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2%
  • 리뷰 총점8 18%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9.0

포토/동영상 (6)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의식 속에 숨은 3 의 의미
"우리 의식 속에 숨은 3 의 의미" 내용보기
책을 받고서 감탄했습니다. 정말 수수께끼 같고 비밀스러운 분위기 나는 그림. 때론 경쾌한 색조의 그림들. 아이들도 먼저 그림들을 유심히 살펴보며 아주 재미있어 했습니다. 특히 삼형제가 슝슝~ 날아올라 나무로 올라가서 알을 꺼내오고, 갖다넣는 그림 정말 재미있어 했습니다.   책을 열면 우리의 옛날 이야기 속에 자주 등장하는 숫자 3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게 합니다.
"우리 의식 속에 숨은 3 의 의미" 내용보기

 

   책을 받고서 감탄했습니다. 정말 수수께끼 같고 비밀스러운 분위기 나는 그림. 때론 경쾌한 색조의 그림들. 아이들도 먼저 그림들을 유심히 살펴보며 아주 재미있어 했습니다. 특히 삼형제가 슝슝~ 날아올라 나무로 올라가서 알을 꺼내오고, 갖다넣는 그림 정말 재미있어 했습니다.

  책을 열면 우리의 옛날 이야기 속에 자주 등장하는 숫자 3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게 합니다. 그런  후 숫자 3이 남자(1)과 여자(2) 가 합해진 완전한 숫자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즉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룬 완벽한 숫자입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삼족구, 삼족오, 삼두매 등등 귀신이나 재앙을 쫒아준다고 믿는 삼이라는 숫자가 들어간 영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더 나아가 민간신앙에 나타난 숫자 3의 이야기, 우리 생활 속에 숨어있는 3에 대해 알려줍니다.

  책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단하게 한 주제씩 마무리 지으며 나아가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어려울 수도 있는 주제인데 아주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우리가 무심히 구분하는 상중하도 알고보면 삼단계라는 사실을 알려주며 우리 주변에 있는 숫자  3과 관련된 속담을 찾아보라는 미션을 남기며 끝납니다.

  가위바위보를 할때도 삼세판을 하는 우리들... 정말 우리의 의식 속에 3이라는 숫자는 깊이 각인되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책을 읽은 후에 아이와 함께 삼이 들어가는 고사성어와 속담을 찾아보았습니다. 정말 삼이 들어가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삼은 단순히 셋을 의미하기 보다는 모든 것, 모든 노력등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숫자3의 비밀]을 읽고 나니, 이러한 사자성어와 속담들의 의미가 더욱 또렷이 느껴졌습니다.

 

삼 3 이 들어가는 사자성어  찾기

작심삼일(作心三日)             삼순구식(三旬九食)
삼고초려(三顧草廬)             위편삼절(韋編三絶)
독서삼매(讀書三昧)             독서삼도(讀書三到)
맹모삼천(孟母三遷)             북창삼우(北窓三友)
삼성오신(三省吾身)             삼인성호(三人成虎)
삼언시호(三言市虎)             장삼이사(張三李四)
조삼모사(朝三暮四)             토영삼굴(兎營三窟)

 

삼 이 들어가는 속담 찾기  
고려공사 삼일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
귀머거리 삼년이요, 벙어리 삼년이라
나룻이 석자라도 먹어야 샌님
나중에 삼수갑산을 갈지라도
난봉 자식이 마음 잡아야 사흘이다.
내 코가 석자
딸이 셋이면 문을 열어 놓고 잔다.
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할 놈 없다.
서당개 삼년에 풍월을 한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죽어 술 석잔, 살아 한잔 술만 못하다.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홀아비는 이가 서 말, 과부는 은이 서 말

 

 * <우리 문화속 수수께끼>시리즈의 첫번째 책인 [숫자3의 비밀]에 감탄하고서, 이 시리즈의 다음 책이 무척 기대됩니다.

YES마니아 : 로얄 l*****a 2007.07.14.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숫자 3의 비밀 - 조상님들이 3을 좋아한 이유는?
"숫자 3의 비밀 - 조상님들이 3을 좋아한 이유는?" 내용보기
저자 - 김종대   그림 - 이부록           제목에 ‘~의 비밀’이라고 적혀있지만, 어린이용 탐정 소설은 아니다. ‘비밀’하면 추리가 떠오르는 동물적인 반사 신경은 제쳐두자. 이 책은 우리 역사나 전래 동화 내지는 옛날 풍습에 자주 나오는 숫자 3에 대해서 얘기를 들려주고 있다.       생각해보니 그렇다. 다른 나라 문화는 자세히 잘 모르니까 뭐라고 하긴 어렵지만,
"숫자 3의 비밀 - 조상님들이 3을 좋아한 이유는?" 내용보기

  저자 - 김종대

  그림 - 이부록

 

 

 

 

  제목에 ‘~의 비밀’이라고 적혀있지만, 어린이용 탐정 소설은 아니다. ‘비밀’하면 추리가 떠오르는 동물적인 반사 신경은 제쳐두자. 이 책은 우리 역사나 전래 동화 내지는 옛날 풍습에 자주 나오는 숫자 3에 대해서 얘기를 들려주고 있다.

 

 

  생각해보니 그렇다. 다른 나라 문화는 자세히 잘 모르니까 뭐라고 하긴 어렵지만, 우리 문화에는 ‘3’에 관한 이야기가 많다. 책에도 나오지만, ‘삼족오’라든지 ‘셋째 딸은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 또는 ‘삼짇날’, ‘삼재’ 그리고 동화에서 특히 많이 나오는 삼형제까지.

 

 

 

 

  이 책은 ‘3’이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에 대해 설명을 곁들이고 있다. 옛사람들은 ‘3’을 완전한 숫자로 봤기에, 1이나 2보다 더 중요시 했다. 음과 양이 결합한 수가 바로 ‘3’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 부분에서 ‘그렇구나!’라고 중얼거리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 의미가 숨어 있었구나.

 

 

  우리는 서양 문화가 들어오면서 행운의 7이라든지 불길한 13일의 금요일은 많이 알고 있다. 하지만 그건 서양의 것이다. 3이나 불운의 4같은 것은 동양의 것이고 말이다. 그 중에서 4는 중국 문화권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러니 ‘3’만이 우리 문화의 것이라 할 수 있다.

 

 

  서양의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것을 아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3’과 관련된 한국의 전래 동화나 풍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더 알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

 

 

  삼족구라든지 삼두매라는 건, 고백하자면 여기서 처음으로 접했다. 덧붙이자면 가믄장아기가 셋째 딸이라는 것과 그녀가 결혼한 사람이 셋째 아들이라는 것까지도.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은 관계도 까지 대충 읊을 수 있으면서, 정작 한국의 전통 신들은 제대로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 부끄러웠다. 다음에는 한국 전통 신에 대한 책을 읽어봐야겠다. 내가 알아야 다른 사람에게 권할 수도 있고, 말해줄 수도 있으니 말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은 독특한 그림이다. 어지럽게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풍부한 색감을 드러내기도 하고. 어떤 부분에서는 섬세하기도 하고, 또 다른 부분에서는 불명확하게 그리기도 하고. 상당히 개성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어린이 동화책의 큰 장점은 다양한 그림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의 그림은 신기하기만 했다. 한 사람이 그린 것인데, 글에 적절하게 변화를 주었다. 그러면서도 전반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고.

 

 

 

 

  그런데 조카는 삼족구 그림이 좀 무섭다고 했다. (바로 위에 있는 그림) 얘가 무서운 걸 잘 못 봐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하긴 벡터맨인지 파워 레인저인지 그런 거 볼 때 악당 괴물 무리가 나타나면 같이 있어달라고 차마 말은 못하고, 손을 꼭 잡고 고모도 보고 싶으면 봐도 괜찮다고 할 정도니. 쯧쯧쯧, 고모는 피와 살점이 튀기는 영화도 잘 보는데……. 아, 이건 자랑이 아닌가?

 

 

 

 

 



v********0 2012.11.09. 신고 공감 2 댓글 6
리뷰 총점 종이책
<숫자 3의 비밀>
"<숫자 3의 비밀>" 내용보기
김종대 저/이부록 그림 | 언어세상(사파리) | 2007년 06월 | 11,000원       1은 양을 뜻하고 2는 음을 뜻하고 3은 조화를 뜻한다.   우리 정서에 딱맞는 숫자 3. 왜일까?   그 의문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책이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이야기 속의 숫자 3에 관한 이야기들.. 옛날 이야기 듣듯이 또는 아이들에게 옛날 이야기 해 주듯이 짤막한 글로 구성되어 있다. 재
"<숫자 3의 비밀>" 내용보기


김종대 저/이부록 그림 | 언어세상(사파리) | 2007년 06월 | 11,000원

 

 

 

1은 양을 뜻하고

2는 음을 뜻하고

3은 조화를 뜻한다.

 

우리 정서에 딱맞는 숫자 3.

왜일까?

 

그 의문의 답을 찾을 수 있는 책이다.

 

옛날부터 내려오는 이야기 속의 숫자 3에 관한 이야기들..

옛날 이야기 듣듯이

또는 아이들에게 옛날 이야기 해 주듯이

짤막한 글로 구성되어 있다.

재이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저학년 수준이면 가능할 듯.

 

k******0 2008.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숫자3에 푹~빠졌어요.
"숫자3에 푹~빠졌어요." 내용보기
사실 우리 주변에 숫자 3이란 것은 참 흔하게 볼수 있다. 그렇게 흔한 “3”이란 숫자 속에서 책속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이렇게나 많은 뜻이 담겨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랍기도 하고, 어떤 마력 속으로 빨려 들어간 듯한 느낌까지도 들었다. 우선 책표지도 그렇고 책속지의 재질이 고급양장본으로 되어 있어 참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절로 들었다. 그림도
"숫자3에 푹~빠졌어요." 내용보기

사실 우리 주변에 숫자 3이란 것은 참 흔하게 볼수 있다.

그렇게 흔한 “3”이란 숫자 속에서 책속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이렇게나 많은 뜻이 담겨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랍기도 하고,

어떤 마력 속으로 빨려 들어간 듯한 느낌까지도 들었다.

우선 책표지도 그렇고 책속지의 재질이 고급양장본으로 되어 있어

참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절로 들었다.

그림도 추상적이면서도 재미있게 상상력을 유추시키는 부분이

많아서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이 참 반겨 맞이한

책이었다.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바로 홈스쿨링 한 것은 다름 아닌

 [이 책의 그림~따라잡기]

이미지 전체보기


3면으로 나눠 감상하기....

이미지 전체보기

 

단군할아버지 이야기에서부터, 3이 완전한 수가 된 사연,

민간 신앙에 나타난 숫자3(장례에 나타난 숫자3,3월3일 삼짇..),

우리 생활속 숫자3,속담속의 숫자3.....등 문화적 전통을 통해서

오래도록 쌓여 온 관습과 상징에 자연스럽게 접근하기 좋은

책인것 같다.


아이들은 다리가 3인 귀신잡은 삼족구, 발이 3개인

태양의 새 삼족오, 그리고 머리가 셋인 귀신 쫓는 삼두매에

관한것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오늘 만들어야 할 책도

3면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해서 만든 책~^^

이미지 전체보기

 

위의 삼각형 극장책 만드는 법을 소개 합니다....^^


이미지 전체보기




p*****e 2007.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주변에는 숫자3에 관련한 많은 이야기가 있다.
"우리주변에는 숫자3에 관련한 많은 이야기가 있다." 내용보기
▲ 숫자 3을 이야기해주는 책을 읽으면서 내기에도 삼세번을 주장하고 운동회나 응원전의 337박수를 치는 한국 사람들이 숫자 3을 좋아한다는 것을 떠올릴 수 있었다. 단군할아버지의 이야기 속에 하늘 보물 세 개와 삼천 명의 신하를 데리고 내려와 사람들을 다스렸고 비의 신, 구름의 신, 바람의 신 이렇게 3신의 신하들이 중요한 일을 했다고 한다. 여자가 된 곰, 웅녀도 삼
"우리주변에는 숫자3에 관련한 많은 이야기가 있다." 내용보기

 숫자 3을 이야기해주는 책을 읽으면서 내기에도 삼세번을 주장하고 운동회나 응원전의 337박수를 치는 한국 사람들이 숫자 3을 좋아한다는 것을 떠올릴 수 있었다. 단군할아버지의 이야기 속에 하늘 보물 세 개와 삼천 명의 신하를 데리고 내려와 사람들을 다스렸고 비의 신, 구름의 신, 바람의 신 이렇게 3신의 신하들이 중요한 일을 했다고 한다. 여자가 된 곰, 웅녀도 삼칠일을 버틴 끝에 여자가 되었다. 숫자 3의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나도 내 주변에 있는 3의 숫자 찾기를 해 보았다.

 

 내 주변에 3이란 숫자를 찾아보았다. 선풍기에도 1, 2, 3 단계의 바람 세기가 표시되어 있고 책은 시리즈물로 나오면 대부분 3권까지 나오게 된다. 운동을 할 때, ‘하나 둘 셋, 둘    둘 셋, 셋 둘 셋..’ 하던 구령이 생각났다. 블록으로 탑을 쌓아도 아래 두 개 바로 위에 한 개라도 있어야 삼각형 모양의 탑이 만들어진다. 얼마 전에 본 [슈렉] 에니메이션 영화도 3탄이 나온 것을 보면 우리나라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시작하면 3편은 기본인가보다.

 '은혜 갚은 까치'이야기 에서는 선비가 살려 준 까치 새끼의 부모가 종을 세 번 울려서 선비를 살려주었다. 2학년 교과서에도 나오는 이야기이지만 부모가 다 죽어버린 까치새끼들이 더 안타깝게 느껴졌다.  옛날 사람들은 숫자 1은 남자를 뜻하고, 2는 여자를 뜻한다고 생각했다. 숫자1과 2를 합한 3을 생명의 탄생을 뜻하여 완전한 수로 여겨졌다고 한다.

 귀신 잡는 삼족구 이야기가 나왔다. 뒷다리가 둘이고 앞다리가 하나인 강아지는 다리가 세 개 밖에 없어도 번개처럼 빨랐다고 한다. 구미호 때문에 억울한 누명으로 죽게 된 선비를 삼족구가 살렸다. 세 개의 다리가 완전함을 뜻하는 숫자 3과 같아서 특별하다고 한다.

 태양의 새, 삼족오는 태양 속에 사는 다리가 세 개인 까마귀로 아주 오래전, 사람들은 삼족오를 ‘하늘의 아들’이라 여겼다. 귀신 쫓는 ‘삼두매’는 머리가 셋에 한 개의 다리를 가진 매로 나쁜 귀신을 잡을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이 있어서 옛날에는 새해가 되면 대문에 삼두매 그림을 붙여 놓았다고 한다. 얼마 전 무서운 꿈을 꾸었다고 자주 생각난다는 우리 큰 딸의 방에도 삼두매를 그려서 붙여볼까?

 거지 부부의 셋째 딸, 가문장아기 이야기는 오래 전 나의 엄마에게 들었던 이야기다. 특별한 능력이 있는 셋째 딸이라지만 집에서 쫓겨날 때 두 언니를 지네와 버섯으로 만들었다는 이야기에서 좋은 느낌이 나지 않았다. 노래에도 나오는 ‘최진사댁 셋째 딸’ 처럼 옛날부터 사람들은 셋째 딸이 효녀이고 지혜롭고 복이 많아 ‘셋째 딸은 얼굴도 보지 않고 데려간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나도 들었던 이야기이지만 나의 여동생 셋째 딸은 정말 예쁘고 총명하다. 삼신할머니 이야기도 재미있다. 조선시대에는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삼 년 동안 그 무덤 곁에서 살았다고 한다. 아직도 삼 년 상을 하는 모습은 가끔씩 TV에서도 볼 수 있었다.  3이 두 번이나 들어 있는 삼짇날(음력 3월3일)은 세상의 모든 것이 살아난다고 믿었을 정도다.  심마니들이 산삼을 발견했을 때 “심봤다!”를 3번 외치는 이유도 소개되었다.

 12년마다 한번씩 돌아오는 3가지 재난, 즉 삼재를 막기 위해 사람들은 붉은 물감으로 ‘삼두매’ 그림을 문 앞에 붙여놓기도 했단다. 세 명의 부처님을 ‘삼존’, ‘삼세불’, ‘삼신불’ 이라고 하고 삼존은 부처의 여러 모습으로 과거, 현재, 미래의 부처님이라고 한다. 제사 지낼 때 향로의 다리도 세 개이고, 용을 하늘과 땅, 바다라는 세 개의 세계를 모두 드나드는 신성한 존재로 생각했다고 한다.

 만세 3창은 연설장에서 자주 보았던 기억이 있다. 서당개는 왜 ‘3년’이 지나야 풍월을 읊는 걸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처럼 3살 조카가 어린 동생을 때리는 것이 속상하다는 글을 읽었던 생각이 난다. 타이어가 3개인 3발 오토바이, 3발 자전거, 3발 유모차나 실험실에 있는 3발이, 카메라를 받쳐주는 삼각대까지 일상생활 속에서는 3자와 관련된 많은 것을 찾아볼 수 있었다.  아이들과 검색도 하고 찾아보면서 즐거운 독후활동을 했다.

m******l 2007.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숫자 3에 이런 비밀이 있었구나!
"숫자 3에 이런 비밀이 있었구나!" 내용보기
숫자 3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하고 아이랑 그림으로 혹은 글자로 써보게 했어요.효민이는 묵찌빠랑 개미의 머리, 가슴, 밸, 시침.분침.초침으로 나뉘는 시계그림,이효민이라는 이름이 3글자로 이루어진 점, 노크세번(똑똑똑), 왕관이 뽀족한 부분이3개, 엄마랑 아빠 사이에 태어난 아기를 그려놨네요.책 속에 등장하는 숫자 3을 그리고 있는 은지모습^^효민인 숫자 3책을 만들고
"숫자 3에 이런 비밀이 있었구나!" 내용보기



숫자 3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하고 아이랑 그림으로 혹은 글자로 써보게 했어요.
효민이는 묵찌빠랑 개미의 머리, 가슴, 밸, 시침.분침.초침으로 나뉘는 시계그림,
이효민이라는 이름이 3글자로 이루어진 점, 노크세번(똑똑똑), 왕관이 뽀족한 부분이
3개, 엄마랑 아빠 사이에 태어난 아기를 그려놨네요.



책 속에 등장하는 숫자 3을 그리고 있는 은지모습^^



효민인 숫자 3책을 만들고 있어요.



삼괴물도 그려놨구요.
숫자3의 비밀이란 제목에 작가 이효민이라고 적어놨어요.
게임의 기회는 3번, 금.은.동 시상식도 그려놨어요..
책 속에 나오는 이야기 은혜갚은 까치 그림이랑 종을 그려놓구선 이렇게 적어놨네요.
"꼭 3번이어야 돼? 1번은 안돼?"





책을 펼치면 삼족구랑 삼두매가 짜짠..하고 나타납니다..
삼족구는 다리 셋인 개 모양인데, 마치 공룡처럼 보이죠?


이상으로 독후활동은 마치고, 이제부터 숫자 3의 비밀 책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얼마전 신문에서 일본도깨비가 우리나라 도깨비로 둔갑해서 초등교과서에 버젓이 실려나온것을 바로잡는데 힘쓰시는 분의 기사를 접하면서 이분 이름을 어디서 많이 봤는데..하구 보니, 바로 이 책 숫자 3의 비밀을 쓰신 분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 대한 신뢰도가 자꾸만 커졌다.
우리문화속 수수께기를 찾고자 애쓰시고 끊임없이 연구하시는 분이 들려주시는 숫자 3에 얽힌 비밀은 어떤게 있을까 당연 눈과 귀과 쫑긋해질 수 밖에~
국시꼬랭이 시리즈로 사랑을 받고 있는 언어세상에서 펴낸 우리문화 속 수수께끼 1편인 숫자3의 비밀 표지는 아주 고급양장본 그것이다.
단군 할아버지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되는 우리민족과 3의 뗄레야 뗄 수 없는 신성함과 완벽함은 아..그래..맞아..
이래서 우리는 3에 너무 익숙해졌구나 하면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든다.
천부인 세 개, 삼천 명의 신하, 세 명의 신, 삼칠일등 단군 할아버지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그 삼의 비밀을 그 옛날 우리 할머니들이 더위에 보채는 손주를 무릎에 눕히구선, 시원한 부채로 모기와 더위도 쫓아주면서 들려주는 그 옛이야기처럼 시원하고 정겨운 그 이야기로 다가온다.
완전한 수와 민간 신앙에 나타난 숫자, 그리고 우리 생활 속 숫자 3으로 나누어서 이야기를 곁들여 주니 초등 저학년인 딸아이도 그 이야기 속 3의 마력속으로 빨려들어가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4살인 둘째 아이도 신기한 듯 듣고 앉아 있다.
귀신 잡는 삼족구, 귀신 쫓는 삼두매등을 들으면서 아이들이 숫자 3이 액운과 화를 방패막이 해준다는 사실에 더욱 더 3을 좋아하는 눈치다..
거지 부부의 셋째 딸, 가믄장아기편 이야기는 딸 셋을 불러놓고 너희는 누구 덕에 먹고 사느냐?란 말에 셋째가 당돌하게
"하느님 덕과 지하님 덕과 부모님 덕도 있지만, 저는 제 덕에 먹고 삽니다."
란 말에 셋째를 쫓아내라는 부모님도 그렇고, 언니들이 쫓아된다고 화가 나서 지네로 버섯으로 만들어 버리는 부분은 황당하기도 했지만, 마지막 장면에서는 심청전에서처럼 결국 눈먼 부모님을 찾아 눈도 다시 뜨게 되고 행복하게 살게 된다는 이야기는 우리 옛이야기의 효심 부분을 엿보는 것 같아 숫자 3만큼이나 재밌게 읽었다.
이렇게 제주도에 전해 내려오는 가믄장아기 신화속 이야기를 숫자 3과 연결지어 들으니 더더욱 우리 민족과 함께 하는 숫자 3이 생생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이 책을 읽고  난 이후론, 9살 딸아이는 "엄마, 방문을 노크할때도 똑.똑.똑! 이렇게 3번 하구, 아침, 점심, 저녁도 3부분으로 나뉘고, 가위.바위.보도 숫자 3이네!"
여튼 무심코 지나갈 뻔한 우리 문화중의 하나인 숫자 3 사랑은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져야 비로소 완벽해질 수 있다는 믿음이 지금도 생활 곳곳에 찾을 수 있으니 우리 아이들 세대도 쭈욱 이어져내려져 가리란 확신이 든다.

d******9 2007.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기한 숫자 3의 이야기들..
"신기한 숫자 3의 이야기들.." 내용보기
[엄마가 읽어본 -숫자 3의 비밀-] 책을 받아보자 마자 단숨에 읽었답니다..책속에서 간간히 나오는 옛날 이야기들..숫자 3에 얽힌 옛 이야기를 듣다보니 들려주는 울 아들도 너무 재미있게 보았구요.. 그림이 약간 추상적인 느낌도 있고 판화형태의 그림처럼 보여서 그림을 이해하기 약간 어려웠지만요..<울 아들이 이건 뭐야? 하고 그림의 형태를 잘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나이드
"신기한 숫자 3의 이야기들.." 내용보기

[엄마가 읽어본 -숫자 3의 비밀-]

책을 받아보자 마자 단숨에 읽었답니다..책속에서 간간히 나오는 옛날 이야기들..숫자 3에 얽힌 옛 이야기를 듣다보니 들려주는 울 아들도 너무 재미있게 보았구요..

그림이 약간 추상적인 느낌도 있고 판화형태의 그림처럼 보여서 그림을 이해하기 약간 어려웠지만요..<울 아들이 이건 뭐야? 하고 그림의 형태를 잘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나이드신 분들이 숫자 남자와 여자의 나이를 합해서 3으로 나누면 1이 나오면 아들이요,2가 나오면 딸이라는 말에..우스개 소리로 들었는데 이 이야기도 다..옛날..우리 어른들의 지혜에서 나온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계산해봤는데 대부분 맞더라구요.소름 끼칠 정도로요.

옛부터 남자는 숫자 1이로..여자는 숫자 2요..그 조화에서 태어나는 아이는 숫자 3이라는 말이 일리가 있는 것같았어요..백프로 다 맞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마도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듯이 이것 또한 그런것 같더라구요.

제가 아들이 둘인데..둘다 계산해보니 ..숫자 1이 나왔거든요.ㅋㅋ

세잎클로버의 꽃말이 생각났습니다..네잎클로버의 꽃말이 행운이잖아요..

그 행운을 잡기 위해서 많은 행복을 짓밟은것은 아닌지..라는 말이 화장실에 걸려있는 것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더라구요..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거든요..

이 책은 읽으면서 재미있게도 읽을수 있지만..무심코 지나버릴수 있는 숫자 3에 관한 이야기를 한번 더 역사를 훑어볼수도 있고 재미로도 읽어볼수 있고 ..초등학교 아이들이나 부모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답니다..

 

[삼족구,삼족오,삼두매에 대해 그려보기]

[숫자 3의 비밀]이라는 책을 읽고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삼두매,삼족구,삼족오등..동물에 관심이 많더라구요..아직 글자도 서투른답니다.ㅋㅋ

삼족구는 다리가 세개 달린개..

삼족오는 다리가 세개 달린 까마귀

삼두매는 머리가 세개 달린 매까지..제가 볼때는 그림의 모양이 대부분 비슷하지만 그래도 특징적으로 잘 표현한것 같아요..제눈에만..ㅋㅋ

 

[숫자 3의 비밀]이라는 책을 읽어보기 전에 1에서 10까지의 숫자를 보여주면서 어떤 숫자가 제일 좋냐고 물어봤더니 [숫자 3]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저도 이유는 몰랐는데 괜히 숫자 3자를 보면 완성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꽉찬 느낌을 받아서 괜히 숫자 3이라는것을 좋아했던것 같아요..짝수보다는 홀수의 느낌이 더 꽉찬 느낌....

 

[숫자 3]과 연계에서 사물 그려보기..]

7살인데다 울 아들의 그림솜씨는 엄마욕심에..엄마 기대에 꽉 차지는 않지만..그래서 수준이 좀 낫게 느껴진답니다.학원에서의 배운 그림솜씨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그리는것이 제일 낫다라는 저의 생각때문에요..그런데 가끔씩 답답함은 느끼곤 해요.ㅋㅋ

크고 작은 숫자3을 제가 유성매직으로 그려놓고 3과 연관된 사물을 그려보라고 했어요..

기차의 바퀴부분,새의 날개부분,귀걸이,나비의 날개등..완성작이 아니라서 전체적으로 보여주진 못했지만 자기의 그림이라고...자기방 작품전에 붙여놓았답니다.

s*******9 2007.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숫자 3의 힘
"숫자 3의 힘" 내용보기
각자 좋아하는 숫자나 색, 음악등이 있다.  그러나  특별한 수에 대한 징크스나 얽매임이 없는 경우에는   숫자에 대한  개념은 그저 수학의 수나 경제적인 개념의 수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물론 간혹 신문 운세면에서 주의를 주는 숫자에 살짝 긴장을 하기도 하지만.....,   우리 주위에 숫자와 관련된 풍습, 이야기들이 꽤 많음을 이번에 알 수 있었다.  어
"숫자 3의 힘" 내용보기
 

각자 좋아하는 숫자나 색, 음악등이 있다.  그러나  특별한 수에 대한 징크스나 얽매임이 없는 경우에는   숫자에 대한  개념은 그저 수학의 수나 경제적인 개념의 수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한다. 물론 간혹 신문 운세면에서 주의를 주는 숫자에 살짝 긴장을 하기도 하지만.....,   우리 주위에 숫자와 관련된 풍습, 이야기들이 꽤 많음을 이번에 알 수 있었다.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이기에 우리 정서안에 스며들고, 생활로 반영되었으며, 문화적인 측면 까지 승화되었는지 궁금하였는데, 이 책을 통해 구체적으로 숫자3과 관련된 의미를 살펴보고 종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었다.

 

고구려 벽화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삼족오나 삼족구, 삼두매의 동물형상에서 보이는 신기함도 그렇고, 흔히 불려지는 다소 촌스런 이름들 삼순이, 삼돌이....에도 그 의미만은 최고인 것을 알게 되었다.  숫자 3이 가지는 의미가 양의 수 시작인 1과 음의 수 시작인 2가 최초로 결합한 완벽한 숫자라고 믿었던 사실을 보면  서로가 연관된 남과여, 하늘과 땅, 정신과 육체등이 모두 다르면서도 하나로 이어질 수 있는 것들이다.

 

- 삼족오 ;상상의 동물이지만 우리가 하늘을 숭상하며, 하늘의 뜻을 우리에게 전해 주는    "하늘의 아들"로 생각했다.

- 삼월 삼짇날 ; 집안의 우환을 없애고 소원성취를 비는 신제

- 삼칠일 ; 아이를 출산한지 세 이레가 되면 삼칠일이라하여 특별히 보냈다.  그동안 대문에 달았던 금줄을 떼어 외부인의 출입을 허용하고 산실의 모든 금기를 철폐하였다.  그리고 순백의 백설기를 하여 가족과 친지만 나눠 먹었다.

- 삼보 ; 자비, 검소, 겸허함을 이르는말

- 삼위일체 ; 성부,성자, 성신

- 삼신할머니

- 삼년상; 맹자는" 사람이 태어났을때 제 부모 품에서 3년 이상씩 안겨 자랐기 때문에 정성을 다해 부모 무덤을 지키고, 죽음을 서러워 해야 한다" 고 말하였다.

- 삼재, 삼세판, 삼형제, 작심삼일, 만세 삼창, 속담속 삼의 의미 등등...

 

 몇 개의 예만 보아도 우리가 얼마나 숫자 3과의 연관이 많은지를 알 수 있다.   이  모두가 우리들이 겪는 역경과 고난 그리고 그것을 성취해 가는 인생사와 연관시켜 볼 수 있으며....., 그러함으로 인해서 우리들이 힘겹더라도 다시금 시작해야 하는 이유와 아울러  성장을 느껴볼 수 있다.   그래서 노자는 " 도는 하나를 창조했고, 하나는 둘을, 둘은 셋을,  그리고 셋은 모든것을 창조했다"고 했는지도 모르겠다.

 

어떤 의미를 가진 표현인 줄 모르고 어림짐작으로 헤아렸던 그간을 자세를 반성한다.   어느 것에도 치우침없이 다시 한번 그리고 또 한번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왜냐면 완전하게 그리고 열심으로 살아야 하는 이유가 그 안에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지 않고, 알아 간다는 것이 뿌듯하듯이 그게 숫자3이 주는 힘이 아닐까!

 

 

   ◀ 그 의지의 힘을 얻어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자 부채 만들기 ▶ 

 

                                         ( 삼족오 문양을 오리기) 

 

      (문양을 칼로 도려낸 후 미리 만든 부채판에 붙이기)

 

                            
                                      ( 고무찰흙을 이용해 밋밋한 주변 꾸미기)

   ( 코팅지를 이용해 압착 )
(손잡이를 연결하면 삼족오부채 완성~)
 

( 더위는 물론 우리들에게 올 액운도 멀리 날아갔으면~^^)

♥팔랑~팔랑~♥



 

m*******7 2007.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3에 얽힌 또 다른 이야기
"3에 얽힌 또 다른 이야기" 내용보기
고급스러운 표지와 재미난 그림으로 나의 시선을 확 사로잡은 [숫자 3의 비밀]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지나치고 생활했던 모든 일속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3 이라는 수가 1과 2가 합쳐진 완전수라는 것을 알고  우리 주변에 3에 관한 이야기를 찾아 보았다.  * 한국인에게 인기 높은 고스톱의 기본 점수가 3점  * 무언가 잘못을
"3에 얽힌 또 다른 이야기" 내용보기

 고급스러운 표지와 재미난 그림으로 나의 시선을 확 사로잡은 [숫자 3의 비밀]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지나치고 생활했던 모든 일속에는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3 이라는 수가 1과 2가 합쳐진 완전수라는 것을 알고  우리 주변에 3에 관한 이야기를 찾아 보았다.

 * 한국인에게 인기 높은 고스톱의 기본 점수가 3점

 * 무언가 잘못을 하고서 도망을 칠때 삼십육계 줄행랑을 한다고 하는 것

   - 3이 12번 반복되어 대단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음

 * 중국 사람들의 명절인 9.9절도 3.3이 반복된 것

   - 양기가 그득하여 천지만물이 힘을 얻게 된다고 믿어옴

 * 마을굿에서는 서말. 서되. 서홉으로 쌀을 준비하여 신성의 의미가 한결

   강해진다고 믿었던 사실

 * 만세 삼창, 내기도 삼세판을 했던 것

 * 국회의 의사봉도 3번을 두르려야 효력이 있고, 바다도 삼면

 * <맹자>에서 나온 삼락(三樂)

    첫째 부모가 생존하고 형제가 무고하여 집안이 단란한 일

    둘째 하늘을 우러르고 땅을 굽어보아 부끄러움이 없는 일

    셋째 천하의 영재를 교육하는 일

 

 이렇게 너무나 많은 시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집에서도 찾아 보았더니 정밀 많은 사실이 숫자 3과 연관되어 있었다.

 

 

** 3월에 피는 꽃 찾아보기 **

** 3.1절에 대한 이야기**
 

** 아이가 찾아 본 3 이야기 **
j***3 2007.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3의 비밀과 너무 어울리는 그림이 있는 책
"3의 비밀과 너무 어울리는 그림이 있는 책" 내용보기
숫자 3이 가진 완전함과 신비로운 능력과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다. 거기다 이부록 님의 특별한 그림이 주는 멋까지...  알마에서 펴낸 <일곱가지 밤>도 그림에 매료되어 사고 싶은 충동을 느낀 책이다. 내용도 좋은 책이지만,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른이라서 그런지, 아직 아이같은 상상이 남아있어서 인지 아직 책 속의 글보다 그림을 더 좋아하는데, 그림이 좋으면 책
"3의 비밀과 너무 어울리는 그림이 있는 책" 내용보기
숫자 3이 가진 완전함과 신비로운 능력과 관련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다. 거기다 이부록 님의 특별한 그림이 주는 멋까지...  알마에서 펴낸 <일곱가지 밤>도 그림에 매료되어 사고 싶은 충동을 느낀 책이다. 내용도 좋은 책이지만, 그림책을 좋아하는 어른이라서 그런지, 아직 아이같은 상상이 남아있어서 인지 아직 책 속의 글보다 그림을 더 좋아하는데, 그림이 좋으면 책에 높은 점수를 주고싶어진다. 이 책도 그렇다.
 
주몽으로 널리 알려진 삼족오 외에, 다리가 셋인 삼족구, 제주 가믄장아기 신화 속 셋째 딸, 울아이도 넘 재미있어 했던 삼신할머니 이야기, 3월 3일 삼짇날, 삼존불 등등... 옛 이야기나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을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흥미롭고 감칠 맛나게 쓴 글에, 깊고 독특한 우리 것의 맛이 있는 그림을 곁들여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책이다. 아이들도 그림의 매력에 빠질지 공부방 아이들에게 읽어줘야 겠다.
 
우리나라든 외국이든 옛 이야기나 동화 속에는 삼형제, 세 자매, 세 왕자 같이 셋이 꼭 등장한다. 어떤 글을 쓸 때도 처음-가운데-끝 처럼 3단계를 거치고, 시간도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누고, 가위바위보도 3가지 이고, 이 세상도 하늘 땅 바다라는 세 개의 공간을 가지고 있다. 대회에서 시상을 해도 꼭 1, 2, 3위까지만 시상식에 오른다. 어느 나라나 '3'을 안정적이고 신비스런 능력이 있는 숫자라 여기고 있는가 보다.
아이가 초등학생 정도라면 책의 마지막에 나오는 '속담에 나타난 숫자 3' 처럼 아이와 함께 더 많은 속담을 찾아봐도 재미있겠다. "여자 셋이 모이면 그릇이 깨진다" 처럼 좋지 않은 속담만 생각하네. ^ ^
 
울 딸과 난, 숫자 3과 관련하여 아이가 이야기하고 찾은 것을 책만들기 속에 쓰고 잡지나 사진을 붙이는 형식으로 독후활동을 했다. 아직 어려 오랜 시간 앉아서 책만들기 하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하자는 대로 같이 만들고 사진찍는 데 재미를 붙여 고마웠다.
우리 문화 수수께끼 라는 시리즈 제목처럼 - 우리 아이와 우리 어른의 일상 속에서 늘 접하는 '3' 이라는 숫자가 가진 수수께끼 속에서 좋은 것을 얻어가 나 또한 참 재미있었다.
이미지 전체보기
우리 가족도 3명이라고 했더니, 위에다 딱 붙여 너무 작게 그리는 바람에 두 페이지로 나누어 우리 가족을 2번이나 그렸다. 그래도 가족그림을 좋아하는 울 딸은 신나서 열심히 - 매직을 일렬로 줄세워 놓고 아주 열심히 그렸다. ^ ^
이미지 전체보기

삼족오 그림을 인쇄해 마분지로 미리 만들어 놓은 부채에다 붙였다. 위쪽이 3을 닮은 하트모양의 부채인데 만들다 보니 너무 작아졌다. 울 딸은 꽃으로 둘레를 색색으로 그리더니, 나중엔 힘든지 내가 안 보는 사이 동그라미로 마무리를 지어 놓았다. 어쨌든 자기가 만들었다고 아빠에게 자랑까지 하며 주몽에 나오는 거라고 덧붙여 설명도 했다.
이미지 전체보기
책 만들기 1, 2 페이지... 아이가 어린 탓에 숫자 3을 닮은 것을 잡지 속에서 찾아 붙였다. 거의 내가 다 찾았지만, 붙이면서 매직으로 3을 그려넣을 때 진짜 3하고 닮았다며 너무 신기해 했다.
이미지 전체보기
5, 6페이지... 우리 가족도 3명이라고 그림으로 그려넣었다. 파도치는 바다 위 다리와 우리 가족의 단란한 모습!
이미지 전체보기
책 만들기 속 3, 4페이지... 3개씩 가진 것 찾기! (제목을 써 넣는 걸 깜빡!)
제주도엔 3가지가 맍다지. 말 뜻을 이해 못하는 울 딸이지만, 열심히 '삼'이라는 글자에 동그라미를 쳤다.
선풍기 프로펠러도 날개가 3개, 시계에도 바늘이 3개, 울 딸 뿐 아니라 어린 아이들의 가장 안정감있는 애마 - 세발자전거에도 바퀴가 3개. 울 집 베란다에서 위로만 자라지만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랑초도 잎이 세 개씩 있다. 나비가 사뿐히 내려앉은 것 같다.
경주의 삼릉. 작년에 가 보고 아직 못 가 이번 주 이 책을 계기로 삼릉에 가기로 했다. 신라 박씨 왕인 아달라왕, 신덕왕, 경명왕의 능이 나란히 있어 삼릉이란다. 왜 하나도 아니고 더 많이도 아닌 3릉만 두었을까? 
이미지 전체보기

"난 여왕님이다!" 놀이하면서 울 딸과 오늘 저녁에 이 부채를 가지고 재미나게 놀았다. 3이 가진 수수께끼 같은 매력에 푹 빠진 엄마를 위해 오늘 열심히 책만들기 한 울 딸에게 다음 시리즈도 나오면 꼭 선물해 주고 싶다. 내용이 어렵다고 혼자 읽기를 꺼리긴 하지만, 그림으로 설명하기에도 좋은 책이니, 유치부 이상 되는 아이라면 꼭 읽혀주라고 권하고 싶다. 우리 것을 많이 가르쳐주는 엄마가 되고 싶어진다.
a******0 2007.07.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