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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김형배씨가 그린 로보트 태권V의 애니메이션이 아닌 단행본으로 만화로는 이작품이 로보트 태권V의 오리지널이라고 할수있다.
만화 전문출판사 GenaSona(G&S)에서 출간된 단행본으로 오래전 작품을 재발행 한 만화이다.
GenaSona(G&S)의 고전작품에 대한 재출간 노력은 만화가 사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실제비중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저평가 받고 있는 우리사회에서 높이 살만하다고 생각한다.
제품은 하드커버는 아니지만 양장본 처럼 느껴질 정도로 한국 만화단행본 치고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편이다.
단행본은 로보트태권V의 극장판 1편이후의 세계를 담고있다.
우주인의 내습예감과 극장판에서 부서진 메리가 김박사의 노력으로 원래크기보다 작게 재생되는 것으로 시작되는 내용으로 로보트 태권V와 외계인과의 전투를 다루고 있다.
김산호의 만화[라이파이]의 녹의여왕이 등장하는 것도 이해할수 없는 부분이지만 단행본이 애니메이션에 미치지 못하는것도 나가이 고우의 마징가 Z와 닮은꼴이라 할수있다.
요즘 태권V가 디지털 복원판이 나왔고 앞으로 실사영화화 된다는 기사도 나왔지만 태권V를 사랑하는 팬의 한사람인 필자도 계속 아쉬운것은 로보트 태권V가 출생초기부터 메카닉디자인이나 설정등에서 일본애니메이션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았고 원작자 김청기 감독이 계속되는 극장판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에서도 그 영향을 벗어났다기 보다는 오히려 계속적으로 독창성있는 다른이들의 작품속 메카닉을 그대로 도용해 쓴것들이 우리가 국내만이 아니라 국제무대에 당당히 로보트 태권V를 내세우기 힘든점이 되지않았나 싶어 못내 아쉬움이 든다.
위에서 밝힌점 때문에 로보트 태권V가 재조명 받고 있는 현재시점에서도 원작자인 김청기 감독은 재조명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것은 필자뿐인것일까???
개인적으로 정치적 시대적 현실에 상관없이 애니메이션 자체로 로보트 태권V가 지속적인 사랑을 받을수 있기를 개인적으로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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