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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세상을 살며~ 몸부림을 쳐봐도 테두리 안이다. 네모 반듯한 삶만이 요구되는 사회.
히피들이 한창이던 미국의 60년대 말이 2007년도 대한민국의 모습 아닐까? 채식주의와 웰빙, 요가와 명상... 그리고 행복을 찾아 이것 저것 벗어던지는 사람들 모습이 비슷하다.
책 읽는 내내 자유의 맛에 빠져들어 자연과 호흡을 체험하였다.
전체가 바뀌어지는 건 점점 요원해져간다. 이 책은 나 혼자만이라도 자유인이 될 수 있다고 유인한다. 그것도 괜찮을 듯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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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보고 덥석 집은 책이다. 아이들에게 실험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미국 히피 자녀들, 특히 딸들이 그들의 어린 시절에 대해 어른이 되서 나름대로 미친 영향을 썼다.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배경으로 쓴 솔직한 이야기들이 도움이 많이 되었다. 아이들에게 얼마나 자유를 줄 것인가는 우리 학교의 끊임없는 화두이다. 이 책을 읽었다고 그 화두가 풀리지는 않는다. 여전히 그 물음의 답은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두려워하던 것이 어느 부분에서 사실이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물론 그것은 자유, 그 자체의 잘못은 아니다. 그보다는 사람과 사랑과 상처의 관계에서 나온 문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