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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고 속이는 화려하고 유쾌한 사기행각을 또 벌리다! 대니 오션(조지 클루니)과 참모인 러스티 라이언(브래드 피트), 소매치기 계의 떠오르는 샛별 라이너스 캘드웰(맷 데이먼) 등 11명의 오션 일당들이 라스베가스 카지노 거물 테리 베네딕트(앤디 가르시아)의 금고를 턴지도 어언 3년이 지났다. 자그마치 1억 6천만 달러의 거액을 서로 나눈 뒤, 각자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조용히,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해왔다. 쉽지만은 않은 일이지만. 그런 그들이 하나, 둘, 다시 모이게 된다. 멤버 중 누군가가 약속을 깨고 베네딕트와 내통하면서, 1억 6천만 달러를 되갚아야 하는 처지에 몰렸기 때문. 그것도 이자까지 쳐서! 기한 내에 돈을 갚지 않으면 엄청난 복수를 하겠다고 베네딕트는 벼르고 있고, 나눠 가졌던 돈은 이미 바닥나 버린 상태.
11 명에 1명 더 멤버가 늘어난 만큼 판도 더욱 커졌다! 그러나 설상가상으로 러스티의 옛 연인이자 유로폴의 유능한 수사관 이사벨(캐서린 제타 존스)이 그들을 뒤쫓고, 자신이 최고의 도둑임을 자처하는 일명 ‘밤 여우’ 프랑소와 뚤루(뱅상 카셀)까지 가세해 누가 세계 최고인지를 가리자며 오션 일당을 방해하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골동품 가게를 털어볼까하는데 어떻게 된게 이 주인은 외출 공포증으로 집에서는 한발자국도 나갈생각도 없고 보안장치도 최고로 해놓아 완전 난공불락지역이었다. 이에 고민을 하다가 진짜 건물을 작키로 들어올리는 작전을 감행한다. 하지만 금고까지 열었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벌써 밤여우놈이 한발먼저 훔쳐갔던것. 오히려 오션일행이 훔치는 과정이그대로 들어난 CCTV영상을 뚤루가 이사벨에게 갖다주어 난감하게 만들기도 한다.
한편 똘루는 박물관에 있는 황금계란을 훔치는 것을 놓고 실력을 판가름 하자며 자신이 지면 베네딕트의 돈을 모두 갚아주겠다고 제안을 한다. 오션 일행은 만반의 준비를 거쳐 디데이를 잡고 박물관에 투입을 했는데 이게 웬일, 이사벨이 형사들을 이끌고와서 모두 잡아 넣는게 아닌가! 라이너스와 배셔(돈 치들), 터크 말로이(스콧 만) 셋만이 남아 황금게란을 훔치기에는 무리인것 같아 테스(줄리아 로버츠)를 설득하여 임신한 줄리아 로버츠역할을 해달라고 하여 박물관에 진입, 황금 계란을 성공적으로 훔쳐 나가는 순간 이사벨에게 잡히게 된다. 하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FBI에게 인계를 하지만 그 FBI는 라이너스의 친엄마로 모두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오션 부부는 뚤루에게 찾아가 우리가 이겼으니 돈을 갚으라 하지만 무슨 소리라며 오션스일행이 정탐을 하는날 자신은 벌써 황금계란을 훔쳤으면 그대들이 가진것은 가짜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오션일행은 이 황금계란이 박물관에 옮겨지는 과정에 벌써 훔쳐 낸것. 이렇게 해서 오션일행은 뚤루에게 이길수 있었고 돈문제까지 해결할수 있었다. 갑작스러운 블루스 윌리스의 등장으로 당황도 했지만 재미있었다. 건물을 작키로 들어올린다는 황당한 상황도... 뱅상 카셀의 밤여우 등장 또한 신의 한수였다. 능구렁이 같이 생긴긴 그의 연기는 살아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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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구입했었던 이유는 순전히 까뽀에라 때문이였는데 영화도 취향대로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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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라하는 재주꾼들이 모여 음모를 꾸미고 크게 한탕하는 이런 장르영화에서, 초호화 캐스팅이 꼭 따라줘야 하는 건 아니라도 극의 구조와 개성에 뭔가 잘 맞아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2일 전에 쓴 <이탈리안 잡>의 경우 규모가 작고 역할 간의 밸런스가 잘 안 맞아도(사실은 예산 부족) 뭔가 스케일을 줄여서나마 이런 쪽을 노렸던 건 사실이다(다 티 남). 그러나 기왕 노린 것 아주 화끈하게 투자하지 않으면 이게 '규모의 경제'가 어느 정도 작용하기 때문에 제 효과를 내기 어려운 게 의외로 사실이다. '의외'라고 말한 건, 누가 봐도 여긴 아이디어로 승부를 보는 분야이기 때문이다. 왜 그런지는 다른 리뷰에서 자세히 논해 보도록 하겠다.
mbc
KBS
SBS 자, 앞에서도 잠시 언급한 것처럼, van은 '판'으로 써야 맞다. 예전에 배운 세대는 '루드비히 반 베토벤'으로 알고들 있지만, 이는 이미 '판 베토벤'으로 개정된 지 오래이다. 그러면 '빈센트 반 고흐'는? 이건 너무 굳어버린 형태라 외래어 표기법에서도 관용으로 인정해 버린 예외이다. 원칙대로라면 이것도 '판 호흐'가 되어야 마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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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어 --- 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다. 상영 시간은 또 어찌나 긴지. 책이고 영화고 한번 보기 시작한 작품은 끝까지 본다는 개인적인 원칙(?)을 확 부부싸움 할때의 가련한 접시처럼 깨버리고 싶었다.
오션스 일레븐은 보지 않아 전편과 관련된 기대는 없었는데, 흠. 먼저 그 영화를 보지 않아도 충분히 이 영화는 감상가능하다. 스토리를 따라가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 등장인물이 많아도 생각외로 별로 헷갈리지도 않고.
하지만 ! 그러면 뭐하냔 말이다. 영화가 재미가 없는데. 영화를 다 보고야 이 영화가 <반전영화>에 해당하는 영화라는걸 알게 되었다. 그 반전 하나에 제작진은 모든 걸 걸었던 것인가. 식스 센스의 재미의 요소는 엄청난 반전외에도 반전의 터뜨림에 앞선 여러 에피스도와 이야기의 전개 역시 해당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영화는 도대체 무엇인가. 반전 하나만 있으면 앞의 이야기 전개는 지루해도 괜찮다는 것인가. 이거 뭐 긴장도 없고 스릴도 없고 뛰어난 범죄 트릭도 없고 캐릭터의 매력도 .. 배우의 매력이면 몰라 캐릭터 자체의 매력은 글쎄 브래드패트 말고는 있었나 ? 하나, 줄리아 로버츠의 역할은 재미있었다. 게다가 반전도 .. 알고 나면 이거 뭐 대단한 것도 아니다. 반전으로 관객을 놀래켜주려 했으면 그만한 매력을 내놓아보라구 ! 이건 도대체 밥도 죽도 아니고 ..
어떻게 이 배우들을 모을 수 있었던 거지? 감독의 인간관계? 아니면 시나리오는 재미있었던 것인가? 아니면 내가 모르는 제3의 이유? 어떻게 이 작품 다음의 시리즈를 내기위해 제작비를 모을 수 있었던 것인지 .. 뒷이야기가 궁금한 작품이었다. 어휴 내가 이거 보려고 새벽까지 잠 못잔걸 생각하면 복장이 터져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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