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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곰이 있었어요 아기곰은 아이와 함께 살았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아기곰은 쑥쑥 자랐어요 점점 커져서 아이보다도 훨씬 커진 곰!
그래서 아이는 곰이 너무 커져서 더이상 집에서 함께 사는건 힘들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곰이 살만한곳을 찾아나서는데요.. 곰이 살아도 좋은곳을요~ "곰아 어디가 좋아?"
싫어만 연발하는 곰!!! 그래도 끈기 있는 아이.. 여기도 싫고 저기도 싫고.. 죄다 싫다고 하는 곰의 집을 아이는 열씨미 찾아주네요.. 떨어져있어도 둘은 친구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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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아, 어디가 좋아? / 키즈엠 / 키즈엠도서 / 그림책 / 그림책추천 / 소피 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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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열매와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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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곰아, 어디가 좋아? 」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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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의 피리부는 카멜레온 속에 속해있는 그림책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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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아기 곰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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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자라 이제는 너무나 커져버린 아기곰.
![]() 곰은 장난감 가게가 왜 싫을까? / 왜냐하면 살아있는 곰이 없으니까.
우선 장난감 가게를 생각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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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동물원은 어떠냐고 물어봐요.
![]() 숲속은 왜 싫을까? / 너무 캄캄하고 무서워서 그런것 같아
곰은 숲 속도 싫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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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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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속 고민하던 아이와 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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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북극을 생각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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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떨어져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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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과 아이는 매일 통화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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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감성으로 소년과 곰의 따뜻한 우정을 그린 아름다운 동화! 떠나보냄, 아름다운 헤어짐에 대해 알려주고 싶을 때 보여주고 싶은 그림책!
아기 곰이 있었다. 소년은 아기 곰과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곰은 갈수록 커져서 더
이상 집에서 함께 살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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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곰이 있었어요. 아기 곰은 아이와 함께 살았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아기 곰은 쑥쑥 자랐어요. 문득 아이는 곰이 너무 크기도 하고 너무 곰처럼 굴어서 곰이 살 만한 장소를 알아보기로 했어요. 곰이 어쩌다 아이와 함께 살았는지는 나오지 않지만 그게 중요하겠어요? 곰과 함께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단짝 친구로써 말이죠.
아이는 곰에게 어디가 좋은지 하나하나 물어보아요. 먼저 장난감가게를 권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싫어입니다. 다음은 동물원, 서커스단, 숲, 동굴, 정글 곰을 만날 수 있고 곰이 살 수 있는 곳을 말하지만 하나같이 곰은 싫다고 합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장난감 가게는 살아 있는 동물이라 살기에 적합하지 않고 동물원, 서커스단은 갇힌 생활을 해야 함으로써 자유롭게 살아 온 곰에게는 감옥같은 곳이라 싫은 이유가 당연하겠지요. 숲과 동굴은 곰이 생활하기에 괜찮은 곳이긴 해요. 하지만, 표지의 곰은 숲이나 동굴에서 사는 곰이 아닌 북극에서 사는 북극곰이에요. 그럼 북극에 사는 것이 어떨까요? 아이스크림을 먹던 소년과 곰은 북극을 생각해 냅니다. 이제 곰은 제 고향인 북극에서 친구들과 함께 잘 살 거예요. 소년또한 또래 친구들과 잘 지낼 거고요. 둘은 전화통화를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습니다. 잘 지내냐고, 그리고 다음에 놀러 가겠다고 말이죠.
함께 자란 소년과 곰은 서로에게 있어 소중한 존재입니다. 기쁨도 슬픔도 즐거움도 함께 나누며 우정을 쌓았을텐데 말이죠. 서로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이별을 맞이합니다. 이별을 맞이해도 둘은 행복합니다. 얼굴에 아쉬움따위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만큼 믿음이 쌓였기때문이겠지요. 비록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그들의 마음은 하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