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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출간된 베트남 여행기. 벌써 3년전이니 이 책에 소개된 물가나 환경이 지금은 조금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 책이 찾아가는 여정을 쫓다보면 정말 구석구석 안가본 곳이 없는것 같다. 다소 바뀐 환경이 있을지라도 급변하는 도시적 환경이 아닌이상 자연이나 유적, 사람 살아가는 분위기는 여전하지 않을까. 소개된 베트남은 자연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도시적인 느낌보다는 시골적인 느낌이 강하니 어쩌면 크게 바뀐곳 없이 여행가 부부가 거쳐갔던 그 지역들이 그 모습 그대로 그 인심 그대로 반겨줄것 같다. 부부가 함께 여행을 즐기고 마음이 맞아서 함께 발길 닿는대로 이야기 하면서 낯선 이국땅을 경험하고 다니는것... 정말 부러운 일이다. 그저 여행지의 이런점이 참 좋았다 기억에 남기며 사진으로 남기고 그들의 추억속에만 간직할수도 있을텐데 이렇게 너무나 상세하고 세심하게 베트남을 소개해 주니 고맙다. 그저 여행지의 사진들 잔뜩 넣어주고 여기는 이래서 좋더라 글 조금 써서 출간되는 여행기들이 많은데 이 책은 정말 베트남을 여행하고자 하는 이에게 도움이 확실히 될수 있도록 꼼꼼하게 배려되어 있다. 그곳의 지명이나 음식등에 대한 이름을 그들의 표기식으로 알려주고 음식의 경우 어떻게 다른지 특징도 잘 적어주어서 나중에 베트남에 들린다면 이 음식이 이런 재료가 들어가서 이런 맛을 내니 이걸 먹어야 겠구나 하고 알수 있다. 몇박 몇일 ... 일정에 따라 다닐만한 코스와 날마다의 거쳐가야할 일정, 차편, 숙소, 먹거리, 편의시설, 관광포인트 등등 상세하게 알려주는데다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요비용에 대한 예상도 할수 있게끔 잘 알려준다. 무엇보다 베트남의 물가는 우리보다 많이 저렴해서 조금은 욕심을 내서 다양하게 먹고 즐길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역마다 한눈에 알수 있는 지도들, 사람들의 모습과 일상을 담은 사진들, 먹거리들을 나열해 놓은 실감나는 사진들... 군침이 꿀꺽 ㅋㅋ 베트남은 일상의 거리에서의 볼거리도 많고 자연그대로 속에서 만나는 유적들도 참 많다. 도시가 발달한 선진국들 보다는 조금은 환경적으로 불편함이 있더라도 자연 친화적인 환경의 동남아나 아프리카 등의 나라들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 베트남은 그런 환경을 잘 가지고 있는 곳인듯 싶다. 사회주의국가이고 연중 습도가 83%에 우리나라 평균 기온보다 10도정도가 높은 나라라니 여행하면서 날씨때문에 조금은 불편함도 있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경험하게 되는 베트남만의 독특한 문화들이 다양하게 다가올것 같다. 사진으로 소개된 유적지들만 보아도 '와~ ' 하고 탄성이 나온다. 책 속에 소개된 베트남의 구석구석을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베트남을 속속들이 다 만나고 온것 같다. 그러나 아쉬움이 더 크다. 멋진 자연과 순수한 사람들, 웅장한 유적지들을 직접 보고, 길을 따라 걷고, 말은 통하지 않지만 사람들과 눈인사라도 나누면서 그들의 삶과 대면하는 순간들을 갖고 싶기 때문이다. 나중에... 꼭... 베트남을 여행하기 위해 계획을 세울때 이 책속에 소개된 내용들이 무척 유용할 것이다. 다만... 너무 많은 곳을 소개 받았기에 긴~~~ 여행을 준비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어디를 골라야 할까 무지하게 고민하게 만들 위험은 있지만 ^^ 행복한 고민이 되지 않을까! 베트남은 나라가 참 독특하다. 바다를 따라 길게 흘림체 J 자 형태로 되어 있으니 내국인들도 다른 지역을 가는 길이 꽤 긴 여행이 될것 같다. 우리나라도 길죽한 편이라 부산까지만 가도 길다고 했는데... 지금은 KTX로 많이 빨라졌지만... 우리나라 길이는 긴게 절대 아니다^^ 베트남 음식은 우리나라에서도 꽤 익숙한 메뉴가 되었다. 물론 그들 음식중 일부이긴 하지만^^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는 없는 그들만이 먹는 음식들도 웬지 거부감 없이 입맛에 맞을것 같아 골고루 맛보고 싶어진다... 그런데 이걸 다 먹어보려면 베트남에 얼마동안 머물러야 할까??? ㅋ 아마도 이렇게 상세하고 세심하게 여행지를 소개한 책은 흔하지 않을듯 싶다. 여행가고 싶게 만드는... 낯선 이국땅을 돌아다녀야 한다는 두려움을 말끔히 씻어버릴만한 그런 여행기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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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향기의 나라 베트남. 부모님 세대는 베트남 하면 전쟁을 떠오르시지만, 내게 베트남은 생활의 전선이었다. 몇해 전까지 남편이 베트남에서 일을 했었다. 더 저렴한 인건비를 감당하기 위하여 선택한 나라가 베트남 이었고, 중국을 거쳐 많은 제조업들이 베트남으로 베트남으로 몰려갔다. 그 곳에서의 생활들. 그땐 왜 이런 책이 없었을까? 이 책을 그때 알았더라면 내가 알고 있던 베트남이 조금은 더 풍요로워 졌을텐데 말이다.
저렴한 인건비로 자본이 풍부한 나라들이 물밀듯이 몰려드는 곳. 오토바이 행렬이 장관이지만, 그 오토바이로 죽음이 곳곳에서 피어나는 곳. 여전히 한국인에 대한 생각이 극과 극을 달리는 곳. 그곳이 베트남이다. 어느 곳에서나 맛 볼 수 있는 베트남 쌀국수의 맛을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다는 남편, 아침마다 메이드가 만들어 주던 달콤한 과일 주스덕분에 그 습한 기온으로 땀을 비오듯이 쏟으면서도 살이 찌는 곳. 그 베트남땅이 이젠 여행을 할 수 있는 너무나 멋진 곳으로 변해있다.
이 책은, 베트남 여행책이다. 하루 코스, 삼일코스, 비자가 필요없는 15일코스와 30일코스까지, 코스별로 어디를 가고 어떻게 가야하는지 까지 알려주고 있다. 그냥 움직이면 어디서나 낭패를 보기 쉬운 그런 작은 것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면서 이야기를 해준다. 여기는 어떻게 가고, 어디서 무엇을 먹고, 어디서 무엇을 보는 것이 좋다고 말이다.
남편이 근무하던 그 당시에 이 책 한권 있었다면, 얼마나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을까? 주변에있는 한인들에게 들은 베트남이 아닌, 여행지로서의 근사한 베트남을 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너무나 아름답다는 나짱을 돌아 볼수도 있었을거다. 여전히, 나짱을 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있다. 그 아름다운 곳을 보지 못하고 이렇게 책으로 보게 되니 말이다. 참 친절한 여행가이드북같은 책이다. 하나 하나 어쩜 여렇게도 베트남에 대한 여행자들의 입맛을 싹싹 맞쳐주는지 모른다. 알 수 없던 곳을 가는 사람들. 그들은 궁금하다. 그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
독특한 향기의 나라 - 베트남. 그 베트남을 이 책을 통해서 느끼고 바라본다. 근처에 있는 놀이공원을 갈때조차도 인터넷을 뒤져서 무엇을 어떻게하는 것인지를 찾아본다. 그 것을 대신해 주는 책. 베트남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 호기심을 일으켜주고, 그래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 이 책은 그런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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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 눈높이에 맞춘 한국인을 위한 베트남 여행 안내서이다. 그동안 나왔던 여행가이드 책은 우리나라 글로 되어 있고 우리가 접하는 말투로 적혀 있지만 왠지 외국인을 겨냥한 여행 가이드 북 같았다. 그런데 이책은 그야말로 한국인을 위한 아니 다른 나라사람들이 그들의 말로 번역해서 풀어놓으면 그들만의 여행 가이드 북이 될 것이다. 이렇게 상세하게 베트남을 여행할 수 있도록 한 책은 처음 보았다. 그래서 더 놀라웠다. 글쓴이의 말에도 "여행자의, 여행자에 의한, 여행자를 위한 가이드북을 써고 싶었다" 라는 말이 있다.. 그러니 이책은 완전 여행을 하기 위해서 쓴 책이 맞다. 것도 초보여행자이든 몇번을 갔던 여행자이든지 모든 여행자를 위한 책이다.
내용으로는 .. 여행을 하면 그나라에 대해서 알고 가야 한다는 전제하에서 베트남에 대해 전체적인것을 먼저 이야기한다. 두번째로 베트남을 어떻게 여행할 것인지가 나온다. 여행기간이 5일에서 30일간의 일정까지 다양한 코스를 설명해준다. 세번째로 여행경비에 대한 예상을 할수 있도록 가장저렴한것부터 가장 럭서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일일치 경비가 산출되어있다. 거기에 자신의 실제여행일자를 곱하면 전체 여행경비를 산출할 수 있다. 네번째로 숙소와 교통편이용하는 법까지 상세하게 나와있다. 얼마하는지 가격까지 있어 예상하기가 쉽다. 마지막으로 어떤 먹거리가 있는지 나와있으며 베트남어로 어떠한 글씨가 포함되면 어떤 음식인지도 설명한다. 심지어는 커피값까지 나와 있어.. 이 책 한권이면 여행가이드가 없어도 여행을 잘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베트남.. 하면 하노이와 하롱베이... 그리고 아오자이를 입은 여인네들.. 자전거와 오토바이의 행렬, 씨클로.. 음식으로는 쌀국수와 월남쌈이 떠오른다. 그렇게 머리속에만 떠오르던 베트남하면 연상되던 것들이 요즘엔 눈앞에 직접적으로 보이는 것도 많다. 베트남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시집 와 있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다. 아~ 하나 더 떠오르는게 있다. 베트남 전쟁때 우리나라 군인들이 가서 거의 악마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온 것이 기억난다. 몇년후...아니 몇십년이 흐른 후 그들이 뿌려놓은 2세들이 tv를 통해서 아버지를 찾겠다고 아버지 나라에 왔다가 외면하는 아버지들 때문에 쓸쓸히 돌아가는 것을 본 기억이 떠오른다. 그땐 우리나라 사람들도 나쁜 짓은 배워 되풀이 하고 온다는 생각을 하면서 많은 미안한 감정이 들기도 했던 나라다. 더군다나 민주국가가 아니라 공산국가로 통일이 되어 어린마음에 신기하기도 했었다. 그러기에 한번은 가보고 싶기도 한 나라였다.
이 책 덕분에 직접 발로 가보지는 않았지만 눈으로 따라 가면서 베트남의 아름다운 곳을 보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예전에는 막연히 가보고 싶은 나라였는데 이제 좀더 구체적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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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베트남을 다녀왔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단체로 한정된 곳을 다니는 것이라 그런지 충분히 그곳에 대해서 알 수 없었던 아쉬움을 남겼었다. 기억에 남는 곳은 작은 체구를 가진 사람들도 들어가기 힘든 구찌터널, 전쟁 때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성으로 기억하고 있다. 기억에 남는 음식은 역시나 쌀국수이다. 거리를 지날 때 고급쌀국수 음식점에서 길거리 포장마차 쌀국수집으로 다양했던 것 같다. 그중 족발쌀국수는 그곳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먹거리가 아닌가 생각했었다. 한정된 곳을 다녀서 무척이나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나중에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오고 싶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시 그때의 기억들을 생각해 낼 수 있었다. 이 책에는 베트남 여행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었다. 한달코스에서 2박3일 코스로, 그리고 그곳에서 1일 코스로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의 계획들이 잘 담겨있었다. 특이사항은 1일 코스로 시간별로 여행할 수 있는 장소로 소개해 주고 있었다. 장소에 관한 지도와 장소의 사진들이 잘 설명되어 있어서 내가 그곳을 정말 잘 여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었다. 책을 통해 내가 계획을 잘 세워 베트남을 충분히 돌아볼 수 있도록 잘 설명되어 있는 것 같았다. 박물관 같은 경우는 관람할 수 있는 시간과 관람료까지 기록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가 그곳에서 충분히 무엇을 보아야 할지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까지 꼼꼼하게 기록하고 있었다. 여행을 하면서 꼭 놓치지 말아야 할 것 중에 하나가 그곳의 음식을 맛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베트남에서 먹어야 할 음식들 그곳의 3대 별미들이 잘 소개되어 있어서 몇가지들을 정리해서 꼭 먹어보고 와야 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특별히 눈에 남는 곳은 골목 모퉁이에 있는 피아노 아이스크림가게이다. 이름처럼 그곳에는 피아노가 있고, 가끔 피아노소녀가 연주도 한다고 한다. 베트남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제 아이스크림가게 라고 하는데 베트남을 여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때 꼭 다녀와야 하겠다. 베트남 이라는 나라에 관한 날씨, 민족성등 그 나라에 대해서 기본적인 역사들도 빼먹지 않고 정보를 주고 있어 베트남이라는 나라를 충분히 경험해 볼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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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All That Travel) 베트남 하면 두가지가 떠오른다. 전쟁과 영화.... 처참했던 전쟁, 그리고 그린파파야의 향기라는 영화가 아직까지는 내게 강하게 남아있다. 요즘은 여행으로도 많이 가는거 같은데, 아직 가보지를 않아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해외여행은 딱 신행으로 스위스 한번, 출장으로 미국 달라스 한번 가본게 다인데~ 아이들과 여행을 많이 다녀보고 싶지만, 언어부터 해서 돈, 시간이 참 걸린다. 기회가 되면 정말 여행을 자주 가보고 싶다. 독특한 향기의 나라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베트남이라는 책을 보고 있다. 베트남을 여행하려면 이 책이 있다면 아주 유용할듯 하다.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수도 하노이 베트남어 사용 한국에서 5시간 반 정도 비행을 하고 시차는 2시간 늦음 1년 내내 열대 기후 화폐는 동 물가는 저렴(특히 식비가 저렴) 주요 관광지는 하노이, 하롱베이, 박하, 호이안, 호치민 등 베트남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았다. 말레이시아에 3년전에 한번 다녀왔는데, 그 정도 시간하고 비슷한듯 하다. 기후도 비슷해보이고, 다행히 베트남은 계절에 관계없이 가도 된다 한다. 우기도 있지만 계속 비가 내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식비가 저렴하다고 한다. 한화 약 300원이면 아주 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다니.. 꼭 가봐야겠다. ㅎㅎㅎㅎ ![]() 베트남을 15일, 30일 종단 각각 코스가 소개되어 있다. 일정별로 지역까지..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라고 베트남에 대해서 미리 알고 가면 좋을것이다. 교통수단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다. 항공요금, 열차 시간표, 버스 요금 등, 가격이 나와 있으니 바가지 쓰지 않게 조심히 다닐수 있을거 같다. 숙소 소개와 가장 중요한 음식에 대한 정보들이 있다. 여행가서 호텔이나 리조트 음식도 좋지만 현지 음식 먹는 재미도 쏠쏠하지 않나. 저렴한 가격으로 맘껏 맛난 음식점들을 알아두고 가면 금상첨화일듯~ 베트남 음식이 사진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다. 음식 이름도... 오~~~ 요거 아주 유용하다.. 본격적인 도시 여행 가이드... 도시 소개부터 주요 교통 수단, 여행 TIP, MAP, 여행 포인트 등... 상세한 정보들이 나와 있어서, 꼭 가본듯한 착각도 일으킨다. 베트남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서 많이 알수 있다. 문화, 음식, 교통 등.. 사진 자료들이 많고 정보가 많아 보기가 편하다. 베트남 가기전에, 혹은 가서도 들고 보면 유용할거 같다. 언젠가 한번 가봐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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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행이 있지만 돌아오는 일정을 조금 연장하고 싶어 두려운 마음에 책을 구입했는데 기대 이상입니다. 걱정이 안심으로 바뀌는 기분이랄까요? 배낭족들에게 아주 그만인 책일 것입니다. 상세한 여행 정보는 물론이고 주요 도시의 지도와 여행코스, 일정잡기에 간단한 베트남 회화까지 베트남의 모든 것이 들어 있는 듯 합니다. 베트남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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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 중 잠시 시간을 내어서 가까운 곳의 여행을 할 때면, 미리 관련 자료라도 인터넷에서 좀 보고 오거나, 관광안내책자라도 있었으며 하고 느낀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이 책은 이런 면에서 베트남을 가보고 싶은 나라 중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는 나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었다. 정말 자세히 베트남의 전반적인 것에 대해서는 “알고가자! 베트남”에서 방문시기, 주요 관광지, 물가 및 여행경비 부분, 루트 짜기까지에 대해 알려 주고 있어 고마웠다. 우선 어느 나라를 가야 한다는 것은 정말 신경써서 챙겨야 할 것이 많은 데, 이 책은 책의 서두에서 이런 부분을 세세히 집어주어서 고마웠다. 그런 후 하노이, 하롱베이, 땀꼭, 사파, 박하, 후에, 호이얀, 나짱, 달랏, 무이네 등에 이르기까지 정말 아름다운 곳들의 사진과 더불어 자세히 소개를 해 주고 있으며, 그곳에 이르는 교통편, 지도, 식당, 호텔에 이르기까지 정말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다. 해외여행시 여행지를 택하고 나면, 항공권을 알아보고, 숙소를 정하고 이것 저것 스스로 알아보다 보면, 여행지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여행지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가지고 가게 되며, 그러한 것들을 가지고 여행지에 도착해서는 자신이 사전에 조사한 정보를 바탕으로 눈으로 확인하게 되는데, 베트남 구석구석을 누비며, 발로 취재를 한 것처럼 구성된 이 책은 여행지에 가지 전에 읽어보고 여행지에 같이 가지고 가면 좋을 그런 책이다. 베트남이라고 하면, 대한항공 광고에서 보았던 절경인 하롱베이를 떠올리게 되며, 자전거가 수없이 다니는 거리와 하얀 옷을 입은 여인네들, 그리고 베트남 쌀국수의 맛을 떠올리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고는 베트남이란 나라가 그렇게 멀리 있지 않으며, 아름다운 곳이 정말 많은 나라이며, 또한 문화적으로도 우리와 비슷한 면이 많은 나라구나 하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 무엇보다도 많은 사진과 설명과 더불어, 각각의 정보에 깨알같이 달아 논 정보들은 정말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것들이었다. 호텔의 위치, 가격, 연락처에서부터, 근처 맛있는 음식을 하는 식당과 둘러볼 만한 곳에 이르기까지, 저자들이 세심해 배려해서 만든 책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저자들이 정말 발로 뛰며, 베트남 구석 구석을 다니며 만든 책이라서 그런지 책에서 책냄새가 나지 않고, 베트남 쌀국수 냄새가 나는 듯하며, 이 책 한 권을 통해 베트남 여행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좋았다. 가족 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이든, 이번 여름 휴가에 친구들과의 여행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정말 권하고 싶은 책이다. 여행에 있어서 같이 가는 친구들과의 준비하는 재미가 더없이 소중한 것인 것인데, 이 책은 그런 소중한 기억들까지도 같이 나눌 수 있는 그런 책이 되리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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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아오자이를 입고, 논이라는 모자를 쓰고,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자전거를 타는 베트남의 젊은 아가씨들.. 베트남 하면 한폭의 그림같은 그 사진이 가장 먼저 연상이 된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쌀국수와 월남쌈 역시 베트남을 이야기할때 빼놓으면 섭섭한 목록들이고 말이다.
동남아뿐 아니라 한중일 모두 면요리가 제법 잘 발달되어 있는 나라들인 것 같다. 서울에 살 적에 누들 바라는 곳이 있어서, 동남아의 각종 면요리들, 국물 있는 요리와 볶음 면 국수까지 나라별로 메뉴가 설정되어 있어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다. 사실 그런 곳은 드물고, 대개는 우리에게 익숙한 동남아의 면요리 하면, 가장 먼저 대중화된 베트남 쌀국수가 먼저 떠오른다. 양식도 익숙하게 먹는 사람이라면 괜찮겠지만, 밥 먹을땐 꼭 쌀밥이 있어야 한다거나, 아니면 우리와 비슷한 국수 등이라도 먹어야 한다는 사람이라면, 여행하기에 좋은 지역이 아무래도 식문화가 비슷하게 발달하고, 큰 차이가 없는 아시아권 여행이 권유되지 않을까 싶다.
사실 동남아 중에서 가장 쉽게 여행지로 생각나는곳은 태국이었다. 워낙에들 많이들 다녀오는 곳이고, 나도 한번 패키지 관광으로 후배와 함께 다녀온 적 있는 곳이다. 베트남은 쌀국수는 그리 먹었음에도, 또 티브이에서 하롱베이의 멋진 모습을 그렇게 봐왔음에도 여행을 가야지 하는 생각을 왜 하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다소 늦게 읽은 이 책 베트남.
물가가 비싼 일본이나 유럽 등과 달리 동남아는 물가가 많이 싸다는데, 패키지로 관광을 다녀온 태국에서는 사실상 저렴한 물가를 실제로 실감해볼 기회가 거의 없었다. 아무래도 관광객을 주로 상대하는 관광지의 물가는 대체적으로 비싼 편이었고, 중간에 가이드가 끼어 있어서 수수료가 많이 붙기도 해서, 그렇게 느꼈던 것 같다. 그런데, 이 책 베트남을 읽고 보니, 베트남의 물가는 정말 너무너무 싼게 아닌가.
2007년판이니, 몇년 전 기준이라고 해도, 몇년만에 물가가 폭등을 한다고 예상을 하더라도? 그래도 싸다. 우선 그때 기준으로 본다면, 환율이 1000동당 한화 60원 꼴이라는데, 최근에도 62.6원 정도니 환율 차이는 거의 없었다.
노점카페의 블랙커피는 4000동(250원), 밀크/아이스커피는 5000동(313원), 반미 (바게트 샌드위치 ) 4000동(250원) , 쌀국수 (노점식당) 1만동(626원), 여행자식당 15000동(939원), 체인점 2만동(1252원), 맥주 비아호이 500cc, 2000동(125원), 여행자식당 맥주 1병 1만동(626원), 숙소 게스트하우스 6달러(7173원), 중급 호텔 15달러(17932원), 고급호텔 30달러 이상(35865원). 각 물가는 당시 2007년 기준, 환율은 2010년 7월기준으로 환산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최근에는 거의 만원 가까이도 한다는 쌀국수가 현지에서는 600원부터 1200원까지..다양한 가격인 것이다. 물론 예전 기준이니 지금은 조금 더 올랐겠지만, 말이다. 게다가 유명한 베트남 커피가 우리나라 자판기 커피 가격이니 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베트남이 세계 제 2의 커피 생산지라, 품질이 뛰어나서 맛도 아주 괜찮다. 맛이 좋고 값도 저렴한 커피를 마음껏 음미할 수 있는 베트남은 커피 마니아들에게 최고의 여행지임에 분명하다. . 47p 술 좋아하는 분들은 비아 호이라는 저렴한 생맥주를 거의 120원이라는 놀라운 가격대에 즐길 수도 있고, 책에 나온대로 비아 호이는 가난한 여행자들을 즐겁게 해주는 멋진 술이지만, 파는 집의 위생상태에 따라 냄새가 이상하거나 배탈이 날 수도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48p
고로, 알뜰여행자의 1일예산은 숙소 3달러, 식비2만동, 투어 및 입장료 5달러, 잡비 합쳐서 10달러. 럭셔리 여행자 1일예산은 숙소 50달러, 식비 20달러, 투어 및 입장료 20달러, 잡비 해서 모두 100달러. 아무리 돈쓰고 싶어도 크게 돈 쓸데가 없는 곳이 베트남이다. 20p 아, 정말 꿈의 관광지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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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노점의 음식들도 과감히 즐기라고 권유하고 있다. 단지, 비아호이나 쌀국수 등을 선택할때의 주의점을 알려주는데 비아호이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 먹어야 맛과 위생상태가 좋다고 알려준다. 쌀국수는 펄펄 끓는 커다란 솥이 있는지를 확인해야한다. 이런 솥에서는 뼈와 고기를 우려낸 맛있는 국물이 끓고 있고, 솥이 없는 집은 조미료로 맛을 내는 곳이다.
베트남은 남북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서 종단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하노이에서 호치민까지 비행기로는 2시간 남짓이지만, 열차는 30시간, 버스는 40시간 넘게 걸린다. 도시내 교통수단은 택시, 버스, 쎄움, 씨클로가 있다. 혼자서 돌아다닐때 가장 유용한 교통수단은 쎄움으로 오토바이 택시를 말한다. 씨클로는 관광수단의 성격이 강한데, 쎄움과 씨클로의 경우 관광객에게는 바가지를 씌우려고 하므로 조심해야한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를 둘러보고, 하노이에서 약 16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하롱베이를 보면 수천개의 기암괴석이 코발트 빛 바다 위에 점점이 떠 있는 광경이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준다고 한다. 육지의 하롱베이라는 땀꼭은 또 다른 절경을 선사한다고 하니 베트남을 처음 가게 되면 꼭 하노이부터 들르고 싶다. 베트남에서 긴 여정으로 돌아다닐 수 있다면 이외에도 고산지도 가보고, 베트남 최고의 해변 휴양지라는 나짱도 가보고 싶었다. 하지만, 워낙에 도시간 거리가 먼 나라라 시간적 제약이 많으면 원하는 도시들을 모두 훑어보기가 힘이 들것같았다.
이 책은 다소 객관적인 베트남 관광 안내서 같은 느낌의 책이었다. 요즘 내가 여행서를 보면서도 에세이처럼 씌여진 약간은 말랑말랑한 책들을 주로 보다 보니 오랜만에 접하는 관광 전문 책자라 처음에는 좀 딱딱하게도 느껴졌지만, 되도록 많은 팁과 정보를 주기 위해 노력한 저자의 세심한 배려들이 눈에 많이 띄어서 고마운 느낌으로 마지막 책장을 덮게 되는 그런 책이었다.
진하고 달콤한 베트남의 아이스커피를 마시고, 맛있는 쌀국수를 먹으며 하롱베이의 절경을 구경하고 오게 될 그 날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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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물가표가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 그리고 날짜별 코스별로 자세하게 나와있어 여행하기에 좋은 책이였다. 음식 사진과 함께 가격도 함께 나와있어 어느정도의 예산을 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말이 통하지 않을 때 사진을 보여주면 되니 더할나위없이 좋은 책이라 하겠다. 음식점에서 호텔까지 칼라로 예쁘게 찍은 사진들이 많아서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된 책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