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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은 곧 변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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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탐욕을 다룬 소설. 소설의 줄거리 보다는 작가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이 걸작이다. 인간의 탐욕은 곧 자연과의 대립을 낳는다. 그리고 그 대립의 결말은 죽음. 치정극을 통해 옐리네크는 권력을 보여준다. 지위가 갖고 있는 권력, 남자가 갖고 있는 권력 등. 묘사는 외설스럽지만, 말초적이지는 않다.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보다 적나라할 것은 분명하지만, 소설은 적나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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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탐욕을 다룬 소설. 소설의 줄거리 보다는 작가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이 걸작이다. 인간의 탐욕은 곧 자연과의 대립을 낳는다. 그리고 그 대립의 결말은 죽음. 치정극을 통해 옐리네크는 권력을 보여준다. 지위가 갖고 있는 권력, 남자가 갖고 있는 권력 등. 묘사는 외설스럽지만, 말초적이지는 않다.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보다 적나라할 것은 분명하지만, 소설은 적나라함 보다는 변태적인 새디스트와 매저키스트를 그린다. 사도마조히즘은 곧 권력을 의미한다. 한 여인은 성적으로 굴복하고 있고, 한 소녀는 살해 당한다. 그리고 지방경찰관은 별 문제 없다. 그가 원하는 탐욕은 집에 대한 것인데, 집과 사랑에 대한 인간의 탐욕이 낳는 비극을 다루고 있다. 아니 희극이다. 눈물이 나지 않고 희화화 된 소설 속의 사회는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 촌철살인적인 글쓰기가 두드러진다. 인간의 탐욕은 자연을 망가뜨리고 남자의 탐욕은 여자를 망가뜨린다. 그리고 여자가 소녀에 대해 질투하는 성적인 탐욕은 결국, 소녀를 죽음으로 몰게 된다. 그런데, 슬프거나 잔인하지 않다. 그저 그렇게 읽힌다. 냉소적이기 조차 하다. 분명 잘 못 되었지만, 이를 돌이키기 힘든 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YES마니아 : 로얄 b*****c 2016.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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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무슨 상을 받았다는 책은 일단 멀리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초반에 강력하게 들었습니다. 1장을 읽고는 내던져버렸습니다. 제3인칭으로 진행하는 주절거림이 이 책의 형식입니다. 두서없이, 주제없이 (주제는 있지만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냥 생각 나는 대로 써내려간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저자의 탐욕 때문에 독자가 고생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아직은 농담입니다)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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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무슨 상을 받았다는 책은 일단 멀리했어야 했는데 하는 생각이 초반에 강력하게 들었습니다. 1장을 읽고는 내던져버렸습니다. 제3인칭으로 진행하는 주절거림이 이 책의 형식입니다. 두서없이, 주제없이 (주제는 있지만 없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냥 생각 나는 대로 써내려간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저자의 탐욕 때문에 독자가 고생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아직은 농담입니다) 며칠 뒤 다시 책을 들었습니다. 지겨운 것을 억지로 참고 다 읽었습니다. 등장인물은 몇 안됩니다. 가비라는 여자애, 쿠르트 야니쉬라는 지방경찰관, 그 아내, 그리고 몇 사람. 책 뒤에 붙은 옮긴이의 글은 칭찬이지만 그야 그 분의 느낌이고 제 느낌은 평가점수로 알 수 있을 겁니다.

다시는 읽지 않겠다가 솔직한 느낌이고, 그래도 이런 걸 좋아하는 분도 계시겠지 하는 생각은 얼핏 스쳐 지나가는 생각이었습니다. 졸리는 눈을 부릅뜨고, 하품 나오는 글을 읽어내려간 제 자신에게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101007/101007
k****8 2010.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가본인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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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스릴러를 기대한다면 절대 비추천이다 주절거리는 말투에 지치고 내용을 이어갈 수 없는 책   이 작가의 머릿속을 헤메이고 다니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철저하게 작가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란 생각이 들뿐이다   귀퉁이에 있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문구는 이 책을 더 진저리 나게 만든다   읽기 위해 들었다 놔 버린 최초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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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스릴러를 기대한다면 절대 비추천이다

주절거리는 말투에 지치고

내용을 이어갈 수 없는 책

 

이 작가의 머릿속을 헤메이고 다니고 싶은 사람이라면

추천한다

철저하게 작가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란 생각이 들뿐이다

 

귀퉁이에 있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의 문구는

이 책을 더 진저리 나게 만든다

 

읽기 위해 들었다 놔 버린 최초의 책

c********0 2007.09.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