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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미 몇 번 읽었고 여러 번 샀었다. 여러 번 산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주기 위해서다. 영어 공부를 위해 읽을만한 원서가 사실 마땅찮은데(내용, 난이도를 고려할때 초보자가 읽을만한 책이 많지 않음) 이 책은 내용에서나 문체 난이도 모든 면에서 상당히 추천할만하다.
담담한 필체에 반복해서 읽어도 울림을 주는 내용 거기에 읽기 쉬운 표현들. 그러면서도 너무 가볍지 않은 내용과 어학 공부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문장들. 반복해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 거기에 단편집 모음이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상실의 시대의 원형인 반딧불이, 얼음사나이,7번째 사나이,영화로도 만들어진 하날레이 베이와 토니 타키타니까지 하루키의 대표적인 단편이 한권에 실려있다. 영어 공부를 위해 읽을 소설을 찾는 분들께 추천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