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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과거를 알아야만 현재를 제대로 살 수 있고 다가오는 미래를 대비하고 계획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마도 역사 관련 전문 서적 뿐 아니라 역사 소설이나 판타지 소설 나아가 TV 드라마나 영화들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도 베일에 쌓인 과거에 대한 인간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나 역시 가장 좋아하는 과목으로 역사를 꼽았고 한 때 대학에서 전공할까를 심각하게 고민한 적도 있었다. 내 삶에서 음악이 역사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차지하고 난 후에도 각종 역사 관련 서적은 내게 항상 흥미를 불어일으켰다. 서양 음악사, 종교사, 서양사, 동양사, 한국사, 영화사, 철학사, 역사의 史 자만 붙으면 무조건 좋아라 했었다. 그런데 유독 경제사만은 손에 쉽게 잡히지 않았다. 아마도 경제 문외한인 내게 어느 사전을 찾아야 할지도 모를만큼 생소한 전문용어들이 넘쳐나는 경제 분야의 역사를 읽는 다는 것 자체가 두려웠는지도 모른다. 이런 내게 두리미디어의 '청소년을 위한 역사 교양 시리즈'가 눈에 띄었다. 역사를 통해 꿈을 이야기하는 대안 교과서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는 이 시리즈는 한국사, 미술사, 수학사, 철학사, 문학사, 과학사 등을 세분화한 역사 바로 알기 시리즈다. 다른 책들도 흥미로웠지만 그동안 읽어보지 못했던 세계경제사를 선택했다. 아무래도 청소년을 위한 책이니만큼 읽기 쉬운 문체와 전문용어의 간단한 해설, 그리고 경제 초보자에게 어울리는 수준의 깊이만을 다뤘을 거라는 기대감에서였다. 두리미디어의 대안 교과서는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게다가 눈을 즐겁게 하는 삽화와 사진, 도표들이 적절히 삽입되어 있어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문자로 나열된 내용을 환기시켜주기에 충분했다.
각 장에는 '쉬어가기' 코너를 만들어 '인류 최초의 음료, 맥주', '우리 조상들은 언제부터 김치를 먹었을까?', '고용 없는 성장' 등 재미난 토막상식을 들려준다. 이 책의 끄트머리에는 경제사 연표와 참고문헌을 집어 넣었다. 이는 경제사의 큰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고 별도로 관심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공부도 가능토록한 출판사와 지은이의 세심한 배려로 보인다. 역사가 선택 과목이 되어 버린 한국의 교육이 다시 바로 서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두리미디어의 '역사교양시리즈'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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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세계 경제사>의 첫 인상이 내게 좋지만은 않았다. 듣기만 해도 복잡한 경제와 따분하고 지루한 역사를 합친 경제사라니, 청소년을 위한 경제사라지만 나는 절대 책을 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다행인건 주위 친구들을 보니 나만 이런 반응을 보였던 것이 아니라는 거다. 대부분의 친구들이 '경제사'에 대해 나와 같은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책 <청소년을 위한 세계 경제사>는 우리의 경제사에 대해 어렵고 지루하기만 하다는 편견을 내 마음 속에서 깨끗이 사라지게 해 준 책이다. 내가 워낙 역사도, 경제도 싫어하는 사람인지라 나도 나의 이런 편견을 깨게 해준 책을 내가 접하게 되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이다. <청소년을 위한 세계 경제사>를 지은 작가 석혜원 작가님은 자녀들이 어렸을 때 어린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어린이를 위한 경제 이야기책을 찾아보기 힘들어서 1996년에 경제 이야기책을 직접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에는 우리에게 경제사를 쉽게 알려주고픈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듯하다. 원래 경제사를 읽고 있자면 한페이지도 읽기 전에 잠이 들거나 이해가되지 않고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몰라서 한페이지도 넘어가지 않아야 하는 내가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소설책을 읽듯이 쭉쭉 책장을 넘기며 읽어갈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경제만을 담았더라면 오히려 지루했을지도 모르지만 역사와 함께 담아 경제 안에 흐름이 있고 이야기가 았으니 더욱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책을 읽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게다가 작가는 이 책에 '쉬어가기'와 '팁', '용어해설'을 곁들임으로써 절대 지루할 틈이 없고 부족한 빈틈이 없이 이 책을 더욱 풍성하게 하였다. 중간 중간 사이드에 그려진 익살스러운 그림들은 내 이해를 도와주는 동시에 내용 정리까지 되는 것 같았고 제시된 사진이나 지도 덕분에 생생하게 경제사에 대해 알아가는 기분이 들어서 정말 좋았다. 이 책의 마지막 단원인 8단원에서는 '한강의 기적을 이룬 한국 경제'로 한국 경제를 다루고 있다. 한국 경제를 읽고 있자니 우리나라의 경제 역사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업화가 시작된 이래 세계에서 가장 빠른 기간에 1인당 국민 소득 1만 달러를 달성하고 많은 위기를 우리의 힘으로 이겨내고 반도체 메모리 분야에서 시장점유율 뿐만 아니라 기술면에서도 세계 최고의 위치를 차지하는 등 우리나라는 뛰어난 경제 역사를 지니고 있었다. 내가 이런 대한민국에 태어났다는 것에 새삼 자부심이 느껴지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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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책의 저자의 머릿말이 나의 책읽는 시간
내내 자리잡았다. 흔히 사람들은 역사속의 문제점이 지금 현 시대의 문제점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런 문제의 해답을 역사에서 찾고있다.또한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기위해 우리는 역사를 배운다. 특히 경제라는 것은 사람,기업
그리고 국가를 상대로 나타나는 돈의 움직임 이기에 더욱이 관심가지고 주위깊게 공부해야할 부분인것 같다. 하지만
역시 청소년 들에게 경제는 너무 지루하고 먼 이야기이다 하지만 , 이 책은 위 내용을 잘 나타내 주었고 동양과
서양의 경제적 시각에서 편중되지 않으려는 모습이 보여서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르네상스의 시대가 되면서 자본주의가 생겼다. 그리고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자본주의는 더욱 확산되어져 갔다. 그리고 세계전쟁전후의
경제상황과 석유사이의 갈등 마지막으로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을 그리고 있는 책이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는 여전히 어려운 책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경제라는 것이 원래 어려운 과목이기도 해서 안타까운
점이 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경제는 처음부터 ‘돈’ ‘화폐’ ‘금융’ 이런 단어들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에서 필요에 의해 생겨났음을 알게 되었고 그 시대의 상품의 가격변동과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들이 왜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 알 수 있었다. 가끔씩 청소년이 읽기엔 모르는 단어나
이론이 나오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경제사의 역사를 알고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공부한다면 이 책이 정말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학문으로서의 경제는 이해하기 쉽지도 않고 막연하고 어려워 보인다. 게다가 역사라는 시점을 곁들인 '경제사'는 펼쳐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고 귀를 막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학문으로 서가 아니라 실제 경제의 현장에서 바라본 경제 이야기는 결코 어려운 이야기가 아니라고 유명한 분이 이야기 하셨다. 그러므로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고 지식이 좀더 성장하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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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수업으로 세계경제사를 배우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엔 청소년을 위한 세계경제사라고 해서 금방 이해가 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두껍고 세계사위주로 경제학이 있어서 처음 세계경제사를 접하는 나에게는 조금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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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움직으는 세로운 손, 역사속에서 찾아라!
나는 이 책의 저자가 지역, 인종 않고 객관적으로 글을 서술한게 맘에 들었다. 또한 경제체제와 세계경제사를 이해하기 쉽게, 읽기 쉽게 하지만 진지한 어조로 풀어 놓았다. 마지막 은 한강의 기적을 이룬 한국 경제에 할애해 경이로운 경제발전을 이룬 한국 근대사와 그에 따른 부작용에대해 설명하고 있는 점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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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사가 내게는 굉장히 딱딱하게 다가왔다. 역사를 배우지 않은 지도 꽤 된 지금에, 사실 경제를 배우고 싶었지, 역사를 배우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막상 책을 읽어보니 조금은 달랐다. ‘역사’라는 걸 ‘돈의 흐름’이라는 안경을 끼고 바라보는 것 같았다. 저자가 의도한 돈의 흐름으로 보는 역사가 제대로 서술된 것 같았다.
돈은 유동성이 있다. 무역도, 은행업도 돈과 관련이 있는 것이라면 유동성이 있다는 말이다. 과거 세계사로 돌아가서 보면, 당시는 ‘새로운 발견’이 곧 돈과 같은 말이었다. 새로운 농업 방식의 발견이, 새로운 기계의 발명이, 새로운 항로의 개척이 곧 경제발전으로 이어졌다. 그리고 그 경제 발전은 곧 그 나라의 발전으로 이어져 갔고, 주도권을 잡은 나라들은 세계경제를 꽉 움켜쥐는 독점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 구조는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일어나는 구조였다. 점점 세계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빠르게 움직이는 세계가운데, 그 흐름을 이끌어가는 것이 바로 ‘경제’이다. 세계화가 된 이 시대에서는 돈의 흐름을 읽고, 예측하고 따라갈 줄 아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 이 책은 그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세계사를 설명하고, 그 가운데 경제는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설명하고 있다. 조금 서양으로 치우친 경향이 있는 것 같으나, 현실적으로도 경제발전을 주도해온 것이 서양세계임으로 그런 점은 이해가 된다. 책의 가장 좋았던 것은 역사와 경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점이다. 그리고 이때까지 발전해온 경제의 역사를 보며, 앞으로의 경제는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예측가능하게 하는 점이 좋았다. 역사를 이해하고 돈의 흐름을 봐야한다는 점이 조금 지루하거나 따분할 수 있지만, 정말 경제에 관심이 많다면 경제의 역사를 제대로 짚고 있는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빠르게 흘러가는 이 시대에 변화를 catch할 줄 아는, 세계의 흐름을 보는 관목이 있는 사람이 되야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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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경제 전문가가 쓴 답게 역사와 경제를 잘 접목시켰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야가 인상적입니다. 요즘 같은 글로벌 경제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것이 아니네요.
전 세계를 다루다 보니 다소 내용이 많아서 가볍게 읽을 책은 아닙니다. 청소년용 책이지만 저같은 어른이 읽어도 교양서로서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인 동생을 주려고 샀지만 저 역시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