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석학 입문자를 위한 책이지만 그렇게 쉬운 책이라고는 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저자가 해석학을 이해하고 나름의 자기 언어로 소화해서 설명하기 위한 노력이 보이지만
주로 하이데거의 철학적 해석학의 입장에서 오늘날 예술과 종교 문학 등의 진리 경험의 문제를
설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해석학 입문자를 위한 책이 많지 않기 때문에 해석학이 지향하는 것
무엇이지 알고 싶은 독자에게는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