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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호경이는 물론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지만 여건이 안 돼서 힘들게 살았던...그런 아이가 다시 바이올린 켜는 모습 보고 있으면 의주 말이 십분 공감된다. 얼마나 하고 싶었을까! 얼마나! 나도 그런 처지에 있어 봐서인가(물론 재능이 있다고는 말 못하지만) 더 공감되고 호경이가 성장하는 모습 보면서 괜히 뿌듯하고(응?) 그런 만화. 무엇보다 바이올린 연주 할 때 각 인물마다 소리 연출이 다 달라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소리의 시각화! 작가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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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동안 이 책을 알지 못했을까?의문이다.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알게되었다 요즘 자기 이책보는데 너무 너무 재미있다고. 그리고 나서 킵하고 잊고 살았는데 저번에 그 지인이 보자고 한거 뒤늦게 뒷북치다가 바닥 땅땅친게 기억나서 듣자마자 보았는데 역시나 너무 재미있다. 하물며 너무 오래되었다 미치겠네 돌기 시작한다. 네**에서 기다리면 무료로 열시미 보다가 책도 소장하고 싶어져서 구매하게되었다. 너무 재미있다 초판부록은 못구해서 너무 아쉽지만 단행본이라도 소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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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모으기 시작한 거 전권 다 모으고 싶은 마음에 더 콩쿠르를 차근차근 모아가고 있다. 이번에 산 건 6권. 뒤늦게라도 새 책으로 살 수 있다는 점은 좋았지만, 나온지 한참 뒤에 산 거라 초판특전이 없는 건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책꽂이 다른 권들과 나란히 꽂혀있는 걸 보면 괜히 기분 좋아진다. 빨리 6권에 이어서 다 모으지 못한 권들을 모으고 싶다. 충분히 종이책으로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들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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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며 고민하는 의주의 모습도, 드디어 하고 싶은 바이올린을 마음껏 할 수 있는 대회에 나가 열심히 하며 바이올린에 흠뻑 빠진 호경이의 모습도 모두 너무 좋은 작품입니다. 6권에서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타고난 센스를 가진 사람을 부러워 하는 향이에게 선생님이 '가질 수 없는 것보다 가지고 있는 것에 집중하거라'라고 했는데 이 말이 참 가슴에 와닿는 말인 것 같아요. 또 노력형 천재 의주가 대회에서 본 타고난 재능으로 치고 올라오는 경쟁자들을 보며 바이올린을 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는데 이를 보고 호경이가 바이올린하면 처음 생각나는건 너라고 말해주는 부분이 너무 감동이었어요. 호경이가 바이올린을 하면서 많이 흔들리고 고민하고 질투하며 애정하는 그런 모든 감정들도 너무 잘 표현된 작품이어서 애정합니다 :) 6권 초판 종료지만 재판본에도 특별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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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를 좋아하는 서민 가정의 평범한 소년 호경은 친구에게서 얻어 쓰던 작은 바이올린이 망가지는 바람에 처음으로 바이올린 공방을 찾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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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있습니다. 주의해 주세요.) "성재경의 과르네리"를 연주할 "연주자"를 찾기 위한 콩쿠르가 무르익어 가고 있는 6권이었어요. 연주자 각자의 사연도 살짝 엿보이고요. 주인공 호경이와 그의 친구 의주의 이야기도 늘어지지 않고 산뜻하고 깔끔하게 보여주어서 참 좋더라고요. 특히 눈 쌓인 길에서 호경이가 의주에게 해준 말이 참 기억에 남았습니다. "나 스스로에겐 의심이 들어도, 너는 안 그래." 맞죠, 그렇죠. 호경이가 늘 앞을 보며 걸을 수 있었던 건 가까이에 의주가 항상 바이올린을 켜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보통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피치 못하게 주변 인물들을 악역 또는 서브를 만드는 게 보편적인데요. 이 만화는 그런 클리셰를 확실히 벗어납니다. 그런 부분이 참 멋있고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