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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라이브앨범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팬심에서 소장용으로 사긴 하지만 듣는경우는 거의 없다. 그 이유는 팬들의 함성으로 인해 음악이 들리지 않는 경우도 있고 라이브음악에 집중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앨범을 사고 정말 괜찮다고 느낀 이유는
1. 함성의 소리가 적고 음악에 집중 할 수 있다. 함성소리가 정말 안 들리는 건 아니다. 물론 함성소리 또한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기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그것 또한 콘서트의 묘미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 라이브앨범에 비해서 함성소리보다 음악이 훨씬 더 귀에 잘 들어온다.
2. 라이브의 발전이 들린다. 단지 동방신기가 아이돌그룹이라 폄하했던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을 정도로 라이브가 탄탄하다. 비록 댄스곡에서는 립싱크를 해서 아쉽지만 개인기무대는 물론이고 나머지 무대는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3. 두 멤버의 개인기 무대를 따로 수록했다. 두번째 씨디에 16,17트랙은 콘서트 음향이 아닌 다시 녹음해서 나왔다. 자칫하면 함성소리에 묻힐 수 있는 두 멤버의 자작곡을 온전하게 수록해 줌으로서 깨끗한 음질로 들을 수 있다. 첫번째 콘서트에서 여우비 처럼 콘서트 버젼과 녹음실버젼을 다시 넣어 주었으면 했지만 이건 단독무대기에 그러지않음이 더 나았다고 생각한다.
자칫하면 상업적이고 소홀할 수 있는 라이브앨범이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을 오랜만에 해 본것 같다. 동방신기의 가창력을 듣고싶다면 꼭 한번 들어봐도 괜찮을 것 같은 앨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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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분과 달리 함성소리가 더 컸었으면 콘서트때 느낌을 또 다시 느낄수있을수있었을텐데 하는 생각든다. 아이돌로 있기엔 아까운 동방신기 역시 동방신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