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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세계에서 우리는 많은 사람과 어울려 살아야 하고 그들과 토론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켜야 한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자족적이며 순수한 학문방법이라는 이상을 따르지 않고, 순수학문이 위기에 처하는 그 시기에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보편적인 방법적 규칙을 가르쳐주고자 했다.
또한 현실에서 우리는 많은 사람과 어울려 살아야 하고 그들과 토론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켜야 한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순수학문이 위기에 처하는 그 시기에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보편적인 방법적 규칙을 가르쳐주고자 했다. 당시 아테네에서는 철학자, 정치가, 소피스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운동경기를 즐기듯 쟁론적 놀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토론을 벌였다. 그들은 자신들이 직면한 여러 사회적, 정치적인 문제들뿐 아니라 산술적 문제를 포함해 지적인 문제까지도 쟁론술을 통해 그 해답을 구했다. 교양인이 되기 위해 교육받고자 하는 학생들과 그 가르침으로부터 이익을 얻고자 하는 학생들 모두 웃음거리가 되지 않으려면 말로써 사울수 있어야 했고, 논증을 구성하는 기술, 논증을 부정하는 기술, 적을 공격하는 기술, 적을 논박하는 기술, 직업적인 논쟁꾼인 소피스트의 기술을 마스터 해야만 한다고 이책에 서술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