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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아 나무그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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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다른나라 왕에 후궁으로 들어가게된 여주그러던중 강대국에게 습격을 당한다.강대국에 왕인 남주 황후를 두번이나 죽여 잔혹한 왕이라 불리운다.여주는 자신에 시녀로 인해 목숨을 구하지만 무척이나 괴로워한다.남주는 너무나 아름다운 여주에게 한눈에 매료된다.남주는 여주를 데리고 자신에 나라로 돌아간다.……..…..남주는 여주가 자신을 받아드리지 않자 여주에게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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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해 다른나라 왕에 후궁으로 들어가게된 여주
그러던중 강대국에게 습격을 당한다.
강대국에 왕인 남주 황후를 두번이나 죽여 잔혹한 왕이라 불리운다.
여주는 자신에 시녀로 인해 목숨을 구하지만
무척이나 괴로워한다.
남주는 너무나 아름다운 여주에게 한눈에 매료된다.
남주는 여주를 데리고 자신에 나라로 돌아간다.
……..
…..
남주는 여주가 자신을 받아드리지 않자 여주에게
계절궁에서 힘들고 험한 일을 시켜 고초를 격게 하는데…..
여주는 공주로서 편하게만 살다 무척이나 험한 일을 하게 되어

결국 쓰러지고 만다

남주는 그런 여주에 고집스럼에 져주기로 하고 여주를 치료한다.

f********9 2009.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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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아 나무 그늘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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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게 아름다운 사파이어 빛 눈동자에 사로잡힌 아론 제국의 황제 크산틴.한낱 공주의 시녀에 불과하면서도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매료되는데요..왕녀를 죽였으니 당연히 시녀도 죽여야 마땅할진대, 사파이어보다 깊은 눈빛을 가진 시녀를 죽일수가 없습니다.먹을 것을 굶기고 가장 힘든일을 시켜봐도 변하지 않는 그녀의 마음...그리고 그녀를 간절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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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하게 아름다운 사파이어 빛 눈동자에 사로잡힌 아론 제국의 황제 크산틴.
한낱 공주의 시녀에 불과하면서도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매료되는데요..
왕녀를 죽였으니 당연히 시녀도 죽여야 마땅할진대, 사파이어보다 깊은 눈빛을 가진 시녀를 죽일수가 없습니다.
먹을 것을 굶기고 가장 힘든일을 시켜봐도 변하지 않는 그녀의 마음...그리고 그녀를 간절히 원하게 되는 황제..

케틴 왕국의 왕녀 로사비나.. 아론제국을 견제하기 위해 유스란왕과 정략결혼을 하기위해 떠나는데요.
죽음의 땅 사막을 횡단하며 만난 아론제국의 병사들...
꼼짝없이 죽게된 순간 자신을 기절시키고 옷을 바뀐 시녀의 희생으로 로사비나는 살아남아 아론제국으로 가게됩니다.

언젠가 '검은별'의 독약을 타 반드시 복수하리라... 끝끝내 크산을 거부하지마는,
아무도 출입하지 못하도록 접근을 막은 겨울궁전에서 만난 크산을 보며  왠지 열어보지 않아야할 상자를 열어본 기분인데요..
잔인무도한 왕의 눈빛에서 읽은 서글프고 슬픈 기억.. 실로아 나무에 슬픈추억을 가진 크산에게 점점 교감을 느껴갑니다.

"실로아 꽃의 꽃말을 아느냐..?  기다림이다..
 가지마라.. 사랑한다 사비여.. 오직 그대를 내 가슴 깊이 담았다"

뜨아... 완벽해 보이는 왕에게도 부족한 단 한가지...
마음을 준다면 세상을 사비의 발아래 두게 해주겠다는 크산의 집념에 아주 그냥 매력 터지네요~
왜이리 왕의 사랑은 힘들고 고독한지요...허허..
우격다짐으로 보이지마는, 진실로는 손한번 잡지 못하고 곁만 맴도는 모습이 참으로 애처롭더라구요.

어머니의 유품으로 물려받은 목걸이 '여왕의 눈물'
사랑하는 사람의 진실한 마음을 얻을수 있다는 전설이 담긴 목걸이라고 하는데요..
전설이 괜히 있는게 아니였더라구요... 그리 진실하고 굉장한 남자를 만났으니까요~

요즘 저도 모르고 있던 취향을 새로이 또 알아가는 중입니다.
[암향]이후로 시대물에서 승전국의 왕과 패전국의 왕비(공주)와의 정략결혼... 무지 좋아진 설정이예요~
다 가진 남자들 같지만 너무도 고독한 왕들, 적국으로 왔지만 긍지와 자존감이 높은 담담한 왕녀들..
예전에도 읽었던 글인데, 지금 다시 복습하니 실로 새롭네요~

조효은님 초기 글이라 아직은 좀 다듬어 지지 않은 면도 있지만,
오히려 요즘글처럼 대놓고 코믹이 아니라 또다른 재미가 있는 글이예요...
시대물치고는 약~간 가벼운 것은 사실이지만, 마냥 가볍지만은 않아서 이정도면 역시 중박이상이라 생각해요~

그래도 본인 스타일을 숨길수는 없는 법.

그동안 많~이 참았던 크산틴. 엄청난 체력을 요하는 일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집중할수 있는 이유
약재원의 음험한 할머니 리기아의 명약, '침묵의 정력' 약병 이름에 자다가 굴렀습니다~ㅎㅎㅎ

k******1 2014.05.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