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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부족한 정보...
"[마야] 부족한 정보..." 내용보기
마야라는, 고대 문명의 문화와 신화에 관한 책이다. 선명한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는 점이 참 좋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름만 남아 있는 고대 문명에 대해 그나마 잘 설명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기대치가 높아서 조금 실망한 감이 있어서, 혹독한 리뷰를 썼다가, 다시 한번 읽어보고, 마음을 바꿔서 수정하고 있다. 마야 인들의 독특한 문화적 성격을 잘 묘사하고 있어서 흡족했지만
"[마야] 부족한 정보..." 내용보기
마야라는, 고대 문명의 문화와 신화에 관한 책이다. 선명한 사진으로 설명하고 있는 점이 참 좋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이름만 남아 있는 고대 문명에 대해 그나마 잘 설명하고 있는 것 같다. 사실 기대치가 높아서 조금 실망한 감이 있어서, 혹독한 리뷰를 썼다가, 다시 한번 읽어보고, 마음을 바꿔서 수정하고 있다. 마야 인들의 독특한 문화적 성격을 잘 묘사하고 있어서 흡족했지만, 그들의 빼어난 숫자체계 라든지, 몇가지에 있어서 설명이 부족한 탓이었다. 그러나 그런 부분은 조금 전문적인 수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 정도 미흡한 점은 약간의 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야인들의 사고 방식이나, 미적 감각, 생사관 등이 유적의 그림과 사진등을 통해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으며, 그들의 문명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또, 마야인들의 문자체계가 상당히 특이하지만, 네모나게 그려넣은 그림이 정보전달을 톡톡히 하는 문자라는 사실이 그들 문화에 대해 놀라게 만든다. 숫자체계와 천문학에 있어서 유럽보다도 더 명확하고 과학적이라는 점에 대한 설명부분은 역시, 인간과 여러 문화의 우수성에 대해서 생각하게 해 주었다. 마야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제법 괜찮은 책이 될 것이고, 인간의 문화와 역사, 사고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책들이 보다 많이, 자세하게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YES마니아 : 골드 l*****a 2004.1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500년 전 마야의 세계를 책 한권 속에
"500년 전 마야의 세계를 책 한권 속에" 내용보기
우리나라에서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상세히(제대로) 기술한 책들을 찾아보기는 힘든 일이다. 항상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의 정보를 번역할 때에는 항상 미국이 그 매개자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우리의 문화 편식은 이루어져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비롯한 시리즈(책 날개에 켈트, 티벳에 대한 책들도 보여서)는 흔치 않고, 또 소중한 책이다. 보통의 책들
"500년 전 마야의 세계를 책 한권 속에" 내용보기
우리나라에서 라틴아메리카에 대해 상세히(제대로) 기술한 책들을 찾아보기는 힘든 일이다. 항상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의 정보를 번역할 때에는 항상 미국이 그 매개자 역할을 해왔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우리의 문화 편식은 이루어져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을 비롯한 시리즈(책 날개에 켈트, 티벳에 대한 책들도 보여서)는 흔치 않고, 또 소중한 책이다. 보통의 책들보다 꽤 크고 넓은 이 책의 변형판형은 어릴적에 많이 읽었던 그림 많은 동화책을 연상시키고, 실제로도 이 책은 정말로 사진을 많이 갖고 있다. 대다수의 독자들이 마야에 대해 갖고 있는 정보가 정말 적다는 점을 감안할 때(사실 나도 그렇지만) 많은 사진들은 직접 가보지는 못하더라도 "아 그렇구나"하면서 보다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어렵지 않고, 쉽게 독자에게 마야의 문명들을 한권의 책으로 포개놓은 책이다. 화보가 많아 가격이 비싼게 하나의 흠이지만 이쪽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충분히 읽어볼만한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마야인은 시간을 기록하는 데 탁월했으며 그들이 만든 달력은 동시대의 유럽인의 것보다 훨씬 정확하다. 수 체계와 마찬가지로 마야 역법도 20진법을 기초로 만들어졌으며, 카툰이라 불리는 20년을 한 주기로 묶어 계산했다. 또한 여러개의 달력을 동시에 사용했다. 의례력, 태양력, 태음력 그리고 현시대가 태동한 날부터 세어나가는 날짜계산-이는 5200년을 한 주기로 하며 현 시대는 2012년 12월 23일에 끝난다-이 서로 맞물려지며 돌아갔다. 첫번째 달 달력은 260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제 혹은 '날짜의 수호자들'이 미래를 예언하거나 의례 일정을 짜는 데 사용되었다. 260이라는 숫자의 기원에 대해서는 다양한 설이 있따. 어떤 이들은 천문학에 기반해 이를 설명하고 또 다른 이들은 인간의 임신기간과 연관시키기도 한다. 이 달력에는 각 날짜마다 독특한 이름을 붙였는데 이 이름은 20개의 날짜기호와 1부터 13까지의 숫자가 조합된 것이다.
p*******2 2002.08.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