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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아직 가능성의 1%만을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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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철학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올바른 기술을 개발해야 많은 돈을 번다는 것이다. 이것이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해서로운 제품을 개발한 다음 무료로 배포하는 방식을 거듭 고수한 이유다. 10년 넘게 무인자동차라는 아이디어에 매달려온 같은 맥락에서다. 오늘날 최고가 된 이유도 그것이다. 구글 창업자는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다. 애플의 스티브잡스처럼 드라마틱하게 쫓겨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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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철학을 한마디로 말한다면, 올바른 기술을 개발해야 많은 돈을 번다는 것이다. 이것이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해서로운 제품을 개발한 다음 무료로 배포하는 방식을 거듭 고수한 이유다. 10년 넘게 무인자동차라는 아이디어에 매달려온 같은 맥락에서다. 오늘날 최고가 된 이유도 그것이다. 


구글 창업자는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다. 애플의 스티브잡스처럼 드라마틱하게 쫓겨났다가 다시 되돌아온 것은 아니었지만 한 때, 구글이 겉으로 보기에 승승장구했지만 이제 이익을 낼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는 전문 CEO인 에릭 슈미트에게 경영을 맡기고 두 사람은 살짝 경영의 일선에서 벗어났던 적이 있었다. 또한 삼두체제도 경험했다. 2001년 구글의 CEO로 취임한 에릭 슈미트는 10년간 구글의 빠른 성장 속도를 조절하고 기업을 성공적으로 신규 상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지만, 페이지와 브린은 대담함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고삐를 틀어주었다. 


그들이 만난 1995년 인터넷 초창기에는 세상의 모든 정보가 서로 연결되는 상황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흥분되던 시절이었다. 세상의 모든 정보가 연결된 글로벌 정보 공간을 갖게 된다는 상상은 천지개벽처럼 혁명적인 일이었다. 이러한 비전에 열광한 페이지와 브린은 웹페이지 내용을 보고 순서를 결정에서 보여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어떤 주제가 가장 중요한지 독립적으로 결정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것을 연결하는 웹페이지가 가장 중요한 웹페이지가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것이 아직까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구글의 철학과 기술을 반영한다. 


래리 페이지는 우리에게 아직 컴퓨터라는 개념이 낯설던 시대인 78년도에 이미 워드프로세서를 능숙하게 다루었고 초등학교에 다닐 때 에세이를 컴퓨터로 작성했다.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는 1995년 여름 스탠퍼드 대학에서 처음 만났다. 스텐포드는 1969년 인터넷의 전신인 아르파넷에 처음 연결된 네 노드 중 하나로, 둘은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실험을 하던 중 만났다.  최초로 인터넷 공간이 제공된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그 인터넷을 주무르는 세계의 1인자가 된 것이다. 


예술가들이 종종 꿈에서 영감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래리 페이지의 검색 알고리즘에 대한 기본 아이디어도 꿈에서 얻었다고 한다.  웹사이트 전체를 다운로드한 다음 링크만 남겨둔 채 모두 지울 수 있다면 어떨까? 그러면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는 프레임만 남고 거기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분할 수 있다. 꿈에서 깨어난 페이지는 종이에 자신의 꿈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구글 심장부를 차지하는 페이지랭크라는 알고리즘이다으로 발전한다. 


구글X는 미래 아이디어의 원천인 비밀연구소다.  우리에게 알려진 것 중 무인자동차와 구글 글래스를 이곳에서 만들었다.  에릭 슈미트가 구글의 새로운 CEO로 취임한 이후 브린이 맡아온 연구소다.  구글은 온갖 다양한 새로운 기술을 시도한다. 이를 위해 작은 회사들을 사들여 엄청난 재정지원을 함으로써 기존의 기업과 경쟁한다. 작은 크기의 인공위성 스카이박스는 앞으로 지구촌 구석구석의 사진을 찍어 팔게 될 것이다. 구글 생명과학 2팀에서 개발중인 의료진단기인 나노입자는 그것을 삼키면 입자들이 혈액 속을 돌아다니면 몸 안을 진찰한다.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이지만, 무인자동차가 그토록 성공적으로 돌아다닐 줄 누가알았겠는가. 혈당측정 용 콘택트렌즈는 이미 시장  출시되었다.  갖다 대면 1초만에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완벽하게 진단하는 기기를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한때는 인터넷 검색 엔진으로 새로운 문서를 검색하는데 6주가 걸렸다 지금은 유명 웹사이트는 새로운 블로그에 올라온 최신 내용을 보는데 채 1분이 걸리지 않는다 204


구글의 미래는 독일의 시사주간지 슈피겔의 실리콘벨리 지사 편집장으로 활동하는 토마스 슐츠가 구글이라는 기업 내부를 직접 방문하여 구글의 생각을 포집한 것이다. 구글의 신기술에 대해서보다는 구글의 경영철학과 역사, 그리고 인력관리적인 면에 중점을 둔 책이다. 


원문작성 : 예스24 블로그

g******1 2016.05.31. 신고 공감 9 댓글 14
리뷰 총점 종이책
[구글의 미래] 구글의 철학과 저력은 무엇인가
"[구글의 미래] 구글의 철학과 저력은 무엇인가" 내용보기
구글은 어떤 곳이며, 구글이 생각하는 미래는 무엇인가? <구글의 미래>는 이 질문에 충실한 답을 준다. 구글과 창업자들, 실리콘 밸리의 철학, 비밀 프로젝트, 구글이 겪는 어려움과 구글의 미래를 상세히 소개한다. 저자인 독일인 저널리스트 토마스 슐츠는 미국 특파원으로 있으면서 실리콘 밸리의 내부자들과 인맥을 다졌고 구글에 독점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 그는 구글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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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어떤 곳이며, 구글이 생각하는 미래는 무엇인가? <구글의 미래>는 이 질문에 충실한 답을 준다. 구글과 창업자들, 실리콘 밸리의 철학, 비밀 프로젝트, 구글이 겪는 어려움과 구글의 미래를 상세히 소개한다. 저자인 독일인 저널리스트 토마스 슐츠는 미국 특파원으로 있으면서 실리콘 밸리의 내부자들과 인맥을 다졌고 구글에 독점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다. 그는 구글 플렉스 내부에서 구글과 직원들을 관찰했으며 구글 경영진 뿐만 아니라 수많은 실리콘 밸리 리더들을 인터뷰하여 이 책을 썼다.

 

 

 

구글은 스탠포드 대학 선후배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창업했고 이후 전문경영인인 에릭 슈미트가 합류해 3인 고문 체제가 유지되었다. 현재 구글의 수장은 래리 페이지인데, 그의 성격과 경영철학이 인상적이다. 페이지는 어린 시절 영웅은 니콜라 테슬라였다. 괴짜 천재였던 테슬라는 교류전기를 비롯한 놀라운 발명 업적들을 남겼지만 빈곤 속에 죽는다. 페이지는 그의 삶에서 '순수한 지성만으로 세상에 엄청난 의미를 남기는 발명을 할 수 있다(p85)' 는 것과, '발명을 하더라도 신중하게 계획해 자기 회사를 설립하지 않으면 발명품을 스스로 통제하기 불가능하다(p85)' 는 것을 알게 된다.

 

 

내성적인 은둔자형이지만 우주에서 가장 야심적인 CEO이기도 한 페이지는 늘 위대한 도약과 발전을 갈망하며 관습적인 기업 방식에 별다른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리고 자신의 야심을 늘 직원들에게 전파하고 때로는 그들을 채찍질하며, 미래에서 온 사람처럼 야심찬 아이디어를 쏟아낸다고 한다. 구글은 '행복한 직원'을 강조하는데, 페이지가 직원들에게 최상의 대우를 하려는 것은 아버지의 영향도 있다. 그의 아버지는 노동조합 일에 관여하면서 무기를 지니고 다닐 정도로 생계와 신변의 불안을 느꼈다고 한다. 이제 세상은 바뀌었고, 구글은 직원들에게 최고 인재에 걸맞는 대우를 하고 있으며 그들을 붙들어 놓을 수 있도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페이지는 2015년 구글 조직을 개편한다. 구글의 모든 기업을 알파벳 아래로 모아, 핵심 사업(검색엔진, 유튜브, 구글 맵, 안드로이드) - 구글 X (연구 프로젝트) - 기타 독립 사업체 로 편성했다. 이 과정에서 수십 개의 회사를 완전히 병합하고, 연구개발 투자액을 늘렸다. 독립 사업체 중 구글 벤쳐는 우버 등 신생 기술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페이지가 CEO가 된 후로 구글은 경제적으로 더 성공했고, 그는 큰 조직이 유연성을 갖고 돌아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구글의 조직은 수평적이고 유동적이다. 직원들은 프로젝트 단위로 집결, 해체한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실패하더라도 실패의 낙인을 찍는 것을 극도로 경계한다. 실패는 있을 수 있지만, 낙인은 창조적 사고와 도전 정신을 막기 때문이다. 페이지는 인류가 기술적 진보를 통해 발전했음을 강조하면서, 늘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p6

 

구글의 핵심 키워드는 '문샷' 이다. 문샷은 '인간을 달에 보내는 것만큼의 용기와 독창성을 필요로'(p115) 한다. 몇 년 안에 달에 로켓을 쏘아 올릴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0 X' 라면 가능하다. 다른 기업들의 목표가 지난해보다 10퍼센트 성장하는 것이라면, 구글의 목표는 '경쟁자보다 10배 더 훌륭하고 이전 제품보다 10배 더 나으며 지금까지 본 어떤 것보다도 10배 더 뛰어난 제품과 서비스(p112)' 를 만드는 것이다. 10 X 가 가능하려면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야 한다. 그리고 10 X 로 탄생한 사업은 인구 10억을 타겟으로 한다. 농담 같지만 구글은 이런 식으로 세상을 바꾸고 있다. 일례로 구글은 미국 몇몇 도시에 미국 평균 전송률보다 100배 빠른 초고속 인터넷망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그 후 미국의 주요 전기통신업체들이 구글과 유사한 계획을 발표하기 시작했고 2020년 경에는 실제로 100배 빠른 인터넷이 가능해질 것이라 한다.

 

 

 10 X 를 현실로 만드는 부서가 있다. 바로 구글의 비밀연구소 구글X 인데, 이 곳의 목적은 인간을 위해 세상을 바꾸는 프로젝트를 실현시키는 것이다. 무인자동차, 구글 글래스, 혈당 측정 콘텍트렌즈는 이 곳에서 개발되었다. 구글은 이윤을 위해 무인자동차를 개발한 것이 아니었다.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사람의 과실이기 때문에 무인자동차 개발은 인명을 구하기 위한 가치있는 프로젝트라 판단했고 수십억을 투자한 것이었다. 프로젝트가 결정되면 우선 발명하고 돈은 나중에 버는 것이 구글의 정신이다. 물론 경영인과 주주는 이런 방식을 싫어하지만, 페이지는 이 철학을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발명이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겠지만, 수익을 낸다면 그 규모는 압도적일 것이다. 검색 엔진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던 것처럼 말이다.

 


이런  정신의 바탕은 실리콘 밸리에서 온 것이다. 실리콘 밸리의 사람들은 기술을 사랑한다. '기술이 궁극적으로 커다란 사회적 진보를 불러(p98)' 올 것이며, 그들이 하는 일이 인류에게 득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돈을 버는 것은 부수적인 것이다. 이는 실리콘 밸리의 구성원들이 이윤을 우선으로 하는 경영인이나 주주가 아니라 공학자와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가능한 문화이다. 대개 기업들은 지금 잘나가는 제품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려 한다. 하지만 실리콘 밸리의 기업들에게는 수익보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먼저다. 특히 구글은 이상적인 사업 구상에 방해가 될까봐 기업공개도 미루고 투자자의 간섭도 받기 싫어한다. 20년 후 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가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다.

 

 

구글의 승승장구는 계속될까? 유럽은 구글의 정보 권력 남용을 경계하고 있다. 구글은 궁극적으로 거대한 기계학습 프로젝트 기업으로 이를 위해서는 정보가 필요하다.(p321)  번역기든 자율주행차든 지도든 거대한 정보가 기반이기 때문에 정보 처리는 구글 사업의 중심이다. 구글 뿐만 아니라 현대 모든 기술 분야에 정보는 필수적이지만, 특별히 거대 기업인 구글은 예전 마이크로소프트가 그랬듯 독과점 규제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구글의 플랫폼은 스마트폰 소프트웨어, 자율주행차, 웨어러블 기기, 온라인 광고, 클라우드 등으로 계속 확장되고 있는데, 이런 플랫폼 독점이 담합 등의 나쁜 영향을 주지나 않을지 모두가 촉각을 세우고 있다. 플랫폼 독점이 소비자에게 득일지 실일지는 단정하기 어렵지만 어쨌든 역사적으로 해롭지 않은 독과점은 없었다. 만약 구글이 나쁜 마음을 먹는다면 어떻게 될까. 새로운 디지털 경제질서를 찾기 위해 법학자, 경제학자들은 고심하고 있다.

 

 

또한 유럽인 특히 독일인들은 사생활 침해에 민감한 편이다. 유럽 언론은 구글이 21세기의 빅브라더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보안과 사생활 보호 문제를 계속 제기하고 있다. 구글은 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인들을 영입하고 있는데, 일례로 구글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문제는 오스트리아 출신 책임자가 맡고 있다. 유럽이 구글을 견제하는 명목은 정의로운 경제질서와 사생활 보호이지만, 실제로는 유럽 기업이 구글에 눌려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으니 어떻게든 구글을 압박하고 규제책을 내놓으려는 것이 진짜 목적일수도 있다.

 

 


j********7 2017.08.15.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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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 구글의 미래 전략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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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대한 나의 관심은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에서 시작되었다. 이전에는 구글에서 연구하는 것이 그렇게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했는데, 이제야 관심이 생긴 것이다. 머나먼 미래가 아니라 이미 현재가 되어버린 수많은 일들이 있다. 인공지능 알파고를 비롯하여 자율 주행차, 우주 엘리베이터, 나노 알약, 혈당 측정 콘택트렌즈, 인터넷중계기 풍선…. 구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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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대한 나의 관심은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에서 시작되었다. 이전에는 구글에서 연구하는 것이 그렇게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잘 알지 못했는데, 이제야 관심이 생긴 것이다. 머나먼 미래가 아니라 이미 현재가 되어버린 수많은 일들이 있다. 인공지능 알파고를 비롯하여 자율 주행차, 우주 엘리베이터, 나노 알약, 혈당 측정 콘택트렌즈, 인터넷중계기 풍선…. 구글에서는 현재보다 더 나아간 미래를 연구하고 있다. 이쯤되면 구글이 꿈꾸는 미래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진다. 이 책《구글의 미래》를 통해 그들이 꿈꾸는 세계를 엿본다.

 

이 책의 지은이는 토마스 슐츠. 독일을 대표하는 시사 주간지인《슈피겔》의 실리콘 밸리 지사의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 책《구글의 미래》는 이 세상의 미래를 급진적으로 변화시키려는 구글이라는 기업을 가장 밀접한 거리에서 관찰한 기록이다.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에릭 슈미트 등 구글 경영진뿐 아니라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등 수많은 구글 관계자와 실리콘밸리의 리더들을 인터뷰한 끝에 이 책을 완성했다. 래리 페이지가 구글의 경영진으로서 구글에 대한 책 프로젝트에 협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독일인 저자가 구글의 내부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락한 것도 최초의 일이다.

 

이 책의 앞장을 넘기면 이런 말이 있다.

"우리는 가능성에 겨우 1퍼센트밖에 도달하지 못했다." -래리 페이지Larry Page (구글 창업자, 알파벳 CEO) -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지만 이들이 꿈꾸는 미래는 무궁무진하며 그곳으로 향하는 도전정신과 전략을 엿보게 되는 말이다. 이 책을 읽으며, 지금껏 단순하게만 생각하던 구글에 대해 좀더 큰 틀에서 바라보게 된다.

 

이 책은 총 9장으로 나뉜다. 해제와 머리말을 시작으로 제1장 '그라운드: 학교 기숙사에서 슈퍼 파워의 상징으로', 제2장 '창업자들: 열정으로 세상이 바뀔 때까지', 제3장 '문샷: 어떻게 미래를 만들 것인가', 제4장 '비밀 연구소: 구글의 미래 전략', 제5장 '검색: 과거의 성공을 미래로 연결하는 방법', 제6장 '마스터마인드: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제7장 '스마트폰, 로봇과 자동차: 시스템으로 세상을 움직이다', 제8장 '디지털화vs 사생활 보호: 구글을 둘러싼 논쟁', 제9장 '미래: 위대한 비전인가, 거대한 허상인가'로 구성된다.

 

특히 나의 시선을 끈 것은 제4장 '비밀 연구소: 구글의 미래 전략'이다. 이들의 반짝거리는 열정이 느껴진다. 가까이서 그들의 연구를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정도로 흥미로운 사람들 집단이라는 느낌이다. 현재의 것도 잘 못 따라가며 매스컴이나 책을 통해 한 치 앞의 미래만 겨우 짐작해보는 나에게 일단 이들의 열정이 오롯이 전해진다.

지난 20년 동안의 경험을 통해 사람들은 현재 불확실해 보이는 많은 것이 몇 년 안에 새로운 표준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몇 년 전만 해도 환상이라고 여긴 자율 주행차가 이미 산업체 전반에 변화를 불러일으켰고 2015년 봄 독일의 다임러 그룹은 네바다 사막에서 최초로 자율 주행 트럭을 선보였다. (199쪽)

 

이 책을 읽으니 신기한 세계를 엿보는 듯한 느낌이다. 나의 현실과 그들의 현실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은 같은 세상에 사는 다른 사람들이다. 그러면서도 세상을 좀더 알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 낯선 세계가 아니라 곧 나에게도 다가올 미래의 한 단편처럼 느껴지기에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된다. 이 책은 전문가를 위한 책만이 아니라 일반인이 읽기에도 부담없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다. 미래가 궁금하다면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책 뒷표지의 말처럼 '미래에 대해 가장 확실한 사실은 구글을 이해해야 미래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라는 말에 동의하게 되는 책이니 말이다.

 

s*****a 2016.06.1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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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알려면 구글을 이해해야 한다 《구글의 미래》
"미래를 알려면 구글을 이해해야 한다 《구글의 미래》" 내용보기
기술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구글.<구글의 미래>에서는 구글이 어떻게 미래를 예측하며 사업 전략을 세우는지, 그것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저력은 무엇인지, 정보 수집과 사생활 보호의 대립에서 구글의 약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짚어가고 있어요.  독일 <슈피겔>의 실리콘 밸리 지사 편집장 토마스 슐츠 저자. 구글 내부에 독점적으로 접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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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구글.
<구글의 미래>에서는 구글이 어떻게 미래를 예측하며 사업 전략을 세우는지, 그것을 실현할 수 있게 하는 저력은 무엇인지, 정보 수집과 사생활 보호의 대립에서 구글의 약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는 무엇인지를 하나하나 짚어가고 있어요.

 

 

독일 <슈피겔>의 실리콘 밸리 지사 편집장 토마스 슐츠 저자. 구글 내부에 독점적으로 접근할 수 있었던 그는 구글 경영진,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등 수많은 구글 관계자와 실리콘 밸리 리더들, 심지어 구글 반대론자까지도 인터뷰해 <구글의 미래>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구글 창업자 래리 페이지가 구글에 대한 책 프로젝트에 협조한 건 처음이었다고 하네요. 

 

 

 

스탠퍼드 대학 기숙사에서 탄생한 구글은 이제 상징적인 본사 건물을 짓고 있는 20년도 채 안 되는 기업이지만, 미래산업에 대한 준비와 실행이 지금까지는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곳입니다.

구글은 특유의 기업문화가 있는데 이걸 알아야 구글이 왜 그렇게 미래기술에 눈독 들이는지 이해할 수 있어요. 구글은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기업입니다. 비즈니스형이 아닌 과학자형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 두 창업자의 성향이 고스란히 반영된 기업이죠. 

과학자였지 비즈니스맨은 아니었던지라 경영 문제만큼은 에릭 슈미트를 영입해 구글 성장을 관리하게 됩니다. 이것 역시 구글 고유의 특징을 지키는 혁신적인 구조였었죠. 이후 래리 페이지가 전면에 나서고 에릭 슈미트는 명예회장, 세르게이 브린은 수석 개발자로 역할 분담하며 현재의 구글 체제로 유지 중입니다.
 

페이지에게 구글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돈 기계가 아니라
자기 기업이자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기 위한 수단이다.

 

 

구글은 창업자 권력이 세서 그들의 정신이 반영된 구글을 알려면 창업자의 철학을 알면 이해하는 데 도움됩니다. 위대한 사명과 버전을 중시하는 창업자들에게 구글은 자기 생각에 따라 미래를 디자인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공간이에요.

그 바탕에는 역동적인 아이디어들을 체계적으로 북돋워주는 문샷 문화가 있습니다. 인간을 달에 보내는 것만큼의 용기와 독창성을 중요시하며 위대한 도약을 위한 탐색을 의미하는 문샷 문화. 그래서 구글은 어찌보면 황당할법한 아이디어를 실행하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실리콘 밸리의 경제계 리더들은 수십억의 이익과 약간 허황되게 들리는 꿈이 서로 모순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반대다. 이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공상적 이상주의에서 찾는다.

 

 

 

미래 디지털 세계를 만들어가는 구글. 그러다 보니 기존 관념과의 대치, 도덕적 문제, 사생활 보호 등 구글과 관련한 논쟁도 많은데요. 우리의 미래는 구글에 달려 있나 싶을 정도이고, 초국가적 기관으로서의 구글을 경계하게 됩니다. 공유경제 플랫폼 등 새로운 독점주의가 지닌 위험 요소도 제기되고 있고요.

이는 사회의 제도적 개선이 동반되어야 해결 기미가 보일 것 같아요. 기술은 발전하고 세상은 변하는데 제도는 제자리걸음인 데다가, 무엇보다도 정부를 신뢰하지 않고 자신의 이해에 따라 움직이는 기업에 대한 불신이 자리 잡고 있기도 하고요. 저자는 제도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발전에 대항하는 비관주의가 생기게 된다고 하네요.

 

연구원 50명의 작은 회사였던 딥마인드를 인수해 인공지능 알파고로 세상을 충격에 빠뜨린 구글. <구글의 미래>에서 구글 창업자들의 일화를 읽으며 느낀 게 있는데요. 스탠퍼드 대학생 신분에게 10만 달러짜리 수표를 써 준 사람이 없었다면 과연 구글이 이런 위치에 있었을지...

아이디어를 볼 줄 알고 과감히 투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멋졌어요. 유연한 사고방식과 무모할 정도로 과감한 도전, 실패를 먼저 생각하며 주저하지 않는 문화.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방식이니까요. IT 강국이라며 자부하는 우리나라에 세계적인 디지털 기업을 손꼽을 게 없다는 점이 안타깝네요.

<구글의 미래>는 우리 눈에 보이는 구글, 그 너머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미래 산업을 준비하고 그것을 실현 가능하게 하는 저력이 잘 유지된다면 구글의 미래전략을 통해 10년, 20년 후의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게 됩니다.
 

l****5 2016.05.29. 신고 공감 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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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 _ 토마스 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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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과 유투브 서핑이 일상이지만 지금껏 단 한 번도 구글이라는 기업에 대해 호기심이라든가 관심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생긴 적이 없었다. 구글링은 어디까지나 검색 행위일 뿐이고 유투브 서핑은 어디까지나 취미 활동일 뿐, 이런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가 어떤 방침과 비전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지 내가 왜 알아야 되나? 그런 데까지 궁금함을 가질 여유가 없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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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검색과 유투브 서핑이 일상이지만 지금껏 단 한 번도 구글이라는 기업에 대해 호기심이라든가 관심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생긴 적이 없었다. 구글링은 어디까지나 검색 행위일 뿐이고 유투브 서핑은 어디까지나 취미 활동일 뿐, 이런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가 어떤 방침과 비전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지 내가 왜 알아야 되나? 그런 데까지 궁금함을 가질 여유가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알파고가 나타났다. 우와......... 세상에.... 한때 포털사이트를 점령했던 알파고의 풍경은 내게 어떤 계시 같은 거였다. 세상은 지금 이토록 충격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알람이었달까.

 

그 충격적 변화의 중심에 구글이 있다. 자신만만하게 인공지능의 새 지평을 열었고 나아가서는 자율주행차, 의료시스템 등 인간의 일상에 더 집요하게 밀착하기 위한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인 기업. 검색엔진에서만 보았던 구글이라는 글자 속에 얼마나 거창한 미래 계획이 숨어있었는지 나는 이 책을 다 읽고서야 알았다. 책 뒷면에 '미래에 대한 가장 확실한 사실은 구글을 이해해야 미래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라는 말은 허풍이 아니었다.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의 등장 이상으로 나에게 놀라웠던 건 구글이 가지고 있는 이념이다. 사람에 대한 관심, 기본적으로 사람은 선하다는 믿음, 그리고 구글은 사람에게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는 목표. 구글의 운영 방침을 단적으로 보여준 부분은 인사 관리 담당자와의 인터뷰 부분이었다. 그는 많은 돈을 벌기 위한 방법이 두 가지가 있다고 하면서, 지금까지 많은 사례가 있듯 직원들을 형편없이 대하고 굴복시키며 노예처럼 부리는 방법이 그 중 하나라고 했다. 다른 하나는 뛰어난 인재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선택해서 꾸준히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대하는 것이라고. 인간의 선함과 정직함을 믿는 태도로 직원을 대하면 장기적으로 그것이 기업의 이윤 창출로 이어진다는 이야기다. 굉장히 이상적인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나는 이 관리자의 말에 동의한다. 돈이 사람 위에 군림하는 세상일수록 아이러니하게도 사람에게 집중하고 사람을 사람다운 가치로 대하는 조직은 더 빛이 난다. 구글이 단순히 자유로운 근무 환경과 질 좋은 먹거리 등 직원 복지를 잘 해주어서 한 해에만 300만 명이 이력서를 내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니까, 사람의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는 기업에 마음이 가는 것이 당연지사.

 

이 책이 단순히 구글의 이모저모를 소개하는 데에만 그쳤다면 재미가 덜했을 터다. 하지만 이 책은 구글이 꿈꾸는 바를 설명하는 데에서 더 나아가 현재 구글이 가지고 있는 맹점, 많은 나라와 언론이 구글을 비판하는 이유, 구글이 현재의 약점을 넘지 못했을 때 구글의 미래는 어디로 향할지 등등 여러 관점과 분석을 함께 제시한다. 구글이라는 기업을 아주 가까이에서 면밀히 관찰하면서도 냉철한 시선을 유지한 저자의 밸런스가 돋보인다. 덕분에 디지털에 대단히 문외한인 나조차 구글의 미래를 아주 즐겁게 읽었다.

 

  책을 덮은 뒤에도 잔상이 남은, 제일 인상적이었던 문장 하나는 이거다.

  '구글은 세계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를 만들고 싶어 한다.'

What Google really wants 에 대한 답은 바로 이거겠지.

기술의 발달은 양날의 검이다. 하지만 뭐가 어쨌건, 인류의 욕망이 있는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기술을 억제하고 통제할 것이 아니라 날로 인간의 영역을 잠식하고 때로 인간의 우위에 서기도 하는 기술을 인간의 존엄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데에 사용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하지 않을까. 인간에게 기술을 휘두르는 것이 아니라 기술이라는 보호구를 입히는 것. 많은 기업들이 이런 고민을 함께 한다면 많은 영화나 소설에서 그리는, 기술이 인간을 지배하는 암울한 미래는 오지 않을텐데 싶다.

o********e 2016.06.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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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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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 발달한 우리 나라에서 인터넷은 곧 생활이다. 이제는 인터넷이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인지 우리 나라에는 검색 엔진이 발달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검색 엔진만 해도 여러 가지이다. 그런데 외국인들에게 검색엔진을 물어보면 대부분 하나의 검색 엔진만 말한다. 그것은 바로 '구글'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요즘은 구글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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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 발달한 우리 나라에서 인터넷은 곧 생활이다. 이제는 인터넷이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 없다. 그래서인지 우리 나라에는 검색 엔진이 발달되어 있는데 대표적인 검색 엔진만 해도 여러 가지이다. 그런데 외국인들에게 검색엔진을 물어보면 대부분 하나의 검색 엔진만 말한다. 그것은 바로 '구글'이다. 우리 나라에서도 요즘은 구글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많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많이 익숙했던 한국식 검색 엔진과 구글이 이제는 대등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다. 수많은 광고로 꾸며진 한국식 검색 엔진과 단지 구글(Google)이라는 글자만 있는 화면의 검색 엔진이 어떻게 차별성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를 이 책 <구글의 미래>에서 조금 알 수 있다. 매년 전세계 취업 준비생들에게 꿈의 직장으로 꼽히는 '구글'은 직원들의 편의와 복지, 근무 환경 등이 세계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런 좋은 회사를 만든 CEO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구글의 창업자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에서 박사 논문 준비중에 만나 구글을 창업하게 되었다고 한다.

 

 

구글은 수학기호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한다. 수학이나 과학적인 형식으로 구글 검색 엔진을 꾸미는 것만이 아니다. 구글이 최근 가장 중점을 두는 프로젝트는 '전자 도서관'을 만드는 일이다. 어쩌면 무모하다고 할 수 있는 프로젝트이긴 하지만 구글은 전세계의 모든 책을 전자책으로 만들어 구글에서 찾을 수 있게 하려는 목표를 세웠다고 한다. 하지만 우선 그 프로젝트는 '저작권'이라는 큰 장벽을 만나게 되는데, 유난히 저작권에 예민한 서양에서는 저작권 때문에 구글이 추진하는 사업을 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최근 재판에서 승리하며 구글은 전자 도서관 추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이 언제 끝이날지 모르지만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구글의 노력은 대단한 것이다.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할 것이지만 지금의 구글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도 큰 문제일 것이다. 구글이 가지는 장점을 잃지 않고 발전할 수 있는지 앞으로도 지켜보고 싶다.   

 

 


s********3 2016.06.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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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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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의 미래 】      토마스 슐츠 / 비즈니스북스) -->  ​최근 외신에 세계 바둑랭킹 1위인 중국 커제(柯潔·19) 9단이 이세돌 9단과 대국에서 4대 1로 승리한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 연내 반상 싸움을 벌인다고 보도된 적이 있다. 커제는 지난 3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이 진행될 때 알파고와의 대결에 관심을 나타냈었다. 그는 당시 “알파고의 약점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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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 】      토마스 슐츠 / 비즈니스북스

 

최근 외신에 세계 바둑랭킹 1위인 중국 커제(柯潔·19) 9단이 이세돌 9단과 대국에서 41로 승리한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 연내 반상 싸움을 벌인다고 보도된 적이 있다. 커제는 지난 3월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이 진행될 때 알파고와의 대결에 관심을 나타냈었다. 그는 당시 알파고의 약점을 찾아냈다. 9단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자신이 있다며 도전 의사를 내비쳤다. 한편 커제는 올해 안에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 대국이 이뤄질 것이라는 보도를 부인했다고 한다. 설령 커제와 알파고의 대국이 진행된다고 할지라도, 중국정부의 최종 허가가 필요한 상황이다. 구글은 2010년 중국 당국의 검열에 대항해 중국에서 철수했으며, 이후 중국 당국은 지메일과 구글 사이트를 본토에서 접속할 수 없도록 차단했다. 트위터나 유튜브, 페이스북 등도 차단된 상태다.

 

 

인공지능 알파고는 먼 미래의 이야기라고 생각되었던 일들을 코앞에 닥친 현실로 인식하게 한 주인공이다. 그렇다면 알파고의 친정 구글의 미래 청사진은 어떤가? 알파고의 산실(産室)은 사실 구글이 아니고, 딥마인드이다. 연구원이 50명도 안 되는 작은 회사 딥마인드를 구글은 5억 달러(6천억 원)을 주고 인수했다. 이 부분에 구글의 마음이 깊이 담겨있다고 생각된다. 그야말로 딥마인드(Deep Mind)이다.

 

 

구글 창업자이자 알파벳 CEO인 래리 페이지는 우리는 가능성에 겨우 1퍼센트밖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말을 했다. 1퍼센트의 겸손과 99퍼센트의 야심이 느껴지는 발언이다. 좀 지나친 표현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구글이 움직이면 미래가 된다는 말에 딱히 반박할 자료가 없다. 구글의 두뇌 프로젝트 팀은 인간의 두뇌를 모방한 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다. 나사(NASA)와 협력해 보통의 슈퍼컴퓨터보다 계산 속도가 수천 배 빠른 양자컴퓨터도 실험 중이다. 또한 태양열 발전기보다 더 싸게 많은 양의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비행 풍력 터빈도 관심 대상이다.

 

 

어느 기업이고 야심찬 미래의 설계도를 선뜻 공개하지 않는 것이 철칙일 것이다. 경쟁업체를 의식해서이기도 하고, 그 설계도는 수시로 바뀔 수가 있기 때문이다. 변화에 대응하는 것에 기업의 사활이 달려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어떻게 쓰였는가? 지은이 토마스 슐츠는 독일을 대표하는 시사 주간지인 슈피겔의 실리콘 밸리 지사의 편집장으로 활동 중이다. 지은이는 구글이라는 기업을 가장 근거리에서 관찰하고 있다. 난공불락의 요새나 다름없는 구글의 내부를 거의 독점적으로 접근 할 수 있었던 기자이기도 하다. 지은이는 래리 페이지를 비롯한 구글의 경영진,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등 수많은 구글 관계자와 실리콘 밸리의 리더들을 인터뷰한 끝에 이 책을 완성했다. 래리 페이지가 구글의 경영진으로서 구글에 대한 책 프로젝트에 협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독일인 저자가 구글의 내부에 접근 할 수 있도록 허락한 것도 역시 최초의 일이다.

 

 

구글의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실려 있다. 2013년 여름 뉴질랜드의 아주르 지역 상공에 예기치 않던 서른 개의 이상한 물체가 나타났다. 넓이 5미터, 높이 13미터인 이 투명한 물체는 해파리처럼 흐느적거리며 별을 향해 날아올랐다. 이것은 안테나와 라디오 주파 기술을 갖춘 해파리로 당시 전 세계 UFO 연구자들을 흥분시켰고, CNN도 이 상황을 보도했다. 이 이상한 비행물체의 정체는 구글의 비밀 연구소에서 태동한 문샷 프로젝트 중 하나인 (Lonn)’이라는 풍선 프로젝트이다. “풍선은 성층권까지 올라갔다. 긴 신호 사슬로 연결된 풍선들은 일종의 공중 모바일 기지국으로 해발 20킬로미터 높이에 떠서 땅 위에 위치한 베이스캠프와 지속적으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공기를 통해 세상에 인터넷을 공급한다. 풍선이 성층권 궤도 내를 돌면서 지구의 구석구석에 와이파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IT 산업이 발달된다고 해서 인류가 더 행복해질까? 최근 구글 같은 기업으로 인해 전 세계가 비참한 미래로 빠져드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영화와 책이 부쩍 증가세에 있다. 공통된 테마는 디지털 세계의 지배자들은 인간의 꿈을 실현해주는 대가로 이들의 자유는 물론 인간성까지 빼앗는 것이다. 이러한 우려를 구글은 소통의 신세계를 창조하고 싶다는 말로 대응한다. 세계를 지배하고자 하는 마음보다 미래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답변한다. 물론 구글의 미래가 인류에게 주는 선한 영향력도 기대해봄직하다. 이미 그들이 탄 열차는 멈출 생각이 없어 보이기 때문에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질문들이 담론(談論)이 되어야 할 것이다. ‘디지털 세상은 노동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데 어떤 도움을 줄까’, ‘플랫폼 경제는 점점 증가하는 디지털 비정규직을 양산하게 되지 않을까?’.

 

 

 

 

 

 

 

 

s******5 2016.06.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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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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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구글의 성공과정과 구글의 미래를 알고 싶은 분들은 이 책 한권이면 된다. 이제 인공지능시대라고 하는 지금 미래는 그 기술을 잘 사용하는 회사들에게 미래의 승리가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구글은 자유로운 회사다. 우리나라처럼 폼만 잡고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IT산업이 발전한 나라중에 하나로 꼽히지만 미래산업에 투자할 정부의 의지와 계획은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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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

구글의 성공과정과 구글의 미래를 알고 싶은 분들은 이 책 한권이면 된다. 이제 인공지능시대라고 하는 지금 미래는 그 기술을 잘 사용하는 회사들에게 미래의 승리가 돌아갈 것이기 때문이다. 구글은 자유로운 회사다. 우리나라처럼 폼만 잡고 사람들을 차별하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IT산업이 발전한 나라중에 하나로 꼽히지만 미래산업에 투자할 정부의 의지와 계획은 매우 부정적이다. 그러니까 생각이 없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가 IT분야만 잘 살릴수 있다면 여러가지 미래산업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세계에 내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와 함께 미래를 선명하게 그려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이 자원인 우리나라는 사람을 키워내는 방법밖에는 없다. 투자가 이루어지고 사람에 집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국가경쟁력과 미래산업 동력은 힘을 얻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래자동차는 사물인터넷과 연결될 수 밖에 없다. 미래자동차는 사물인터넷과 연결된 기계와 주문형 교통시대가 핵심이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자동차 최대 생산국중 하나다. 우리나라의 IT와 결합되어 경쟁력을 갖춘다면 이 또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미래엔 노동은 사라지고 인공지능을 사용한 기계들의 시대는 분명히 올 것이다. 그러나 인간 본연의 상실을 어떻게 진보시켜 나갈 것이며, 인간다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 과제가 남아 있는 것은 분명하다. 또한 세상은 인간의 생명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다.

 

바로 구글은 인간에게 초점을 맞추어 경제, 사회, 복지 등. 디지털 기술이 필요한 영역에 미래를 보는 눈을 통해 디자인 한다. 이것이 구글의 강점이다. 이 책을 읽어나가다 보면 우리가 처한 상황을 직시하게 될 것이고, 어떻게 변화하며 나아갈 것인지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추구하며 나아갈 것이다.

나는 얼마전 우주 엘리베이터를 구글이 구상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 책에서도 우주 엘리베이터와 구글의 미래산업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이를 위해 구글 관계자 40여 명과 인터뷰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실었고, 수년에 걸쳐 취재하고 연구한 구글의 모습을 보여준다.

 

다시 말하지만 사람을 키워내야 한다. 대기업 중심이 아닌 중소기업, 벤처사업 중심으로 유기적인 흐름이 대한민국에 활발하게 흘러야 한다. 이제는 자원이 아니라 기술력으로 싸우는 에너지 전쟁이 시작되었다. 여기에 우리 대한민국이 살길이 있다. 이제 기름이 솟는 나라보다 이러한 미래산업의 기술들이 각광받고 대접받는 시대가 올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구글같은 회사가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이 책을 읽어가면서 깨닫게 될 것이다. 또한 구글의 힘을 느끼게 될 것이다. 어쩌면 인간이란 존재에 철학적인 접근도 생각하는 독서가 될 것이다.

l*****c 2016.06.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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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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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구글에 대해 대부분 검색과 광고로 돈을 버는 회사라고 생각해왔을 것이다.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그들의 행보를 보며 조금은 먼저이 회사의 전략과 파괴력을 접할 수 있었다.플래폼을 무료로 제공하여 세계 대다수 단말기를, 단말을 소유한 개인의 정보를 거머쥐게 되었고,검색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흐름을 수집하여 전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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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그동안 구글에 대해 대부분 검색과 광고로 돈을 버는 회사라고 생각해왔을 것이다.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었지만 그들의 행보를 보며 조금은 먼저
이 회사의 전략과 파괴력을 접할 수 있었다.
플래폼을 무료로 제공하여 세계 대다수 단말기를, 단말을 소유한 개인의 정보를 거머쥐게 되었고,
검색을 기반으로 데이터의 흐름을 수집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빅데이터를 소유한 회사.
심지어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당장은 돈이 되지 않을것 같은 미래기술에 과감히 투자하고 있는 회사.
이 모든것을 한 회사가 이루어가고 있다면 참 대단한 것일수도, 조금은 두려운것일수도 있겠다.


항상 구글을 보면서 모든 기업의 생리라는 소위 돈벌이가 중심이 아닌 전략들이
어떻게 유지가 될수 있는것인지 궁금했었다.
학교에서 발표수업을 준비하며 구글의 검색전략에 대해 조사했었는데
발표 말미에.. 구글의 목표는 세계정복인가? 하는 물음을 남긴적이 있었다.
'그들의 아이디어나 거대한 계획은 결코 무작위로 나온 것이 아니며
수천 명의 엔지니어 및 프로그래머 고용 전략도 페이지의 우연한 상상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전반대로 그것은 개념, 세계관, 나아가 정신세계의 한 부분이다.' (p24)
책의 머리말에 나온 이 말에 대해 조금만 구글에 대해 궁금해서 조사해본 사람이라면 전적으로 공감이 갈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이 무엇인지 점점 더 궁금해질 수 밖에 없는데
이 책은 구글이 그동안 걸어온 길을 상세히 알려줄 뿐만 아니라
래리페이지와 세르게이브린이 어떤 사람인지부터
수많은 구글 관계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독자의 많은 궁금증을 해소해주고 있다.


래리페이지와 세르게이브린의 만남이 한눈에 반하는 사랑이나 아름다운 우정이 아닌
불쾌함!!이었다는 글에서 한참을 웃었다.
서로를 참지 못했다는 두 사람.
둘다 부모밑에서 강도높은 토론문화를 익히고 토론을 즐겼다는것을 보면
제대로 맞수를 만나 불쾌하고 또 즐거웠던것이 아닐까 싶다.
위대한 발명가 테슬라가 빈곤하게 산것을 위인전으로 읽고 울었다는
은둔형 삶을 사는 페이지에 대한 내용을 읽다보면 많은 공학도출신 엔지니어들은 동질감을 많이 느낄것이다.
하지만 성공한 다른 기업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분석하여 연구하고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모습은
엔지니어출신 CEO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것이란 생각을 했다.


구글이 그동안 사업을 해왔고, 현재 연구하고있는 미래기술들을 보면
사실 대부분의 분야가 해당 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있는 것들이다.
다만 당장 수익이 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연구해나가는것,
그리고 그 연구를 세계적 수준의 결과물로 성과를 만들어내는것은
단순히 아는것만으로는 할수 없는 일임을,
경영진의 철학과 기업운영, 기업문화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


 

s********e 2016.06.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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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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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토마스 슐츠/비즈니스북스/구글의 유토피아적 미래는 다가오고 있다?!     요즘 가장 관심이 가는 기업이 구글인데요. 검색엔진으로 알고 있던 구글에 가장 핫한 관심을 가진 배경엔 TV를 통해 세계 최고의 인간 바둑 기사를 이긴 인공지능 알파고의 활약을  본 이후였습니다. 자율 주행차나 우주 엘리베이터, 나노 알약, 혈당측정 콘택트렌즈, 인터넷 중계기 풍선, 생명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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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미래/토마스 슐츠/비즈니스북스/구글의 유토피아적 미래는 다가오고 있다?!

 

 

  

 

요즘 가장 관심이 가는 기업이 구글인데요. 검색엔진으로 알고 있던 구글에 가장 핫한 관심을 가진 배경엔 TV를 통해 세계 최고의 인간 바둑 기사를 이긴 인공지능 알파고의 활약을  본 이후였습니다. 자율 주행차나 우주 엘리베이터, 나노 알약, 혈당측정 콘택트렌즈, 인터넷 중계기 풍선, 생명연장 프로그램들 등 구글의 프로젝트 성공을 뉴스로 접할 때마다 놀라기는 했지만 대중적인 사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알파고를 통해 인공지능의 강화학습 프로그램의 위력을 알게 되면서 경악했답니다.  앞으로 기계가 인간을 이기고 세상을 지배하는 날이 곧 올 수 있다는 불안감에  긴장하기도 했답니다. 알파고를 보며 구글의 다른 계획들도 조만간 성공해서 현실이 될 날이 오리라는 생각에 구글의 미래도 궁금해졌어요.  

 

 정보 검색으로 시작해 다양한 분야로 뻗어가고 있는 구글을 보면 세상을 바꾸겠다는 이들의 야심이 곧 현실이 될 것 같습니다. 과연  꿈 같은 세상으로 바꾸겠다는 구글의 프로젝트들이 언제쯤 실현 가능할까요?  5년의 취재 기간동안 구글의 창업자 등 구글 핵심 관계자 40명과 인터뷰를 한 토마스 슐츠의 책을 읽으며 구글의 현재와 미래가 더욱 궁금해졌답니다. 인류 발전을 위한 구글의 야심찬 계획과 과감한 투자, 발빠른 포섭, 위험까지 기꺼이 감수하며 행동하는 구글이기에 앞으로의 구글이 무척 궁금해졌습니다.

 

 

 

 

 

 

 

책을 읽으며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생각을 접할 수 있었는데요. 이들을 통해 달에 로켓을 쏘겠다, 별에 가겠다는 구글의 '문샷'에 대한 가능성, 드론 배달 시스템과 양자컴퓨터, 룬 프로젝트 등을 통한 인류에 기여하고 싶다는 구글의 목표도 볼 수 있었답니다. 무엇보다 윤리적 문제를 인지하면서 인류를 위해 보다 빠르고 보다 저렴하고 보다 친환경적인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투자한다는 점이 놀라웠는데요. 이를 위해 매력적인 기업을 인수하기도 하고 유능한 학자나 전문가를 영입하려는 노력, 위험을 감수하며 연구와 노력에 박차를 가하는 이들의 행동력에 감동했습니다.  기업 합병이나 연구, 노력 등에 과감히 투자하면서 미래를 꿈꾸는 구글의 현재를 보니 그들이 꿈꾸는 디지털 유토피아가 언젠가는 도래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구글은 꾸준히 자신의 유토피아적 계획들을 실현하고 있는데요.  휴대전화 운영체계인 안드로이드로 스마트폰 시장을 장악했고, 프로젝트 파이를 통한 이동 서비스 산업, 도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려는 친환경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도시혁신 사이드워크 랩스 프로젝트, 수명연장 프로젝트 칼리코, 자율주행차, 문샷 , 양자컴퓨터, 인공 지능, 룬 프로젝트 등  전 세계가 소통하는 새로운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들이 성공을 향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구글은 누구보다 발빠르게 분야의 선구자를 스카웃하고, 선구적인 중소기업을 사들이고, 전 직원에게 위험을 각오하고 할 수 있다는 정신 무장까지 하기에 미래의 구글이 더욱 궁금해졌어요.

 

책을 읽으며 구글의 꿈과 미래를 잘 알 수 있었는데요. 세계 정보를 조직화해서 전세계에 제공함으로써 세상을 바꾸겠다는 구글의 꿈이 언제즘 이뤄질 지, 과연 SF소설같은 유토피아를 구글이 이뤄낼런 지 지켜보고 싶습니다. 윤리적 가치에 저촉하지 않고 인류를 위한 디지털 판타지나 스마트한 유토피아를 이뤄가겠다는 구글의 꿈과 노력을 잘 알 수 있었던 독서였습니다.

 

 

 

 

a******7 2016.06.0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