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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핀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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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로맨스를 선호하기에 그동안 많은 판타지 로맨스를 읽었다. 판타지 로맨스를 읽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소재 즉, 신화나, 신분(계급)제, 혹은 궁정 생활, 다양하게 펼치는 개인의 능력 등은 동화 속처럼, 아니 동화를 넘어 완벽한 공상의 세계이기에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  작가의 소개글이 인상적인 작품을 만났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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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로맨스를 선호하기에 그동안 많은 판타지 로맨스를 읽었다. 판타지 로맨스를 읽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소재 즉, 신화나, 신분(계급)제, 혹은 궁정 생활, 다양하게 펼치는 개인의 능력 등은 동화 속처럼, 아니 동화를 넘어 완벽한 공상의 세계이기에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기쁨을 주기 때문이다.  작가의 소개글이 인상적인 작품을 만났다. 성혜림 작가는 <후원에 핀 제비꽃>을 이렇게 소개하고 있었다. '어쩌면 여러분에게 불친절하고 괴로운 이야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글을 통해 완벽하지 못한 사람들이 개인의 힘으로는 통제할 수 없는 사건들을 만났을 때, 과연 그들은 어떤 성장을 이루어 내고 또 그 성장을 통해 잔혹한 세상을 어떻게 바꿔 나가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책날개)

어차피 사람이란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은 자명할진대, 불완전성을 가지고 있기에 인간이고, 최고를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것일진대, 통제하지 못하는 사건을 만났더라 하더라도 어떻게 내면이 자라듯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일까. 한 사람의 성장도 관심이 있지만, 성장과 세상을 바꾸는 힘은 과연 일치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

여기 천하디 천한 곳에서 가장 고귀한 존재로 거듭난 소녀의 이야기가 있다. 그녀의 이름은 그녀의 눈동자 색에서 따와 비올렛(제비꽃)이라 하였다. 산적떼에게 어머니, 아버지는 죽임을 당하고 그녀는 여인들이 몸을 판다는 '꽃의거리'에 팔렸다. 그곳에서 그녀는 10살이 될 때까지 주인 할머니에게 온갖 매질과 갖은 학대를 받았음에도 언니들로 위안을 얻으며 생활할 수 있었다. 설령 그 언니들이 남자들에게 능욕을 당하는 일을 업으로 삼았더라도 비올렛에게는 그녀들의 성정과 마음이 천사와도 같았음이라. 산불이 나던 어느 날, 언니들과 힘을 다해 도망하려 했지만, 언니들은 왕국 기사들에게 무참히 죽임을 당하고 비올렛마저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 순간 비올렛의 보랏빛 눈은 파란색으로, 갈색 머리는 은색으로, 이마에는 성흔이 새겨지며 성녀로 자각하게 된다.

아그레시아 신성국의 34번째 성녀가 된 비올렛. 사실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아그레시아라는 동화를 어머니에게 듣기는 했지만 그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신성 왕국이라는 이름 답지 않게, 성녀 아그레시아가 악의 화신 말룸을 처치한 후 신의 보호 아래 세워진 나라라는 것을 외면하듯 말이다. 33대 성녀가 말룸을 처치한 이래로 120년간 성녀가 나타나지 않았으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 테다. 

교황 앞에 처절하게 무릎을 꿇은 선왕을 본 이래로 현 국왕 트라이덴은 신전을 미워하며 교황파와 국왕파의 대립은 날로 치열해져갔다. 그런데, 귀족도 아닌 꽃의 거리 출신인 천민 성녀라니. 탐탁지 않은 비올렛일지언정 그녀를 신전에 뺏기기 싫었던 국왕은 비올렛에게 선택권을 주고, 비올렛은 자신이 꽃의 거리에 있을 적 신관들의 악행을 보아왔기에 신전이 아닌 에르멘가르트 후작가의 양녀가 되는 것을 선택한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비올렛은 성녀임에도 천민 출신이었기에 하녀에게, 가정교사에게, 에르멘가르트 후작의 친지들에게, 귀족들에게 업신여김과 학대를 당한다. 심지어 같은 고향 출신이라 믿었던 친구에게조차도. 

에르멘가르트 후작가의 3형제, 첫째 냉랭하며 무뚝뚝한 에셀먼드, 둘째 친근한듯하지만 암울한 기운의 다니엘, 셋째 천둥벌거숭이 에이든의 동생이 된 비올렛. 그녀는 성년이 될 때까지 이곳에서 지내야 하지만 비올렛을 에워싸고 있는 환경들은 녹록지 않다. 더군다나 자신을 훈육하겠다는, 많이 의뭉스러운 체지레와 자신이 위기에 처할 때 종종 등장하여 친근하게 구는 신관 소년까지. 이 혼란의 틈바구니에서 비올렛은 자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성녀다운 성녀로써 자랄 수 있을 것인가.

**

<후원에 핀 제비꽃>을 쓴 작가를 알아보니 정식 출간되지는 않았지만 로맨스 독자라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수수께끼보다 더 수수께끼 같은>을 집필한 이력이 있는 작가였다. 이 책을 읽어보진 않았지만 입소문을 타고 어느 정도 그 인지도를 들어왔던지라 왜 <후원에 핀 제비꽃>을 읽으면 읽을수록 의문스러운 것 투성이인지 이해되었다. 

'“넌 내거야.” 
목소리가 주는 마력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웃음소리가 들린다. 아름다운 목소리다. 그녀는 한참 동안 그 웃음소리를 듣고 있었다. 벗어날 수 없었다. 마치 노을이 진 뒤 오는 밤하늘과 같은,  이 선명한 꿈의 색채 속에 들려오는 다정한 목소리. 그러나 진득한 어둠이 묻어있는 그 목소리는 언제나 비올렛을 옭아매 왔다. 그것에 도망치려고 했지만 차가운 두 팔이 그녀의 목을 감쌌다.' (프롤로그)

1권 초반부부터 강력한 의문으로 이 글은 시작한다. 이건 뭘까.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누굴까.

"이건 초대 국왕 리산드로스께서 제정하신 율법이자 최대의 금제에요. 성녀와 말룸의 신성한 싸움에는 아그레시아의 국민 그 누구도 끼어들 수 없답니다." (1권 p. 131)

이건 단순히 무의미한 희생을 막는다는 취지일까. 그리고 성녀의 능력이 말룸의 능력을 뛰어넘는다는 의미인데, 그렇다면 정말 말룸을 처치할 수 있는 자는 성녀 하나뿐일까. 다른 사람도 있지 않을까. 만일 다른 사람이 끼게 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 

그리고, 신전에 소속된 추기경 체자레가 스승이 되어 비올렛을 제자로 키우면서도, 비올렛에게는 말룸을 퇴치한 성녀라는 존재를, 신에 대해 부정하도록, 의문을 품도록 기회가 될 때마다 부추긴다. 추기경임에도 신전의 사상과는 완벽히 반(反)하도록 말이다. 왜 그런 것일까. 나이 먹지 않은 그의 외관과 더불어 그가 가진 스토리는 뭘까.

종종 등장해서 비올렛이 위기에 처할 때 구원의 손길을 준, 체자레와 가까워 보이면서도 성력이 비올렛과 비등해 보이는, 2권 후반부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신관 소년의 정체는 뭘까. 설마가 역시인가?

에르멘가르트 후작의 두 번째 영식 다니엘은 왜 그렇게 비뚤어진 성격이 되었을까. 단순히 첫째 형에게 가려졌다기에는 그가 가진 감정의 골이 너무 깊어 보인다.

마지막으로, 이 작품의 남주가 과연 에셀먼드가 맞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종종 둘었다는데 있다. 물론 살짝살짝 드러나는 에셀먼드의 배려심 있고, 비올렛이 자라기를 응원하는 면이 보이기는 하지만 1,2권을 통틀어 에셀먼드를 남주라고 인식할 수 있는 지면이 너무 적기에, 그리고 타국의 칸이라는 이자카의 카리스마 있는 행동이 매력이 철철 넘치기에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기도 한다.

이 작품의 재미라고 하면 재미일 것이요, 특징이라고 하면 특징으로 불려야 할 것들은 아마도, 이처럼 도처에 깔린 의문들을 해결해 나가는데 있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작품을 끌고 나가는 원동력은(어쩌면 글을 중간에 포기해버리게 할 수도 있는) 여주인공 비올렛의 험난한 가시밭길(피폐물)일 것이다. 뭐, 천민이라 여기저기 업신여김을 받는 것은 기본이요 적국에 팔려갈 뻔하고, 심지어 가족이라고 생각했던 오빠에게 거짓된 사랑과 그에게 유린당할뻔하기도 한다. 그녀 비올렛은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다.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는 여인, 말룸을 처치하기 위한 도구로 쓰이나 고귀한 이름의 성녀, 성녀 비올렛의 성장기를 절절하게 보게 된다. 

그러나 그녀가 이 절박한 환경에서 의문을 제기하고, 신을 미워하고 발버둥 쳐봐도 바뀔 수 없는 환경에서 비올렛이라는 소녀가 숙녀로 자라고 미움이라는 감정은 사랑으로 승화할 것이다. 말로 설명하기보다는 뒤에서 바라봐주는 것으로, 어깨에 두르는 망토처럼 있는 듯 없는 듯, 그러나 확실한 방패막이가 되는 것으로 자신의 사랑을 조용히 어필하는 에셀먼드가 있으니 말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제 2권이니 비올렛이 걸어가야 할 길은 멀기만 하다. 악의 대명사 '말룸'은 아직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고, 비올렛은 이제 신전에서 성녀로서의 소양을 쌓아가야만 한다. 그녀가 성녀로서의 준비를 끝낸다면 말룸과 정면 대결을 할 수 있으리라. 그리고 아그레시아라는 신성국을 다시 한번 구해낼 수 있으리.

"아가씨(비올렛)는 언제나 짓밟히는 작은 것들을 가엾게 여기셨죠. 그리고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짓밟는 높은 사람들을 싫어하셨어요." (2권 p. 440)

천민이라 하기에도 부족한 '꽃의거리'출신 비올렛. 그녀이기 때문에 가능한, 그녀를 동생으로 순수하게 사랑해준 언니들을 마음에 품을 수 있었고, 신분의 귀천 여부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을 가슴에 담으며 사랑할 수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비올렛이 성녀로써 말룸을 물리쳐 아그레시아를, 그에 속한 모든 사람을 구해낼 것이므로 이 작품이 가지는 의미가 남다를 것이다. 그리고 그녀를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응원하고 따르며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었던 에셀먼드가 있기 때문에. 그들의 사랑과 그들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을 응원한다.

j******7 2016.05.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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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림작가님의 후원에 핀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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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북스 출간이벤트에 응모한 <후원에 핀 제비꽃> 당첨 리뷰입니다. ^^제목부터가 남다릅니다... 후원에 핀 제비꽃이라!사람의 손에 의해 길들여지고 가꿔지는 화원과 너른 평야에 이리 저리 밟히는 수 많은 들꽃 중에 그 중에 하나인 평범한 제비꽃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은 아담한 사이즈의 두꺼운 용량을 지니며 설레임을 동반한 채 첫장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첫장부터 평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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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앤씨북스 출간이벤트에 응모한 <후원에 핀 제비꽃> 당첨 리뷰입니다. ^^


제목부터가 남다릅니다... 후원에 핀 제비꽃이라!


사람의 손에 의해 길들여지고 가꿔지는 화원과 너른 평야에 이리 저리 밟히는 수 많은 들꽃 중에 그 중에 하나인 평범한 제비꽃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은 아담한 사이즈의 두꺼운 용량을 지니며 설레임을 동반한 채 첫장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첫장부터 평범하지 않은 문장은 숨쉬지 않고 글을 읽어 내려가기에 너무도 충분했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가슴 답답함과 먹먹함 그리고 왠지 모를 슬픔에 감정이입이 오면서 그 세대에 내가 그 자리에 있는듯한 생생한 느낌까지!! 모처럼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후원에 핀 제비꽃>


산적에 의해 비참한 삶을 마감하는 부모님과 그 이후 맘과 몸을 의지했던 사창가 여자들의 무자비한 죽음을 목격하고 너무도 어린 나이에 그 누구도 겪지 못한 상처와 아픔을 간직한 채 신의 선택에 따라 악을 무찌르는 운명을 가지고 다시 태어난 성녀 비올렛!! 피비린내 나는 바닥의 최저 바닥을 경험하고 그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었지만 아물지도 못한 채 천민에서 귀족으로 그보다 더한 황제와 교황과 대등한 성녀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험난한 인생의 길을 향해 걸어가는 비올렛... 아무도 내편은 아니였던 그 고단한 삶속에 언제나 소리없이 손내밀어 주며 곁을 지켜주는 양아버지, 후작의 후계자 검의 남자 큰오빠 에셀먼드. 다정함으로 위장한 둘째 오빠 다니엘! 순진무구함과 겪 없이 어울려주는 막내오빠 에이든의 서로 다른 방법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는 비올렛입니다.

신성 왕국 아그레시아는 성녀에 의해 세워진 나라이며 성녀의 보살핌으로 악의 절대자 말룸에 대한 불행을 피해가는 나라입니다.


천민 출신의 성녀 비올렛과 그를 양녀로 맞이한 황제의 편 에르먼가르트 후작과 교황쪽의 붉은 추기경 체자레의 집요한 접촉 등 서로가 함꼐 가는 인생의 향로지만 언제나 엉키고 설키는 실타래처럼 꼬이고 꼬인 그들의 인생사가 책을 읽는 내내 함께 한숨 쉬고 설레이고, 슬퍼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게 그들과 동화되며 한편의 대서사시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의 즐거움이 다음을 기대하게 하는 멋진 운명의 로맨스 판타지입니다.


어서 빨리 다음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YES마니아 : 골드 j****e 2016.05.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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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핀 제비꽃 세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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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판타지 로맨스 소설이라고 하면 진짜 이렇게 써야지! 진짜 대작이라는 말도 안아까울 정도록몰입해서 읽었다. 진짜 최고 여주인공 비올렛의 삶이 너무 구차하고 말그대로 좌절 그대로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모님은 산적에게 죽음을 당하고,그리고 팔려온 꽃의거리에서 자신과 함께 지내던 언니들 마저도 죽음을 당하고, 11살의 어린나이에..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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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판타지 로맨스 소설이라고 하면 진짜 이렇게 써야지! 진짜 대작이라는 말도 안아까울 정도록

몰입해서 읽었다. 진짜 최고

 

여주인공 비올렛의 삶이 너무 구차하고 말그대로 좌절 그대로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부모님은 산적에게 죽음을 당하고,

그리고 팔려온 꽃의거리에서 자신과 함께 지내던 언니들 마저도

죽음을 당하고,

 

11살의 어린나이에..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목격하고

삶이 피폐해질대로 너덜너덜해진 비올렛은

 

신의 은총 신의대리인인 성녀가 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성녀가 되면 모든게 다 끝이나는줄 알았더니

오히려 더 사람들 입에 오르락 내리락 거리면서

비올렛이 하는 행동하나하나에 모든 사람들의 관심과 멸시...

 

아 진짜 ㅠㅠㅠ 매를 맞는게 오히려 더 마음이 편안해 진다는 비올렛의 그 속마음속에

아 진짜 돌겠음. 읽으면서 내도록 너무 불쌍해서 ㅠㅠㅠ 진짜

 

1,2권에서는 로맨스가 1도 나오지 않지만,

진짜 여주인공 비올렛의 성장기를 몰입도 최고로 읽어내려갔던것 같다..

 

아.. 얼른 완결까지 읽어야겠단 생각밖에는..안든다 ㅠㅠ

d********r 2016.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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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핀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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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책표지에 이끌렸던 이책,,그런데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책속 내용에 흠뻑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어서 3권이 나와서 뒤어이지는 이야기를 읽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자!~ 그럼 후원에 핀 제비꽃!~~ 그 속으로 가볼까요?산적떼에게 습격을 당해 부모님은 죽임을 당하고  ' 꽃의 거리'라는 젊은 여성들이 몸을 파는 사창가에 팔려온 비올렛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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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책표지에 이끌렸던 이책,,그런데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책속 내용에 흠뻑 빠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어서 3권이 나와서 뒤어이지는 이야기를 읽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자!~ 그럼 후원에 핀 제비꽃!~~ 그 속으로 가볼까요?


산적떼에게 습격을 당해 부모님은 죽임을 당하고  ' 꽃의 거리'라는 젊은 여성들이 몸을 파는 사창가에 팔려온 비올렛은 주인의 온갖 매질을 당하고 궂은 일을 하면서도 그곳에서 일하는 언니들에게 이쁨을 받으며 3년의 세월을 견디어 10살입니다. 

매질에 온 몸이 멍투성이라도 그녀를 이뻐하는 언니들이 있기에 그나마 견딜수 있는 세월이였건만 사창가에 불이 나고 언니들과 함께 도망치다 왕국군 병사들의 철퇴를 맞고 죽어가는 언니들을 바로 앞에서 목격하다 자신도 이제는 딱 죽는구나! 하는 순간 비올렛은 성녀로써 각성을 하게 됩니다,,

성녀? 네 그렇습니다, 신성 왕국 아그레시아는 신의 대리자 초대 성녀 아그레시아에 의해 어둠의 시대를 종막을 내린 신성국입니다. 그 후에도 틈만 나면 나타서 인간들을 멸망시키려는 악이 탄생시킨 존재 말룸이 나타나면 어김없이 성녀가 나타나 말룸을 무찔렀는데요,,그런 성녀의 재림도 120년 동안이나 안 나타났는데 ,,그런 성녀의 재림이 바로 이순간 사창가의 천민출신 비올렛에 의해 성녀가 재림하게 된거죠..


​비올렛에게 일어난 그 각성이라는 것은 평범한 갈색머리카락이 투명한 은색으로 변했고 눈동자가 보라색이라서 이름도 비올렛이라 지었건만 눈동자는 밝은 파란색으로 변했으며 그녀의 이마엔 점 하나와 세 개의 꽃잎처럼 보이는 형체로 구성된 푸른색의 문양이 새겨진 성흔이 생깁니다.


120년 만의 성녀의 재림.... 이 나라에서 가장 고귀한 존재인 성녀의 재림은 교황도, 왕도, 귀족도, 평민들도,,,그 누구도 그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평민들은 120만의 성녀의 존재가 실감나지도 않고 와닿지 않습니다, 그리고 교황과 왕과 귀족들은 각가 성녀를 내세워 세를 확장시킬려는 탐욕으로 가득차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어수룩한 사창가 출신 천민계급의 성녀는 막바로 신전으로 들어가던지 아니면 에르멘가르트 후작가의 양녀가 들어가 성녀가 될 준비를 해야 한다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기로에 놓입니다. 이에 비올렛은 어딘가 찜찜한 느낌이 드는 신관들보다는 에르멘가르트 후작가를 선택을 하게 됩니다.

에르멘가르트 후작가의 왕녀로 들어가게 된 비올렛은 그 집안의 3형제를 만나게 되는데요.

에르멘가르트 후작가의 후계자인 첫째 오라버니 에셀먼드, '많이 힘들지? 괜찮니, 비올렛?' 하면서 다정하게 대해주는 둘째 다니엘, 첫대면부터 틱틱거리면서 싫은 티를 팍팍내는 1살오빠인 막내 에이드리언 이죠..


1권은 아무것도 모르고 실감나지 않는 현실 속에서 잔뜩 겁을 먹은 비올렛이 후작가의 양녀로 들어가 수업을 받고 책을 읽고 학식을 쌓으면서 후작가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에피소드들과 함께 성장해 가는 이야기들입니다.

여리고 착한 비올릿이 한없이 귀엽고 첫대면과는 달리 1살차이 나는 에이드리언과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참으로 귀엽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한없이 다정하게 대하다가 문득문득 묘한 모습을 보이는 다니엘이 저는 뭔가 심상치 않게 다가왔고 , 무뚝뚝하지만 뭔가 진정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에셀먼트가 남주답게 무게있게 다가오면서 비올렛이 힘들때마다 손을 잡아주고 곁에 있어주네요.

이 후작가덕분에 웃음을 짓고 성력을 키워 다루는 능력이 점차 커질무렵 1권 후반에 비올렛이 크게 상처입고 마음을 닫아 버리게 되는 사건이 발생하네요,,


2권은 세월은 흐르고 어느세 16세가 된 비올렛의 성년식과 어린 소녀에게 어느새 아름다운 여자로 성장한 비올렛을 사이에 두고 멋진 남자들의 삼각관계?가 벌어지는데 요것이 참으로 쫄깃쫄깃하네요,,

아참 성녀는 성년식을 치르고는 신관으로 들어가야 하지만 자신은 어디에도 휘둘리지 않겠다 결심을 한 후라 성력을 쓸수 없다 , 신의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속이고 신관으로 들어가지 않았는데요,,이로 인해 아름다운 비올렛을 두고 벌어지는 일은 흥미진진합니다,

아참 2권에서의 귀요미 역활은 이제 막 11살이 된 샤를왕자입니다,,아주 귀엽습니다.

2권에서 저를 쫄깃거리게 만들었던 남자는 바로 이웃나라 구자르트 카칸의 8번째 아들 이자카 입니다.

말룸의 신화를 공부하기 위해 왔다면서 비올렛에게 마구 들이대는데,,뭔가 막 야성적이고 강렬하고~~~캭!~~너무 매력적입니다..

이 남자 심하게 끌리는데,,한마디 한마디 내 뱉는 말은 또 어찌나 여심을 흔드는지....막 비올렛보고 ' 나는 나의 것을 찾으로 왔다하고 , '나의 피아케(제비꽃)'라고 부르면서 , "이상한 소리 내지 마라, 너, 안고 싶다.", " 야한 건 네 하얀 살이다." 하며 마구 여심을 흔드는데,,

,비올렛도 하마터면 넘어갈뻔 했지만,,,,이 남자,,,자신의 하렘이 있었군요,,쿨럭ㅠ.ㅠ... 싸게 제 마음도 식었습니다...


2권 마지막이 아주 흥미진진하게 끝나서 막 3권을 읽고 싶어서 미치겠네요.

내내 저를 궁금하게 만들었던 인물,,은발에 금안을 가진 소년 신관,,,이 소년의 정체를 드디어 알게 되었는데,,,하!~~~

그리고 48세이지만 20대의 모습으로 더이상 나이를 먹지 않는 티게르난 공작이자 추기경 예하 체자레라는 존재도 참으로 비밀이 많고 신비스럽네요,,앞으로 이어질 이야기를 한껏 궁금하게 만드는 인물들입니다

그리고 더 기대가 되는 것은 역시 비올렛과 에셀먼드의 꽁냥꽁냥 로맨스겠지요? 기대가 아~~ 주 큽니다.

어서 3권이 나왔으면 좋겠네요,,,모처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은 블랙라벨클럽 로맨스소설입니다

s*******7 2016.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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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핀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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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을 다 읽고 느낀 점은 구매하지 말걸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완결 됬을 때 구매할 걸 왜 지금 구매해서 궁금증과 조바심만 생겨버렸어요. ㅎㅎ 천민에서 탄생한 성녀의 이야기에요. 매질과 욕설 속에서 자라난 비올렛이 당연히 귀족 생활에 익숙해지지 못할 텐데 다들 너무 매정하네요ㅠ 아직 애긴데. 비올렛이 하루 빨리 완전한 자아 형성이 되서 줄거리를 이끌어 갔으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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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을 다 읽고 느낀 점은 구매하지 말걸 이 생각이 들더라구요.ㅎㅎ 완결 됬을 때 구매할 걸 왜 지금 구매해서 궁금증과 조바심만 생겨버렸어요. ㅎㅎ

천민에서 탄생한 성녀의 이야기에요. 매질과 욕설 속에서 자라난 비올렛이 당연히 귀족 생활에 익숙해지지 못할 텐데 다들 너무 매정하네요ㅠ 아직 애긴데. 비올렛이 하루 빨리 완전한 자아 형성이 되서 줄거리를 이끌어 갔으면 좋겠어요!! 아직 완결에 도달하지 못했지만 재밌게 읽었어요. 리뷰가 엄청나게 대단해서 큰맘먹고 구매했는데 재밌네요 ㅋㅋ 1-2권에서는 로맨스의 색깔이 엄청나게 진하지는 않았어요. 아직까지는 어린 성녀가 성장하는 이야기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았어요. 얼른 3-4권이 나와서 로맨스가 무르익기를 기다립니다.

 

YES마니아 : 로얄 f****5 2016.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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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중에서 손꼽히는 수작
"근래에 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중에서 손꼽히는 수작" 내용보기
조아라에서 작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0개월의 연재기간 동안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았던 독자 중 한 사람으로서 ‘후원에 핀 제비꽃’을 이렇게 책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후원에 핀 제비꽃’ 은 근래에 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중에서 손꼽히는 수작이었습니다. ​짜임새 있는 전개와 탄탄한 구성, 입체적인 캐릭터,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묘사로 높은 완
"근래에 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중에서 손꼽히는 수작" 내용보기

 

조아라에서 작년 7월부터 올해 4월까지 약 10개월의 연재기간 동안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았던 독자 중 한 사람으로서 후원에 핀 제비꽃을 이렇게 책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후원에 핀 제비꽃은 근래에 본 로맨스 판타지 소설 중에서 손꼽히는 수작이었습니다. 

짜임새 있는 전개와 탄탄한 구성, 입체적인 캐릭터, 인물들의 섬세한 심리묘사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더불어 곳곳에 함정처럼 도사리고 있는 반전들은 신선한 충격을 넘어서 진한 감동을 안겨줄 것입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비올렛은 천민 출신의 성녀입니다. 피가 낭자한 아비규환 속에서 아그레시아의 34대 성녀로서 각성하게 된 비올렛은 왕과 교황의 알력다툼에 이용되지 않기 위해 신전이 아닌 에르멘가르트 후작의 양녀가 되는 길을 택합니다. 하루 아침에 천민에서 후작의 양녀로 신분이 뒤바뀌었지만 그녀를 향한 세간의 시선은 곱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적대어린 시선 속에서 비올렛은 홀로 고군분투하게 되는데 평범한 여자아이가 느끼는 두렵고 불안한 감정을 섬세하면서도 생생하게 그려내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회귀나 빙의라는 특수한 소재의 글들을 통해 성숙한 자아를 가진 인물들에게 익숙해져 있다면 비올렛이란 인물을 답답하다고 여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불안정하고 억압된 삶을 살아온 유약한 소녀가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다 보면 그녀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캐릭터인지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미성숙한 인물이 차근차근 한 발짝씩 성장해가는 모습을 정공법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불행한 그녀에게도 사랑은 찾아오는데 바로 후작의 큰 아들인 에셀먼드입니다. 무뚝뚝하지만 언제나 자신의 손을 잡아주던 에셀먼드를 비올렛이 마음에 품게 된 건 당연한 이치일지도 모릅니다. 사실 완벽한 남주인공을 선호한다면 이 무뚝뚝하고 과묵한 에셀먼드에게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정 표현에 서투르고 거스름돈이 뭔지도 모르는 의외로 허술한 구석이 있는 소년이 사랑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다 보면 그의 매력이 빠지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로판이라는 장르답게 비올렛의 주변에는 매력적인 남자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들은 하나같이 비올렛의 사랑을 갈구합니다. 사실 전 역하렘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여주인공의 선택을 받지 못한 남자캐릭터들은 여주인공과 남주인공의 사랑을 돋보이게 하는 들러리로 쓰이고 버려지는 경우가 너무 봐왔기 때문입니다. '후원에 핀 제비꽃' 에서 비올렛의 선택을 받지 못한 남자 캐릭터들은 주연커플의 러브라인을 위한 들러리로 전락하지 않습니다. 각 인물들마다 나름대로 중요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고 인물들의 심리도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너무 주연이야기만 늘어 놓으면 전체적인 스케일이 작아 보이고,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 분량을 조절하지 못하면 이야기가 산으로 갈 수 있는데 캐릭터의 균형을 잘 잡혀 있어서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아서 보기 좋았습니다.


 

비올렛이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거쳐 거대하고 잔혹한 운명에 정면으로 맞서고 사랑을 쟁취하는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참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연재당시에도 보면서 참 많이도 울고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운 기억이 압도적으로 많았었는데 제가 그렇게 눈물이 많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아직도 감동의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오랜만에 깊이 있는 소설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저한테는 오래도록 잊지 못할 작품 중 하나로 남을 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9 2016.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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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핀 제비꽃! 재밌는 작품입니다. j 사이트 연재 때부터 봤던 작품인데 책이 나와서 바로 질렀어요 ㅎㅎ 물론 4월에 구매한 책이지만 ㅠ 근데 역시 호불호가 심한거 같더라구요 ㅎㅎ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책 표지도 이쁘고 깔끔해서 더 좋은거 같아요 ㅎㅎ 굿굿 전5권이 완결인데 얼마 남지 않았네요 5권만 기다립니다!!!!!!!!!!! 일부러 천천히 읽는 중인데 ㅜㅜ 줄긴하니..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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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핀 제비꽃! 재밌는 작품입니다. j 사이트 연재 때부터 봤던 작품인데 책이 나와서 바로 질렀어요 ㅎㅎ 물론 4월에 구매한 책이지만 ㅠ 근데 역시 호불호가 심한거 같더라구요 ㅎㅎ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책 표지도 이쁘고 깔끔해서 더 좋은거 같아요 ㅎㅎ 굿굿 전5권이 완결인데 얼마 남지 않았네요 5권만 기다립니다!!!!!!!!!!! 일부러 천천히 읽는 중인데 ㅜㅜ 줄긴하니.. 줄어드는 페이지를 볼때 마다 마음이 아파요 ㅠㅠㅎ

k*****s 2016.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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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핀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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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구해야만 하는 소녀, 얼어붙은 기사를 만나 역사에 다시없을 사랑을 시작하다.. 여리고 작은 꽃, 혼돈 속에서 싹을 틔우다. 증오로 피어난 꽃, 그리고 그녀를 탐하는 두 남자.서로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검을 부딪히다.억누를 수 없는 마음, 애증의 경계에서 흐드러지다. 잔혹과 매혹이 공존하는 운명의 로맨스 판타지! ---- 스포있습니다.~성녀. 신의 상징. 신의 대리인인 성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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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구해야만 하는 소녀, 얼어붙은 기사를 만나 역사에 다시없을 사랑을 시작하다..

여리고 작은 꽃, 혼돈 속에서 싹을 틔우다.

 

증오로 피어난 꽃, 그리고 그녀를 탐하는 두 남자.

서로의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검을 부딪히다.

억누를 수 없는 마음, 애증의 경계에서 흐드러지다.

 

잔혹과 매혹이 공존하는 운명의 로맨스 판타지!


---- 스포있습니다.~

성녀. 신의 상징. 신의 대리인인 성녀는 왕과 같은 지위를 가진다. 그런 성녀가 120년만에 나타났다.

그런데 그녀는 다른 성녀들과 달리 천민출신이며....

거기에 현 왕은 지독히도 성녀와 신전을 증오한다.

그런 그녀를 신전에 넘겨주지 않게 위해 왕은.. 왕의 검. 에르멘가르트 후작에게 양녀로 보내고

 왕과 신전의 정치 소용돌이 속에서 비올렛은 천민이란 이유로 자신의 나라 모든 이들에게 냉대를 받게 된다..

1권에서는 비올렛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2권에서는 성인이 된 비올렛과 그녀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의 직위를 버리고 성기사가 된 에셀먼드의

이야기까지 나온다..


 조금은 진지물에 암울함과.. 인간의 이면성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책이다..

후작의 입장에서는 추기경인 체자레가 멀리해야할 존재이고.. 신전의 입장인 체자레는 신전에 있어야할

성녀를 데리고 있는 후작은 성녀의 원수가 아닌가??

 뭔가 각자 성녀에게는 좋지 못한 그들이건만.. 그 속에서 여러번 휘둘리는 비올렛이 안타깝다..

그래도 나름 초반 그 어리버리한 그녀가 2권에서는 180도 독한 모습을 보여준다.

사람을 믿지못하고 비아냥거리고.. 자신이 그렇게 싫어한 귀족적인 모습을 자신도 하고 있다고 여기고..

이래저리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많은 그녀이다..

그러다보니 2권 중반까지는 그다지 로맨스다운 느낌보다는 그녀의 인생이 주를 이룬다..

그리고 나서..


※스포스포!!!

 

2권 후반부.. 그녀가 마지막에는 성녀로서 자신을 증명해야하는 자리가 오게되는데..

성녀의 나라이지만 성녀를 홀대하는 나라..

 이런 이율배반적인 나라에 중립적인 위치를 고수하고자하는 그녀..

결국은 괴물 말룸을 죽이는 일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하다가.. 체자레에 의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시큰둥하던 책에 초집중을 하게 만들더라구요..

재미있어요..

후반부 성기사 되는 에셀먼드를 보면서..

하얀 로냐프강이 떠올랐습니다.. 퀴트린의 카발리에로...

감동먹었잖아요..ㅠㅗㅠ..

3권내놔요..

 

 

y******x 2016.04.28.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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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에 핀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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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촘촘하게 잘 짜여져 있고좋은 글이라는 추천을 많이 받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아직 완결까지는 읽어보지 못했지만읽을수록 여주인공인 비올렛이 너무 안쓰러웠어요남들이 천하다고 생각하는 부엌데기 소녀였는데 성녀로 각성하면서도대체 이 험한세상을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지읽으면서도 걱정되고 한숨나오고악역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 조차도 업신여기는데만약 내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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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촘촘하게 잘 짜여져 있고

좋은 글이라는 추천을 많이 받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완결까지는 읽어보지 못했지만

읽을수록 여주인공인 비올렛이 너무 안쓰러웠어요

남들이 천하다고 생각하는 부엌데기 소녀였는데 성녀로 각성하면서

도대체 이 험한세상을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지

읽으면서도 걱정되고 한숨나오고


악역들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 조차도 업신여기는데

만약 내가 비올렛이었다면 그들을 구원해주고 싶을까?

계속 이생각만 들더라구요

역시 성녀도 아무나 하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읽을수록 답답하지만 그래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부디 잘되기를~ 하면서 읽어가고 있어요~

j****s 2017.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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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혜림 - 후원에 핀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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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벨클럽 025성혜림 - 후원에 핀 제비꽃세상을 구해야만 하는 소녀, 얼어붙은 기사를 만나역사에 다시없을 사랑을 시작하다.천민소녀 비올렛.비올렛은 제비꽃에서 이름을 따만든 이름입니다.비올렛은 천민중의 천민 거기에 몸을파는 창녀들이 사는곳 꽃의거리에 살던 소녀입니다.몸은 고되고 힘들지만 그래도 자신을 이뻐해주는 언니들틱틱대지만 은근히 챙겨주는 언니도 있는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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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라벨클럽 025
성혜림 - 후원에 핀 제비꽃


세상을 구해야만 하는 소녀, 얼어붙은 기사를 만나
역사에 다시없을 사랑을 시작하다.

천민소녀 비올렛.
비올렛은 제비꽃에서 이름을 따만든 이름입니다.
비올렛은 천민중의 천민 거기에
몸을파는 창녀들이 사는곳 꽃의거리에 살던 소녀입니다.
몸은 고되고 힘들지만 그래도 자신을 이뻐해주는 언니들
틱틱대지만 은근히 챙겨주는 언니도 있는 그곳에서
살아가다가 언니들이 탈출을하는날 함께 나가게되고
길에서 도움을 요청하다 기사단에 의해 무참히 도륙되어지는 언니들을 보며
충격을 받고 그자리에서 신성한 성녀로서 각성하게된다.
120년만에 나타난 성녀의 발견.
고귀한 존재이지만 제일 밑바닥 인생인 천하디 천한 천민출신인 성녀.
그렇게 성녀는 고귀한 존재이지만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애물단지 신세가됩니다.
교황파와 왕가의 견제속에서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성녀가 된채
후작가에 맡겨진 어린 비올렛.
비올렛은 후작가에 양녀로 받아들여져
첫째 에셀먼드 둘째 다니엘 그리고 셋째 에이든 세명의 오라버니를 가진
막내딸이 되었다.
냉혈한 에셀먼드 다정한 다니엘 짓궂은 에이든
형제이지만 모두 다른 성격을 가진 세 오라버니가 등장하고부터
비올렛의 성장이 시작됩니다.

아직은 너무나 어린 비올렛만 나오기에 대체 로맨스는 언제~~
남주는 누구~~~~~~~????????
하면서 읽었어요~~~
1권 표지 뒤를 보니 모두가 외면할때 비올렛의 편에 서준사람은
에셀먼드라기에 ! 그럼 에셀먼드가 주인공인가~~?하면서 읽었습니다~~
하지만 읽을수록 에셀먼드는......정말 답답이 이런 답답이가 없어요 .......
ㅋㅋ대놓고 티는 못내지만 은근히 비올렛을 챙겨주고~~
에이든도 매일티격태격하지만 진짜 오빠로서 비올렛을 챙겨주고
겉보기에 다정한 오누이는 아니지만 진짜 자신의 동생으로 비올렛을 사랑하는 맘씨가 보이더라구요..ㅎㅎㅎ
나오는 남자마다 하나같이 모두 비올렛을 좋아하고 사랑하는지라 ....
아.....왜 역하렘물이라고 했는지 알겠다~~~ 싶더라구요 ~ ㅋㅋ
하지만 전 역하렘물을 좋아하는지라 좋았어요 ㅎㅎ
예상과 맞아떨어지는 인물도있고 반전의 인물도 있어서 헐 하고 놀라면서도읽고 ..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매우 흥미 있게 읽혔어요.
하지만 이상하게도 책이 빨리 읽히지 않아서 생각보다 고생을 했어요 .....
너무 만만하게 보고 금방 읽고 쓰면되지 ! 했다가 뒤늦게 고생을 하네요 ..ㅋ
후작이 말한 진실을 듣고 급속도로 냉각되는 후작가와 비올렛의 관계.
그리고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어느덧 성년이 되어 성년식을 치르는 비올렛.
진정한 성년이 되면 신전으로 들어가기로 한 비올렛이지만
비올렛은 신전에 들어가지 않기위해 수를 씁니다.
하지만 비올렛이 신전에 들어가지 않을수있을까요 ??////
스포이려나요 ? 결국 들어가긴 합니다 ........네 ...들어가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 그이후가 없어요 ...그이유는........2권에서 끝났기 때문이에요 ...
이렇게 궁금하게 만들어놓고 끝을 내다니 ..........
대체 에셀먼드와의 로맨스는 언제 나오는건지 ~~ㅠ_ㅠ
지금 로맨스의 ㄹ이 겨우 나온상태랄까요 ~~~??
에셀먼드가 남자주인공인거같긴 하지만 분량의 큰 비중을 차지하진 않아요.
오히려 제기억엔 비올렛을 나의것이라 부르며 데려가려는 이자카만이 생각날뿐..ㅠㅠㅠ
이자카도 굉장히 두근두근 심쿵 등장인물이었으나 아내가 9명이나 있따는 말에
저의 관심밖으로 밀려난 1순위인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권에서는 비올렛이 성녀로서 갖춰야할 기품등을 익히고 성장하고
2권에서는 자신을 진정한 성녀로 각성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
이제 3권부터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
저는 연재를 전혀 보질 않아서 .. 너무 궁금하네요 ~
신전에 들어가서도 만만치 않은 일들이 펼쳐질것같아서 기대됩니다 ~~
특히 그리고 에셀먼드와의 로맨스~~
그리고 그사실을 알게될 에이든이 어떤반응을 보일지 ㅋㅋㅋㅋ
1권에서 땅굴만 파던 답답이 성녀였던 비올렛이 당당히 자라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뿌듯하기도 하고 ~~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가 어서 어서 보고싶어지네요 ~~
역시나 저는 종이책 파이기에 어서 하루빨리 3권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i*****l 2016.05.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