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중에 나와 있는 마라톤 서적을 보면 대부분 외국인 저자가 쓴 책이 많았다. 책도 엄청 뚜꺼웠다. 제목도 그럴 듯해 보였다. 하지만 내용을 훓어보니 우리 실정에 맞지 않는 내용도 꽤 많았고 이해 안 되는 번역도 꽤 있었다. 그래서 이홍렬 씨가 쓴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참 마음에 들었다. 초보자 뿐만 아니라 중급자를 위한 지침도 있어서 참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여러 마라톤 동호회, 대회 종류와 일정 등도 있어 참 도움이 되었다. 외국 서적에서 어디 이런 내용을 찾을 수가 있겠는가. 특별히 여성을 위한 내용까지도 수록되어 더 좋았다. 그리고 이 책은 다른 마라톤 서적에 비해 좀 얇은 편이다. 하지만 여기에 실망할 것 전혀 없다. 꼭 필요한 알찬 내용만 들어있기 때문이다. |
| 게으르게 운동도 안하고 빈둥거리고 있던 나에게 어머니께서 사주신 책이다. 처음에는 책 제목에 굉장히 놀래서 내가 무슨 마라톤에 나가야,하는 책인가 이렇게 생각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책은 초보 동네 조깅을 하는 사람부터 더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 마라토너에 이르기까지 단계별로 설명을 하고 있었다. 기본적인 준비운동과 필수품에서 부터 너무 꼼꼼하게 이것저것을 챙기고 있었다. 아무래도 저자가 그렇게 운동을 시작해서 그렇지 않나싶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중년의 직장인들이 이것으로 기운과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보고 나보다는 아버지께 더 권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