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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베르메르
"다시 베르메르" 내용보기
로베르타 다다와 주세페 웅가레티의 『베르메르』는 베르메르에 관한 알맹이만을 담은 책이다.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 이 책에서 첫 번째 부분에서는 베르메르의 잘 알려지지 않은 생애에 관해서 알려진 만큼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의 예술 세계를 포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두 번째 부분은 베르메르의 각각의 그림에 대한 간략한 해설들이다. 첫 번째 부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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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타 다다와 주세페 웅가레티의 『베르메르』는 베르메르에 관한 알맹이만을 담은 책이다.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진 이 책에서 첫 번째 부분에서는 베르메르의 잘 알려지지 않은 생애에 관해서 알려진 만큼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의 예술 세계를 포괄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두 번째 부분은 베르메르의 각각의 그림에 대한 간략한 해설들이다. 첫 번째 부분에서도 그의 그림에 대해서 해설하고 있지만, 그것들이 전체적인 예술 세계의 연관에 따라 부분별로 소개한 것이었다면 이 부분에서는 각각의 그림 하나하나를 놓고 설명하고 있다. 어떤 경로를 거쳐 알려졌으며, 어떤 이들의 손에서 손으로 넘어갔는지, 그림에서 사용하고 있는 화법은 어떤 것인지, 도상학적으로, 혹은 알레고리적으로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 다른 작품과의 관련성은 어떤지,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 제작 년도는 어떻게 되는지에 관해서 간략간략하게 쓰고 있다. 그런데 너무 간략하다는 느낌보다는 베르메르의 그림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더 일목요연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준다.

마지막 부분은 주세페 웅가레티가 쓴 베르메르에 대한 찬가다. 웅가레티는 현대 회화의 창시자라고 일컫고 있는데, 그를 빛의 화가라고 하는 것에 더하여 색체의 화가라 칭하고 있다.

 

베르메르에 관한 책을 여러 권 읽으면 상당히 다양한 관점에서 베르메르를 볼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각각의 책들은 다른 책들의 관점을 아우르는 형태를 취하지만 결국엔 자신의 관점을 내세우기 마련이다. 무엇을 중시하는지도 다르다. 베르메르에게서 읽어낼 수 있는 것이 많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n*****m 2016.0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