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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토트의 신학 사상 안내서
"존 스토트의 신학 사상 안내서" 내용보기
존 스토트의 50여년의 저술을 주제별로 묶은 책이다.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역자인 티모시 더들리 스미스가 편집을 하였다. 스미스는 최근 존 스토트의 전기를 2권으로 완성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에는 1권만 번역되어 있다.) 마치 조직신학 저서의 구조를 따라 편집되어 있다. 신론, 기독론, 성령론, 계시론, 인간론, 구원론, 성화론 등의 순서로. 그러나 조직신학서라고
"존 스토트의 신학 사상 안내서" 내용보기
존 스토트의 50여년의 저술을 주제별로 묶은 책이다.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동역자인 티모시 더들리 스미스가 편집을 하였다. 스미스는 최근 존 스토트의 전기를 2권으로 완성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에는 1권만 번역되어 있다.) 마치 조직신학 저서의 구조를 따라 편집되어 있다. 신론, 기독론, 성령론, 계시론, 인간론, 구원론, 성화론 등의 순서로. 그러나 조직신학서라고 하기에는 짜임새가 부족하다. 그의 다양한 서적들을 주제별로 '인용'한 수준에 그친 책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의 장점은 편집자가 말한 대로 조직적인 짜임새라기 보다는 다양한 존 스토트의 저서 속에서 반짝이고 있는 진주들과 같은 문장들을 선별해 내었다는 데 있다. 체계적인 지식은 아니지만, 조직신학적인 이슈에 대한 존 스토트의 견해를 파악하기에는 충분하다. 그리고 그의 인싸이트를 통해 한 이슈에 대한 존 스토트의 기발하면서도 독특한 생각들을 엿볼 수 있다. 처음부터 쭉 읽지 않더라도, 관심 있는 이슈를 들춰서 읽으면 쏠쏠한 재미가 있다.

[인상깊은구절]
22. 언약의 하나님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성경에 단 세 번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 말이 자주 오용되기 때문에, 우리는 그 말을 사용하지 않고 지내는 것이 유익할 수도 있다.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 바울은 그 단어를 결코 사용하지 않았다. 적어도 그들의 기록된 가르침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 참된 예수님의 제자들을 구분하는 것은 그들의 신조도, 그들의 도덕률도, 그들의 의식도, 그들의 문화도 아니고, 그리스도이다. 종종 ‘기독교’라고 잘못 불리는 그것은 본질적으로 하나의 종교도 제도도 아니다. 그것은 한 분 인격 곧 나사렛 예수이다.
k******0 2005.03.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