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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땐 나도 잘나가던 커리어우먼이었다구요. 이제 엄마도 자기계발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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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학교 교과서라고 해서 좀 딱딱한 책이 아닐까.. 했다
아이들 마음은 이렇게 헤아리고.. 아이가 이런 반응을 보이면 뭘 요구하는 것이니 이렇게 대처하고,
그러나 책 표지의 단아한 차림의 서형숙님 사진처럼.. 작가가 가족과 지내 온 이야기, 아이를 키우면서 자연스럽게 선배로서의 경험
책을 천천히 아주 천천히 읽었다
첫애 낳은지 40일만에 두고 일본을 가게 돼서 미안한 마음에 고르고 골라서 사온 파란색 딸랑이.
엄마이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엄마이기에 해 낼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인지 교육이나 주변의 여러 엄마들의 극성에도 별로 흔들림 없이
책을 보면서 나도 잘 살아 왔구나.. 좋은 엄마였구나 하는 뿌듯한 자부심도 생기고
작가 주변에는 샘이 나도록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작가는 이렇게 해라.. 그렇게 하면 안된다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지방에 있어 엄마학교에서 부엉이가 지키는 차방에서 꽃방석에 앉아
한글을 조금씩 깨쳐가는 아이에게 쪽지 편지를 쓸때도 엄마마음을 꼭 눌러주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잘 한 일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아~~~ 오늘도 엄마라서 행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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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주변에 보면 엄마가 되는 준비도 전혀 없이 불쑥 애를 낳아놓고는 어떻게 키워야 할 지 몰라 쩔쩔매는 경우를 보게 된다. 나도 엄마가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했나 생각해 보면 기껏해야 이부자리와 옷가지를 준비하며 엄마 노릇 한다고 부산 떨던 적이 있다. 지금은 우습지만 애가 막상 태어나고 보니 애 키우는 일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중 하나가 아닌가. 제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면서 이유도 모르게 울어대는 조그만 아이를 부둥켜 안고는 쩔쩔 매던 날이 하루 이틀이 아니었다. 책 <엄마라는 행복한 직업>은 이처럼 쩔쩔매는 엄마들을 위한 지침서다. <엄마학교>라는 책으로 워낙 유명한 저자는 현재 가회동에서 한옥으로 된 작은 엄마 학교를 운영하며 좋은 엄마 되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애착을 갖고 만든 엄마학교의 이야기를 담으면서 동시에 아이들 키우는 현명한 지혜를 전한다. 억지로 만들고 꾸미지 않더라도 소박한 가운데 작은 멋이 나도록 한 엄마학교의 풍경. 이것은 그녀가 아이들을 키우는 방식과 닮아 있다. 아이를 키우는 동안 유기농 먹거리며 한살림 운동 등에 몸을 담았던 저자는 이제 다 자란 아이들을 보며 자신이 몸소 체득한 자녀 교육의 길을 전하고자 한다. 엄마학교의 운영은 영리적 목적도 아니고 자신의 이름을 빛내기 위해서도 아니다. 그저 20년 엄마 역할을 하며 얻은 삶의 지혜를 다른 엄마들과 나누려 하는 것. “이렇게 쉽게 아이를 기를 수 있는데, 육아가 이렇게 달콤한데, 교육이 편안한데 그리고 삶이 이리도 행복한데 그것을 놓치고 힘들어만 하는 엄마들이 안타까웠다. 얼른 그 마음을 붙들고 싶었고, 또 붙들 수 있으리라는 자신도 있었다. 앞서온 사람으로서 뒤에 오는 사람을 보살펴야 한다는 의무감 같은 것도 있었다.” 이런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엄마학교는 이제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좋은 엄마들의 공간이 되었다. 이곳에 찾아오는 엄마들은 대부분 화를 잡아 달라고 주문한다고 한다. 아이를 혼내기만 하고 잘 기르지 못했다며 통곡하는 엄마들, 이런 이들은 엄마학교에서 아름다운 육아의 황홀함을 배우고 간다. 아이들에게 웃는 얼굴로 대하면 아이도 웃으며 답한다. 엄마학교에서는 혼자서는 잘 안 되는 아이 대하는 비법을 전수한다. 매주 2시간씩 다정한 엄마, 영리한 엄마, 대범한 엄마, 행복한 엄마가 되어가는 법을 한달 동안 배우는데 그러고 나면 엄마는 저절로 좋은 엄마가 되어 있다. “8개월짜리 아기를 오감발달 놀이를 시킨다며 문화센터에 끌고 다니는 엄마들이 더러 있다. 폐낙하산을 잡아당겨 흔드는데 옆집 아이보다 우리 아이가 활기차지 않다고 성화다. 옆집 아이와 비교하지 마라. 비교하려거든 본인이나 비교해라. 20-30대에 국제변호사, 박사된 사람도 수두룩한데 본인은 왜 못 되는가? 모든 아이가 똑같지는 않다.” 많은 엄마들이 많이 하는 오류가 바로 다른 아이와 우리 아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옆집 아이는 말도 잘 하는데 우리 아이는 늦되다는 둥 아랫집 아이는 영어도 잘하는데 우리 아이는 콩글리쉬도 못한다는 둥 비교하는 데에 열성인 엄마들. 이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는 스트레스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 그토록 사랑하는 아이에게 왜 타인과 비교하며 상처를 주어야 하나.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주는 엄마들이 너무도 많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반성해 본다. 이제 22개월인 우리 아이는 아직 소변을 못 가린다. 언젠가 애 아빠의 회사 모임에 갔더니 두 아이의 엄마인 어느 분께서 18개월이면 기저귀를 떼는데 아직도 기저귀를 하냐고 말을 건네 갑자기 급한 생각이 들었다. 애한테 아무리 변기에 쉬 하라고 말해봤자 아이는 오히려 못 들은 척하고 딴짓을 한다.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다. ‘자라면 다 알아서 가릴 것을 내가 너무 다른 사람 말에 성급하게 애를 못살게 굴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나니 마음이 한결 편하다. 생각해 보면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도 가끔 옷에 오줌을 싸 엄마를 난처하게 하는 아이였지 않은가. 많이 자랐던 나도 제대로 못하는 일을 세 살 아이에게 억지로 시키니 얼마나 한심한 엄마인지. 아이들은 모두 제각기 본성을 갖고 태어나 자기 그릇에 맞추어 세상을 살아간다. 많은 엄마들이 이런 마음가짐으로 보다 여유롭게 아이를 대한다면 아이도 행복할 것이다. 엄마가 전하는 편안한 웃음이 아이를 더 맑고 건강하게 만든다. 책 <엄마라는 행복한 직업>은 이처럼 소박한 자녀 교육의 진리를 전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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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학교?
엄마라는 행복한 직업이라는 제목은 내가 생각하고 있던 그 이상을 품고 있었다. 저자인 서 형숙 선생님은 우리네처럼 보통 주부이자 엄마였다. 저자가 말하듯 한 남자의 아내,두 아이의 엄마,환경 운동가 1인3역을 성공적으로 해냄으로서 이 땅의 엄마들의 역할모델이 되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주부이자 엄마라는 직업을 가진 우리네에게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소소한 기쁨과 행복등을 품고 느낄 수 있도록 그 길을 인도해 준다. 실상 결혼 전과 후의 모습은 많은 환경들에 의하여 자의든 타의든간에 바뀌고 있으며 그 변화된 생활 속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것은 기정 사실이며 현재의 즐거움과 행복을 만끽하며 제대로 표출하며 내 아이들에게 그 열려있는 기쁨들을 송두리째 느끼게 혹은 보여주며 스스로의 만족도 역시 최고인지는 아직은 미지수다. 이러한 행복등을 노력하지 아니하고 누리려 한다면 큰 오산이다. 저자가 말한 엄마학교는 좋은 엄마가 되는 법을 배우는 곳이라 한다. 이제는 아이들에게 [엄마]는 마냥 안아주기만 하고 보담아 준다 해서 [엄마]의 직업을 정확히 하고 있다 말할 수 없음이다. 진정 행복해지길 원한다면 오늘 해야 할 일,하고 싶은 일을 다음으로 미루지 말 것이며,매순간을 맘껏 즐기고 누리라 한다. 엄마란 역할에 크나큰 자부심과 긍지를 품고 전문성과 책임성을 갖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늘상 하는 가사에도 생기를 불어넣을 줄 알아야 하고 집 안 구석구석에 있는 지나치는 물건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고 소중함을 가져야한다. 그 작은 실천들로 인하여 엄마의 직업은 영역확장이 되면서 엄마표 물건들로 자리하면서 작은 관심이 커다란 변화를 일궈어 아름다운 이름[엄마]를 우리네는 아이들 곁에서 진정한 의미를 수 놓아갈 것이다. 엄마학교는 기쁜 엄마과정과 좋은 엄마과정이 있듯이 우리 아이들에게 풀잎을 정성스레 엮듯이 고칠 것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곧바로 고칠 수 있는 노력도 아끼지 않으려한다. 읽으면 읽을수록 괴력난신이 불끈불끈 솟아오름을 맛보고 있다. 엄마학교를 통해 비단위에 꽃을 더한 무한한 힘과 용기를 얻은 기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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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학교>에 이어서 두번째 책을 보게 되었네요.
엄마라는 일이 참 힘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아이가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남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면 모두 하게 해 주는 게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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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 난 얼마나 행복한 엄마인가.. 스스로 만족하고 살았었지요.
아이하나 제대로 잘 키워서 남에게 지지않는 똑똑한 아이로 꼭! 키우고 말리라.. 다짐도 수없이 했고, 엄마라면 누구나 가질 욕심또한 마음쏙에 차곡차곡 쌓아두었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보고 켜켜이 싸아둔 그 욕심을 한번에 털어버리게 되었어요.
엄마학교를 읽고나서 서형숙님에 대한 끝도없는 믿음과 존경심이 생기게 되었고, 새로나온 이 책.. 표지만 보아도 웃음이 머물게 하는..정갈한 느낌의 책이랍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고, 모든 순간순간을 즐기며 눈을 약간 감고 사는것..그것이 행복의 비결이라는 글을 보고..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덥니다.
정갈한 글솜씨와, 우리것을 즐기는 정서.. 모든것이 부럽고,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분이신것 같아서 엄마같은 느낌이랄까.. ^^
저도 꼭! 엄마학교에 출석해서 많은 가르침을 배워오리라는 다짐과, 깊은 만족감이 어린 한숨을 마지막으로 책장을 덮었답니다. 엄마라면..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혹은 예비 엄마시라도 이책을 꼭 읽어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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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오랜만에 보는 여유였던것 같아요.. 다시한번 저를 돌아볼수 있는 기회도 되었구요.늘 아이둘을 키우고..또 뱃속에 한아이를 태교를 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는 행복보다는..너무 힘들다..내 자신을 찾을 기회는 있을까? 이런 넔두리뿐이었는데.. 이 책을 읽게 되면서 엄마라는 직업이 얼마나 행복한 직업인지 다시한번 깨달음을 주었어요..
꼭 한번 엄마가 된 입장에서 읽어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어요.
늘 아이들을 위해서라고 육아서만 읽다보다..아니면 아이들 책만 함께 읽는게 다였는데 정작..근본적인 나의 삶의 길의 원천이 어떤것인지 다시 한번 알수 있게 해주는 기회였어요.
서형숙님의 한 마디 한 마디가 참 마음에 와 닿았고 엄마로써도 공감대도 많이 형성이 되었고요. 엄마가 된 입장에서는 정말 꼭 한번 읽었으면 하는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다른 말이 필요없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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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보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두 아이의 엄마로서 못미더워하고 우려하던 사람들에게 누구보다 엄마역활을 잘 해내고 싶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많은 육아서들을 읽었지만 아이를 다루는 스킬만 늘어났을뿐, 정신적인 부분에서 마음에 울림을 주는 책은 없었다.
이미 아이를 자연에서 많이 뛰어놀게 하고, 상처주는 말은 되도록 하지 않으며, 실수로 저지른 일에 대해서 혼내지 않고, 아이의 감정을 먼저 수용해주려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은 여전히 풀기 힘든 실타래와 같았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인터넷을 하며 정보를 얻는것인데, 방해하며 놀자는 아이와 칠천지 원수가 될 뻔했으니 주객이 전도된 꼴이다. 아이를 먹이기 위해 밥을 하고 반찬을 만들었는데, 고 작은 녀석이 그걸 좀 엎었기로서니 화가 나서 씩씩거렸다. 아이 정서와 집안 공기에 좋다고 해서 화초를 키우는데, 아이가 흙을 온 방에 뿌리고 화초잎을 뜯어놔서 또 혼자 화를 참느라 한참을 서 있었다. 어쩌다 아이를 때리거나 소리를 지른 날이면 밀려드는 그 죄책감이란...
그런 와중에 <엄마라는 행복한 직업>이라는 한권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고운 옷을 입고 웃고계신 모습이 꼭 친정어머니 같았다. 책을 넘기며 엄마학교 정경에 눈을 못 떼고 한참을 들여다보기도 하고 물건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아이와의 추억하나 소홀히하지 않는 서형숙님의 모습에 내 마음이 다 편안해졌다. 한걸음 물러서서 아이를 바라보면서 소통하면 나도 아이들도 더 행복해 질 텐데..
기회가 된다면 엄마학교에 꼭 가고싶다. 지방이라 쉽지는 않지만... 만일 엄마학교에 학위가 있다면 서형숙님은 박사학위쯤 될듯... 엄마학교 교과서를 통해서 엄마학교 정경도 구경하고 엄마됨의 의미와 그 마음가짐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했던 고마운 책이다. 육아법이나 아이 다루는 스킬을 가르쳐주는 책의 홍수 가운데에 엄마됨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향 좋은 국화차 같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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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아 들고 표지의 서형숙님의 환한 미소와 정갈한 모습에 나도 모르게 자세를 고쳐 앉게 된다. 서형숙님의 첫인상과 같이 책 곳곳에서 정갈하고 정성스런 손길을 느낄 수 있다. 방석 하나, 수건 하나, 쓰레기통 하나에 까지 곱디 고운 손길이 엄마 학교를 찾은 엄마를 소중하게 맞는 정성이 엿보일 뿐 아니라 그 분의 육아가 특별한 이유를 보는 듯 했다.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고 부터 온 마음 다바쳐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되고 온 세상이 내것인양 행복했다. 내 손길이 내 말한마디가 아이에게 행복을 주고, 아이의 몸짓 하나 아이의 말 한마디가 내게 전율을 느낄 만큼 행복을 주었다. 그냥 그렇게 서로를 바라보고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행복했는데 아이가 학교에 가면서 부터 내 삐딱한 사랑이 시작된 것 같다. 다른 아이들과 비교 아닌 비교가 되니 내아이는 무조건 잘해야하고 남보다 뛰어나면 행복해 했다. 사랑한단 말을 들려주기 보다 숙제 했니? 공부 했니? 학원가야지.... 일방적이고 명령형의 잔소리만을 아이에게 들려 주었다. 그랬던 내가 요즘 변하고 있다. 엄마학교의 서형숙님처럼 아이랑 웃고 즐기기 위해서 선행학습도 닦달도 남과의 비교도 완전히 버리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조금씩 버리고 정리해서 내 속에 오롯이 아이만 남겨 두려 노력한다.
작은 물길이 사람 사는 모습과 아이 기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어느 것이나 손이 가면 빛이 난다. 하루 일로 작은 실개천이 만들어지듯 하루 애정표현으로 아이가 웃고 밝아진다. 살 비비고 냄새 맡고 귓속말로 속삭이며 아이를 대하면 아이가 빛난다.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