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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ss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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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왠지 여기 나오는 성장기의 아이들이 그랜토리노 영화에 나오는 성장기를 거치는 아이들의 모습과 많이 오버랩 되더군요... 굉장히 잔잔하게 그렇게 깜짝 놀라게 하는 사건들은 없지만 고만고만하게 자잘한 사건들을 여러 주인공들의 눈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 나가는 책입니다.   제목crisscross그대로 엇갈림,혼란의 사춘기... 사춘기 시절을 되돌아보며 나도 그러했
"crisscross" 내용보기

읽으면서...왠지 여기 나오는 성장기의 아이들이

그랜토리노 영화에 나오는 성장기를 거치는 아이들의 모습과

많이 오버랩 되더군요...

굉장히 잔잔하게 그렇게 깜짝 놀라게 하는 사건들은 없지만 고만고만하게 자잘한 사건들을 여러 주인공들의 눈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 나가는 책입니다.

 

제목crisscross그대로 엇갈림,혼란의 사춘기...

사춘기 시절을 되돌아보며 나도 그러했나??!!하는 맘으로 읽으면

재미가 있을 수 있겠지만 말씀드린것처럼 이책은 재미를 추구하는 책은 아니것 같습니다..눈을 사로잡는 큰 사건은 없지만 일상의 사소한 일이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지에대해 정말 그럴 수 있겠구나...하는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주인공은 데비,헥터,레니 이고

그 외에도 헥터의 누나 로완

그리고 그들의 친구인 필과 패티가 나오지만

주로 세 주인공의 이야기가 돌아가며  나옵니다.

초반부에 맘에 끌리는 주인공 하나를 염두에 두고 읽다보면

재미가 좀더 날듯 합니다.

갠적으로 맘에 드는 캐릭터는 헥터...

(사실 계속 읽다보면 결국 주인공은 데비이구요...^^;;)

어느날 누나를 따라간 클럽에서 기타연주를 보게 됩니다.

후론 기타에 빠진 헥터..

기타클럽에서 만난 매도우...이름이 매도우라며 특이하다고 서로 얘기하다

헥터는 매도우와 데이트할 곳을 정하고 초대하는데

하필이면 그걸 같은 클럽 사람들이 다 같이 가는 줄 알고

일은 영 꼬이게 되지요...ㅉㅉ 아이스크림 값만 날아가는데...

결국 좋아하던 매도우는 데비가 맘에 두고 있던 퍼식과 사귀는 듯 하고..

그런 여러가지 마음을 완성은 아니나 다소 어설픈듯..진지하게

작곡??을 하고 기타로 치게 됩니다..

 

중간중간 헥터의 참 얼토당토한 이게 뭠미??하는 기타를 듣는 것도 잼나고

여친을 사귀고 싶어는 하나 엇갈리는 일에 대한 당황하는 마음의 표현도 재미나더군요.

 

특히 주인공인 데비를 쫓아가다보면

이 시기의 좋아한다는것은, 마치 누군가를 좋아해야한 한다는 강박관념?도

사춘기를 얼마나 지배하는 지를 알수있고

이랬다 저랬다 어른들이 보기엔 쟤 왜저러니??하는 상황을 좀 더 잘 이해 할 수있었던...

한마디로 저들도 저들 마음을 잘 모르는 참으로 혼란스런...

사춘기의 이야기..였습니다.

 

중학생은 되어야 이해가 되지 않을런지?!!

그런데 우리 중학생들...책 읽을  읽을 시간이나 있을런지...ㅜㅜ

h*****o 2010.05.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