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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란 무엇일까하는것과 전생이란 정말 있는 것일까하는것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었다. 반려자는 운명으로 정해진 거라고 생각하는 로맨스를 좋아하는 나는 믿고 싶었다. 인도와 한국에 사는 라탄과 서린은 운명이고 생명까지 연결된 사랑이기에 서로의 아픔과 슬픔을 모두 이해할 수 있었던것이라고 생각하고 싶다. 단점인 눈물 많은 여주때문에 조금은 답답하고 짜증 조금 나겠지만 남주의 사랑이 너무 깊어 절절함이 상쇄하게 한다. 드디어 3권 마지막은 여주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서 자신이 그토록 원하고 사랑하는 이가 남주라는 것을 깨달은 여주와 그녀의 사랑을 갖게 되지만 여전히 불안한 남주를 보여준다. 그리고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인생과 가치관때문에 힘들어 하고 싸우기도 하지만 하이 카스트인 남주의 가족은 카르마가 없는 외국인인 여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갈등하고 남주는 그런 가족을 몰아세워서라도 자신의 사랑인 여주를 인정받게 하고 싶은 남주를 보여주며 드디어 주인공들의 사랑이 단단하게 만들어지는 마무리를 보여주는 3권으로 그 사랑이 가득한 달달함도 보여주어 만족스러운 마무리였다. 처음부터 인도에대해 생각하게 만든 작품으로 역시 인도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코로나19가 끝나면 한번 가보고 싶다. 이 작품은 간단하게 읽을 수는 없으니 정독하는 자세로 읽을 마음을 가진 분들께 추천한다. |
| 드디어 라탄과 서린의 마지막 이야기 입니다. 라탄과의 인생을 살아가기로 한 서린은 하이 카스트인 라탄 집안의 반대로 무일푼으로 버려지는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평생의 친구가 되어줄 지아를 만나게 되는게 수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 워낙 문화차이가 큰 인도라 보통으로 자란 우리 나라 여자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의심이가지만.. 라탄과의 사랑으로 무슨 문제든지 극복해 나간다는게 소설이겠죠.. 그래도 해피엔딩이니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