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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사이즈를 확인하지 않고 사는 바람에 책이 왔을 때 살짝 놀랬다. 보통 생각하는 페이퍼백보다 훨씬 크다. 152 x 233 x 28㎜ 라는 걸 잊지 마시길~갖고 다니면서 읽기는 약간 부담스러운 크기지만, 표지나 종이 질도 좋고 글씨도 커서 집에서 읽기에 딱 좋다.
The Kite Runner 가 이 작가의 첫번째 작품이라는데 그건 아직 못 읽어봤지만, A Thousand Splendid Suns 역시 읽어둬야 할 권장도서인 것은 분명하다. 많은 매체를 통해서 소개되기도 하고 예스 24 에서도 독후감 쓰기 대회와 스크랩 이벤트를 할 만큼 주목받고 있는 책이다.
내용 소개는 다 되어 있으니 하지 않겠다.
소설을 통해서 얻은 것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아프가니스탄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그 속에서 사는 여성들의 생활 모습을 통해서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같은 하늘 아래.. 그렇게 다르게 살아갈 수가 있을까. 다른 나라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항상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소설 자체는 너무도 흡입력 있었다. 자기 전에 한 챕터씩만 읽겠다고 한 것이..중간쯤에서부터는 이틀밤만에 다 읽어 버렸다.
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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