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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좋아하던 그룹이고, 새 음반 그것도 한정판이라는 말에 바로 예약주문을 해서 조금 전 받아보았습니다.
음악적인 부분은 각자 취향이 다르니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한정판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패키지 구성에는 실망이네요..
내용물이 담겨있는 상자는 깔끔합니다.
일반판과 다른 추가 구성물은 사진첩, 스티커, DVD인데요.
사진첩은 상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매우 작은크기에 그저 조금 좋은질의 종이에 인쇄된 사진이었고
스티커는 사실 별 기대 안했는데 귀엽네요.
가사집은 보통 음반처럼 한장씩 넘기는 형식이 아니라 큰 종이에 모든 가사가 적혀있고, 그걸 접고 접어서 보관하는 형식입니다.
뒷면에는 미니포스터 형식으로 3집 캐릭터 돼지가 그려져 있구요.
가장 실망했던 부분은
CD와 DVD의 케이스..
케이스라고 하기엔 민망할 정도입니다.
마치 길거리에서 홍보용 무료CD를 나눠주는 것 같은 그냥 두꺼운종이에 끼워져 있네요.
처음에 꺼내볼 땐 정말 놀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뭐 다른 빈 케이스에 넣어두면 되겠지만, 기본 케이스가 이런식인건 정말 실망이군요.
심지어 핸드폰줄도 당첨이 안되어서..
DVD는 그동안의 뮤직비디오들이 고화질로 담긴 것인데요. 이것 하나는 좋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전체적인 정리를 하자면, 3천원 정도를 더 주고 얻을 수 있는 것은 DVD 뿐인 것 같습니다.
한정판이라고는 하지만, 구성물을 봐서는 그다지 희소성이나 소장가치가 클 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래는 사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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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CD케이스입니다.. 두꺼운종이에 CD가 들어있습니다. DVD역시 같은 케이스에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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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다. 정말 싫다. 요즘 사람들이 음반이라는 것을 너무 하찮게 본다. "한정판이라면서 들어있는게 허접해요" "저는 핸드폰줄 안왔어요" "스티커가 달랑 세장이에요"
나참. 언제부터 음반이 그 음반에 담긴 음악이 아닌, 가수들이 예쁘게 찍은 사진, 스티커, 핸드폰줄 같은 그따위 부수적인 것으로 평가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엔 정말 심한 것 같다.
요즘들어서 솔직히 말하자면, 클래지콰이같은 아티스트의 음반을 찾기가 매우 어렵다. 대중성, 음악성, 완성도 등 모든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음반, 나같은 음반 컬렉터들은 들으면서 감사해 할 따름이다.
한정판이라. 한정판에 도대체 뭐가 들어있길 바란것인지 모르겠다. 금 한돈, 아니면 음반 교환권이라도 들어있길 바란건가?
그의 이번 음반은 거의 모든 면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음반속에는 하우스, 블루스, 재즈, 소울, 힙합, 라운지 등 여러 장르가 들어있음에도 절대로 거부감이 들지 않는 곡들로 채워져 있고, 그들의 음색은 각 트랙 속에 너무나도 부드럽게 녹아있다. 또한, 이번 곡의 가사는 여태껏 그들이 불렀던 노래보다도, 그들의 생각을 가장 잘 표현한 가사였다. 게다가 그들의 감정을 이번 음악 속에서 잘 담아 멋있게 표현해 주었다. 이런 완벽한 음반을 손에 쥐고서도 그러한 가치를 모르다니!
가치도 모르는 사람들은, 클래지콰이의 팬이라고 해도 음반을 살 자격이 없다. 아니, 그들의 음악을 들을 가치조차도 없다.
요즘 음반, 그래 솔직히 저질 3류 쓰레기 음악을 하는 놈들이 아무 생각없이 예쁘장하게 사진만 찍고 세네곡 채워서 음반을 내느라 전체적인 음반의 질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음반의 완벽한 음악을 들으면서도 이런 저질 3류 쓰레기 음악을 하는 놈들이 제공해 주는 것과 비슷한 것을 바라고 있는 당신들! 도대체 왜 그런지 모르겠다.
솔직히 같잖은 가수들이 제공한 것에 비하면 이번 한정판이라는 음반속에 들어있는 것은 부실하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음반이라는 것을 샀으면 음악으로 그들을 먼저 평가해야 하는게, 음악을 듣는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자세가 아닌가?
요즘 음반이 이상하게 '팬들이 소장해 주는것'이라고 여겨지는 경우가 많은데, 당신도 그렇다면, 음반을 사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음반은 아티스트의 이야기가 담긴, 귀로 듣는 이야기책이다. 음반 하나를 내기 위해 아티스트는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다른 사람도 좋아해 주길 바라면서 씨디라는 백지 위에 곡을 그려 넣는다. 이러한 창작의 고통을 모르고, 그들이 주는 사은품에만 관심을 갖는 당신, 음반을 가질 자격이 없다.
음반이 음악이 아닌 다른 것으로 평가받는데에 분노를 느낀 음반컬렉터가 한 말을 명심해 주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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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일단 만족스럽습니다만,
플럭서스와 클래지콰이라는 이름과 그에 대한 믿음에 비추어 볼 때 어떻게 이런 식으로 디스크 수납을 할 생각을 하셨는지 알고 싶네요.
먼저 리뷰 써주신 분이 사진을 올려주셔서 참고하시면 되겠지만. 스크래치나 충격에 무방비 상태로 방치될 종이케이스입니다.
실망스럽습니다. 더블 주얼케이스에 담겨있어도 괜찮았을텐데.
아니면 같은 서울음반에서 수년전 발매되었던 <Long Live Dreamfactory>처럼 종이케이스안에 보호비닐이라도 씌웠다면 더 나았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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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실망이시라고 하길래 샵가서 패키지 봤더니, 의외로 디지팩 비슷하게 박스로 되어 있더라구요. 괜찮은 거 같아 집에 와서 한정반으로 주문했습니다.
물건 오고 들뜬 마음에 열어봤어요.
완존 사기에요. 시디 꺼내서 듣고 싶은 생각조차 싸그리 없애주시는 허접대기 구성. 사진찍어 올리면, '영업방해'라고 할까봐 그렇게 까진 ^^;;;
이빨물리는 케이스가 아니면 적어도 부직포팩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마분지안에 덜렁...CD도 DVD도 다 덜렁.
포켓뭐요? 포켓포토북? 장난하나...완존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애들한테 파는 원피스 딱지카드도 아니고...
우리나라 CD 만들어내는 수준이 이거 밖에 안됩니까? 플럭서스 수준이 요즘 시대에 CD듣는 사람에 대한 배신과 사기치기 뿐인가요?
주위 사람들이 가요CD 산다니까 비웃으며, MP3로 들어도 시원찮다고 말리던 걸 좋아하는 음악은 CD로 갖고 싶다고 산 CD인데... 부하직원들 옆에서 보면서 어이없어 합니다. 패키지 진짜 황당하답니다. 용산에서 복제dvd도 립케이스는 껴주는데...
소장가치 꽝이고, cd기스 걱정되면 신경끄세요.
인터넷에서 뭐 사는 걸 이제 심각하게 고려해봐야겠군요.
이건 거의 사기급입니다. 정말 조악해요.
공짜 MP3 받아듣는게 낫다는 말이 실감되는 패키지입니다. 클래지콰이 당사자들은 이 패키지 보긴 봤나요? 포스터까지 신청했으면 아마 발기발기 찢었을 겁니다. 그걸 포스터라고...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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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반에 대한 말들이 많습니다. 불편하다. 조잡하다. 하지만 그것들은 한정반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받아들여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용의 충실함입니다.
2집의 어색함이 완전 씻겨 나간 대단한 앨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Lover Boy만이 아니라 첫곡부터 시원하게 터져줍니다. 라운지와 일렉트릭, 거기에 재즈까지 다양한 느낌을 가져다 주는 클래지콰이의 3번째 앨범!!!
필청 앨범입니다. 반드시 들어보십시오. 기존의 클래지콰이 팬이라면 더없이 추천하고픈 Must-Have Item입니다.
달콤한 사랑이여, 그대는 The god of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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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씨디 케이스랑 구성 실망했습니다
차라리 일반판 살 걸 그랬어요
그리고 스티커 3장 아니에요?
아무리 뒤져봐도 1장 밖에 없네요
기분 나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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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클래지콰이의 음악을 믿고 산거기 때문에 음악에대한 건 역시 클래지콰이 라는 생각을 했구요
구성은 일단 열었을때 보인건 핸드폰고리 연두색인데 귀엽네요 좋아요
그다음은 스티커 전 스티커 네장인데 세 장온줄 알고 완전 어이 없어했어요 원래 세장인거 아니에요? 겉 포장에도 그렇게 쓰여있는데 이건 귀여운데 네장이라고 해서 쫌 당황했었다는 괜히 한 장 안온줄 알고 기분만 완전 나빠졌었음
그리고 사진첩 이거 좋아요 멤버들 하나하나 잘 담겨있어서 좋네요
그리고 뭐 가사집이야 옆에 달려있는 상표?같은 그런 트레이드마크!! 그걸로 만족합니다
근데 이게 정말 한정판 맞나요? 뭔가 허전한 게... 이거 난 티셔츠도 나오는 건줄 알고 완전 기대하고 있었는데 티셔츠도 없었지만 그래도 산건데... 티셔츠가 가지고 싶어요 타라?? 그 톰보이 티셔츠ㅠㅠ 어디서는 그걸 주는 거 같던데 다 필요없고 그거 하나만 줘요ㅠ
여튼 음악면에서 정말 강추입니다 솔직히 한정판 별 소용 없구요 그냥 일반판 사시는 거나 한정판 사시는 거나 별 차이 없을 거 같아요 뭐 한정판 사서 기분이 좀 흡족해지는 걸 원해서 전 산거지만 저처럼 그런 성취감을 원하시는 거라면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