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균관에서 공부중인 오라버니와 둘뿐인 서림은 없는 살림에 오라버니 장가라고 보내기 위해 돈을 벌 생각으로 남장을 하고 청으로 떠나던 길에 오라버니와 친한 벗 휘민에게 들켜 다른 일자리를 소개받습니다. 왕의 사촌동생 되는 해원군 윤도는 휘민에게 소개받은 서림이 미덥지 않아 떼어낼 참으로 그녀와 사람이름 기억하기를 술내기로 시험하여 떨어뜨린 참이었는데 오히려 술에 정신을 잃어 그녀를 자신이 운영하는 홍화당에 데려갑니다. 여인들이 마음 놓고 수다를 떨 수 있는 찻집으로 남자만 고용하는 곳으로 다른 남자 점원들도 만납니다. 다들 서림을 남자로 알고 있지만 휘민에게 사실을 들은 윤도만은 그녀가 여자임을 알고 있습니다. 서림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단순한 찻집 이야기가 아니라 휘민과 윤도와 그녀간에 발생하는 일들로 흥미진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