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 바람이 그대를 깨우거든.. 책의 제목이 무슨 내용일까? 라는 생각을 하게 했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어디에선가 봤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내 다이어리에 제목을 적어 놓았었다. 제목에 이끌려 한번 읽어보고 싶은 충동이 나에게 느껴졌기 때문에 작년에 다이어리에 적어놓고 정리를 하다가 발견을 하고 인터넷서점을 통해 구매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내가 스스로 결정해버린 내용과는 거리가 있었다. 다름이 아니라 예선연들의 글이 조금씩 조금씩 주제별로 분류가 되어있었다. 이런 그만 읽을까하다가.. 그래도 읽고 싶어던 충동이 있어던 책이기에 마음을 고쳐먹고 책을 읽어 나갔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예 선비들과 우리네 조상들의 삶에 가르침을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책이라는 것은 선뜻 결정을 내려버리면 가름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자기 스스로 차 버리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생각을 해봤다. 얇팍한 내 선입견으로 우리 선연들의 가름침을 내 팽개칠 뻔한 나 자신을 스스로 책질질 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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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게 된건 우연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