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짓 존스 다이어리를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에, 이 책을 선택했다. 이책은 브리짓 존스보다 먼저 쓰여진 책이기 때문에, 이 책 속의 주인공들을 브리짓 존스의 주인공들과 1:1로 대비시켜보는 것이 가능하다. 책 속의 로지에 꽤 많은 양의 유머와 인간미를 붙이면 브리짓 존스로, 브리짓 존스에게 한비야를 보내면 로지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아마 헬렌 필딩은 그녀가 실제 BBC에서 일하면서 많은 설레브들과 만나고 그들의 양면성을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한 우월감과 그들의 난척에 대한 열등감을 동시에 가지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어쨋거나 빨리 읽히는 책이다. 헬렌 필딩은 문학적이기보다는 재치가 풍부한 작가임에 분명하고, 그리고, 로지보다는 확실히 브리짓이 매력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