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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좋아졌다..
더이상 외국교재원서들고 사전찾아가며 교재탐구할 시간은 줄여줬으니..
일단 해당교재 및 기타 일본음악이론서 번역사인 SR뮤직에 감사..
구입후 해당교재를 훑어보며 베이스란 악기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남았다..
리듬파트인 베이스는 무엇보다 여타파트와의 사운드연결점이라 생각하기에..
위 교재는 빌리쉬헌풍의 핑거테크닉속주위주의 깔끔한 해설과 편집이 압권이다..
입문자라면 가급적 지옥계열의 교재는 피하는 것이 좋다..
젊은층에게 어필할만한 테크닉주법과 해설이지만 나중에 독이 될 수 있음에서다..
..락계열 베이스주자들은 언제가 되었든 어느시점부터는 정체성의 갈등을 느낀다..
..무언가 색다른 베이스의 일면을 보고 싶다면 위교재가 도움이 되리라 본다..
일본의 탄탄한 문화적 저력을 자연스레 느낄수 있는 교재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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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정말 테크닉적인측면에 많은 향상을 가져다 줍니다만은 ............. 제목에 나와있듯 정말 지옥입니다. 베이스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께는 별로 비추이구요 어느정도 기본을 갖추신다음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기간에 마스터는 천재가 아닌 이상 힘들구요 오랜 기간을 두시고 근성으로 꾸준히 하시면 엄청난 테크닉적인 향상이 됩니다. 그러나 베이스 연주자로서 그루브라던가 리듬감 쪽의 교재는 아닌거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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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서평이라고 해도 괜찮을지... 스스로 의문을 가져본다.)
이미 국내에 출간된지 3년, 일본을 기준으로 하면 4년 정도 된 책을 느즈막히 리뷰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사 놓고 안보다가 최근에 들춰봤기 때문이다. 수 년간 안봤던 이유는, 필요이상으로 아크로바틱하니까... 지금 다시 들여다보는 이유는, 정신수양과 18개월 전에 부러졌던 왼손 새끼손가락의 물리치료를 위해서... (-_-)
일단 이 책은 베이스 "트레이닝" 교본이다. 거기에 "지옥", "메커니컬"의 컨셉이 더해졌다. 저자 "마사키"가 책 머리말에서 스스로 밝혔듯이, 이 책에는 "간단히 연주하기 쉽지 않은 프레이즈들"이 넘쳐난다. 기본적인 스케일 연주마저 상당한 근력과 지구력, 스피드를 요구한다. 하지만, 그런 트레이닝들은 대부분의 연주자들이 간과하고 넘어가는 "연주용 근육 단련"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즉, 그저그런 "베이시스트 흉내내는" 이들과 확실하게 구별 될 수 있는 하드웨어적 바탕을 다지는 내용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단순한 연습이라기 보다는 훈련 및 단련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할지 모르겠다. 예를 들면. 왼손 새끼손가락을 이용한 세 줄 바레의 경우, 솔직히 그런 연주가 필요하면 약지로 하고 넘어가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수준 높은 속주를 위해서는 새끼 손가락을 이용해 정확하게 바레할 수 있는 편이 확실하게 유리하다.
이 책의 내용은 "요령" 보다는 "우직함"으로 표현될 수 있으며, 범용적이라기 보다는 다분히 "마사키"스러운 프레이즈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각 장의 목표들을 달성한다면, 장르 불문의 테크니컬 베이시스트로서의 발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직 전 프레이즈를 모두 마스터하지는 못했으므로...) 이 책의 내용에 따른 연습효과를 배가시키기 위해, 개인적으로는 앰프를 사용하지 않고 "쌩"으로 연주하길 권한다. 좀 더 정확한 좌우 핑거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물론 손가락은 더 힘들다.)
각 장의 프레이즈들은 베이시스트의 수준에 따라 초급, 중급, 고급으로 구별되어 단계별 연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므로, 베이스의 입문 과정을 통과한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기본적인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중급 이상의 연주자들에게 더 큰 레벨 업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중급 이상의 베이시스트를 중심으로 강추라인 형성해본다.
끝으로 교본의 대미를 장식하는 곡을 저자 마사키가 직접 연주한 동영상을 올려본다. 개별적인 프레이즈들은 연주 가능하다 할지라도, 이처럼 자연스럽고 균일하게 연주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근력이 필요하다. 이 책이 궁극적으로 목표하는 바가 저자의 연주 속에 완전하게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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