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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권에서 무로마치 막부가 무너지고 오다가문이 전국시대의 전면에 나서게 됩니다. 등장마다 상당히 눈에 거슬리는 인물이 요시아키는 이제 더 이상 주요 등장인물로 나오지 않겠네요. 하지만 겐신의 죽음에 이어 이제 노부나가의 죽음도 머지 않아 스토리는 후반부로 접어들게 되는 시점이기도 하네요.
사람과 돈은 쓰기 나름이다. 노부나가가 대형함선인 텟코센을 만들며 외치는 자신감은 솔직히 매력적이네요. 하지만 함선을 단순히 수송선으로만 여기는 일본 전국시대의 한계는 벗어나지 못하기도 했죠. 어쩃든 이번편도 무척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제 줄줄이 등장인물들의 사망각만이 남은 이후의 스토리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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