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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버럭맘 처방전 – lalilu
이 책을 소개하며 엄마들이 될 사람들이 ‘가장 먼저 읽어야 할 육아 입문서’라고 소개해주고 있다. 즉 그만큼 빨리 읽고 이 책의 내용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한 13일전 정도였다) 버럭 맘을 보게 된 경험이 있었다. 그것도 그 현장에서 버럭 맘이 딸을 향해 분노하는 모습이었다. 현재 나이 35세인 내가 봐도 정말 무섭고 두려운 얼굴이었다. 그 얼굴을 4살 정도로 되어 보이는 딸에게 가장 가까이에서 보여주었다니... 정말 보름 정도 지난 지금 그 현장을 다시 생각해도 끔찍한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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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버럭하고, 밤에는 반성하는 엄마들을 위한 진짜 육아서 문장 하나일 뿐인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낮에는 버럭하고, 시간이 지나 반성하는 엄마 바로 나와같은 엄마를 위한 책이란 생각에 「버럭맘 처방전」 이책을 읽게 되었다. 왜그렇게 한순간을 참지 못하고 내 인생의 반도 살지 않은 아이들에게 화를 냈던건지 늘 후회하고 반성하지만 그런 상황들이 오면 또다시난 버럭맘이 되버리곤 한다. 지금생각해도 왜그랬을까 라는 질문을 하게 되는 순간들이 떠오르곤 하는데.. 아이들이 제법 큰 지금도 여전히 난 내 말투를 바꾸지 못했다. 늘 그러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을 하곤 하지만 책을 읽은데로 실천할 수 있다면야 천사같은 엄마가 되어 있을텐데 작은 변화 외엔 늘 그대로인듯 하다. 이 책은 7세 이전의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들을 위한 책이었지만 나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었다. 특히 chapter3 버럭맘 처반전 2 : 엄마의 언어습관 체크 를 읽으며, 나의 언어습관을 체크해볼 수 있었다. 평소에도 거친 언어를 자주 사용하는 나로서는 꼭 체크해야 할 부분이었고, 첫장부터 큰 충격을 받았다. 엄마의 말을 먹고 자라는 아이의 자존감 이라는 제목을 보는 것만으로도 미안했다. 아이라고 느끼는 감정마저 작고 보잘것없다고 여겨선 안 된다. (108쪽) 책에 등장하는 한문장 한문장 내 가슴을 후벼파는듯했다. 나도 모르게 해왔던 나의 표현들이 살~짝만 다르게 표현해도 아이에게 큰 영향을 줬을거란걸 알게되니 더욱 속이 상했다. 꼭 아이를 때려야만 폭력이 아닌 언어폭력이라는 것도 있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내가 수시로 사용한 말들이 아이에게 자존감을 낮추며, 언어폭력이 될 수 있다는걸 그당시엔 미쳐 알지 못했다. 늘 내가 너무 어려서 몰랐다며 변명거리를 찾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기에 많은걸 배울 수 있었고 더 노력할 수 있었으면서도 힘들다는 핑계를 대며 미뤄왔던게 아닌가 싶다. chapter4 버럭맘 처방전 3 :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공감 대화법 중 아이와 대화하기 10게명을 읽으며 다시한번 다짐을 했다. 간단하면서도 잊기 쉬웠던 아이들과의 대화법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읽고 또 읽었다. 다 큰듯 하면서도 내품을 파고드는 두 아이들을 보며, 지난 과거에 대해 미안한 감정을 갖고 있기보다는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을 위해 거친 나의 말투들을 하나하나 바로잡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들이 욕을 한다며 잔소리로 그 언어를 잡으려 하기 보다는 내가 솔선수범 한다면, 아이들이 내 변화되는 모습들을 보며, 서서히 작은 변화들이 시작될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이 더욱 좋았던 이유중 하나는 마지막 장이었다. 짧지만 가족과의 대화법에 관한 단락이 있었다. 아이들을 키우며 온통 아이들에게 정신을 쏟은 채 소흘할수 있었던 가족간의 대화에 대해 읽다보니, 그동안 내가 해왔던 신랑과의 대화들이 떠올랐다. 자칫 소흘해질 수 있는 부분들을 짚어주며, 남편과의 대화법들을 정리해주는 듯 했다. 나 역시 이런 시기를 보냈고 지금은 지난 일들을 떠올리며 웃을 수 있지만 그 당시엔 참 힘들었던 부분들 이었다. 구체적인 방법들을 알려주며, 같은 말이라도 다르게 표현하는 방법들을 알 수 있어 좋았으며, 어린 아이들이 있는 엄마들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듯한 책이었다. 물론 나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었지만 아이들이 조금 더 어렸을때 이 책을 읽었다면 더욱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았다. 나와같은 아쉬움지 남지 않길 바라며... 아이들이 어린 육아맘들에게 추천해주고싶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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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아이 보면서 후회하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서가 나왔습니다. <버락맘 처방전>은 낮에는 버럭하고, 밤에는 반성하는 엄마들이 행복한 엄마로 거듭나기 위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책입니다. 과연 엄마가 아이에게 자꾸 화를 내는 진짜이유에 대해서 말합니다. 나 역시 자꾸만 아이의 말과 행동이 내 뜻과 다르다고,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빈정이 상해지거나 화를 냅니다. 아이에게 자꾸 화를 내는 이유는 아이 탓이 아이라 엄마자신의 상처를 돌아봐야 합니다. 엄마가 알아야 할 것은 아이가 아니라 엄마 자신입니다.나의 감정을 수용받은 적이 없다보니 엄마 또한 아잉이 감정을 그대로 수용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자존감이 낮은 엄마는 아이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정하기 어려워 아이에게 이런저런 요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나에게 했던 말을 지금 아이에게 반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상처입은 어린아이를 품고서 살아가는 부모가 아이를 키우다보니 내 아이에게 상처를 주게 됩니다. 어쩜 나의 아이들에게 육아되물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되물림을 끊을려면 충분한 원망의 시간이 필요하고 원망을 하고 나서야 부모님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되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비난편지 쓰기로 묵은 감정을 털어내고, 감사일기로 나의 밝은 부분을 한껏 찾아보고, 감정일기를 통해 자기 이해를 넓히고 다른 사람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나의 마음을 내가 돌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듣고 싶었던 위로의 말을 나 자신에게 하고, 남 눈치보지 않고, 자신을 따뜻하게 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버락맘 처방전>에서는 엄마의 말을 먹고 자라는 아이를 위해 엄마의 언어습관을 체크해볼 필요성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구체척으로 아이와 대화하는 공감대화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아이 뿐만 아니라 부부대화법도 제시합니다. 부부의 대화법이나 부모의 갈등해결방식을 통해 우리 아이들은 사람과의 갈등이 있을 때 해결방식을 배운다고 합니다. 이 책은 아이를 어떻게 잘 키워야 할지를 알려주기 보다는 부모의 자신을 돌아보게 하고 부모가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육아서입니다.내가 아이를 어떻게 돌보는지에 따라 아이의 인생이 좌우된다는 사실을 통해 부모의 책임은 크다는 것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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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맘 처방전 !!! 엄마가 아이에게 자꾸 화를 내는 진짜 이유가 있다는거 아셨나요? 부모 마음은 다 같잖아요. 결국 엄마로부터 어떤 아이로 자라게 될지 언제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컸다 싶을때 너무 많아요. 아이와 대화하기 10계명을 몇번이고 다시 읽으며 본문에 등장하는 여러 상황들이 어찌나 공감되는지... 저와 아이아빠가 함께 읽어보고 많이 배웠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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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무엇을 알고서 엄마가 원하는 데로 하지 않고 떼를 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자신이 바라는 바를 남의 눈치를 신경 쓰지 않고 가감 없이 표현하는 것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엄마 또한, 자식에게 무한정 잘 해주고 싶고 행복하고 즐겁게 하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충돌이 발생하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참아야지 하다가 욱하는 경우가 자주 생기는데, 그때마다 아이에게로의 화가 저의 후회로 결론이 되어버리는 것 같았습니다. 한
편으로는 내가 아이를 가장 잘 알고 있고, 어릴 적부터 좋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어쩔 수 없는 훈육이라고
스스로 변명을 하곤 했습니다. 이런 엄마들에게 과거에 경험한 것, 주위에서
배운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처방전을 이 책에서 알려 주고 있습니다.
첫 버럭맘 처방전은 여섯 스텝을 통하여 엄마 자신을 먼저 알아보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저자의 설명과 함께 독자들이 Mestory를 작성해 가면서 스스로를
알아갈 수 있게 합니다. 또한, 저자가 실제 경험하고 실행하고
있었던, 감사일기와 감정일기와 같은 방법을 제시하고 남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먼저 돌보는 것이 우선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아이는 엄마에게서 대부분을 배우고 자라기 때문에 평소의 언어습관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고 알아 차릴 수 있는지도 알 수 있고, 아이들에게 원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고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책에 실린 8 가지의 언어패턴 유형을 읽어 보시고 자신의 언어패턴을
체크해 볼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처방전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공감 대화법에서 아이와 대화하는 10계명을 제시하고, 아이의 반항적인 말에 대한 대화법도 배울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꼭 아이에 한정하지 않고 가족간의 자존감을
키울 수 있는 대화법도 설명하고 있어서 가족 전체에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철 없는 아이보다는 감정과 이성의 통제가 가능한 엄마가 연습을 통하여 대화법과 육아법을 익히는 것이 더 현실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와의 대화법도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을 이번 기회에
해소할 수 있게 되어서 무척 고마운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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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표지를 보자마자 아.. 이건 내 얘기다라고 생각하며 마음이 아팠던 책... 그래서 더 읽어보고 싶었던 책... 이 책을 통해 보다 더 나은 엄마,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만나본 책이다.
낮에는 버럭하고 밤에는 반성하는 엄마들을 위한
버럭맘 처방전
책을 읽기 전 아팠던 마음을 추스리고 모든 엄마가 다 그렇지 않을까하며 내 스스로를 위로해본다. 난 다둥맘이다. 그렇다보니 아이들 모두에게 항상 웃는 낯으로 그래그래하기에는 아이들이 크지 않아 타일러야할 때도 많고, 할 일도 많다. 그렇다보니 마음과는 다르게 버럭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너무 사랑하는 내 아이에게 난 버럭맘이다.
이 책에서는 아이에게 버럭하고 화내는 게 아이가 아니라 엄마의 자존감때문이라고 말한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할 줄 아는 엄마가 아이의 있는 그대로를 수용하고 사랑할 수 있다고.
그럼 난 자존감이 낮은 엄마였다는 이야긴가? 책을 보다 잠시 내 자신을 되돌아보기도 했다. 아이들에게 내 모든 것을 줄 수 있다고 마음깊이 생각하고 있었지만 난 내 자신을 위해서는 어떤 사람이었을까하며...
내 자존감이 낮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자신을 향한 사랑과 연민, 따뜻함이 없다면 그것을 아이에게 온전히 주는 것이 어렵다는 저자의 말에는 공감이 된다.
이 책은 책대로 육아가 되지않는 진짜 이유를 들며 나를 알고 나면 육아가 쉬워진다 이렇게 세가지의 버럭맘 처방전을 알려준다.
내 자신의 반성이 필요할거라 예상했던 책이 첫번째 처방전을 통해 내 자신을 알아보며 묵은 감정을 털어내는 법을 알려주며 내 마음을 돌보는 법과 함께 위로를 해준다.
그리고 엄마의 말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설명해주며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속담을 상기시켜 같은 뜻이라도 다른 표현을 알려주며 아이의 자존감의 높낮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엄마의 언어습관을 체크해볼 수 있는 두번째 처방전을 알려준다.
시끄럽게 굴지마 - 동생과 방으로 들어가서 놀아라. 너 때문에 힘들어 죽겠어. - 엄마 10분만 가만히 누워 있고 싶어. (p.128)
마지막 처방전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공감대화법을 상황별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다. 특히 세번째 처방전에서 알려준 '아이와 대화하기 10계명'은' 꼭 외우거나 적어둬서 아이들과 대화할 때의 내 습관으로 자리잡고 싶기도 했다.
그리고 처방전 외에도 아이들 앞에서 자존감을 높이는 부부의 대화법과 엄마가 지켜주는 아빠의 자존감, 그리고 설거지 할 때 아이를 봐 달라고 남편에게 제대로 부탁하는 법의 내용들은 아내로서 남편에 대한 바른 대화법도 배울 수 있어 유용한 부분이었다.
책을 읽었다고 금방 바뀌기는 힘들겠지만 버럭맘처방전을 통해 당장 하나라도 바꿔간다면 앞으로 버럭맘에서 벗어날 수 있을거란 믿음이 생겨 기쁜 마음이 든다. 아이들을 생각하며 만나본 책이었지만 이 책을 통해 가족의 자존감을 높이는 법을 통해 화목하고 사랑 넘치는 가족을 상상할 수 있게 되서 행복힌 책이었다.
자신을 믿고 아이를 믿으세요. 아이에게 가장 좋은 엄마는 바로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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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하루에 한번은 버럭하고, 아이가 자는 밤이면 그 버럭함을 후회하는 날이 없다고 이야기 하실분은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이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낮에 한 버럭 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쓰라려하고 있기에 말이지요. 어떤 아이로 키울지에 대해 고민하기 보다, 어떤 부모가 될지를 고민해야 한다 는 그 말이 뇌리에 박히네요. 아이를 어떻게 키워나가야 할지에 급급했던 엄마들에게 아이보다는 내가 어떻게 아이를 키울지, 어떤 부모가 될지를 먼저 생각해봐야한다고 말하는 저자. 아이를 돌보는 것만큼 엄마 나 자신을 돌보고 챙기는 것에 노력해야 엄마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아이에게도 간다는 점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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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맘 처방전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박윤미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버럭맘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심쿵한다. 내가 그런데..라며 반성하게 되는 좌절 모드가 책의 받아드는 순간 느끼게 되는 첫 이미지였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순간순간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버럭 화를 내고 후회한 적이 정말 많다. 그러고 뒤돌아서서는 후회하고 그때 좀 더 참았더라면.. 늘 같은 상황이 반복되고 참지 못하고 버럭버럭 화를 내는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나의 기준에서 벗어난 행동들을 아이들이 일삼고 그 궤도를 완전히 벗어나면 나도 주체하지 못할 화가 끌어 오르는 걸 경험한다. 0~7세.. 애착이 잘 형성되고 부모와의 관계가 올바른 모습으로 자리잡혀야 할 시기에 아이들이 부모에게서 받게 될 상처가 도리어 큰 짐으로 떠맡겨진다면 내가 지금 얼마나 큰 잘못을 하고 있는지 깨닫게 된다. 사실 아이를 생각하기 전에 내 감정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내 안의 나를 들여다보고 나를 잘 다스릴 생각을 전부터도 많이 했었고, 내 안에 가득한 감정들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지 못한 면에서 모가 나고 상처난 마음이 아이에게 되물림 되듯이 화로 나타나는 걸 알게 된다. 우리가 살을 바라보는 관점은 '스스로가 자신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다. 자신을 사랑하고 인정할 때 우리 안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만들어지고, 그 힘은 아이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뿐만 아니라 무엇이든 그대로 보고 따라 배우는 어린아이에게 그 에너지의 일부가 스며들어 성장의 자양분이 될 것이 분명하다. 내 스스로의 감정에 좀 더 관심을 가질 필요를 느낀다. 아이도 그런 나를 바라보고 살기에 나에게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찾아야 아이에게 좋은 에너지를 전해줄 수 있다. 그렇기에 더더욱 내면의 인정과 욕구 불만에 대한 해소, 두려움과 고민들을 먼저 내가 해결하고서 아이를 그 안에 결부시키지 않으려 노력해야 한다는 걸 이해한다. 아이와 대화하기 10계명이 참 인상적이다. 1. 아이는 자신만의 감정과 욕구를 가진 하나의 인격체임을 명심하세요. 2. 아이와의 대화 물꼬 트는 방법: 있는 그대로, 들리는 그대로 말하기 3. 아이의 감정을 읽고 인정하기: 속상하니?화났어? 슬퍼? 4. 감정 이면에 숨은 아이의 욕구 찾아주기 5. 구체적이고 긍정적으로 부탁하기 6. 백 마디 말보다 중요한 들어주기 7. 칭찬을 할 때는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하세요. 8. 꾸중을 할 때는 엄마의 마음을 꼭 알려주세요. 9/ 아이의 말때꾸는 아이가 자기표현을 하는 것임을 기억하세요. 10. 강요하지 말고 함께하기 이 10가지 조항중에 내가 잘 지키고 있다라는 게 몇 개나 되나 살펴보면 고개가 숙여진다. 사실 이 중에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할 줄 안다면 나머지 9가지는 서서히 자연스럽게 따라올 거란 생각이 든다. 요즘 아이와 대화가 엇나가기 시작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사실 내가 아이를 먼저 얼마나 존중했나란 생각이 든다. 반발심에 아이는 더 나에게 화를 내고 그런 아이의 행동에 못마땅해서 나도 화를 내면 서로에게 더 깊은 상처의 골만 깊게 파인다. 자존감이라는 것이 한순간에 세워지는 게 아니기에 육아라는 긴 레이스를 하는 동안 아이에게 양육자로써 좀 더 연습이 필요하고 내가 부족한 면을 알고 있다면 개선해 나가는 게 우선이란 생각이든다. 그런 불완전한 모습을 아이도 바라보고 있기에 더더욱 불안해 할 아이들을 생각하면 지금의 이 시기에 내가 무얼 바라보고 생각하고 살아야 할지 정신이 번뚝 들게 한다. 이 책을 보면서 보다 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준비를 할 수 있었다. 엄마인 내 자존감부터 먼저 세워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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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맘 처방전은 책 표지에 0세~7세 편 으로 되어있다. 처음 이책을 사려고 한 것은 마침 회사 후배가 둘째를 낳아 육아휴직에 들어가 있기에 선물로 사주려고 했다. 하지만, 예서선생님께서 나에게도 좋은 책이 될 것이라 하셔서 내가 읽기로 했다. 일기전 0세~7세 편이라 하고 제목도 버럭맘 처방전이라 했기에 딱 그 옛날 아이가 어릴때 버럭하고 후회 했던 시기가 떠 올라 그 당시를 겪고 있는 엄마들을 위한 육아서로 '아이가 이런 반응일때는 이렇게 하라' 는 정도를 기술해 놓은 책이라 생각했다. 지금 중학생과 초등학생을 두고 있는 '내가 그때를 회상하며 읽어야 하나?' 싶었지만 선생님꼐서 권하신 이유는 분명 있으리라 생각하며 또한 책의 두께로 보니 쉽게 읽을 수 있으리라 마음먹고 책을 펼쳤다. 읽으면서 이책은 0세~7세 와 상관없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아니 아이가 없더라도 예비부모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마지막 책을 덮으면서도 간절해 졌다. 오히려 나 처럼 나이와 제목만으로 오히려 독자가 한정 될까봐 걱정이 될 정도 였다. 지난날부터 부모로서 아이를 키우면서 '왜? 아이가 저러는 지만 생각했고, 그 생각으로 인해 화가 올라오고, 때로는 혼자 해석하고 결론내고, 그로 인해 아이에게 했던 모든것들에 대한 원인과 잘못된 결과를 알 수 있었다. 아이가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지만 이책은 '나'에 대해 나(엄마)를 알아야 하고 '나'를 이해 하며 내 '감정'에 충실할 때 결국 '나'에 대한 만족이 클때 아이의 모든 부분을 살필 수 있다는 것이다.라는 해석을 했다. 아이를 대할 때 뿐 아니라 살아가면서 사람과의 관계 소통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의 대화에 대해서도 저자의 뛰어난 관찰력으로 나의 대화법을 생각하게 하고 그 방향도 제시해 준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권한 감사일기와 감정일기는 나도 한번 도전해 보고 싶게 했다. 공감구절 p76 자신을 칭찬하는데 인색하고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두드러져 보이는 사람은 감사일기 쓰기를 적극 권한다. p77 다른 사람의 말과행동이 자주 거슬리는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들어다볼 필요가 있다. 그 안에서 예상치 못했던 자신의 생각을 발견하거나 내면문제를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이다. 감정일기를 쓰면 무엇보다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반복되는 감정패턴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p126 원하는 것을 긍정적이고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면 그것이 실현되는 확률도 더 높아질 수 있다.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표현하는 방식에 익숙하지 못하다. 그것을 드러내는 것은 어쩌면 속물 같기도 하고 이기주의 같다는 생각이 들어 스스로가 꺼려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의 어떤 욕구를 충족시키고 싶은 것인지에 집중해서 말할 때 우리는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좀 더 쉬워지고 상대 또한 더 편하게 공감하며 들을 수 있다. p156 우리가 말하는 습관을 찬찬히 뜯어보면 놀라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사실'대로 이야기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대로, 귀에 들리는 대로, 그저 있는 그대로 보고 들리는 대로 말했다고 하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말하는 사람의 추측, 평가, 비난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자신이 갖고 있는 경험으로 상황을 재해석해 보라는 것이다. p178 아이의 과격한 말과 행동의 표현으로 공감이 쉽지 않은 경우가 종종 생긴다. 아이의 표현이 과격할수록 그 감정의 정도가 크다고 이해하면 된다. 자신이 아는 최대한의 강도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아이는 자신이 그 당시 느꼈던 그 느낌을 표현한 것에 불과한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상황이 바뀌면 아이는 그 일을 곧 잊어버리기 일쑤다. 지금 이 순간의 감정에 충실할 수 있는 것, 아이들이기에 가능하다. p183 아이의 행동을 우리가 가진 도덕적 기준의 잣대에 대입해 평가하고 판단해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 아이의 감정과 충족된 욕구를 함께 축하해주고, 또 아이의 행동으로 인해 엄마가 느낀 감정과 충족된 욕구를 표현해 주는 방식으로 아이의 행동을 칭찬할 수 있다. p214 감정은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거부당했을 때 또는 충족되었을 때 느끼게 된다. 자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 지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동기를 감정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감정을 거부당하는 것은 곧 중요하게 여기는 동기가 무시되는 것과 같다. 자신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알 수있는 힘, 그것이 있어야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선택의 갈림길에서 옳은 방향을 선택해서 나아갈 수 있고, 설령 잘못된길을 선택했더라도 다시 될돌아올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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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럭맘 처방전 박윤미 / 무한
낮에는 버럭하고, 밤에는 반성하는 엄마들을 위한!!! 이 문구에 공감하는 엄마들이 분명 많을 것이다. 아무래도 첫 아이를 키우면서 자주 그랬다. 잠든 아이 얼굴을 쓰다듬으며 눈물을 흘리고 내일은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지만 또 반복되고.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반성하는 마음 조차 잃어버린 나를 발견하고는 큰일이나 싶었다. 어느새 나는 버럭맘이 되어 있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힘든 일이라는 것은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인데 내가 직접 경험해 보고서야 진정으로 느끼게 된다. 교양있게(?) 아이를 키우고 싶었지만 아이를 키우는 일은 교양과는 거리가 먼 일이었다. 그래도 가능하면 화는 내지 않고 키우고 싶었는데. 화를 내는 이유는 사실 내 안에 있었다. 이 책을 통해 그것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보고 들여다보며 치유의 과정도 가져보자. '나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는 프롤로그처럼,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 지도 알아본다. 책은 총 5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다. 책대로 육아가 되지 않았던 진짜 이유, 나를 알고 나면 육아가 쉬워진다, 엄마의 언어습관 체크,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공감 대화법, 가족의 자존감을 '업' 시키는 기적의 대화법.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엄마인 '나'에 대해 먼저 아는 것인 것 같다. 어린시절의 경험 또는 상처들이 아이들 키우면서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만약 상처가 있다면 그것을 알고 치유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들을 내가 직접 따라해봄으로써 그 과정의 기회를 가져볼 수도 있다. 그러고난 후 비로소 아이, 그리고 남편 등 가족에 대한 처방전도 배워본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지만 가족이기 때문에 쉽게 상처주는 행동이나 말들을 고치기 위한 방법도 들어볼 수 있다. 어떤 아이로 키울지보다 어떤 부모가 될지 먼저 고민해야 한다는 책 속의 말이 나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며 반성할 기회를 갖게 해준다.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사랑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이 책은 정말 제목 그대로 나와같은 버럭맘을 위한 처방전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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