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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 주기도 아까운 어이없는 책.. 4-5일 한장소에 머물면서 차량 렌트해서 다니면 그게 머무는 여행인가? 달랑 한달동안 한 여행을 갖고 머무는 여행이니 하는 이름을 붙여서 책을 쓰는건 정말 양심 불량이다.. 무슨 한달짜리 여행 갔다오면서 답사니, 자문이니, 이 여행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뇌는 왜 그렇게 해대는지..
현지에 사는 사람 몇명 인터뷰 한거 외엔 순 관광지 왔다갔다 하고 박물관 들르고 그러면서 혼자라서 외롭지만 경치가 너무 좋았고 그거 말곤 아무 내용도 없다.
그리고 잡지 기자 출신들 특유의 자뻑, 현학적이지만 내용없는 문체도 정말 짜증스럽다.
만원 좀 넘는 책 사고 이렇게 화가 나는건 정말 오랫만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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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답사에 구구절절 머릿말까지 읽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인내심을 갖고 읽어가는 내내 저자와 더불어 여행이 참으로 힘겹고 여유도 없고 짜증스럽기까지 했다. 내가 꿈꾸던 토스카나의 전경은 이 책 그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
여정은 여행사 패키지마냥 재미도 없으면서 바쁘기만 했다. '머무는 여행'이라는 카피가 무색하게 저자는 도시를 옮겨다니기에 급급하다.
머무는 여행자답게 여유롭게 시간을 죽이면서 둘러보는데 참 인색한 글이다. 설명조의 정보도 어중간해서 지루하고 감상은 저자의 컨디션에 따라 들쭉날쭉하고 사진은 소박하지도 멋지지도 않고 어설프다.
두툼한 분량의 2/3쯤은 투정으로 가득찬 여행서라니... 게다가 '토스카나'라서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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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의 책은 이번으로 두 번째다. 작년에 읽은 『캘리포니아』가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이 책의 소개를 보자마자 두 말 않고 구입했다. 여행서적을 좋아하는 탓도 있지만 김영주의 글과 그 글을 읽는 독자인 내가 궁합이 맞았다고 하련다. 나는 배낭여행도 안 해보고 김영주처럼 럭셔리한 여행도 못해봤다. 하지만 한 곳에 오래도록 머물면서 그곳 사람인 척 살아보는 것은 좋아한다. 내 여행의 목적도 그런 거다. 그래서 부제처럼 붙은 ‘머무는 여행’인 이 책이 맘에 든다. 『캘리포니아』보다는 그 재미가 덜했지만 말이다.^^ 김영주는 이 책으로 아예 여행을 직업으로 택했나보다. 직업의식 때문이었을까? 욕심을 너무 부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든다. 우선 내가 알고 있는 토스카나는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봤다. 토스카나, 말하고 보니 사실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 하긴 이탈리아라고 해도 제대로 모를 판에 토스카나를 어찌 알 것인가? 더구나 한국엔 그 흔한 여행안내 서적도 구하기 힘들다고 하니 말이다. 토스카나는 이탈리아의 스무 개의 지방 중에 한 곳이다.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고 한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다이안 레인이 주연으로 나온 「토스카나의 태양Under the Tuscan Sun」만이 생각난다. 단체 관광 여행을 와서 코르토나 마을을 지나다가 우연히 본 오래된 집에 반해 그 날로 집을 구입해서 아예 정착을 하던 다이안 레인. 저자인 김영주도 이야기 하듯 울퉁불퉁한 시골 길, 포도밭과 올리브 나무를 가꾸며 살아가는 마을 사람들의 모습에서 도시 여자인 다이안 레인이나 김영주는 낭만적인 삶의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물론 나 역시 똑같은 생각이다. 나이가 들수록 도시에서 멀어지고 싶으니 말이다. 문득 올 봄에 이탈리아로 여행을 가기 위해 한동안 이탈리아를 배웠던 친구가 이탈리아에서 까맣게 탄 얼굴을 하고 돌아와서는 너무나 좋았다고 맑게 웃으며 이야기 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토스카나는 장화 모양을 하고 있는 이탈리아의 중부에 자리하고 있다. 친구가 다녀온 곳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친구가 말하던 이탈리아와 김영주가 말하는 토스카나는 많이 닮아 보이는 것 같다. 같은 나라이니 당연하겠지만 말이다.^^; 김영주는 사전 답사까지 다녀왔다. 나름대로 꽤 준비를 한 것이다. 『캘리포니아』를 읽을 때도 그랬지만 부러움과 쳇! 하는 마음이 동시에 일어났다. 그래도 덕분에 책으로나마 토스카나를 여행하게 되었으니 그게 어디인가? 마음을 가라앉힌다.(안 그러면 어쩔 거야.^^;) 피렌체에서 렌터카를 빌리고 내비게이션에 의지하여 프라토까지 운전하여 가는 김영주의 긴장된 모습에서 ‘공포’의 교차로라 불리는 ‘라운드 바웃’ 혹은 토스카나 식으로 ‘로톤다’라고 불리는 원형 교차로 위력은 가보지 않고도 상상이 될 정도다. 아무튼 김영주의 여행은 그렇게 시작된다. 프라토를 시작으로 키안티, 아레초, 시에나, 몬탈치노까지 사실 이름을 들어도 어디가 어디인지 알 수 없기에 그저 김영주가 가는 대로 따라다니며 토스카나를 엿보는 것이 제일 좋을 것이다. 프라토의 1백년이 된 채소 가게, 이탈리아의 가장 대중적인 와인 지역이 키안티의 라다, 파란 하늘과 낡은 집들, 완만한 언덕과 나무들이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내던 토스카나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라 하던 키안티의 시골길, 집과 같은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다던 안트리아의 숙소 빌라마토의 브로노와 보제나, 시에나의 상징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통 경마 축제인 팔리오가 열리는 피아차 델 캄포, 가는 빌라마다 나타나던 많은 고양이들 역시 토스카나의 명물일 것이다. 피렌체를 중심으로 윗쪽에 있던 피사에서부터 몬테카티니, 콜로디, 피에트라산타, 카라라, 피렌체까지 역시 되새겨 봐도 어디가 어디인지 헷갈리는 지명이지만 피사의 탑 앞에서 누구나 할 것 없이 오른팔을 내밀고 사진 찍는 모습은 가지 않고도 너무나 눈에 선하다. 또 이탈리아 여행 클럽에서 지정한 ‘이탈리아 최고의 마을‘인 바르가의 지붕에 얹힌 기와의 모습은 어쩐지 우리네 기와와 색만 다르지 참 많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마을은 중세기 때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고 하니 이탈리아에서는 겨우 1백년 된 것은 그 어떤 것이든 말도 못 꺼낼 법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른 피렌체의 박물관에 대해선 말하지 않으련다. 어차피 피렌체 자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라고 하니 죽기 전에 직접 가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단테를, 보티첼리를 그리고 수많은 두오모를 볼 일이다. 김영주는 『캘리포니아』에선 많은 책들을 소개 시켜주더니 『토스카나』에선 영화들을 소개 시켜준다. 「토스카나의 태양」에서부터 자전거를 보며 로베르트 베니니의「인생은 아름다워」,「자전거 도둑」을 생각하고, 샌드위치 하나 사 먹기 위해「혹성탈출」에서 동족을 찾기 위해 헤매는 찰톤 헤스톤을 생각하는가 하면 멧돼지의 머리통을 보며 「델리카트슨」을 생각한다. 또 피사에서는 「러브 어페어」와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루카에서는 빌라 여주인에게서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페라가모의 저택에서 「사브리나」를 떠올리며 독특한 김영주의 영화에 대한 생각은 막을 내리는데 다음에 나올 ‘머무는’ 여행 03은 과연 어디일 것이고, 또 어떤 생각들이 머릿속에 떠오를지 사뭇 기대가 된다. 여행을 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듯이 나와 잘 맞는 여행서적도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캘리포니아』의 기대치만큼은 아니었지만 나름 열심히 토스카나에 대해 알려주고자 한 저자의 노력이 엿보이는 나와 궁합이 잘 맞는 책이었다. 그리고 덕분에 나는 편안히 누워 토스카나를 둘러보았다. 즐거웠다. 벨라 차오(뜬금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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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를 좋아하는 나의 불만은 사진은 좋되 '글'이 되지 않는 여행서가 넘쳐난다는 데 있다.
일본소설 등 문학책의 표지, 자기계발서류의 흥미를 끄는 제목 못지않게 최근 들어 '디자인'에 가장 신경을 쓰는 분야가 바로 여행서인 것 같다. 여행지의 풍경을 담은 사진도 디카의 눈부신 발전 때문인지, 여행서 저자들의 탁월한 눈썰미 때문인지 상당한 수준에 이르렀다.
그런데 문제는 글이다. 특히 여행이 직업인, 이른바 여행사진가들이 내놓은 여행서는 몇 권만 보아도 그 사람의 취향과 수준이 그대로 드러난다. 이유는 하나. 여행지는 매번 달라지는데 여행지에서의 느낌은 한결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토스카나>, 이 책은 달랐다. 저자의 전작 <캘리포니아> 때도 느꼈지만 여행지 한 곳에서 머문다는 것(아래 어떤 분은 한 달 정도 기간으로 머물렀다는 표현을 쓴 걸 두고 지적하셨는데, 우리 중 그 누가 같은 여행지를 1년에 두 차례, 그리고 한 달 정도 다녀오는지 되묻고싶다. 당연히 같은 여행지에서 한 달 정도 있었다는 건 머묾이 아닐까 라고 생각해본다.), 그리고 그곳에서의 일상 - 알다시피 일상이란 얼마나 이야깃거리가 없는 건가 - 을 자신만의 관점과 느낌이 밴 긴 글로 써내려간다는 데 더할나위 없는 매력을 느꼈다.
<토스카나>는 <캘리포니아>와 닮은 듯하면서도 달랐다. 두 차례 머물다 왔다는 점. 여행을 준비하고, 현장에서의 소소한 일상의 느낌을 담은 점, 그리고 여행지에서 만난 이들과의 소중한 기억을 풀어낸 것은 닮았다. 그러나 저자의 여행에 내공이 생겼다고 할까. (난 아직 가보지 않았기에, 전적으로 저자의 글로 추측하건대) 그저 느리게 흘러가는 시간과 끝없이 펼쳐진 아름다운 풍광으로 이루어진 <토스카나>의 시간과 공간을 묘사하는 저자의 글을 읽노라면 마치 토스카나를 테마로 한 그림을 보는 듯 '생생한 생경감'이 저절로 느껴졌다.
사무실의 내 책상에는 몇 권의 여행서가 놓여 있다. 당장 가족들과 제헌절 연휴를 끼고 어디론가 다녀오고자 한다. 뭔가 근사한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이 필요한 계절인 셈이다. 그러나 정작 휴가지에 갖고갈 만한 책은 그리 많지 않은 듯하다. 그저 마음껏 쉬고 싶고, 휴가 이후를 찬찬히 계획하고 싶은 나로선 좀 더 편안함을 안겨주는, 그러면서도 생각거리를 던져주는 그런 여행서를 들고 가고 싶은 것이다. 2007년 여름. 내겐 그런 책이 바로 <토스카나>이다. 여행서로선 제법 두툼한 이 책을 다시 꺼내들고 읽는 내 모습을 그려본다. 비록 토스카나처럼 아름답지는 못한 곳이 분명하겠지만, 이 책이 그 아쉬움을 대신해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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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나 어렵고 복잡하다. 편하고 즐겁자고 다녀오는 여행에도 주제, 컨셉, 목적 같은 것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런 것 없으면 안 되나? 여정 자체가 내용이고 형식인 여행이 그립다. 이 책에 주제나 컨셉, 목적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보다는 여정 자체가 더 크게 읽힌다. 편안한 여행을 하는 느낌이다. 이탈리아는 두 번 가보았는데 토스카나는 못 가봤다. 아마 죽을 때까지 못 가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 읽고 나니 다녀왔다고 쳐도 될 것 같다. 조금 작은 판형이기는 하지만 540쪽이 넘는다. 토스카나가 다 들어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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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들고 작가와 함께 여행을 출발하는 마음으로 읽기 시작해서 책을 덮을 때까지 쉬지않았다. 그 여행의 속도가 같이 느껴졌기에 나름 재밌게 읽었다. 허나 예상외로 달랑 한달을 머무르며 썼다는 사실과 순간순간의 느낌의 묘사는 글쓰는 일을 하는 사람답게 가슴에 와 닿았으나 뭔가 조급하게 진행되는 느낌이 조금은 거슬렸다. 마치 빨리 여행하고 그립고 익숙한 집으로 돌아가고싶다는, 책을 쓰기 위해 여행을 서두르는 기분이 들게 한다. 여행을 하다보면 가끔씩 불편하고 재미없는 여행지에서는 빨리 벗어나고 싶다는 맘이 드는 것이 사실이고 또 한순간 맘을 뺏기는 무언가를 발견하면 여유를 느끼며 오래오래 즐기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꼭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처럼 변덕을 부리게 되는 작가의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 점은 맘에 들었으나 전체적으로는 토스카나를 진정 즐기는 모습은 그렇게 깊이 동감하고 느낄 수 없는 듯 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 여행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가끔씩 웃기도 했고 같이 여행하는 기분도 느낄 수 있었지만, 이탈리아의 여유를 제대로 느끼기엔 뭔가 아쉬움이 남는 그런 책이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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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기운빠지는 모습과 포인트도 없이 주저리주저리 여정을 설명한 지루한 글에 덩달아 지쳐버렸다. 좋으면 좋은대로 나쁘면 나쁜대로의 현실 그대로, 과정 그대로의 '기록'이라는 것도 의미가 있을 수는 있지만 최소한 엑기스만 뽑아내는 미덕을 발휘할 수는 없었던걸까?한마디로 충실한 여행안내서로 삼기엔 너무 비효율적이고 풍부한 글맛을 느끼기엔 필력도 통찰력도 부족하다.
이 책에 화가 나는 것은 출판사의 기획단계에서 '토스카나'라는 지명이 한국에서 생소하면서도 매력적이니까 잘 팔릴거야..라는 상업적 판단 아래 급하게 진행됐다는 게 보이기 때문이다. 토스카나의 매력을 한국에 소개하고 싶었다면 차라리 발간시기가 늦어지더라도 토스카나가 정말로 아름다운 계절에 갔어야했다. 아니면 토스카나보다 흔한 여행지더라도 저자가 여유를 찾든 사람과 어울리든 좀 더 여행기를 쓸 건덕지가 있는그런 곳을 택했어야 한다. 그런면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뉴욕편은 작가의 이력이나 성격과 잘 어울리고 영어도 통했을테니 좀 낫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다양하고 좋은 여행책이 쏟아져나오는 마당에 굳이 이 저자의 책을 팔아줄 마음은 안드네; |
| 평소 여행을 책을 출판할 목적으로 출발하는 것을 경계하면서도, 토스카나 여행을 계획중인 사람으로 고른 책이다. 누군가의 말대로 별 하나 주기도 아까운 책이라는 생각이다. 스폰서 받아서 떠나는 여행을 무슨 고생이니 외로움이니 투덜대는 작가의 투정은 사치스럽게 들린다. 돈도 시간도 아껴가며 일상의 일탈을 준비하는 여행의 고유한 즐거움을 교묘하게 이용하고 있다. 내용도 지루하기 이를데 없어서 책장을 늘린건 책값을 높이려는 수단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럴싸한 겉포장과 사진들로 과연 얼마나 많은 독자들을 유혹할 수 있을지...이런 책을 쓰려고 토스카나에서 '작가'의 명함을 들고 민박을 전전하며 카메라를 들이대고 랩탑을 거들먹거렸을 작가는 과연 진정한 '여행자'인지... |
| 머무는 여행이라는 제목으로 나오고 있는 여행 시리즈... 피렌체를 중심으로 한 이태리서부 지역인 토스카나가 캘리포니아에 이어 낙점되었다... 우연하게도 이 책을 읽기 전에 읽은 책이 칼라 쿨슨의 '이탈리안 조이'... 두 책을 읽으며 한 지역을 놓고 느끼는 것이 이렇게 다를 수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물론 한 사람은 '책'을 쓰기 위한 강제적인 여행이라면, 한 사람은 생활을 하고 거기서 성공한 일상이라는 차이점이 있겠지만... '이탈리안 조이'를 통해 이탈리아가 그리워졌다면, 이 책을 통해서는 짜증만 생겼다는 것도 또 하나의 차이... 마지막 피렌체의 편안한 일상 만이 그나마 편해보였다... 이 책과 같이 협찬이 없다면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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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관적 관점에서 본다면 단지 인맥의 자랑과 여행시에 적어놓은 일기장 정도의 내용이라 주를 달아 놓은 머무르는 여행, 쉬어가는 여행이란...의미는 그냥 한달간 '비싼차 대여'했다는 자랑과 페라가모사의 일보로에 갔었는데 이랬다 하는 럭셔리 푸념의 지나간 과거 회상정도로 밖에 안되 보였다
토스카나의 토스카나 다운 면은 단연코 나온지도 않았으며 그 은근한 자랑 늘어 놓기는 내가 받지 못해 억울해 하는 그런 것도 아니며 단지 잘못된 정보가 그 자랑속에 숨어 있기에 그게 더 심기가 불편한 책읽기 였다
이것이 또한 현지인으로써 그리고 정보에 대한 객관적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써는 쉽게 받아 들여지지는 않았다 (참고로 저자가 머물렀던 prato는 확실이 그곳이 쁘라또의 시내였다면 유럽내 중국인 분포율이 가장 높다는 그 지역이...아무 볼것 없다는 현지인들의 그냥 피렌체 외곽의 위성도시쯤이라는 곳을 방문해야될 가치가 있는 도시로 표현된것도 부담스러웠다... 사실 머무르는 아니 살고 있는 나도 별로 가고 싶은 곳이 아니다...-중국계 마피아도 존재하는 곳이다)
그렇지만 그 내용에도 불구하고 책 구성은 그나마 위안이 되었으며(나에게 위안이 될필욘 없었다) -마지막 부분의 정보부분과 사진정도 와 토스카나가 그래도 이탈리아에 있는 도시가 아닌 하나의 주이고 그안에 많은 작은도시들과 역사적 도시들이 있고 차로 여행하기에, 그 좋은 경관들을 보며 여유롭게 여행하는게 이곳엔 적합하다 라는 정도의 사실내용은
단지 얼마를 주고 샀는데 내용이 이따위냐 하는 정도의 리뷰를 달지는 못하겠다(아랫분은 많이 힘드셨나보다 ^_^)
그래도 이 책의 작가의 기획과 그 정리를 통해 책을 쓰려 했다는 의지만큼은 높이 사고 싶다
- 또스까나의 중심 FIRENZE 에서 http://YouSukO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