니다. 고전을 읽기 어려운 아이들이나 어른들에게 고전의 감성을 조금이나마 전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책을 덮으며 이야기의 원작이 궁금해지니 말이예요. 원작을 떠올리며 그림책이 주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어 좋네요. 오늘은 <빨간 머리 앤>을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빨간머리앤 #빨간머리앤_자작나무숲을지나 #이민숙 #정림 #책고래 #책고래클래식 #가족 #우정 #사랑 #고전 #그림책 #그림책스타그램 #그림책소개 #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스타그램 #그림책보는엄마 #그림책활동가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모닝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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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조세핀 할머니에게 초대받은 앤과 그리운 초록 지붕 집 <빨간 머리 앤 - 자작나무 숲을 지나> -저자: 글 이민숙, 그림 정림 -출판사: 책고래 -발행일: 2016.4.22. 사회학을 전공하고 외국인 회사에서 근무하다 결혼 후 교육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이민숙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디자인을 전공한 정림 작가는 <대장 넷, 쫄병 일곱>, <여우야 여우야 어디 있니?> 등을 그렸고 <안녕, 존>을 쓰고 그렸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인물들의 사랑스러운 미소다. 앤고가 다이애나는 조세핀 할머니 댁에 초대받는다. 얼음같이 차갑고 까다로운 할머니지만 앤은 어려워하지 않고 할머니의 팔짱을 끼고 박람회와 서커스장, 음악회에 함께 간다. 앤 특유의 애살과 친근함에 할머니는 서서히 무장해제되는데, 도시 생활에 푹 빠진 다이애나와 달리 앤은 초록집이 그리워지기 시작한다. 반짝이는 별과 호수, 사랑하는 마릴라 아주머니와 매슈 아저씨... "하루하루 정말 멋진 시간이었어요. 그중에서 제일 좋았던 게 뭔 줄 아세요? 우리 집으로 돌아오는 일이었어요." 잠시 떨어진 후에 만난 가족의 사랑은 더 깊어져간다. 이런 말을 하는 앤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빨간머리앤 원작도 빨리 읽어보고 싶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를 통해 도서를 '협찬'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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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빨간머리앤 #자작나무숲을지나 글 #이민숙 그림 #정림 #책고래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책 표지부터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 곱게 땋은 붉은 머리, 흐뭇한 미소, 점점이 박힌 귀여운 주근깨! 그림이 예뻐서 보자마자 시선이 한참 머물렀어요. 앤이 마치 우리에게 손을 흔들며, “같이 자작나무 숲을 걸어볼래?” 하고 속삭이는 것만 같았달까요. 😍 💭<빨간머리 앤>은 언제나 마음 한구석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명작이죠. 이번 이야기 〈자작나무 숲을 지나〉는 앤과 다이애나가 도시로 떠나 까다롭기로 소문난 조세핀 할머니댁에 머물며 겪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요. 볼거리 가득한 도시도 신나지만, 앤은 초록 지붕 집과 애번리의 자연이 그리워집니다. 그 마음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어느새 앤과 함께 바람 부는 자작나무 숲을 걷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건, 앤을 향한 마릴라 아줌마와 매슈 아저씨의 따뜻한 마음이었어요. “네가 없는 동안 허전했단다.” 말로는 무뚝뚝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난 진심이 느껴져서 뭉클했어요. 가족이라는 이름이 주는 애틋함과 따뜻함이 이 작은 책 속에 꽉 담겨 있답니다. 💭자유롭고 상상력 가득한 앤의 영혼은 여전히 우리를 설레게 해요. 고운 그림과 함께 읽는 앤의 이야기, 아이도 어른도 꼭 한번 읽어보길 추천해요. 짧지만 깊고, 예쁘고 포근한 책이에요. “당신의 마음에도 자작나무 한 그루가 자라나기를.” 🌳 @bookgorae_pub @chae_seongmo 보내주신 책, 잘 읽었습니다! 🙏 ✏️'도시 생활이 재미있는 건 사실이야. 그렇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초록집이 그리워져. 밤이면 다락방을 지켜 주는 별들, 반짝이는 호수...... 모두 사랑스러운 내 친구들이야.' #책 #독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서스타그램 #책문장 #책글귀 #독서기록 #책추천 #취미 #책한줄 #책읽기 #서평 #책리뷰 #독서일기 #문장 #글귀 #그림책 #동화책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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