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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등대와 함께 떠나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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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의 나무 출판사 책들은 독특한 녀석들이 많이 출판 되는 것 같다. 워낙 내가 여행 위주의 책을 잘 읽지 않아서 그런지 이런 류의 책은 참 독특하게 와 닿는 것 같다. 등대...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등대 이야기 이다. 그리고 이런 것들도 책이 한권이 되는구나.. 싶을 정도로 등대의 이모저모를 설명하고 있다. '串'  처음 보는 한자인 듯 하지만 이 글자는 곶이라 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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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의 나무 출판사 책들은 독특한 녀석들이 많이 출판 되는 것 같다. 워낙 내가 여행 위주의 책을 잘 읽지 않아서 그런지 이런 류의 책은 참 독특하게 와 닿는 것 같다. 등대...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등대 이야기 이다. 그리고 이런 것들도 책이 한권이 되는구나.. 싶을 정도로 등대의 이모저모를 설명하고 있다. 
'串'  처음 보는 한자인 듯 하지만 이 글자는 곶이라 읽는다. 곶이라는 말이 순수 우리말인줄 알았는데.... 하긴 이 자를 곶자라고 읽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고 하니.. 무슨 무슨 곶이라는 포구마다 이 글자로 써 있었으리라..

어쨌든 곳곳의 등대를 일일이 발로 찾아다니며 등대의 경관과 자리매김, 등타븨 다양성과 재질, 등대의 층계, 등대의 창문, 등롱과 등명기, 무적 등 등대를 구성하는 여러 요소들을 두루 살피며 일일히 사진으로 남겨 놓았다. 

등대.. 하면 왠지 모를 그 쓸쓸함에 마음이 스산해 지기는 하지만 실제 그 등대의 구조라던가 등대 자체에 대한 것은 자세히 생각해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저자는 어디에 가면 어떤 등대가 있다.... 라는 말 보다 그 진정한 의미를 찾안고 총체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하여 이 책을 썼다고 한다. 문화 유산 기행의 형식으로 진행된 이 책 약간의 생소함과 함께 등대를 새롭게 바라보는 의미가 되기를 바라며 저자 역시 오지로 남아 있을 등대에 도움이 되는 등대 교과서가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게다가 이 책의 문체를 보아하니 교과서나 수험생 예문으로도 적당한 문체와 길이를 가지고 있다. 청소년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히면 의외의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요즘 시험기간인지라 이상한 것만 더 눈에 들어온다. -.-;; 아... 슬픈 현실이여..)


귀한 인연의 책이 될 듯 하다.

 
 
 
r******0 2010.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나라의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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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예스24 검색하면서 마음에 들어 주문한 책인데, 나의 성격적 단점으로 인해 한참을 미뤘다... 무슨단점인고하니...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나 단어들을 보면 어느새 나도모르게 외우고 있는 요놈의 강박증...   처음 책을 펼쳐들면서 이 증상들로 인해 책을 덮었었는데, 차마고도를 따라가다를 읽고나니 여행서가 슬쩍 입맛에 맞아 또다른 것을 찾게 되어서 집에 있던 책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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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예스24 검색하면서 마음에 들어 주문한 책인데, 나의 성격적 단점으로 인해 한참을 미뤘다...



무슨단점인고하니...



중요한 역사적 사실이나 단어들을 보면 어느새 나도모르게 외우고 있는 요놈의 강박증...



 



처음 책을 펼쳐들면서 이 증상들로 인해 책을 덮었었는데, 차마고도를 따라가다를 읽고나니 여행서가 슬쩍 입맛에 맞아 또다른 것을 찾게 되어서 집에 있던 책을 다시 펼쳐 들었다.



 



등대, 등탑, 등롱, 등명기, 등대를 보호하기 위해서 쌓아올린 담등 책 한권이 사진으로 꽉 채워져 있어서 꼭 여행에 동참하는 느낌도 들고, 마음도 조금씩 편안해지는게, 꽤 괜찮은 여행서 이다.



 



단지 눈에 거슬리는것은 한국의 초기 등대는 일본에 의해서 지어진 것들이여서 그런지, 문장에 가끔씩 일본 교과서에서나 느낄듯한 묘한 글들로 마음이 불편해지는것이다.



 



그런점만 빼만, 재미도, 눈요기도 되는, 그리고 추천하고 싶은 여행서이다.

b*******r 2008.06.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