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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는 말그대로 세계의 역사를 다루는 그야말로 방대한 분야이다. 국어사전의 의미를 찾아보아도 그러하다.
세계사 [명사] 거기에 인류 사회의 변천과 흥망의 과정에 대한 기록을 의미하는 '역사'라니 앞전에 넓이 뿐만 아니라 그 깊이로도 그 방대함의 깊이를 가늠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학창시절 마냥 단순히 연습장에 동그라미 그려대며 암기만으론 절대 이해할수 없는 과목.. 세계사를 이해하려면 다양한 장르에 걸친 독서훈련을 통해 일단은 입체적인 사고의 훈련이 선행되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제 초등입학을 목전에 두고 집에서 간간히 세계위인들에 대한 책을 타서적을 통해 단편적으로 그때그때 아주 약하게나마 세계사에 대한 맛뵈기 정도를 시작했다 할수 있을 첫째 아들을 대신해 엄마인 내가 먼저 통째로 세계사 8권 모던타임스 편을 만났다.
세계사란 장르의 학습만화.. 이 책안에 담고있는 지식의 깊이가 어느 정도일까.. 내용에 동시대 세계 각국에서 다른 모양새로 벌어지는 크고 작은 변화의 물결이 형식상 컬러감 있는 색감에 더욱 역동적으로 실감나게 다가온다.
마지막장을 덮고보니 생각보다 난이도는 꽤 있다고 여겨진다. 이 책에 앞서서 굳이 선후관계를 따지자면 한국사가 먼저이겠지만 글로벌시대 왠지 세계사 쪽으로 더 욕심이 가졌는데.. 만화의 형식을 빌리고는 있지만 애초에 용어부터가 쉽지 않은 까닭에 어른이 나도 집중해서 읽어야 했다.
만화라고 절대 얕봐서는 안될 깊이있는 지식정보가 단락 사이사이로 다양한 코너를 통해 정리되어진다. 실제 본문에서도 타학습만화와는 달리 군더더기랄만한 만화적 표현이나 요소들을 확~ 줄이고 지식정보 위주로 간략간략하게 해설처럼 정리되어지고 있는 느낌이 강하다.
기획,감수부터가 과학교육, 역사교육, 국어교육 등 각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인 만큼 세계사의 입문에 있어 자연스럽게 입체적인 이해를 도울만한 책으로 초등 중학년 정도가 적당하지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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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라는 건 동화든 학습만화든 미리미리 읽혀둘 필요가 있다는걸 절실히 느꼈지요. 4학년 2학기가 되어 <1단원- 문화재와 박물관> 이거 한단원 공부하는데도 무척 힘들었어요. 배경지식이 없으면 암기도 무척 어렵더라구요. 국사도 이러한데 세계사는 더욱 힘들어질것 같아 세계사에 도움되는 책들을 탐색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통째로 세계사>는 우선 따로 아이들 캐릭터를 설정하여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형식이 아니라서 읽는 도중에 황당한 농담이나 억지웃음이 없어서 흐름을 깨지않아 좋습니다. 대화가 아닌 지문 설명도 말풍선으로 처리해서인지 내용이 복잡해보이지않고 아이가 읽는데 부담이 없는 것 같아요. 중요한 사건이나 시대배경에 대한 설명은 따로 페이지가 정리되어 있기도 하지만 <상상인터뷰>, <비교체험 극과 극>, <생각교실>등 읽기에만 그치지 않고 좀더 깊이 이해를 돕는 부분도 있어서 좋아요. 마지막에 읽고 난후에는 낱말퍼즐로 책내용을 정리할수도 있고 퀴즈와 논술 탐구활동부분도 있어서 역사논술에 대한 준비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복잡한 세계사를 다루는 학습만화이지만 만화도 깔끔하고 내용도 초등학생 수준에 적절하고 좋지만 사진자료가 좀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고, 논술부분도 분량이 늘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아직 우리 아들은 근대사에는 별 관심이 없는지 그냥 훑고 말았지만 다음에 전권으로 꼭 구매하고 싶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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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세계사> 이제 5학년에 올라가는 아이와 중2에 올라가는 아이들이 재미나게 세계사를 접했으면 해서 주문한 책이었다.
- 8권 모던타임스 - 산업혁명부터 노예해방까지를 다루고 있다.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영국을 부강한 나라로 만들었고, 또한 영국에서 노동조합이 세계최초로 생겨나게도 만들었다. 돈을 벌기 위해 시골의 사람들은 도시로 모여들었고 그로인해 여러가지 발명품도 만들어지게 되었다. 산업혁명으로 돈을 벌게된 자본가들이 있는 반면 기계처럼 일하고도 적은 임금을 받고 사고를 당하는 사람, 힘겨운 도시생활에 지친 사람들은 식민지나 미국 등지로 이민을 떠나기도 했다. 미국에 도착한 사람들. 영국에서 넘어온 많은 사람들. 금광을 찾아 떠나고 광활한 땅을 개간하기도 했다. 인디언의 땅을 정복한 사람들은 원주민이었던 인디언들을 보호구역이라는 곳에 가두어버리는 잔인한 짓도 했다. 미국의 넓은 땅에서 일할 사람이 부족해지자 흑인노예들을 수입하기 시작한다. 같은 인간으로써 처참한 노예생활을 하는 흑인들을 보며 링컨은 노예를 해방시키고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이 된다.
모던 타임스는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 제목이다. 산업사회로 인한 인간의 소외를 다룬 내용이었다. 이 책은 산업사회로 인해서 기계의 부속품으로 전락한 인간까지는 다루지는 않는다. 그러나, 산업혁명으로 인하여 도시로 사람들이 몰리고 돈을 벌기위해 기계로 변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8권에서는 1. 산업혁명의 빛과 그림자 2. 자유의 바람아,불어라! 3. 황금의 도시를 찾아서 4. 링컨, 노예 해방을 선언하다 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은 초등학교 저학년정도의 아이들이 읽으면 딱 좋을 책인거 같다. 이 책을 읽고 초등고학년인 작은 딸과, 중1인 큰 딸은 보충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 욕심이라면 한권에 많은 내용이 담겨있다는거다. 산업혁명의 빛과 그림자, 자유의 바람아, 불어라!로 한권. 황금의 도시를 찾아서와 링컨, 노예해방을 선언하다 한권 이렇게 구성이 되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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