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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커널 소스를 한줄한줄 분석하는 책은 아닙니다. 이 책을 통해서 리눅스 뿐만 아니라 운영체제의 원리에 대해서도 많은 걸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2.4버전과 비교해서 2.6에서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해서도 잘 설명되어 있구요.
모든 소스를 설명하는 것은 아니고 중요한 파일(함수) 위주로 이해하기 쉽게(물론 내용 자체가 어렵지만) 설명하려고 노력한 점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림도 충분히 있구요.(그러나 그림이 좀 이해하기 힘듬)
다만 이 책은 '-습니다'체를 사용하고 있는데 읽으면서 집중이 안되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컴퓨터 관련 책들이 '-이다'체를 사용하는데 그러한 책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는 읽기가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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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책답게 편집이나 구성은 괜찮습니다만 내용적으로 별로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닙니다. 그저 그런 수많은 리눅스 커널 책 중 하나라고 할까요. 그림을 많이 넣은 점은 높이 살만 합니다만 내용의 깊이가 들쭉날쭉하고 번역의 문제인지 원서의 문제인지 몇몇 부분은 다소 엉뚱한 설명이 있습니다. 원래 표방했던 것이 커널 소스 분석 책이 아니라 커널의 구조를 그림으로 쉽게 설명하기 위한 책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내용을 더 가다듬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령, 메모리 관리에서 그냥 리눅스에서 메모리 관리는 이렇게 저렇게 한다는 수준에 그쳐 아쉽습니다. 왜 리눅스가 slab allocator과 buddy system을 메모리 관리에 사용하고 있으며, 그 결과 얻는 점이 무엇인지와 같은..어떻게 보면 지극히 당연한 question에 대한 답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눅스 커널 책을 산다면 Robert Love의 Linux kernel development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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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커널의 이해"가 리눅스 커널을 공부하기에 최고의 책이고, "Professional linux kernel architecture"가 최신 커널을 분석하기에 좋은 책이라는 많은 분들의 조언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이 책들을 길고 자세한 설명이 있는대신에 전체적인 그림이 부족하고 "왜 이렇게 했을까?"에 대한 궁금증에 답하지는 못합니다. "리눅스 커널 2.6 구조와 원리"는 그림으로 이해한다는 표지 설명처럼 그림이 많아서 다른 커널 책들을 보다가 뒤죽박죽이 된 머리를 정리해줍니다. 또 설명 중간중간 왜 이렇게 구현을 했는지에 대한 설명들이 있는데 저같은 초보에게는 아 그렇구나! 하고 순간 미소가 들 정도로 감사한 느낌이 드는 반가운 설명입니다. 원리를 읽는다해도 앞뒤 흐름이나 왜 이렇게 돼야하는지에 대해 잘 이해를 못하면 금방 이해가 어지러워지는게 초보들이니까요. 설명이 자세하지않는건 책 분량의 조절때문이기도한것 같고 말 그대로 이 책이 커널을 쉽게 이해하기 위한 책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저자도 중간중간 간단한 설명만을 썼으니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 커널 코드와 싸우라고 이야기합니다. 본격적으로 깊게 공부하기전에 쉽게 흐름을 이해하기에도 좋고 다른 커널 책을 보면서 함께 읽으면서 여러 코드나 자료구조의 상관 관계를 파악하는데 최고인 책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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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초보입니다. 리눅스를 알기 위해 구입을 했는데 막상 초반 넘어가니 이건 뭐... 읽어도 잘 이해도 안되고..... 소스 분석도 다 해주는 것도 아니고 개념을 잘 잡아주는 것도 아니고.... 일단 .. 중반 정도 읽었는데 모르는 부분이 넘 많아요. 음... understanding linux인가... 그건 개념이 잘 설명이 된거 같아서 일단 지금 그것 부터 보고... 후에 이거보면서 소스 분석도 같이 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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