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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을 위한 전문서적으로 발간되었지만 이 책은 자영업자나 기획, 연출,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물론 광고인을 위한 서적으로 많은 실제적인 광고들을 통해 시장분석(상품,브랜드,소비자)과 광고전략,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의 창출과정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광고가 시장분석을 통해 기획과 전략을 짜는 만큼 그 과정은 다른 어떤 기획, 연출 등의 분야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나는 이 책이 "앞서가는 광고인의 비밀문서"라는 제목으로 나왔기에 자칫 광고인만을 위한 서적으로 인식적으로 제한되는 것이 걱정스럽다. 왜냐하면 정말 좋고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책이 묻히고 별로 그냥 그런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현실이 안타깝기 때문이다. 좋은 소설을 쓰는 작가가 가난하게 살고, 형편없는 작가가 부자가 되는 것이 좋을까?
물론 이 책의 저자가 가난하기 때문에(교수님이고 광고인으로 성공한 것 같기 때문에 아마 부자이실 것 같다)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만 방대한 사례와 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미는데 엄청난 노력과 시간을 들였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더 많은 독자들에게 알려지고 독자들이 이 책에서 많은 것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20여년간 현장에서 광고인으로 뛰면서, 또 광고홍보학 교수로 있으면서 체험하고 느끼고 배운 것을 다른 사람에게 준다는 것, "자기만 가지는 비밀문서가 아니라 모두에게 주는 비밀문서"라는 것이 너무나 기쁘다. 아는 사람만 아는 것이 아니라 좋은 지식을 더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인상깊은구절] 인용동기: 여기선 광고인으로서 리더의 덕목으로 오길비를 인용했지만, 이것은 어느 집단의 일원이든 갖추어야할 덕목이라는 생각입니다. 단순하고 간략한 내용이라 인용해봅니다. *광고회사가 요구하는 리더의 덕목 -오길비 1. 높은 윤리 의식 2. 사소한 일에 신경쓰지 않는 대범함 3. 스트레스와 실패를 뚫고 나갈 수 있는 패기와 쾌활함 4. 주어진 일을 꼬박꼬박 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튀는 두뇌 5. 밤새도록 일할 수 있는 능력 6. 매력과 설득력을 지닌 카리스마 7. 정통에 얽매이지 않는 창조적 혁신 8. 가혹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용기 9. 열광적으로 부하들을 일에 매달리게 하는 추진력 10. 유머감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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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와 다른 분야에서 일하다 뒤늦게 광고계에 들어선 탓에 최근에도 내가 읽는 책은 광고,마케팅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마케팅에 관한 책은 대단히 많은 편인데, 의외로 광고에 관한 책들은 마케팅에 비해 적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광고에 대한 책들을 최근에 여러 권 읽었는 데 그 중에서도 이 책이 제일 낫다는 생각이 든다.
광고계에서는 그래도 이름이 많이 알려진 신강균 교수님이 쓴 이 책은 다양한 사례가운데 체계적인 접근이라는 어려운 두마리 토끼를 그래도 성심성의껏 잡은 듯 싶다.
저자는 광고전략에서 시작하여 심리적인 요소에 이르기까지 광고의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그것도 다양한 사례와 사진들, 가독력을 높여주는 편집까지 최선을 다한 느낌이 물씬 드는 책이다. 또한 곳곳에 더욱 강조하는 부분을 두어, 두드러지는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을 대비함으로써 저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독자가 눈치 챌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많은 저자들이 소홀하게 다루었던 범용적인 부분에서 의외로 세밀하게 실례를 제시해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광고분야에서 일하는 분이라면 AE가 되었건, Designer가 되었건, 개발자가 되었건 이 책은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책이다. 물론 아직 광고분야에서 일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에 꼭 이 분야에서 일하고 싶다 생각하는 많은 분들에게 필독서처럼 권하고 싶다.
만약 이 책을 다른 사람보다 먼저 읽는다면 먼저 한 걸음 내 딛는 것이요, 이 책을 읽기전에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었던 사람이 이 책을 읽는다면 분명 그 사람은 자신의 경험에 체계를 더해 더욱 강한 내공을 갖게 되리라 생각한다.
"아마츄어 광고인은 핑계가 많고 말이 많다. 그러나 앞서가는 광고인은 변명이 없다. 자신에 넘친다. 논리적인다. 많은 신무기를 갖추고 있다. 그래서 앞서가는 광고인은 어딜가도 환영받으며 그만큼 몸값이 비싸다"라는 저자의 프롤로고가 핑계많은 내 자신을 부끄럽게 한다. [인상깊은구절] 크리에이티브 컨셉은 지금까지의 과학적 접근을 바탕으로 한 광고 컨셉을 표현할 아이디어의 발견(idea finding) 작업이다. '죽어있는 사실'을 '살아 숨쉬는 사실'로 바꾸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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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 냥 우연히 집어들게된 이 책은 기대이상의 결과를 거져다주었다. 광고 바닥에서 겪은 여러 실무 경험과 지금은 학자로서의 시각이 접목된 보기드문 책이였다.
여러 사례도 많이 소개되어 무엇보다 쉽게 읽을수 있는 책이였다. 그렇다고 광고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여러 해외 대행사의 선진이론이 소개되고, 그간 광고쟁이들이 알고 있던 잘못된 관행과 습관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기획이론부터, 소비자 행동 분석, 프리켄테이션 스킬까지 다소 다양한 분야를 한권에 담다보니 다소 주제가 분산되는 듯하지만 실무와 학문을 겸비한 필자의 숨은 노하우를 엿볼수 있는 비밀문서임은 확실하다. [인상깊은구절] 합창하는 바디 빌더 - 브랜드 구축의 크리에이티브 문서 1. 브랜드 빌딩은 바디빌딩과 같다. 2. 시각적인 일관성을 유지할 것. 3. 매체와 관계없이 일관성을 유지할 것. 4. 크리에이티브 원칙을 어설프게 적요하지 말 것. 5. 브랜드 가치는 속성이 아니라 이미지를 통해서 형성된다. 6. 브랜드 빌딩 작업은 일종의 합창이다. 7. 브랜드 광고는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속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