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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목사의 철학적 신학 시리즈, 그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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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덕적 통치󰡕(김남준 저, 생명의 말씀사, 2007) 서평 목회자의 사역을 하면서도 왕성한 경건서적을 쓰고 있는 김남준 목사의 책이 또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시리즈입니다. 철학적 신학 시리즈입니다. 시리즈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김남준 목사의 글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제 그의 신학이 철학이라는 ‘몸종’의 시중을 받고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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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도덕적 통치󰡕(김남준 저, 생명의 말씀사, 2007) 서평

목회자의 사역을 하면서도 왕성한 경건서적을 쓰고 있는 김남준 목사의 책이 또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시리즈입니다. 철학적 신학 시리즈입니다. 시리즈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김남준 목사의 글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이제 그의 신학이 철학이라는 ‘몸종’의 시중을 받고 한층 ‘품위도 맵시도’(7쪽) 세련되어져감을 직감합니다.

책 전체적으로 볼 때, 이 책의 철학적 통찰은 하나님은 자연적 통치와 도덕적 통치로 인간을 포함한 전 우주를 다스리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것은 믿지만 정말 살아계셔서 이 인간 세상을 당신의 공평과 공의로 통치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전적으론 믿지 않’(5쪽)기에 저자는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고 서문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영원이신 하나님이 인간을 다스리시는 방식이 바로 ‘도덕적 통치’라는 것입니다.

각론에서 또한 철학적 통찰이 엿보이는데, ‘도덕’이라는 단어의 분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의 ‘도덕’(道德)이라는 용어는 ‘도’(道)와 ‘덕’(德)으로 이루어집니다. ‘도’는 인간의 현실 너머에 선험적으로 존재하는 선악의 객관적 기준을 가리키며, ‘덕’은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는 인간의 영혼과 마음의 주관적인 힘, 혹은 아름다움을 가리킵니다.”(18쪽)

이와 같이 이 책의 내용은 철학적 종합과 분석을 겸비하기에 독자들에게 철학적 소양의 기초를 요구합니다. 더욱이 ‘아름다움’(이 책에서 매우 중요한 단어로 등장한다)이란 다름이 아니라 ‘존재’와 ‘선’의 일치라고 하는 대목(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물의 존재 원리는 ‘아름다움’(美,pulchrum)입니다. 그 아름다움은 존재(存在)와 선(善)의 일치입니다.-71쪽)에서는 더 이상 이 글이 설교를 위한 원고 수준도 아니고, 그저 단순한 삶의 방편을 지침해 주는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철학적 신학’을 위한 글이란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 신자들은 몇 번 반복해서 읽으면서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되새김질하면서 철학적 묵상을 해야하는 수고로움을 감내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그러한 다소 어려운 과정에서 하나님께서 신자들에게 은혜를 풍성히 베풀어주신다는 것을 저자는 생각하면서 글을 썼을 것입니다.

k******n 2007.06.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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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세계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해주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해주는..." 내용보기
목차만 보고 별 주저없이 구매한 책이다. 목차를 보면 보이지 않는 세계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것을 보게 된다.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부터 시간과 영원, 천지창조의 목적, 자연적 질서와 도덕적 질서, 선악의 판단기준, 계시, 율법과 은혜, 상벌, 제목과 같이 도덕적 통치까지 이러한 주제 때문인지 굉장히 영적인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인용구를 상당수 보게 된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해주는..." 내용보기

목차만 보고 별 주저없이 구매한 책이다. 목차를 보면 보이지 않는 세계에 촛점이 맞춰져 있는것을 보게 된다.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부터 시간과 영원, 천지창조의 목적, 자연적 질서와 도덕적 질서, 선악의 판단기준, 계시, 율법과 은혜, 상벌, 제목과 같이 도덕적 통치까지 이러한 주제 때문인지 굉장히 영적인 인물이라고 말할 수 있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인용구를 상당수 보게 된다. 그 인용은 본문 내용에서 뿐만 아니라 관주에서도 굉장히 많은 내용을 볼 수 있다. 그러나 관주의 내용이 상당히 길뿐만 아니라 조나단 에드워즈 외에도 고전적인 인물들의 책을 인용하고 있어, 이해하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니다.


책은 제목과 같이 도덕적 통치와 관련하여 물흐르듯이 각 내용이 잘 연결되지만, 이를 이해하고 넘어가려면 되짚어서 전 내용을 읽어봐야 하고, 단어를 이해하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도 이 책이 갖는 중요한 이유는 추천사와 같이 이러한 주제의 책이 국내 작가에게서 많이 나오지 않는것과 하나님과 그외의 보이지 않는것에 대한 이해를 주기 때문에, 평소에 철학적 질문을 갖고,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에 관심있던 사람이라면 그 갈증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기 때문에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k*****0 2008.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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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적 신학'이 잘 맞는 주제였을까
"'철학적 신학'이 잘 맞는 주제였을까" 내용보기
1. 요약 。。。。。。。            악과 고통으로 가득 찬 세상의 모습은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신다’라는 성경의 진술과 언뜻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어떤 방식으로 다스리시는가의 질문에서 시작해, 특별히 인간에 대해서 ‘도덕적 통치’를 하고 계신다고 주장하면서, 그것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고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지에 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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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약 。。。。。。。     

 

    악과 고통으로 가득 찬 세상의 모습은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신다’라는 성경의 진술과 언뜻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 저자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어떤 방식으로 다스리시는가의 질문에서 시작해, 특별히 인간에 대해서 ‘도덕적 통치’를 하고 계신다고 주장하면서, 그것이 어떤 식으로 구성되고 실제로 적용되고 있는지에 관해 설명한다.

 

 

2. 감상평 。。。。。。。    

 

     ‘철학적 신학’을 목표로 하고 쓴 저자의 첫 번째 책(저자가 처음으로 쓴 책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 부분 중 특별히 인간에 관한 부분을 신학적으로 잘 정리했다. 그 방식이 전통적인 의미의 철학적 논리전개를 띄고 있다는 점 때문에 ‘철학적 신학’이라고 강조했던 것 같은데, 내용의 정확한 전달을 위해 정제되고 잘 구성된 문장들이 사용되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전통적인 신학적 진술들과 크게 다른 점은 못 느꼈다.

 

     주제 자체가 좀 더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을 지닌 내용들을 담았더라면 더욱 분명하게 전달될 수 있는 내용이었는데, 저자 특유의 글쓰기 방식을 고수하기 위해서인지 생생함이 덜하다. 서문에 실린 저자의 고민은 매우 실제적인 것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책의 내용은 이론적인 부분에 치우쳐 있으니 아쉽다.

 

     책의 내용을 가지고 문제 삼을 건 없다.(사실 뭐 그럴 만한 저자도 아니고)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기대했던 것만은 못했던 좀 아쉬운 책.



p*********n 2012.09.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