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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기에 대한 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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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살아볼수록 겁이 나는 곳이다.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면서부터 처음에 제일 날 힘들게 했던 건 전세 아파트 계약이었다. 생각 같아선 구박을 받아도 계속 부모님 그늘에 있고 싶었건만,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방 생활을 하게 되었으니 어쩌랴. 그런데 세상물정을 모른다고 생각하니 여러 예방책을 세우게 되었다. 등기부등본도 두 번, 세 번 떼어달라고 했고, 주인이 불안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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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살아볼수록 겁이 나는 곳이다.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면서부터 처음에 제일 날 힘들게 했던 건 전세 아파트 계약이었다. 생각 같아선 구박을 받아도 계속 부모님 그늘에 있고 싶었건만,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지방 생활을 하게 되었으니 어쩌랴. 그런데 세상물정을 모른다고 생각하니 여러 예방책을 세우게 되었다. 등기부등본도 두 번, 세 번 떼어달라고 했고, 주인이 불안정한 사업을 하는 사람인지(본인의 의지가 아닌 채로 망할 수도 있지 않은가! -참고로 고의성이 없으면 형사사건이 안 되고 민사사건이란다. 즉, 금전상의 피해를 입힌 사람을 고소해 벌을 받게 할 수는 없고, 채무불이행에 대한 민사사건으로 배상을 하도록 하는 방법밖에 없단다!), 은행에 잡혀있는 대출도 부동산에서 함께 가서 말소하도록 잔금도 주인이 아닌 부동산에 이체해주었고, 말소하자마자 증명서를 부탁했다. 비행기 값이 들어도 미리 한번 내려와 동사무소에 가서 계약서를 갖고 확정일자를 받았다. 남들은 별 것 아닌 것 갖고 그렇게 유난을 떠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그건 그 당시 내 전 재산이었다. 남들 눈에는 새발의 피지만 나중에 이름도 없는 요양원에서 주민등록증도 뺏기고 매 맞으며 남은 여생을 보내지 않으려면 그 정도는 해놓아야 했던 것이다. (오바란 거 안다. 하지만 남편도 새끼도 없는 내 미래를 누가 알랴!) 이 모든 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했던 일이다.

 

세상을 잘 모른다고 생각하면서도 연일 사건, 사고가 뉴스로 전해지는 가운데, 나도 모르게 이 사회에 대해 그런 경계를 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참 슬픈 일이지만 현실이 그러니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 이 책의 제목 사기공화국은 우리 현재 사회를 말할 수도 있고, 사기가 만연하는 사회를 지칭하는 것일 수도 있다. 사기꾼들이 득실거리는 사회, 틈만 나면 비집고 들어와 타인을 등쳐먹는 사람들이 우글거리는 그곳이 바로 대한민국, 사기공화국이다. 이 책은 ‘왜’ 사기를 당하는지, ‘구체적인 사기수법’은 어떤지,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쓴 비교적 상세한 전천후 보고서다. 오랜 세월 형사사건을 담당했던 검사를 거쳐 현재 변호사를 하고 있는 저자는 사기꾼, 피해자를 오랫동안 봐왔고, 실제로 법이 어떻게 이들을 대하는지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저자가 단순한 사건만을 열거하는데 그친 것이 아니라, 사기꾼과 피해자의 심리까지 꿰뚫고 있다는 사실이다.

 

저자는 먼저 ‘돈’이 최고의 권력으로 자리 잡은 이 나라의 현실을 설명한다. ‘돈’이면 뭐든 다 된다는 물질만능주의와 어떻게든, 무슨 수를 쓰든 많이만 벌면 된다는, 이 사회에 만연하는 도덕적 해이를 말한다. 일하지 않고 노력을 덜 들이며 많이 버는 방법을 쫓고, 단번에 일확천금을 하려고 욕망을 불사르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아직도 사람만 믿고 빌려주는 주먹구구식 거래는 더 많은 사기에 노출되게 하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고 한다. 더구나 법적으로 증명하기 어려운 사기에, 사기당한 사람의 피폐 정도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가벼운 사기범 처벌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이다. 도둑과 강도에 비해 사기죄는 ‘사람을 속여 재물을 편취하는 것이고, 가장 기본적인 무기는 거짓말’이라고 한다. 분식회계 같은 회사의 거짓말로 회사가 망하고 나면 결국 공적 자금이 들어간다. 그건 곧 우리의 세금이다. 개인의 재물 편취 사기뿐만 아니라 이런 대규모 사기까지 개인부터 사회까지 전반적으로 사기에 대한 의식을 새로이 하고 사기가 발을 못 붙이는 사회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사기의 재구성에서는 애정사기부터 결혼사기 취업사기 이자사기 부동산사기 피싱사기 프랜차이즈사기 주식사기 도박사기 역술사기 사이버범죄사기 보험사기 브로커사기 외국투자사기 국제결혼사기 등등 별별 사기가 다 나온다. 일단 케이스를 하나하나 보여주고 원리를 설명해준다. 왜 사기를 당했는가. 그 다음엔 사기꾼과 피해자의 심리가 나온다. 왜 당할 수밖에 없었는가. 그리고 또 다른 신종 케이스도 보여준다. 사기 케이스를 다 열거할 수는 없다. 원리를 이해했고, 왜 당하는지 심리를 이해했다면 이제 응용하는 것은 내 역할이다.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저자의 속 시원한 말투다. 객관적으로 사건을 얘기하면서도 이래서 당했다, 저래서 당할 수밖에 없었다 등의 설명은 마치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이 재밌다. 정말 말솜씨가 그만이라 읽는데 전혀 지루할 틈도 없이 빠져든다.  

 

사기의 구성요건에서는 누가 왜 사기를 당하기 쉽고 누가 사기꾼인가에 대한 얘기와 사기를 당했을 때 해야 할 일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친구 중에 정말 의심 많고 똑똑하고 지적인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 날 3천만 원의 사기를 당했다고 얘기했다. 그것도 형부한테. 내용인즉슨, 임대사업을 하던 형부가 투자를 부탁해왔는데, 처음에는 1천만 원의 적은(!) 돈으로 시작했다는 것이다. 월 20만원의 높은 이자를 주는데, 몇 달 문제없이 계속 이자가 들어오자, 3천만 원의 적금을 든 것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까지 해 집어넣은 것이다. 결국 사업은 부도가 났고 친구는 원금을 못 찾은 것은 물론, 사기당한 돈까지 적금을 부어야 하는 처지가 되었던 것이다. “너 같이 똑똑한 애가…”라는 내 말에 친구는 “그게, 욕심이란게 한순간이더라구…”라고 했다. 똑똑한 척하는 사람들이 더 쉽게 당한다. 모든 걸 다 알고 있다는 자만심에 상대의 신분도 확인하지 않고 뻔히 보이는 사실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는다. 사기사건의 동기는 ‘궁핍이 아니라 탐욕’이라고 저자도 말한다. 욕심이 문제인 것이다. 귀가 얇은 어리석은 사람들, 자기분야에선 똑똑할지 몰라도 험한 세상을 살아보지 못한 우물 안 개구리들, 거절 못하는 마음 약한 사람들,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사기 당하기 쉽다고 한다. 그럼 누가 사기꾼인가. 본인은 절대로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더 진실한 척, 착한 척, 자신에 대한 정보는 제대로 알려주지 않으면서 말이 많은 사람, 알게 된지 얼마 안 돼 돈 얘기를 꺼내는 사람, 거래를 서두르는 사람들이다. 예전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이 많았지만 이젠 어리숙한 척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사기 예방 십계명에서는 외부적인 사기환경 뿐만 아니라 사기꾼을 끌어당기는 내부적 요인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역설한다. 평소에 사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남을 쉽게 믿지 말고, 사람을 잘 분별하고, 허황된 욕심을 부리지 말며, 거래는 신중하게(개인 간의 돈거래는 원칙적으로 금지!) 하고, 매사를 철저히 확인하고(서류작성!), 법과 제도에 허점이 많으니 절대로 법을 너무 믿지 말고, 일 처리할 때는 신속한 대응을 하고 사기를 당하면 신속한 조치를 취하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줄 알아야 하고, 사기를 당해 재산을 잃었다고 자기 자신까지 잃어서는 안 된다는 열 가지다. 저자는 각 단계별로 아주 상세한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결국 이 책은 사기에 대한 보험이다. 당하고 읽으면 늦는다. 전 재산 모두 사기 당하고 집안과 사업은 엉망진창이 된 다음에 후회해 봤자다. 당하기 전에 조심하고 예방을 해야 한다. 증명하기 어려운 사기, 법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 내가 조심해야 한다~! 첫눈에 반하는 연애처럼, 교통사고처럼 사기도 한순간이다. 눈에 콩깍지가 쓰이는 것이다. 서두르면 사기 당하기 쉽다. 일은 천천히, 대신 일이 벌어진 다음에는 신속하게 대응을 해야 한다. 또한 돈 얘기가 나오면 종교도 이단이듯, 돈을 빌려달라는 진실한 재벌 2세, 능력 많은 사업가는 이 세상에 없다.   

g******i 2007.07.15. 신고 공감 3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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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예방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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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사기사건들.   요즘은 여기저기에 사기조심 스티커가 붙여있다. 전화를 이용한 환급전화들. 그리고 그런 전화가 설마 올까 싶었는데 정말 우리집으로도 한번 온적이 있을 정도로 누구에게나 아무데서나 생길 수 있는 사기사건들.   그리고 점점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세상. 이것도 직접 체험한 나(내가 이상한건가? ^^:) 업무 때문에 전화했는데도 못믿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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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사기사건들.

 

요즘은 여기저기에 사기조심 스티커가 붙여있다.

전화를 이용한 환급전화들. 그리고 그런 전화가 설마 올까 싶었는데 정말 우리집으로도 한번 온적이 있을 정도로 누구에게나 아무데서나 생길 수 있는 사기사건들.

 

그리고 점점 서로를 믿을 수 없는 세상.

이것도 직접 체험한 나(내가 이상한건가? ^^:)

업무 때문에 전화했는데도 못믿을 세상이라그런지, 다른 전화를 통해서 확인작업 들어오는 세상.

 

이 저자가 말한 것처럼 정말 사기 공화국에서 우리는 살 고 있는걸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속이고 속으면서 살고 있을까?

 

이 책 저자가 직접 다룬 많은 사건들.

그런데 난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그런 사기사건들을 계속 접한 이 저자는 접하기전과 어떻게 가치관이 변했을까? 행동이 변했을까?

 

누구나 자기가 자주 접하는 것한테서 받는 영향력이란 막강하다.

이 저자는 어떻게 변했을까? 이런 사람이 사기를 당한다면 얼마나 대단한 사기꾼에게 당할까? 아님 넘 어이없게도 여자의 꼬임에 넘어가서 남들의 눈에 뻔히 보이는 사기사건에 당할 수도 있을까?

 

정말 똑똑하고 잘 나가던 사람들도 그 사람의 헛점을 이용해서 파고 들면 사기를 당할 수 있는 것 같다. 그 누구라도 말이다. 그 사람이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애정을 필요로 할때, 옆에서 사기꾼이 그걸 채워준다면 그럴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이 책에서 나온 다양한 사례들이나 사기를 당하지 않을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보면서 느낀건 한가지다.

 

자신이 올바른 길을 걷는 다면 괜찮다는 거다.

(꽃뱀한테 재산을 다 줘버리는 경우, 거의 바람이거나 정상적인 남녀관계가 아니다.)

 

그리고 너무 쉽게 뭔가를 얻으려고 하면 사기 당하게 되는것 같다.

(돈을 빌려달라고 그러구선 높은 이자를 주겠다거나, 투자해서 높은 수익을 올려주겠다고 하는 것)

 

세상엔 공짜가 없다.

누군가 친절하게 다가온다면 다 뭔가 이유가 있는 거라는 것이다.

이걸 잊지 않고 산다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k*****i 2007.07.1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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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예방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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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사기 공화국이었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를 통해 들려오는 사기 사건들을 보면 참으로 씁쓸하다. 나 역시 사기에 걸려들 뻔한 적이 있다. 속은 것은 맞는데 다행히 금전적인 피해 없이 해결되었으니 다행이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하다. 내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기면서 왜 속았나를 돌이켜보니 모르는 게 약이 아닌 독이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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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사기 공화국이었나?  안타까운 현실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를 통해 들려오는 사기 사건들을 보면 참으로 씁쓸하다. 나 역시 사기에 걸려들 뻔한 적이 있다.

속은 것은 맞는데 다행히 금전적인 피해 없이 해결되었으니 다행이지만 그 때를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하다. 내 스스로를 한심하게 여기면서 왜 속았나를 돌이켜보니 모르는 게 약이 아닌 독이었다. 뉴스에서 전해주는 사기 사건이 머나먼 얘기인줄 안 것이다. 그러니 어떤 사기 수법이 있는지, 사기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다. 바로 이 책 <사기 공화국에서 살아 남기> 을 진작에 봤더라면 예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와 함께 필요한 지식들을 요약하고 있다. 역시 아는 것이 힘이고 세상사의 흐름과 상황을 바로 알아야 속지 않고 잘 살 수 있다.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자기 자신을 올바르게 가다듬어야 한다. 근본적인 문제는 사기당하는 사람에게 있다.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고 세상 인심을 잘 알아야 한다. 사기 당한 사람들이 가슴을 치며 하는 말이,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다. 흔히 장사꾼들이 자주 하는 말로 남는 것 하나도 없어요. 완전 밑졌어요.라는 말에 속지 말아야 하는데 정말 싸게 사는 것 같다. 세상 인심이 그런 줄 알아야 하는데 너무 순진하게 남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니 속는 것이다. 또한 우리 사회가 을 앞세우는 심리가 강해서 뭔가를 알아보려고 하면 뭘 시시콜콜 따지냐고 오히려 난리다. 그러나 그런 주먹구구식의 거래는 피해를 본다. 남의 말을 믿을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판단을 믿어야 한다. 사기 당한 뒤 후회하기 전에 사기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해야 사기를 당하지 않을까?

저자가 알려주는 사기 예방 십계명이 바로 그 방법이다.

1.       사기에 관심을 가져라.

2.       남을 쉽게 믿지 말라.

3.       사람을 잘 분별하라.

4.       욕망의 무한궤도에서 벗어나라.

5.       거래는 신중하게 하라.

6.       철저하게 확인하라.

7.       법을 너무 믿지 말라.

8.       신속한 대응을 하라.

9.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라.

10.   자신의 영혼을 구하라.

 나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사기꾼을 제외한) 꼭 명심해야 할 법칙이다. 누구나 사기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나 역시 당하기 전에는 예외라고 생각했었다. 사기 당한 뒤에 가장 큰 후유증은 정신적 충격이다. 사기꾼에 대한 분노, 적개심과 속은 자신에 대한 자괴감, 우울증 등이 그것이다. 더 나아가 낯선 사람에 대한 거부감, 불신감이 커지니 세상 사는 게 즐겁지가 않다. 마지막 법칙10> 자신의 영혼을 구하란 의미는 이미 엎지러진 물에 연연하지 말고 새 물을 따르란 것이다. 목이 말라 따라놓은 물이 엎질러졌다고 흥분하다 보면 더 갈증만 날 뿐이다.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잊어야 하는 대상은 실패, 불행, 증오심이라고. 피해는 모래에 써놓되 은혜는 대리석에 써놓으라라는 프랑스 속담이 있다. 피해자가 정신적 방황에서 벗어나 다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상대를 용서하고 재기하겠다는 마음가짐과 노력이 필요하다.

내가 사기를 당하면 세상 사람이 모두 사기꾼처럼 보일 때가 있다. 과거 역사를 거슬러보면 사기꾼은 늘 있었다. 사기꾼은 멀리하고 사기에 대한 지식은 가까이 해서 사기에 대한 예방책을 생활화해야 한다.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사기꾼에게 속지 말아야 한다.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배웠다. 김주덕 변호사의 사기 예방 프로젝트에 박수를 보낸다.

YES마니아 : 로얄 a*****7 2007.07.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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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공화국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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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사기공화국이다 싶을 정도로 뉴스에는 연일 사기관련 뉴스가 빠지지 않는다. 사기를 많이 당하지만 혹은 사기에 노출될수도 있지만 아무도 사기 예방이나 사기 대책은 알려주지 않는다. <사기공화국에서 살아남기>라는 책은 이러한 사기에 대해 예방법과 대책 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서 놀라운 것은 사기를 당해도 증거가 없다면 그럴 속셈이 처음부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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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사기공화국이다 싶을 정도로 뉴스에는 연일 사기관련 뉴스가 빠지지 않는다.

사기를 많이 당하지만 혹은 사기에 노출될수도 있지만 아무도 사기 예방이나 사기 대책은

알려주지 않는다. <사기공화국에서 살아남기>라는 책은 이러한 사기에 대해 예방법과 대책

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서 놀라운 것은 사기를 당해도 증거가 없다면 그럴 속셈이 처음부터 아니었다면

사기꾼을 처벌하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처벌한다고 해도 사기 피해자가 당한 것에 비함녀

 조족지혈에 불과하다. 사람을 너무 믿으면 사기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있게

쭉 읽어 보았는데 결과는 신중과 조심 또 조심이라는 말이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사기 당하면 법이 정당하게 해결해줄테지 하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읽어보지 않았으면 큰일날뻔 했다. 그럴게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 것이 사기다. 사기 당해놓고

도 신고를 못하는 사람도 있고 사기 당해도 당한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다.

사기란 정말 무서운 것이다. 사기당한 사람이 법적으로 구제 받을 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보상은 정말 경미했다. 사람을 믿은 댓가 치고는 너무 큰 벌이 아닌가.

 

대부분 사기꾼은 정말 친절해서 사기꾼인지 모른다고 한다. 오히려 은인으로 안다는 충격적인 사실.

더군다나 사기꾼은 아주 가까운 친인척일수도 있고 친구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런 일을 보면 세상에 믿을 사람 하나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오죽하면 옛 성현의 말씀에

친구 사이에는 믿음이나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했겠는가.

 

 우리나라는 테러는 적지만 사기가 들끓고 있다. 나도 몇번이나 사기 전화가 와서 황당했다.

사람은 뭐든지 적당히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믿는 것도 적당히

투자도 적당ㅎ리 음식도 운동도 말이다. 과하거나 부족한 것은 늘 문제가 된다.

이것저것 신경 쓰면  곤두설수도 있겠지만 어쩌겠는가. 가만있으면 사기당하는 현실인데..

b*********y 2007.07.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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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공화국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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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도 아무 탈이 없는 세상이면 참 좋겠다. 그러나, 슬프게도 이 세상에서는 새로운 사람을 경계하고, 겉으로는 친한 척해도 속으로는 완전히 믿지 못한 채로 한참을 지내곤 한다.   열 길 사람 속을 어이 아냐며 마음을 다 주지 못하다가 이상한 낌새라도 있으면 '그것 봐' 하며 냉큼 돌아선다. 오랜 친구 이외에 새로운 지인은 그래서 사귀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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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만난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도 아무 탈이 없는 세상이면 참 좋겠다. 그러나, 슬프게도 이 세상에서는 새로운 사람을 경계하고, 겉으로는 친한 척해도 속으로는 완전히 믿지 못한 채로 한참을 지내곤 한다.

  열 길 사람 속을 어이 아냐며 마음을 다 주지 못하다가 이상한 낌새라도 있으면 '그것 봐' 하며 냉큼 돌아선다. 오랜 친구 이외에 새로운 지인은 그래서 사귀기가 힘들다. 오늘 친해도 내일 등돌려 버릴 수 있는 사이이니, 오늘의 너털웃음만으로 사람관계를 파악하긴 생각보다 힘들다.

 

  신문 지상을 장식하는 기사 중에 사기에 관한 사건은 매우 많다. 액수도 천차만별이고, 당하는 사람들 중엔 흔히 똑똑하다고 하는 사람들과 고위직도 있다. 대출금이 연체되었으니 상담하라는 중국발 사기전화를 받아보지 않은 사람이 주변에 없다시피 한 것을 보면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사람들은 이미 크고 작은 사기에 노출되어 있다. 잘 알려진 수법의 사기는 정신차리면 예방이라도 할 수 있지만, 주변 사람에 의해 감쪽같이 속는 사기는 돈은 물론 배신당한 아픔과 정신적 피해가 이루 말할 수도 없을 것이다.

 

  책 제목처럼 사기공화국에서 살아남으려면?

  사기의 여러 사례들을 대략 꿰뚫고 있으면서, 만약 사기를 당했을 경우의 처신 방법을 법적인 문제를 비롯하여 여러 가지를 알아두어야겠고, 사기를 예방할 수 있는 요령도 습득하고 있어야 한다.

 

  책의 2장 '사기의 재구성'에는 변호사인 저자가 경험한 실제 사건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뉴스에서 접했던 것과 그리 다르지 않은 사기 사건들이지만 참 너무하다 싶은 것도 많아, 내가 희생자였다면 다시 재기할 용기를 낼 자신이 있을지 답을 할 수가 없었다.

  금전적 피해, 배신감, 자학의 삼중고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 사전 예방이 최선이다. 제 3장 '사기의 구성 요건'에서는 사기꾼의 특징과 고소를 하는 방법, 사기꾼이 법망을 피하는 방법 등이 나와 있어 사전에 사기꾼을 판별할 수 있는 눈을 길러주고, 적극적인 자세로 고소하는 방법 등을 소개하여 실제 사건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러나, 이왕이면 사기를 당하지 않고 사는 것이 최고일 것이다. 제 4장 '사기 예방 십계명'을 필독하고, 사람과 법을 너무 믿지도 말 것이며, 중요한 일은 항상 확인에 확인을 거쳐야 하겠다. 

 

  이렇게 했는데도 작정하고 덤비는 전문적 사기꾼에 휘둘렸다면? 어쩔 수 없다. 민사, 형사 양면으로 최선을 다 해보고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당한 일은 잊어버리고 새 출발을 해야 한다. 상대방을 용서하는 것은 그를 위해서가 아니라 스스로를 위해서이기 때문이다.

 

-삶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고통만 남기고 있는 과거란 가급적 빨리 잊어야 한다. 우리가 잊어야 하는 대상은 실패, 불행, 증오심이다. "피해는 모래에 써놓되 은혜는 대리석에 써놓으라."라는 프랑스 속담이 있다. 피해자가 정신적 방황에서 벗어나 다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상대를 용서하고 재기하겠다는 마음가짐과 노력이 꼭 필요하다.-

a******2 2007.07.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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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공화국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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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곳곳에는 숨겨진 지뢰라는 덪이 도사리고 있다. 사기라는 지뢰의 덪..... 이 책을 읽다보면 새삼 세상에 이렇게 많은 사기와 사기꾼이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대다수의 선량한 사람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커다란 피해를 주고 사회질서를 교란케하는 사기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다. 특히 경제가 어려워 생계를 유지해 나가기가 힘든 요즘에는 단순한 사기로부터 국경없는 인터넷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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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곳곳에는 숨겨진 지뢰라는 덪이 도사리고 있다. 사기라는 지뢰의 덪..... 이 책을 읽다보면 새삼 세상에 이렇게 많은 사기와 사기꾼이 있을까 생각하게 된다. 대다수의 선량한 사람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커다란 피해를 주고 사회질서를 교란케하는 사기는 사회의 암적인 존재다. 특히 경제가 어려워 생계를 유지해 나가기가 힘든 요즘에는 단순한 사기로부터 국경없는 인터넷과 전자상거래의 출현으로 인해, 지능성 디지털 사기에 이르기까지 그 질과 양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때 이 책은 사기가 만연한 우리 사회에서 어떻게 지혜롭게 사기를 당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사례에 대한 조언과 사기사건을 미연에 피하는 방법, 그리고 일단 당한 사기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고 있다.

 

그런데 당연한 말이겠지만 사기는 당하지 않는게 최상이다. 애초에 원인이 없게 함으로서 사기라는 결론을 도출시키지 않는게 최선이란 이야기다. 당연한 말을 계속 반복하는 이유는 그만큼 일단 사기는 당하고 나면 그 피해를 복구하기 힘든 만큼 커다란 상처를 입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 사기를 겪어보지 않았다면 조심, 조심, 또 조심하여 사기를 당하지 않는것이 무조건 최선인 것이다.

 

우리 사회는 완전한 신용사회가 아니다. 아직도 구두와 말로 돈거래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또한 그럴듯한 사탕발림에 속아 커다란 돈을 투자하면서도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자산조자 조사해 보지도 않은채 그저 눈으로 보이는 외양적인 모습만 가지고 쉽게 사람을 믿어버린다. BMW를 타고 다니며 명품을 소유하고 고급호텔에서 식사를 하면 그 사람은 무조건 성공한 사업가나 재벌 2세쯤 되는 양 믿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솔함만 피하고 조금 더 신중을 기할 수 있다면 많은 경우 사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을 의심하는 것은 좋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처음 보는 사람이 나에게 유난히 살갑게 대하며 친절을 베풀고, 물질적인 도움을 주는등의 행동을 한다면 일단 그 의도에 대해 한번쯤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사기는 인간적인 믿음의 바탕위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사기꾼들은 사기를 치르려고 하는 대상자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인간관계가 형성되도록 노력한다. 이렇게 형성된 인간관계와 물질적인 부의 과시속에 사기작업이 들어가는 것이다. 가령 돈을 빌려달라거나 좋은 투자처가 있는데 투자를 해 보자는등....

 

특히 인간관계가 남녀간 애정으로 발전하고 성관계로 이어졌다면, 상대방의 사기행각에 속수무책인 경우도 많고 그 휴유증은 결코 적지 않다. 애증이 교착하는 가운데 사기를 당했다면 돈도 돈이지만 인간적인 배신감을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그것이 불륜이라면 가장 또한 파탄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이다.

 

사기는 허황된 욕심에 눈이 멀어 당하는 경우도 많다. 이 모든 것을 제대로 바로보고 보수적으로 판단하고 냉철함을 가질 수 있다면 많은 사기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느 경우에는 정말 조심해도 사기를 당할 수 있다. 또 처음에는 사기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 사기로 변질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어쨌든 이렇게 사기를 당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저자에 따르면 사기피해자가 사기피해를 객관적인 증거물로 제시하지 않는 한, 법적으로 사기꾼에 대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 법의 취약성이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사기를 당한 사람보다 사기꾼이 머리가 더 좋을 것이다. 사기친 후 상황에 대비한 법적인 지식도 더 많을 것이다. 또 여기저기에서 사기를 쳐 놓았다면 뒤로 빼돌린 돈도 만만치 않을 것이고, 그 돈을 이용해 변호사라도 선임하고 법적인 대응에 나서면 별 준비없이 그저 사람만 믿고 사기를 당한 피해자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럼에도 피해자는 끝까지 자신의 권리를 찾아 대응하라고 저자는 강조하지만 이 대목에는 힘이 쭉 빠져버린다. 차, 포 떼고 장기를 두면서 이기라는 말보다 더 심해 보인다. 법은 없는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해주지 않는다. 결국 스스로 자신을 지켜야만 한다. 사기꾼의 무리로부터 말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어쩌면 사기를 당한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말을 들려주고 있는데 그것은 '자신의 영혼을 구하라'라는 것이다. 사기는 복구할 수 없는 피해를 주지만, 그럼에도 자신을 자책하고 스스로 저주하면 평생을 살 수는 없는 일, 이미 지나갔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사기는 사기일 뿐, 자신의 영혼까지 갉아먹게 해 서는 안 될 일이라는 것이다. 최악의 경우라도 자기 영혼은 반드시 구하고 볼 일이다.

 

사기가 횡행하는 이 시대, 이 책은 선량하게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한권의 책으로 사기를 미연에 방지하는 마인드를  갖게 된다면 그보다 더 큰 소득이 어디에 있겠는가?

j******7 2007.07.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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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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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의 특징은 거짓말을 잘하고 머리가 좋다는 것이다. 남을 속이기 위해서는 적어도 속는 사람보다 머리가 좋아야 하고. 거짓말도 잘 해야 한다.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누가 사기꾼인가를 알아야 한다.사기 꾼은 결코 자신을 사기꾼이라고 시인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 진실한 사람인 것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 책 169 페이지, 사기꾼의 특징 중에서 -   최근  몇 년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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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의 특징은 거짓말을 잘하고 머리가 좋다는 것이다. 남을 속이기 위해서는 적어도 속는 사람보다 머리가 좋아야 하고. 거짓말도 잘 해야 한다.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누가 사기꾼인가를 알아야 한다.사기 꾼은 결코 자신을 사기꾼이라고 시인하지 않는다. 오히려 더 진실한 사람인 것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 책 169 페이지, 사기꾼의 특징 중에서 -

 

최근  몇 년 사이의 사건 중에서도 눈에 띄는 큰 사기 사건으로 꼽히는 사기 사건 중에는, 수많은 사람의 돈을 교묘하게 1조 8천억 이란 규모의 사기 행각을 통하여 날려버린 행위로 사기죄의 유죄 판결을 받은 제이유 그룹의 회장이 저지른 사건 외에도  <바다 이야기 >라는 사행성 도박의 사기 바람이 신문의 사회면을 장식하는 추태가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 현실이다.


이처럼 사회적으로 알려진 큰 사건 외에도 군대를 빼기 위해 무릎 연골을 수술하는 수법으로 사기 행위를 하다가 걸리는 사건이 있는가 하면, 일반인들도 쉽게 당하는 계모임의 계주가 줄행랑 치는 금융 사기나, 높은 직위의 공무원 등을 사칭하는 얄팍한 술수의 사기 등 수없는 사기 행각이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는 고도의 수법으로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마수를 뻗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현실에서, 저자의 오랜 현직 법조계에서 겪어온 실제 상황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실제 사기 수법의 사례나 제4장의 내용인 사기 당하지 않은 방법은 이 책을  읽어볼 만한 내용으로서, 흔히 도둑맞지 않으려고 철저히 문단속하는 것처럼, 아무 예고 없는 사기꾼들의 수법에 대응하는, 사기 예방 10계명은 꼭 챙겨 읽어볼 만하고 이 법칙을 잘 수행 하는 것이 사기당하지 않는 지혜로운 사람일 것이다.


사기죄의 성립 과정에서부터 고소인으로 해야 할 지혜와 전략에 이르기까지, 법률 상식은 물론이고, 일반인들이 쉽게 당하게 되는 대표적인 사기 사례의 모든 것을 실제로 함정에 빠지는 단계별로 주의해야 할 점을 짚어가며 친절하게 알려주는 내용을 통하여, 실수하기 쉬운 다양한 사례를 담아내어, 사기꾼들의 공통적인 수법을 자세히 알게 하는 지혜를 얻어낼 수 있는 생활의 보감이 되는 책이다.


특히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는 시대에 알아 둘 만한 사이버 사기 수법이나 프랜차이즈 사업의 약점을 노리는 사기 수법, 그리고 자동차 보험 사기 수법 등은 결혼 사기나 취업 사기와 함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에서 참고 해야 할 구체적인 사례이기에 더욱 눈길이 가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일선 법정의 선례에서, 사기당한 사람과 사기를 전문으로 치는 사람들을 모두 접해본 저자의 오랜 신념에서 나온 경험적인 예방 대책이기에, 사회라는 구조 속에서 노출되어 있는 각종 사기의 수단과 방법을 미리 대처해 나가는 예방 법으로서, 서로 신뢰하는 믿음이 있는 세상이 이뤄지기까지는 이 책이  유효한 책이 되지 않을 수 없는 필독의 책이다. 

e*****1 2007.07.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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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사기공화국?
"대한민국은 사기공화국?" 내용보기
어렸을때 친구들에게 난 커서 사기나 한번 크게쳐서 외국으로 도망가서 살꺼라는 농담을 간혹하곤 했다. 인생 뭐 있냐며 굵고 짧게 살아야 될꺼 아니냐며...그때 어렸기도 했지만 언론매체들이 쏟아내는 뉴스거리들의 금액들은 보통 억단위다. 그래서 억이라는 단위가 그렇게 커보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막상 이제 사회생활을 할쯤되니 억이라는 돈이 소위 말하는 옆집 강아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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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친구들에게 난 커서 사기나 한번 크게쳐서 외국으로 도망가서 살꺼라는 농담을 간혹하곤 했다. 인생 뭐 있냐며 굵고 짧게 살아야 될꺼 아니냐며...그때 어렸기도 했지만 언론매체들이 쏟아내는 뉴스거리들의 금액들은 보통 억단위다. 그래서 억이라는 단위가 그렇게 커보지 않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막상 이제 사회생활을 할쯤되니 억이라는 돈이 소위 말하는 옆집 강아지 이름이 아니라는것을 뼈져리게 느낀다. 그당시 난 썩어빠진 생각을 했었지만 주위친구들 역시 나의 그런생각에 경각심을 느끼지는 못했던것 같다.

 

잘 생각해보면 우리사회는 모로가도 서울만 가도 된다는 식의 결과주의와 1번만 성공하면 대박할수 있다는 한탕주의가 만연해 있는것 같다. 이러한 사회에서 사기는 필요악이 될 것이라는건 안봐도 드라마이다. 이런점을 저자는 지적을 한다. 인간의 욕망이 유한하지 않은 이상 한탕주의가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사회전반적인 분위기가 한탕주의를 조장한다고 생각이 된다. 대표적인 예가 로또가 아니겠는가, 로또의 홍보문구중 하나는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6개만 맞치면 인생역전' 이러한 문구에 속아 넘어가 로또를 몇번이나 샀던거 같다. 매번 꽝이었지만ㅡㅡ;

 

책속의 중점적인 내용은 이런내용이 아니다. 전반부에서는 사기가 만연할수 밖에 없는 우리사회의 단면을 끄집어 내어 독자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전체적인 내용은 실질적인 사기범죄사례를 재구성한다. 재구성되어진 사기범죄가 재판까지 송부되어 판결이 나기까지의 피의자와 가해자의 입장에서 돌이켜 볼수 있게 하는데, 이러한 글들을 읽으면서 참으로 법이라는것이 정말 신뢰할수 없는 수단임을 뼈져리게 느낀다. 그렇다고 법을 무시해서는 안되겠지만, 사기꾼들은 법이라는것이 사회의 빠른변화에 대응하지 못한다는것을 알고는 고도로 치밀한 수법으로 선량한 국민들의 돈을 빨아먹는다는 생각을 하니 울화통이 터진다.

 

사기의 악기능을 말하자면 끝도 없을것이다. 그중 가장 심각한건 인간관계에서의 신뢰가 없어진다는 것이다. 이세상의 누구도 믿을 사람이 없어진다는것이 얼마나 슬픈이리겠는가? 솔직히 경험적으로 비춰보건데 사기를 한번 당해보면 절대로 사람을 믿을수가 없게 된다. 직계가족을 제외하고는 그누구도 믿음을 줄수가 없는 인간이 되는것이다. 슬프지만 생존을 위한 어쩔수 없는 방어책인것이다.

저자도 말하지만 사기는 엄중히 처벌해야 마땅할 것이다.

 

소설이 아닌 책을 읽으며 이렇게 많은 감점을 고조를 느껴보기는 처음이다. 분노와 연민의 감정을 오락가락하다보니 순십간에 책을 다 읽어버리고 말았는데...아직도 그 느낌이 채 가시기 않았다.

사기라는 단어가 안좋은 기억으로 나의 가슴에 파 묻혀버렸었는데...와신상담하여야 할것 같은 의지가 생길려고 한다.

우리주변에는 사기꾼들이 득실거리며 먹이감을 찾아다기고 있다는것을 잊지말길..............

 

사기를 피할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

m****d 2007.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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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공화국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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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공화국 에서 살아남기 > 제목 부터가 무언가 압박감을 느끼게 한다. 제목에서 부터 압박감을 느껴서일까 책을 읽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숨이 찼다. 책을 읽다가 숨이 차다니..이런 경험은 또 처음인것 같다.   작가는 책의 앞부분에서 <대한민국은 사기를 칠 자유가 있다>고 한다. 거기에 덧붙여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사기가 만연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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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공화국 에서 살아남기 > 제목 부터가 무언가 압박감을 느끼게 한다.

제목에서 부터 압박감을 느껴서일까 책을 읽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숨이 찼다.

책을 읽다가 숨이 차다니..이런 경험은 또 처음인것 같다.

 

작가는 책의 앞부분에서 <대한민국은 사기를 칠 자유가 있다>고 한다.

거기에 덧붙여 우리나라에서  얼마나 사기가 만연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취업사기 ,부동산 사기, 보험사기, 남녀간의 애정을 전제로 제비족과 꽃뱀에게 당하는 사기.의료사기,

요즘 한창 극성인 전화 사기,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인터넷 사기까지 등장하여 선량한 시민이

애써 모은 돈을  하루 아침에 날리고 비참한 심정을 맛보게 되는것이다.

 

작가는 여러 종류의 사기에 대해 소개 하면서 사기를 당한 사람이 그때 그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도

덧붙여 설명 하였다.

사기꾼의 특징, 사기실행의 단계 , 시기죄의 성립, 고소 하는법등에 대해서도 설명 하고 있다.

사기꾼의 특징을  말하면서 알게 된지 얼마안된 사람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고 그러다가

알게된지 얼마 안됐는데 돈을 빌려 달라고 하면 사기꾼일 확률이 높다는것이다.

수익이 좋은 사업이라고 투자를 권할때도 일단은 자세히 알아보는게 좋다고 한다.

 

책의 4장에서는 <사기 예방 십계명>이라고 하여 사기를 당하지 않는 지혜에 대하여 얘기했다.

내가 생각해볼때 사기를 당한 사람들은 머리가 나쁜것보다는 일확천금의 욕심에 눈이 어두어진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당황해서 정확한 판단력을 상실했을때도 사기를 당하기 딱 좋은데 요즘 유행하는 전화사기같은 경우는 바로 그 좋은 예라고 할수 있겠다.

제일 나쁜 사기는 제비족 ,꽃뱀에게 당하는것 일게다.

몸주고 마음주고 돈 빼앗기고..피해자에게 남은 것은 죽고 싶은 마음뿐이지 않을까...

책을 읽다가 나도 모르게 크게 웃었던 대목이 있었는데 다름아닌<대한민국에서 남자는

혼인 빙자 간음죄의 피해자가 될수 없다>는 구절을 읽고 나서였다.

 

작가가 전직 부장검사 출신의 변호사여서 인지 책에는 모른다고 하기엔 막연히 아는 단어 같고 정확히

설명 하라고 하면 애매한 단어들이 (주로 법률용어) 많이 나왓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기망>이라는 단어가 여러번 나왔는데 나는 막연하게 <기만>의 비슷한말 정도로

이해하며 책을 읽었다 작가는 나중에 기망에 대하여 뜻풀이를 하였다.

기망 - 사기죄의 요건으로서 '널리 재산상의 거래관계에 있어서 서로 지켜야할 신의와 성실의 의무를 저버리는 모든 적극적및 소극적 행위로서 사람으로 하여금 착오를 일으키게 하는것' 을 말한다.

 

나는 기망에 대하여 설명 한것을 읽으면서 왜 진작 기망이라는 단어가 처음 나왔을때

뜻풀이를  하지 않았나 싶었다. 나같은 사람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법률용어를 잘 모르는 것이

현실 아닌가.. 작가는 많은 사람들이 법에 대하여 너무나 모른다는고  얘기 하면서 말이다.

이런 부분에 좀더 세심한 신경을 썼더라면  좋았을텐데 싶었다.

 

이 책을 읽고보니 나를 둘러싼 주위에 사기가 판을치고 있다는 생각에 아찔하기도 했다.

딸에게 꼭 한번 읽어보라고 하고 가까운 지인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해주고 싶다.

 

 

l*****1 2007.07.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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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한 번은 관심을 가져야할 영역, 사기
"적어도 한 번은 관심을 가져야할 영역, 사기" 내용보기
범죄 쪽에 관심이 있으면서, 사기 쪽으로는 잘 관심을 가지지 못 했는데, 우연히 발견하고는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강력범죄와 관련된 심리에 대한 책을 읽으려다가 발견했지만요.   책은 몇몇 전문 용어가 나오지만, 밑에 주석으로 풀이가 되어있어서 그 뜻을 이해할 수 있고, 사기의 중요한 문제를 반복해서 짚어주기 때문에, 정말 '아는 게 힘'이라는 게 어떤 건지
"적어도 한 번은 관심을 가져야할 영역, 사기" 내용보기

범죄 쪽에 관심이 있으면서, 사기 쪽으로는 잘 관심을 가지지 못 했는데,

우연히 발견하고는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강력범죄와 관련된 심리에 대한 책을 읽으려다가 발견했지만요.

 

책은 몇몇 전문 용어가 나오지만,

밑에 주석으로 풀이가 되어있어서 그 뜻을 이해할 수 있고,

사기의 중요한 문제를 반복해서 짚어주기 때문에,

정말 '아는 게 힘'이라는 게 어떤 건지 느끼게 해줍니다.

(만약 이 책을 읽지 않았으면, 저도 사기에 좀 더 쉽게 노출되었겠죠)

 

이 책을 읽고 나서, 단순히 강력 범죄 뿐 아니라, 사기도 어떤 의미로 잔인한 범죄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사람의 신뢰를 배신하는 것은 옳지 않죠.

그런데 비해서 처벌을 내리기 어려운 범죄라는 것에 또 놀랬습니다.

 

책 자체는 어려운 편이 아니고, 게다가 내용도 좋은데

아쉬운 것은 중반부터 설명하는 사기의 사례나 그 문제점을 지적하는 부분이 재밌는데,

그 앞 부분인, 즉 책의 초반 부분이 조금 지루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 책을 한 번 덮었다가 다시 읽었습니다.

조금 초반에 흥미를 끌만한 이야기를 했더라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 초반이 길지는 않지만, 저는 친절한 주석까지 다 읽는 타입이라서 주석을 읽다가

멈췄습니다.

 

중반부터는 주석이 나오는 빈도가 적었지만,

초반에는 유난히 주석이 나오는 빈도가 많았고, 주석의 내용은 좀 지루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주변에 돈을 빌려달라는 사례가 생기면

우선 이 책부터 읽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 다음에 돈을 빌려줘도 저는 늦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미리 읽어둘 책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물론 읽어두면 좋지만)

돈과 관련된 일이 생겼을 때는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이 책에 실린 사례대로 였다면 돈을 빌려주고 사기를 당했을 사람이니까요.

i*****d 2009.07.08. 신고 공감 0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