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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북과 그린북으로 나누어서 서로 다른 방향의 이야기들을 담아서 소개를 하는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레드북과 그린북을 구성을 하고 있는 이야기들의 전체적인 내용의 차이는 별로 없는것 같고 각각의 작가들이 자신이 어린 시절에 공유를 하였던 동화속의 이야기들을 가지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시키는것들이 재미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노래하는 하프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사이가 안좋은 자매간에 벌어지는 비극을 다루고 있으면서 죽은 이의 영혼이 지상에서 자신을 죽인 사람에게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 근간을 이루고 있지만 복수를 위하여서 행하는 방법과 그후의 이야기들이 아름답게 표현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락방 소녀 새어머니에 대하여서 안좋은 이야기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많은 이야기들이 있는데 그러한 동화를 보면서 느낄수가 있는 점들은 과거의 사회 구성원들은 이혼에 대하여서 서양과 동양이 종교적인 이유로 인하여서 안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한 마음들이 계모에 대한 환상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이혼에 대한 안좋은 마음을 만들고 이혼을 방해를 하는 목적을 달성을 하였다고 생각을 하지만 현대에는 많은 부부들이 서로간의 사정으로 인하여서 이혼을 하면서 한부모 가정과 계부나 계모가 있는 가정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 대한 인식으로 어떠한 방법이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가족이 마음을 합하여서 일을 할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틸포드 포츈의 아이들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인하여서 아직은 어린 아이들을 세상에 남기고 떠나는 부모가 아이들을 위하여서 알려줄수가 있는 일들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기술의 발전이 꼭 우리의 생활에 도움만을 주고 있는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아이들의 행동과 그러한 행동으로 영향을 받는 어른들의 모습을 통하여서 알려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깨어남 잠자는 숲속의 공주가 모든 사람들이 함께 잠들어 있는것이 아닌 오로지 자신만은 일정한 시간동안 일어나서 활동을 할수가 있고 최후의 순간에 결정을 하여야 하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아이들이 사춘기를 경험을 하면서 느끼는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과 같이 움직이고 있지만 그러한 움직임이 꼭 다른 세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것과 같이 느끼는 마음과 그 마음도 시간이 흐르면서 사춘기가 지나고 어른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사실을 동화속의 인물을 통하여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훈을 주는 이야기들과 현실을 보여주는 이야기들이 함께 있는 우화집이라고 할수가 있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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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월드 시리즈 <그린북>은 판타지로 따지면 다크 판타지 쪽에 가깝다. 물론 전체 작품이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적인 성향은 다크 판타지 쪽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들을 각색해서 새로운 이야기로 만들어 낸 13편의 작품중에는 내가 이미 읽어본 작품도 있고, 처음 접해보는 작품도 있었다. 이미 읽어 본 이야기의 경우 본편의 줄거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부분이 다른지, 어떤 부분이 새로운지를 알 수 있지만, 읽어보지 않았던 부분은 뭐라고 할 수 없을 만큼 난감했다. 하지만 이미 읽어본 동화들 역시 완전히 다른 이야기처럼 각색된 것은 처음 읽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런게 또 이 책의 재미이기도 하다. <마음속의 방>은 푸른 수염이야기, <빨강 망토 소녀와 못돼 먹은 덩치>는 <빨강 망토>, 물고기 이야기는 <어부의 아내>, 다락방 소녀는 <라푼젤>, 깨어남은 <잠자는 숲속의 미녀>, <알라딘 만들기>는 천일야화, <백조 동생>은 백조왕자에서 각가 그 모티프를 따온 것이고 내가 읽어본 동화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책은 많은 부분이 각색되어 있어 자칫하다 보면 아예 다른 이야기로 착각할 여지도 많다. 특히 라푼젤을 모티브로 따온 다락방 소녀의 경우에는 라푼젤이 머리를 내릴때가 마녀의 구속을 상징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소녀는 머리를 풀고 내림으로서 마음의 벽을 허문다. 이렇듯 모티프만 따오고 뒷이갸기는 완전하게 달라지는 동화들의 새로운 세계는 동화가 비단 아이들에게만이 아닌 어른들을 위해서도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황금털붙이>의 경우 마음을 시험당하는 한 왕자의 이야기이다. 그가 진정한 사랑을 얻기 위해서는 작은 생명이라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가짐이 필요했다. 눈앞에 펼쳐진 금은보화보다도 달콤한 감언이설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작은 생명이었다. 이렇듯 이 그린북에 나오는 새로 씌어진 동화들은 우리에게 색다른 교훈을 주기도 하고, 설정을 바꿈으로 해서 더욱더 재미있고 혹은 무섭고, 혹은 가슴 아픈 이야기로 바뀐다. 특히 <백조 동생>의 경우는 무척이나 가슴 아팠던 이야기이다. 실제 작가의 경험담을 쓴 동화로 태어나 얼마 살지 못했던 아기의 이야기였다. 실제 백조 왕자에서는 쐐기풀로 뜬 스웨터의 한쪽 팔을 완성하지 못한 막내 왕자의 한쪽팔은 날개로 남아 있다. 그것은 작가의 말처럼 누군가를 위한 일을 할지라도 늘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 백조 동생은 한쪽 팔이 없는 스웨터를 자유의 상징으로 해석한다. 아마도 못다한 사랑의 안타까움에 대한 위로였을지도 모르겠지만. 동화의 기본 모티브를 가져와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낸다는 것, 그것은 또하나의 창작과정이며, 그것이 완전한 새로운 이야기로 보이게 만드는 건 작가의 상상력과 필력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동화의 틀을 넘어 새로운 세상을 창조해낸 작가들의 상상력은 우리의 생각 범주를 간단히 뛰어 넘었다. 자, 새로운 세상의 문이 열렸다. 당신은 그곳에 한 발을 내디딜텐가, 아니면 물러설텐가. 난 용감하게 발을 내딛었고, 재창조된 캐릭터들의 새로운 삶의 여정을 함께 밟는 행운을 누렸다. 미지의 세게는 두려움을 가져다 주지만 반대로 활력을 가져다 주기도 한다. 당신도 그 행운을 누릴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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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북과 그린북.... 다시 쓰는 동화라는 부제가 달린 책들이 그렇듯이 어디서 읽은 듯한 이야기가 새롭게 각색되어 있다. 하지만 요즘 다시쓰는 동화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인지 살짝 식상함이 느껴진다. 이야기도 짧고....굳이 레드북과 그린북으로 나누어 하드커버로 발간할 필요하 있었을까 싶다. 받자마자 쉽게 읽기는 했는데 뭔지 모를 아쉬움이 남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