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안들이 귀엽다거나 아주 예쁜 건 아니지만 블루계열로 된 것들이라 완성했을 때 알록달록한 소품들과는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 아기자기한 십자수 작품들에 익숙해져 있어서 좀 밋밋하게 느껴질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아주 만족한 도안집이라 생각하고 추천합니다. 블루계열의 색만 쓴다고 해서 색실의 가짓수가 조금만 필요한 게 아니구요, 책 전체를 봤을 때 40여종의 색실이 필요하긴 한데요 그래도 수놓았을때는 아주 시원하고 심플하고... 아무튼 저는 아주 만족하고 있거든요. 책 주문하기 전에 서평이 하나정도 있었으면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지금부터 예쁘게 만드셔서 올 여름에 시원하게 집안을 장식해보세요. 책은 하드커버의 아주 품위있는(?) 책이에요. 값이 좀 비싼 게 흠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