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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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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고양이~ 나는 고양이를 한번도 키워 본 적은 없지만 매력적인 동물이라고는 생각한다. 강아지처럼 쉽게 주변을 허락하지도 않고 도도해보이는 고양이는 언뜻보면 사람같기도 하다.   그래서인가 여기 고양이에게 흠뻑취해 고양이를 입양~ 차넬이와 바니까지 2명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홍희선이라는 작가가 있다. 그녀는 고양이와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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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고양이~

나는 고양이를 한번도 키워 본 적은 없지만

매력적인 동물이라고는 생각한다.

강아지처럼 쉽게 주변을 허락하지도 않고

도도해보이는 고양이는 언뜻보면 사람같기도 하다.

 

그래서인가 여기 고양이에게 흠뻑취해

고양이를 입양~

차넬이와 바니까지 2명의 고양이와

함께 사는 홍희선이라는 작가가 있다.

그녀는 고양이와 살면서 서로의 닮은 점을 발견하게 되어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이라는 책을 쓰게 되었다.

 

책에는 다양한 고양이의 모습이 가득 담겨 있어서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동물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선물같았다.

책의 내용은 고양이를 보면서 작가가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들을 적었는데

어떻게 보면 그냥 끄적끄적 적은 것 같지만

약간은 철학적인 내용들도 있어서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또 작가의 글 표현이 너무 이뻐서 홍희선 라는 작가를 다시 보게 됬다.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타고난 기질을 받아들이겠다는 것이다.

나는 내게 순종하거나 복종하는 고양이를 원한 적이 없다.

그저 익숙해지거나 조금씩 길들여지는 종이다“-불복종 중에서

 

그녀는 고양이들이 혼날 일을 했을 때 혼내지 않는다고 한다.

고양이들을 단순히 애완견이 아닌 함께 사는 친구로써 받아들인 것이다.

고양이 친구들을 나또한 통해 많은 것을 배운다.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누군가를 만날 때 그 또는 그녀의 기질을 받아들이고

고치려 하지 않고 익숙해지려고 노력한다면

우리 사람들사이의 관계도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모처럼 낮잠같이 평화롭고 여유로운 책을 볼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

 

n*****7 2016.06.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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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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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애완묘를 키우는 우리나라 반려동물 인구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커지면서 관련 책들 사진집도 엄청난 규모로 인터넷, 서점가를 점령하고 있다.   그런 말이 있는데, 진보주의자들은 고양이를 좋아하고, 보수주의자들은 개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진보주의자들은 대등한 입장에서 토론하는 것을 좋아하므로 고양이를 좋아하고, 보수주의자들은 위계질서를 중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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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완견, 애완묘를 키우는 우리나라 반려동물 인구가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커지면서 관련 책들 사진집도 엄청난 규모로 인터넷, 서점가를 점령하고 있다.


  그런 말이 있는데, 진보주의자들은 고양이를 좋아하고, 보수주의자들은 개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진보주의자들은 대등한 입장에서 토론하는 것을 좋아하므로 고양이를 좋아하고, 보수주의자들은 위계질서를 중시하므로 강아지를 좋아한다는 말도 참 흥미로운 말 중 하나인거 같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수많은 명사들은 저마다 고양이를 찬양했는데, “인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내 집의 영혼”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모든 동물 중에 고양이만이 명상적 삶에 도달하였다”고 주장한 이도 있다.


  명언에 등장하는 고양이들은 때로 영민하고 도도하며, 때로는 허술하고 엉뚱한데, 천의 얼굴을 가진 고양이의 매력을 한마디로 정의하기란 불가능할 것이다. “일반적인 고양이라는 건 없다”는, 프랑스 소설가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의 말이야말로 고양이에 관한 가장 정확한 설명이 아닐까?


  저자 홍희선은 고양이에게 제대로 반해 버렸는데, 남의 고양이를 보러 연신 고양이 카페만 들락거렸던 그녀는, 코에 까만 점이 박혀 있어 ‘혹시나 잃어버려도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고양이 차넬이를 입양하게 된다.


   흔히들 말하는 것처럼 ‘묘연은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라는 게 증명된 셈인데, 한 마리였던 고양이는 어느덧 두 마리가 되었고, 곁에 없으면 안 되는 존재로 자리 잡았는데,  ‘고양이들과의 동거는 뇌의 일부가 깨어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는 게 그녀의 고백이다.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은 고양이와 집사의 동거 일기이자, 진솔한 기록과 유쾌한 상상,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진 에세이집인데, 고양이의 사진을 보면서 내 자신이 힐링되는 느낌이 든다~!!


  고양이의 매력에 풍덩 빠지고 싶은 분들, 고양이에 대해 호기심이 마구 일어나는 분들, 그리고 고양이들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에게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은 추천하고 싶은 매력적인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e*****t 2016.06.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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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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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개인적으로 동물을 좋아한다. 동물들을 보면 그저 귀엽고 사랑스럽다.나는 이 책을 통해서 고양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양이는 키워보지는 못했지만, 애교는 없는 동물로 생각하고있었다.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고양이의 모습들이 아니였다.이 책은 고양이의 사진이 다양하게 들어있다.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나 특성들을 이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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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개인적으로 동물을 좋아한다. 동물들을 보면 그저 귀엽고 사랑스럽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고양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고양이는 키워보지는 못했지만, 애교는 없는 동물로 생각하고있었다.

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고양이의 모습들이 아니였다.

이 책은 고양이의 사진이 다양하게 들어있다.

고양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나 특성들을 이 책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그리고 흥미로운점이 책을 쓰면서 한마리였던 고양이가 두마리가 되었다는 사실!



고양이를 이해하고싶고 좋아한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싶다.

이 책은 고양이의 여러가지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저자의 이야기 및 고양이와 함께한 시간들을 적은 에세이이다.

개인적으로 고양이 사진이 많아서 보는 내내 즐거웠다.

소소한 이야기, 그리고 고양이의 사진을 보면서 참 행복을 느꼈다.



정말 내가 좋아하는 동물과 함께한다는 것은 참 가치있는일이라고 생각한다.

동물이든, 물건이든, 사람이든 함께하는 소중함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해서 고양이에 대한 고정관념이 깨질 수 있었다.

또한, 고양이를 공감하면서 사랑스럽게 바라볼 수 있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나도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p******1 2016.05.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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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라이스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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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글.사진 홍희선라이스메이커표지 사진의 고양이에게 먼저 빠져 시선을 뗄 수 없었던 책이에요.저도 한때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입양하려고 했었거든요.반려묘를 결정한다는 건 단순한 문제가 아니잖아요.저도 한참을 고민하며 친구집에 가서 고양이 '잠비'와 놀며 다시 한번 생각하고고양이로 유명한 카페에 가서 오랜 시간 투자하며 놀고 분양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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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글.사진 홍희선

라이스메이커


표지 사진의 고양이에게 먼저 빠져 시선을 뗄 수 없었던 책이에요.

저도 한때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입양하려고 했었거든요.

반려묘를 결정한다는 건 단순한 문제가 아니잖아요.

저도 한참을 고민하며 친구집에 가서 고양이 '잠비'와 놀며 다시 한번 생각하고

고양이로 유명한 카페에 가서 오랜 시간 투자하며 놀고 분양 사연도 읽으며 꿈만 계속 꿨어요.

실행에 옮기고 싶었을 때는! 현실이 결혼하고 임신을 하게 되면서

영영 입에 오르기도 힘들게 되었어요.ㅜㅜ

하지만 그 때 그마음은 크게 남아있어서 아직도 고양이 사진보면 심쿵이네요.

 

 

저자 홍희선씨는 차넬이, 바니 두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하고 있어요.

차넬이와 살아가며 서로의 닮은 점을 발견하고 일기처럼 기록한 책이라고 합니다.

고양이 집사로 동거하며 기록한 소소한 일기,

진솔한 기록, 따뜻한 감성이 드러나는 포토에세이집입니다.


"인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음악과 고양이다."

- 알버트 슈바이처


중간 중간 고양이를 주제로 한 명언들을 적어놨어요.

고양이를 사랑하신다면 공감을 안 할 수가 없으실거에요.


저자도 고양이와 함께하며 바뀐 자신의 모습에 대해 놀라고 있더라구요.

반려묘는 이럴줄말 알았던 나에 대해 다른 부분을 알게하고

바뀌게 하는 놀라운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책 속의 너무 귀엽고,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사진보며 더욱 행복했습니다.

 

'반전매력' 편에서는 고양이에 대한 주변의 시선이

안좋은 방향의 편견이 많은 것 같아 조금 씁씁했어요.ㅜㅜ

강아지처럼 반겨주지 않을꺼야, 똥오줌 아무데나 쌀꺼야, 이리 오라고 하며 안올꺼야.

다 편견인거 아시죠!


'우리들의 산타' 편에서 박스에 집작하는 고양이.

제 친구네 고양이 '잠비'도 박스나 비닐을 너무나 사랑했답니다.


'거친 여자들'에서 이태리타올을 혀에 부착했다니 엄지척!!


'나잇살' 이란 공통점에선 급격히 공감했답니다.

반려묘 많이 먹고 건강해서 포동포동해진거겠죠?^^

 

 

안에 엄청 귀여운 고양이 스티커도 있더라구요.

책 안에서 고양이 모습 그리며 유쾌한 상상할 수 있는 따뜻한 책이었어요.

s*****e 2016.05.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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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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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웃었다. 사진 속 냐옹이들의 귀여움에 웃고, 작가님의 재밌는 글에도 웃고, 책 속의 냐옹이들 보며 부러워하다 집에서 키우는 개를 보며 쟤도 은근 귀여운 구석이 있어~하며 또 웃고.. 피식 피식 그렇게 많이 웃었다. 여느 때처럼.. 고양이 책을 읽고 있으니 또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졌다. 2층 내 공간에서만 함 키워 볼까?? 요즘 들어 부쩍 외로워하던 마음이 그런 욕망을 부추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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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웃었다. 사진 속 냐옹이들의 귀여움에 웃고, 작가님의 재밌는 글에도 웃고, 책 속의 냐옹이들 보며 부러워하다 집에서 키우는 개를 보며 쟤도 은근 귀여운 구석이 있어~하며 또 웃고.. 피식 피식 그렇게 많이 웃었다. 여느 때처럼.. 고양이 책을 읽고 있으니 또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졌다. 2층 내 공간에서만 함 키워 볼까?? 요즘 들어 부쩍 외로워하던 마음이 그런 욕망을 부추겼다. 그렇지만 역시.. 무엇을 하겠다!에 앞서 붙는 '그렇지만'은 참 거대한 벽이다. 청소는? 냄새는? 내 책들의 안전은? ... 밥은 잘 챙겨줄 수 있다. 그건 좀 잘한다. 하지만 사람 하나 사는 2층 공간의 청소도 한 달에 몇 번 할까 말까 하는데.. 냐옹이가 있으면 더 자주 해줘야 할텐데.. 게다가 결정적으로 나는 냄새를 잘 못 맡는다. 같이 살기에는 참 적합하나 내 몸에 동물 냄새가 배어도 그걸 잘 모르니..^;;; 그리고 가지런히 놓은 내 책들이 엎치락 뒤치락 되어있는 걸 보면.. 많~이 속상할 것 같다. 쩝. 그렇다. 나는 키워야 할 이유보다 키우면 안 되는 이유부터 먼저 찾고 있다. 그렇다면 아직은 때가 아닌 듯.ㅡㅡ;;;

그럼에도 그래도 이 책 읽는 내내 배시시 계속 웃었다. 요근래 이렇게 기분이 좋았던 적이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이 좋은 기분, 행복한 기분.. 다른 사람들도 같이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p.41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 타고난 기질을 받아들이겠다는 것이다. 나는 내게 순종하거나 복종하는 고양이를 원한 적이 없다. 우리는 누구에게 억압되고자 하는 종이 아니다. 그저 익숙해지거나 조금씩 길들여지는 종이다. 상대를 변화시키려 드는 데 익숙한 사람들은 내가 감당해야 하는 몫의 부분을 종종 망각한다.

 

p.102

몇 번인가 너의 발을 보지 못하고 서랍 문을 세차게 닫았지.

그때 나는 고양이에게서 사람의 비명소리가 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

그런 내게 넌 복수를 계획하듯 막다른 골목에서 숨어 있다 불쑥 뛰쳐나와 발을 걸고는 했지.

그렇게 무릎에 피멍 꽃이 피기도 여러 번….

그것뿐이니? 내 손등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자주 이렇게 묻곤 했어.

"고양이 키우세요?"

그래. 사랑하는 것은 상처받기를 허락하는 일이랬지.

우리 앞으로 거칠게, 때로 무모하게 잘해보자.

아 참, 지난번에 힘껏 꼬리 밟은 건 미안!

 

p.119

호텔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의 좁은 창살 안에 갇혀 지내는 일.

이런저런 수술과 고양이라는 이름으로 견뎌야 하는 모든 편견들.

취향에 맞지 않는 거추장스러운 옷과 액세서리들. 생명 있는 것들이 세상에 와 견뎌야 할 모든 고통이 때론 너무 안타깝다.

 

p.232

좋은 고양이에 대한 추억은 그 누구도 지울 수 없다는 말을, 고양이와 살며 가슴으로 느낀다. 언젠가 우리가 함께할 수 없는 날이 왔을 때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은 어떤 물건이 아닌 함께했던 날들의 추억일 것이다. 마음이 나눈 입맞춤은 좀처럼 빛을 잃지 않는다. 사람들은 지켜주고 싶은 것들 앞에서 자기가 더 오래 살아야 할 이유들을 찾지만 삶이란 한 치 앞도 단정 지을 수가 없다. 언젠가는 다시 모두 혼자가 되는 일, 이 피해갈 수 없는 시간의 여행 안에서 매일 더 사랑하는 일만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p.275

나는 고양이와 인간이 자연스럽게 융화되지 못하고 상업적인 목적으로만 운영되는 카페에는 더 이상 발을 들이지 않았다. 개념 있는 고양이 카페 문화가 만들어지기까지 시행착오는 필수불가결이겠지만 이 지면을 통해서라도 나는 독자들에게 간곡하게 요청하고 싶다. 생명이 생명답게 취급되는 곳인지 판별할 수 있는 눈을 갖기를, 하루 열두 시간 손님맞이를 해야 하는 카페 고양이들의 안타까운 숙명을 헤아리기를, 가끔 그곳에서 태어나 빛 한 번 보지 못하고 죽어 나가는 생명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말이다.

 

YES마니아 : 로얄 j*******7 2016.05.14. 신고 공감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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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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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_ 이 책은 표지가 2개여서 마음에 드는 표지로 책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표지속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는 표지여서 수많은 고양이들중 어떻게 선정되게 되었는지 알 것  같아요♡ 이 책은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으면서 너무 행복한 책인 것 같아요. 책의 구성은 고양이의 표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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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_

이 책은 표지가 2개여서 마음에 드는 표지로 책을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표지속 고양이 너무 귀여워요~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는 표지여서 수많은 고양이들중 어떻게 선정되게 되었는지 알 것  같아요♡

이 책은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으면서 너무 행복한 책인 것 같아요.

책의 구성은 고양이의 표정이나 행동들 그리고 고양이를 생각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긴 글들로 이루어진 책이예요~

고양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적혀있어서 고양이를 이제 막 키우기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이 책속에 수많은 고양이 사진중에 가장 눈에 들어온 고양이예요~~

순둥할 것 같고 너무 귀여운 고양이~

두번째로 기억에 가장 많이 남았던 사진은,

고양이들이 손을 모으고 앉거나 잠을 자거나 할 때!!

손을 모으고있는 그순간을 사진으로 남긴 페이지가 있었어요.

투명으로 되어있는 판 아래에서 고양이가 손을 모으고 있는걸 2장이나 자세히 남겨주셨는데

손이 통통하고 하트모양으로 되어있어서 정말 귀여웠던 사진이예요~

 

위의 사진 이외에도 너무 앙증맞은 고양이 사진이 많아서 책을 보는 동안 너무 행복했어요♥

고양이들의 귀여운 사진들을 감상하시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힐링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많은 고양이들의 이야기속에서 하나 가져와보았어요~

고양이와 함께 열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글과 함께 볼 수 있었는데

고양이와 함께 하는 여행에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어요~

사진속에 고양이가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을 보고 고양이의 시각에서 여행이 어떤 의미로 다가올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가끔 먼곳으로의 여행은 새로운 곳을 구경할 수 있어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고,

 고양이가 힘들지않은 플랜을 계획하여 간식가방과 함께 다녀오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요^^  

 

이 책은 고양이와 같이 하는 순간순간을 담고, 글도 함께 적혀져있어서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마음들이 느껴졌던 책이었습니다.

 

고양이를 위해 해주고싶고, 해줄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생각하게하는 책으로

가족이자 친구인 고양이와 더 행복한 일들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해주어 앞으로도 기억에 남는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양이를 사랑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싶은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p*********8 2016.05.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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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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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기르지도 않고 길러본 적도 없는 내가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이라니. 뭔가 아이러니한 느낌이기도 하지만 또 모르지 않는가. 의외의 공통점을 발견할지도.그래,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느낌과 비슷한 이야기가 한가득인데다가 고양이들의 특성을 표현한 글들이 완전한 공감을 형성하고 있어서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더구나 책에 실려있는 고양이 사진들은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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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기르지도 않고 길러본 적도 없는 내가 '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이라니. 뭔가 아이러니한 느낌이기도 하지만 또 모르지 않는가. 의외의 공통점을 발견할지도.

그래, 뭐.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느낌과 비슷한 이야기가 한가득인데다가 고양이들의 특성을 표현한 글들이 완전한 공감을 형성하고 있어서 무척 흥미롭게 읽었다. 더구나 책에 실려있는 고양이 사진들은 한번쯤 쓰다듬어 주고 싶은 귀염을 보이며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서 좋았다. 사실 내가 고양이 책을 자꾸만 들여다보는 이유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그저 이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생명의 아름다움과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의 일상은 우리의 일상과 별개의 것만은 아니라는 느낌을 받고 '더불어 함께'라는 의미를 한번 더 새겨볼 수 있어서...이기도 하다. 뭔가 좀 거창해보이지만, 물론 어쨌거나 첫번째 이유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럽기때문이다.

 

때로 피식거리기도 하고 블링블링한 모습에 나 역시 눈을 반짝거리며 보기도 하고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상황극에 신기하다며 사진을 들여다보기도 했는데, 역시 이 책에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것은 저자가 고양이들과 빗대어 공통점이라며 101가지의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왠지 모를 보편적인 우리의 감성을 털어놓고 있다는 것이다.

 

그저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며 책을 읽어나가다 마지막 장에 가서 저자의 긴 고백같은 글을 읽으니 갑자기 고양이들의 모습이 또 달라보인다. 더구나 저자는 책 출판에 대한 제안을 받아 책을 쓸 목적으로 - 그러니까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고양이를 돈으로 구입하려고까지 했었던 이야기를 털어놓고 있는데 왠지 그 마음이 더 짠하게 느껴진다. 결국 자신의 마음이 허락하지 않아 책 출판을 거절했다고 하는데 그래서일까. 돈벌이에 대한 사심없이 정말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고양이를 대하고 있는 집사의 자세는 고양이를 키운다가 아니라 함께 살고 있다고 표현해야 하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비싸보인다는 이웃 아줌마의 말에 이백만원이 넘는다고 기대에 호응하는 대답을 해주고 있지만 실제 그녀가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는 입양한 녀석들이다. 자신의 고양이를 찾지 못하면 어쩌나,하는 노파심에 코 옆에 애교점 - 아니 미인점인가? - 이 있는 차넬이를 입양한 것도 혹시라도 잃어버리면 찾기 쉬울 것 같다는 이유때문.

 

"개념 있는 고양이 까페 문화가 만들어지기까지 시행착오는 필수불가결이겠지만 이 지면을 통해서라도, 생명이 생명답게 취급되는 곳인지 판별할 수 있는 눈을 갖기를, 하루 열두 시간 손님맞이를 해야 하는 카페 고양이들의 안타까운 숙명을 헤아리기를, 가끔 그곳에서 태어나 빛 한번 보지 못하고 죽어나가는 생명도 있다는 것을" 당부하는 저자의 이야기에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고양이 카페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기도 했다.  우리와 같은 생명을 가진 존재를 돈벌이를 위해 구경거리로 삼는 곳이 있다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치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 아닐까...

그러고 보니 이 책에 실려있는 사진 속 고양이들의 모습이 좀 더 행복해보이고 그래서인지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

고양이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생명체가 생명체로서 존중받는 존재가 되기를 바라며 고양이 사진을 한번 더 바라보게 된다. 정말 사랑스러운 녀석들의 모습이라 하지 않을수가 없다...

 

 

 

 

 

 

 

 

 

 

 

 

 

r***2 2016.05.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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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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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어릴 땐 자랑스러웠으며 뿌듯하였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게 그닥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동물들보다 뛰어낸 지능을 자랑하지만 인간은 그 지능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한다. 내가 가진 지능을 남을 위해서 쓰는 게 아닌 자신의 이익을 채우는데 급급한 인간의 삶..그런 삶을 계속 보면서 차라리 인간이 아닌 동물로 살아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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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어릴 땐 자랑스러웠으며 뿌듯하였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인간으로서 살아가는게 그닥 좋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동물들보다 뛰어낸 지능을 자랑하지만 인간은 그 지능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한다. 내가 가진 지능을 남을 위해서 쓰는 게 아닌 자신의 이익을 채우는데 급급한 인간의 삶..그런 삶을 계속 보면서 차라리 인간이 아닌 동물로 살아보는 게 어떨까 그런 문득 들었다. 


나 스스로 그런 생각을 가진 것은 인간에 대한 회의감이며 만족할 줄 모르는 동물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부터였다. 인간은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작은 일에 틀어지면 그 사람과 처다보지 않으려 한다. 그건 고양이와 개들이 서로 다투면서도 돌아서면 함께 어울리는 그런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이었다. 우리는 인간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면서 피곤하고 힘들어 하기에 개와 고양이를 키우면서 우리가 가지지 못하는 것을 느끼고 싶어한다. 





표지가 마음에 들었다.홍희선씨가 고양이 차넬과 바니를 입양해 키우면서 자신의 내면에 간직하고 있었는 아픔과 상처를 꺼내게 된다. 무기력하면서 지쳐잇는 삶..자신을 바로 보지 못하는 삶을 고양이를 통해서 행복을 느끼며 고양이를 통해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느끼게 된다. 자신이 태어나면서 완전하지 않았으며 지금도 완전하지 않다는 걸...그리고 세상과 타협하려고 노력하는 작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집안의 높은 곳을 올라가려는 고양이의 모습..그럼으로서 집안 곳곳에 고양이 털이 날리게 된다. 그건 사람이 먹는 냄비 안에도 반찬 그릇 안에도 고양이 털이 날렸다.동에 번쩍 서에 번쩍 조용히 얌전하게 살금살금..때로는 두 냥이의 신경전도 느끼면서 불편한 동거도 느낄 수 있다.길들여지지 않는 냥이의 모습 속에서 사회에서 편하게 살기 위해서 우리 스스로 길들여져 가면서 살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 





만사 귀찮아 하는 고양이의 모습..세상 편하게 누워 있었다.. 태평한 모습 속에 감추어진 응큼함. 그안에는 고양이 본능의 앙칼짐도 느끼게 된다. 고양이 꼬리를 미쳐 발견하지 못하고 문을 닫음으로서 고양이가 내뱉는 울음소리는 때로는 소름끼칠 수 있다. 그러나 쥐를 잡다 스스로 코에 빠트리는 허당끼 넘치는 고양이의 모습 속에서 작가 스스로 자신의 허당끼를 생각하게 되고 추억하게 된다. 





고양이나 강아지를 보면 뒤끝이 없다. 그것이 우리가 고양이를 키우는 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인간과 살아가면서 소통을 중시 하지만 그 안에서 항상 피곤함을 느끼는 건 우리 스스로 만족할 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양이와 개에게는 그런 것이 없다.. 하루 하루 만족하며 작은 물건 하나로 하루를 보내는 그런 천하 태평한 모슴. 매순간 걱정하고 미래를 준비하려 드는 인간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이다. 자신의 본능에 이끌려 인간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지만 그럼에도 고양에게는 걱정과 근심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법정의 무소유를 가르쳐 주지 않아도 무소유를 실천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k*******2 2016.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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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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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함께 오랫동안 같이 살면 서로 외모에서 부터 성격까지 비슷하게 닮아간다죠,,그런데 애완동물도 함께 오랫동안 같이 살아가다 보면 재미있게도 주인과 외모까지 닮아가는 것을 간혹보게 되는데 참 재미있는 현상같아요,,저 도도한 눈빛의 고양이는 누구와 함께 살고 있는지,,,혹시 저자가 저 고양이의 집사는 아닌지,,,그렇다면 저 고양이와 저자는 어떤 101가지의 공통점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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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함께 오랫동안 같이 살면 서로 외모에서 부터 성격까지 비슷하게 닮아간다죠,,

그런데 애완동물도 함께 오랫동안 같이 살아가다 보면 재미있게도 주인과 외모까지 닮아가는 것을 간혹

보게 되는데 참 재미있는 현상같아요,,

저 도도한 눈빛의 고양이는 누구와 함께 살고 있는지,,,혹시 저자가 저 고양이의 집사는 아닌지,,,

그렇다면 저 고양이와 저자는 어떤 101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을지,,,,그런것이 궁금해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네요


사실 저는 고양이집사는 아닌데요,,언젠가 애완동물을 키우게 된다면은 고양이를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어서 가끔 고양이와 관련된 웹툰책을 보거나 고양이집사에 관한 책을 읽고는 했었습니다

이책을 다 읽고 난 느낌은 지금까지 제가 읽었던 고양이와 고양이 집사에 관한 책중에서 가장 재미있고

제 취향에 맞는 책이였다는 점이네요..


이 책은 두마리의 고양이 집사인 저자가 고양이와 만들어낸 101가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자신과 고양이의 공통점이라는 이야기를 풀어놓으면서 고양이가 가진 참 매력을 보여주어서 책 읽다가 보니

저도 어느새 고양이의 매력속으로 점점 빠져드는 느낌이랄까요?

 

 

 

초점없는 눈과 은근슬쩍 벌어진 입을 유지한채 멍 때리는 모습, 애행성인 우리들의 올나이트,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귀차니즘, 혼자만의 일광욕의 시간을 즐기는 취미, 모든 것을 눈치채버리는 예민한 눈치, 사람들의 관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간식이나 먹을것 앞에서는 마구 흥분하는 식탐까지, 또는 승부욕과 호기심이 만나는 날이면 사건이

벌어지고 마는 이 죽일놈의 호기심병, 사는데 있어 크게 욕심내지 않고 흐르는 대로 살아가는 것, 택배 아저씨의

발자국 소리는 귀신같이 알아채는 반가움까지,,,등등 나와 고양이의 101 가지 공통점들이 한가지 한가지

이야기를 풀어가면서 발견할때면 웃음이 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또 너무 귀여워 캭~~ 하기도 하면서

책을 읽었네요,,

아!~~ 지금 떠오른 한가지 더 공통점은 저 집에 사는 여자셋 ( 고양이 둘 , 인간여자 하나) 은 모두 솔로~~~

라는 공통점도 있었네요 ㅋㅋ


책의 구성은 이렇게 한페이지에는 귀요미 폭발의 냥이들의 사진이 있고 한페이지에는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풀어가는

식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 원없이 냥이 사진을 마음껏 구경을 했습니다

냥이를 좋아하는 애묘인이나 고양이 집사분들이 특히 좋아할 것 같은 귀요운 고양이 사진에 꼭 글을 읽지 않고

책장을 위리릭 넘기는 것으로도 즐거움을 주네요

글 또한 재미있어서 글 읽기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도 고양이 사진 보면서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참 즐겁게 읽은 책이네요 ^^

s*******7 2016.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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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고양이의 101가지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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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기하게 정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가금씩 이런 모양의 책은 요리책이나 사진책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책을 받자마자 대충 넘겨보니 고양이 사진으로 꽉차있네요. 금방 고양이 사진첩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 제목은 저자가 고양이를 통해 101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는 의미. 저자와 고양이가 닮은 점이 101가지입니다. 101가지의 공통점을 짧은 일기형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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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기하게 정사각형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가금씩 이런 모양의 책은 요리책이나 사진책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책을 받자마자 대충 넘겨보니 고양이 사진으로 꽉차있네요. 금방 고양이 사진첩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책 제목은 저자가 고양이를 통해 101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는 의미. 저자와 고양이가 닮은 점이 101가지입니다. 101가지의 공통점을 짧은 일기형식의 글과 다양한 고양이 사진이 어우진 사진첩이라 해도 틀린말은 아닐 것입니다. 이 책에는 다양한 고양이의 표정, 몸짓, 행동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습니다. 적어도 101가지 이상의 고양이의 표정, 몸짓, 행동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저자는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며 살고있다고 했는데 책에 나오는 고양이는 두 마리가 아닙니다. 동일한 고양이도 있으나 수십마리의 고양이가 나옵니다.

 

이 책을 다 읽고나면 세상 모든 고양이를 통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표정, 몸짓, 행동들을 모두 경험했다할 정도로 망라되어 있습니다. 또한 저자가 고양이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쉽게 느낄 수 있고, 일기형식을 갖춘 101가지 짧은 글속에도 저자의 진심과 진솔함이 물씬 풍겨납니다. 고양이가 마냥 좋아서 고양이를 쉽게 만날 수 있는 고양이카페를 다니면서 고양이를 사진에 담다가 실제로 고양이와 인연을 맺어 입양하여 키우는 저자가 고양이카페에서 보고 느낄 수 있는 수많은 고양이의 습성들과 실제로 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과정에서 경험하는 것들이 모두 책속에 녹아있습니다.

 

저자는 고양이 두 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처음에 코에 까만 점이 박힌 차넬이를 입양해서 키우다가 혼자인 차넬이가 외로울 것 같아서 어린 바니를 추가로 입양해서 동생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와 관련된 내용은 101가지 공통점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몇 가지 공통점에서 차넬이와 바니가 사진에 나오기는 하지만 이 책을 처음 접할 때는 이 책의 주인공인 고양이가 이 책 구석구석에 다양한 포즈를 취할 것이란 생각을 했었으나 막상 책을 읽다보면 도무지 주인공 고양이가 누구인지 차넬이와 바니가 누구인지 알 수 없습니다. 나중에 확인하니 실제로 키우고 있는 고양이 두 마리는 독자들을 위해 최대한 자제했다는군요. 결국 이 책의 101가지 공통점은 이 세상 모든 고양이와 저자 또는 우리네 독자들의 이야기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책에 나오는 101가지 일기(에세이)는 서로 아무런 연관성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장절 구성도 없습니다. 순서가 정해진 것도 없습니다. 가나다라 순도 아니고 봄여름가을겨울 순도 아니고 아침낮밤의 순서도 아닙니다. 101가지 공통점은 모두 압축제목으로 되어 있고, 각 제목에는 그 제목과 연관된 일기형식으로 된 에세이가 있어 쉽게 읽혀집니다. 글이 있는 페이지는 글만 있고, 나머지는 사진만 있습니다. 글 내용과 고양이의 포즈는 서로 연관성이 있습니다. 가끔씩 글과 관련된 속담이나 명언들이 있어 좋습니다. 이 책을 통해 고양이에 관한 많은 정보를 알게 되고, 고양이를 좋아하거나 키우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보고난 지금은 고양이가 집에 있어도 상관없겠다는 생각과 이 책에서 저자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을 나도 고양이를 통해 느낄 수 있을까 생각하니 기분이 묘합니다. 때때로 어떤 공통점에서 삶에 대한 애착과 활력소를 찾을 수 있고, 어떤 공통점에서는 행복한 나날을 꿈처럼 살아가고 있는 저자의 행복한 보금자리가 나의 삶인양 착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q******1 2016.06.0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