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F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4권을 읽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 중에 하나인데요, 판타지 장르처럼 현실이 아니기는 하지만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실현가능할 것 같은 실감을 받을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특히 '마션'처럼 현실감이 강한 하드SF장르를 좋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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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4입니다. 제가 sf에 관심이 많았을 때 sf 소설은 어떻게 쓰는 건지 궁금해서 사본 책인데요, 가격이 가격인만큼 내용이 엄청 충실하진 않습니다. 그냥 sf소설은 이런거구나, 감을 잡는 정도로만 쓸 수 있는 책이에요. 그래도 이런 종류의 잡학지식 책이 한국에는 드물기도 하고... 나름 내용이 재밌기도 해서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
| 이 시리즈에서 하위 장르의 구분을 소재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SF의 본질은 그런 과학적 소재들(로봇, 컴퓨터, 우주 등)이 아니라고 말한다. 과학자가 나와서 원리를 설명할 필요도 없다. '과학을 설명하는 작품이 아니라 과학적 상상력으로 재미를 주는 장르'이기 때문에 과학적 오류를 의도적으로 무시할 때도 있다. 그렇긴 하지만 이 책에선 매드맥스 같은 아포칼립스물, 고질라 같은 괴수물, 일본침몰 같은 재난물, 워킹데드 같은 좀비물까지 SF의 범주에 포함시킨다. 특이한 것은 영화, 만화, 게임 등 미디어에 따라 분류하면서 앞에서 했던 말을 반복한다. 꼭 소설만 살펴볼 이유야 없겠지만 시리즈의 제목이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인데 게임 이야기를 길게 한다. 음성지원이 안 되는데 일부러 막아 놓은 건지 오류인지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