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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기다린 책입니다. 일본에서는 원래 1리터의 눈물하고 동시에 출간됐었는데... 한국에서는 1리터의 눈물나오고 거의 1년만에 나오다니..ㅠㅠ
1리터의 눈물이 아야가 쓴 책이라면 생명의 허들은 어머니가 쓴 책이죠. 불치병에 걸린 딸... 아무런 치료도 아무런 희망도 줄 수 없는 어머니의 심정... 그런 모든 아픔을 이겨내고 쓴 책이기에 더 값진것 같습니다.
맨처음에 드라마를 보고 그다음 1리터의 눈물을 읽고 이번에 어머니의 책 생명의 허들까지 읽고보니... 처음 드라마를 볼 때는 드라마적 연출이라던가 드라마를 위해 만들어진 이야기들이 추가되어 더 극적이었고 그래서 더 슬픈느낌이 있었죠. 그러다가 1리터의 눈물 책을 봤을 때, 아야의 마음이 어떤것인지 더 잘 알수 있어서 좋았으면서도, 뭔가 드라마 만큼 극적이지 않다는 아쉬움...이런게 있었는데, 이제 생명의 허들까지 읽고 보니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지네요. 인위적인 감동이랄까,,, 이런건 잊게 됩니다. 그저 엄마와 딸의 사랑. 불치병에 지지않으려고 애쓰는 딸, 그런 딸을 보며 매일 울음으로 밤을 지샌 엄마의 말 할수 없는 고통과 절망. 그래도 딸에게 고통과 절망을 보이지 않으려고 딸보다 더 밝게 살고자 노렦했던 엄마.
그냥 그 자체로 참 감동입니다. 1리터의 눈물 때도 그랬지만 내 삶이 얼마나 순조로운 것인가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하게 되구요. 부모님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부모님께 권해드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보기에 더 없이 좋은 책 아닌가...이런 생각도 들구요.
감동적인 부분은 중간중간 너무 많습니다. 울컥울컥...하게됩니다. 특히 아야가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 엄마가 결혼식 올려주는 장면... 완전 또 1리터의 눈물 쏟게 됩니다.
아야와 함께 1리터의 눈물을 흘리며 생명의 허들을 뛰어넘으면, 뭔가 시원하게 울고나서 오히려 마음이 상쾌해지는 느낌입니다.
아야씨, 아야 어머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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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어머니 밑에서 훌륭한 자식이 나온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자식에게 있어 어머니의 영향력이 얼마나 절대적인가 라는 것을 단적으로 표현한 말일 것이다. (이러한 말을 소재로 책도 나왔던 것 같다). <1리터의 눈물, 생명의 허들>을 읽으면서 내내 이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았다. "역시 훌륭한 어머니가 계셨기 때문에, 아야는 병을 이기려고 노력할 수 있었던 거구나"
-病気はどうして私を選んだの(병은 어째서 나를 선택한 걸까)- -転んだっていいじゃないか。また起き上がればいいんだから。(넘어져도 괜찮아,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1리터의 눈물 中) 내가 키토 아야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작년 여름, 딱 이맘 때였다. 원래 일본드라마를 즐겨보는 나는, 후유증이 너무 크기 때문에 슬픈 내용은 되도록 피한다. 그래서 <1리터의 눈물>의 제목을 보면서 기겁(?)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럼에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하루 동안에 11편의 드라마를 모두 봐 버렸고, 결국 한 달이 넘게 후유증으로 꽤 고생을 해야 했다. 마음을 다스리기까지 힘은 많이 들었지만 나는 <1리터의 눈물>을 통해 -키토 아야-를 알게 된 것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드라마로 먼저 알게 되었지만 책으로도 나온 <1리터의 눈물>은 키토 아야가 척수소뇌변성증(운동신경을 관장하는 척수와 소뇌에 이상이 생겨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병)에 걸려서도 손을 움직일 수 없을 때까지 쓴 일기를 모은 것이다. 그리고 아야의 곁에서 많은 힘을 주며 같이 병마와 싸운 어머니의 수기가 바로 이 <생명의 허들>이다. <생명의 허들>은 앞서 나온 <1리터의 눈물>에서 다 표현하지 못한 아야의 생활과, 아야가 병과 어떻게 싸워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오늘이라는 날도 내일이라는 날도 시간으로 새기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새겨나가자. 머리 속으로 이런저런 것들을 상상을 해 봐. 즐거운 일은 얼마든지 많아-(생명의 허들 中) 모든 어머니들이 그렇듯 아야의 어머니는 아야에게 헌신적이었다. 그러나 단지 헌신적일 뿐만 아니라 아야에게 있어 어머니는 삶의 마지막 날까지 자신을 밝게 비쳐준 등불과도 같은 존재였다. 아야가 "나는 왜 살아있는 걸까"하며 좌절해 있을 때도, 일기를 써서 사회 속으로 들어가라고 권유한 것도 어머니였고, 아야의 약한 마음을 다독이며 끝까지 싸울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은 것도 어머니였다. 그런 어머니 밑에서 아야는 게으름을 피우고 마냥 울고만 있을 수 없었을 것이다.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병과 싸우려고 노력했고, 그녀가 쓴 일기는 같은 병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에게마저도 삶의 희망을 일깨워주었다.
이 수기에서는 또한 일반 사람들이 병든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에 대해 마음 아파하는 부분도 엿볼 수 있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무척 화가 나게 만든 부분이었다. 아야의 병은 몸이 부자유스러운 것 뿐이지 뇌의 활동은 정상인과 마찬가지다. 오히려 아야는 학교를 다닐 때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었고, 책읽기를 좋아하는 총명한 아이였다. 그런 아야를 어떤 간병인들은 바보 취급을 하고, 심지어 학대에 가까운 행동도 거리낌없이 행한다. 누워만 있는 아야의 몸을 잘 닦아주지 않는 사람, 목의 연동기능이 잘 움직이지 않아 천천히, 오래 밥을 먹는 아야에게 대체 언제까지 밥을 먹는 거냐며 호통을 치는 사람..심지어 어떤 간호사는 마지막이 다가오기 6개월전부터 아무것도 먹지 못했던 아야의 병실에 들러 식사량이 얼마냐고 무신경하게 묻기도 했다니..책을 읽는 내 마음도 너무 아팠지만, 그러한 사람들을 보는 아야의 어머니는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생각하니, 분노로 눈물이 났다. 동시에 내가 그 동안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어떤 눈으로 봐 왔었는지 반성하게 되었다. 나는 그들에게 따뜻한 손을 내민 적이 있었나, 아니, 따뜻한 눈빛 한 번 보낸 적이 있었나. 부끄럽다.
다행인 것은 아야의 곁에 좋은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는 것이다.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지켜준 간병인, 인기가수이면서도 소탈한 모습으로 찾아와 아야에게 멋진 만남의 기회를 선사해준 야마카와 유타카, 주치의 선생님인 야마모토 히로코 선생님. 그리고 무엇보다 소중했던 가족.어머니. 고통이 많았지만 짧은 생 속에서 충만한 사랑을 느꼈다는 그 사실에 나도 또한 위로받았다.
<1리터의 눈물> <생명의 허들> 이 책들은 지금 특히 힘든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권하고 싶다. 나 또한 힘들 때마다 <1리터의 눈물>을 꺼내보았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지금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몸이 있고, 마음껏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이 내 곁에 있는데 두려운 게 무엇이고, 해내지 못할 일이 무엇일까. 언제나 자유로운 삶을 열망한 아야를 생각하고, 함께 고통받은 그녀의 어머니를 생각하면 조그만 일에도 쉽게 지치는 나를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럴 때마다 "나도 아야처럼 온 힘을 다해 살아내야지"하는 의무감을 느낀다. 사소한 것, 평범한 것, 그것이 바로 다름아닌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아야의 마지막을 어머니는 -시집보낸다-고 표현했다. 먼 나라, 전화도 편지도 할 수 없는 먼 나라로 아야를 시집 보내는 것이라고..죽음은 우리 삶에서 결코 빼 놓을 수 없는 것이지만, 예기치 못하게 다가와 우리를 슬프게 한다. 마지막까지 시신을 기증하며 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원했던 아야. 그리고 그런 아야를 마지막까지 지탱한 어머니. 짧은 생을 살았지만 그 누구보다 충실하게 삶을 누린 아야와 그런 아야의 정신적 지주였던 그녀의 어머니에게 박수를 보내며, 오늘도 난 그들 덕분에 힘을 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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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의 눈물을 올초 드라마로 처음 만났다. 동기가 보고 눈물을 계속 흘릴 수 밖에 없었다는 말을 듣고, 보는 사람의 눈물을 1리터 흘리게 만드는 드라마야? 하면서 나름 메마른 감정에 단비가 내려주길 고대하며 보기 시작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아야, 자꾸 몸에 균형을 잃고 넘어지는 아야를 바라보는 어머니는 걱정이 되어 병원에서 진단을 받게 하고, 딸이 해결방법을 찾지 못한 소뇌변성증에 걸린 사실을 알게된다. 그후로도 아야는 학교를 열심히 다니지만, 점점 다른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야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되어 결국양호학교로 옮겨간다. 병원에 입원하고 퇴원하기를 반복하면서 사춘기 소녀는 속으로 많은 눈물을 참으며 자신의 병을 받아들이고, 이겨나가기 위해, 혼자힘으로 서서 걷기 위해 노력한다. 그 뒤에는 사랑하는 가족들의 힘이 너무나도 든든하다.
11부작으로 이루어진 이 드라마를 보고, 내 팔다리를 만져보았다. 평범하게 건강하다는 것이 행복한 것이구나... 아야 정말 대단하다. 나라면 저렇게 까지 이겨내기 위해 애쓰지 못했을꺼야 가족들도 대단하다. 특히 어머니! 자신도 힘든 상황에서 더 힘들 아야를 생각해 항상 용기를 북돋는다.
그런 어머니가 아야와 함께 한 10여년간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냈다. 아야가 용기를 내고, 희망을 잃지 않고, 책을 통해 많은 건강한 사람들,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중요한 것은 지금 인생을 살아가는 이 순간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줄 수 있었던 일들에 대해 담담하게, 때로는 과거의 기억에 슬퍼하는 기운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고마웠던 사람들, 책을 내게 된 이유, 아야의 병을 알게 되면서부터 꽃향기에 결혼시키던 날들로 이어지는 어머니의 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아야가 하늘로 시집가고 나서 갑자기 생겨버린 시간에 숨이 턱 막힐 듯한 공허함과 슬픔을 느꼈을 어머니.
읽는 내내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나의 어머니, 아버지가 함께 울던 어릴때 기억이 떠오른다. 그 분들은 어떻게 이겨내셨을까. 그때의 집안 분위기가 떠오르지 않는다. 시간은 흐르고, 우리가 자랐고, 부모님도 다 잊은 듯 보인다. 하지만 문득문득 생각나도 그때의 이야기를 꺼낼 수 없다. 잊혀지지 않았지만, 말할 수 없는 그시절...
비록 아야는 힘든 시간을 보내다 갔지만, 아야가 남기고 간 수많은 추억과 따뜻함, 강인함, 의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감동과 여운을 주며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있을 것이다. 그래서 아야도, 아야의 가족도 행복할 것이다. |
세상의 어머니는 다 위대합니다. 10년간 병마와 싸우다가, 엄마의 품을 떠난 아야를 위해 최선을 다한 엄마가 그 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딸이었지만 한 권의 책을 만들었고 어머니 또한 적지 못한 이야기,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다시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생명의 허들을 통해 많은 분들이 진정한 행복을 깨닫고, 커다란 마음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배웠고,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고 살아 있다는 것 자체가 소중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을 잃지 않고 웃는 얼굴과 따뜻한 마음을 지녀온 아야는 엄마에게 있어 눈부시게 자랑스러운 딸이었고 엄마의 보물이었습니다. 엄마는 아야를 보내고 곁에 있는 것처럼 걱정을 하고 하루하루 잘 지내길 바라며 다시 만날 그날을 생각합니다. 또 어떤 날은 뭘 해야 할지 몰라 허둥지둥하기도 하며 힘들어 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서 전화도 없고 편지도 닿지 않는 머나먼 곳으로 시집을 갔다고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엄마 곁에 있어주길 바랬지만 아이의 정열에 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병에 걸린 많은 이들이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금의 모습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살기 위한 노력을 하는 이들이 많은가 하면 또 그 반대로 현실에 견디지 못하고 부모님의 가슴에 못을 박고 마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성적 때문에 자신의 목숨은 버리는 일이 없도록 어른들이 힘을 합하면 좋겠습니다.
있을 때 잘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특히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 잘하지 못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원히 살아 계실 것 같은 생각에 더욱..... 부모님께서 건강한 삶을 사실 수 있도록 자주 연락하고 생각과 마음을 드려야겠습니다.
어머니는 아픈 아이에게 오늘이라는 날도 내일이라는 날도 시간으로 새기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새겨나가자. 머리 속으로 이런저런 것들을 상상을 해봐. 즐거운 일은 얼마든지 많아라고 합니다. 좋은 일들만 상상하며 처한 상황에서 기쁨과 감사의 생활을 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어머니는 날 빚으셨습니다. 어머니는 진실하게 나를 항상 믿어 주셨습니다. 내가 누군가를 위해 살아야 한다면, 내가 실망시켜서는 안되는 사람이 있다면, 그분은 바로 나의 어머니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기억은 내게 늘 축복입니다." - 에디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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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어느날 우연히 1리터의 눈물이라는 드라마를 접하게되었다. 일본드라마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본것이었는데 누군가가 슬픈드라마라고 추천을해서 보게되었었다. '아야'를 이때 처음 만나게 되었다. 예쁜여주인공이 연기하는 아야가 나오는 '1리터의 눈물'은 나의 눈물샘을 끝없이 자극하며 눈물을 1리터이상 흘리게 만들었다. 매회 드라마의 마지막에 나오는 실제아야의 주먹을 불끈쥐고 있는 흑백사진을 보면서 삶의 끈을 놓지않으려는 몸부림인듯 느껴졌었다. 그리고 책 '1리터의눈물'을 읽게되었고 아야어머니의 글을 모은 '생명의허들'을 또 읽게되었다. 드라마속의 '아야'는 그냥 하나의 슬픈드라마라는 느낌이었지만 책으로 다시만난 아야는 현실속의 구체적인 모습으로 나타났다. 실제투병속의 아야의 모습은 단순한 슬픔이 아니라 한명의 꺼져가는 생명의 몸부림을 가슴깊이 느끼게 만들었다. '1리터의눈물'이 아야의 눈에서본 투병기라면 '생명의허들'은 엄마의 눈에 비친 딸의 모습을 기록한것이다. 엄마가 보는 딸의 모습을 보면 그마음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참 많이들었다. 나도 지식을 키우고 있는 부모의 입장이지만 모든부모의 마음은 똑같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굶어도 자식새끼 입속에 먹을것이 들어가면 배부른것이 부모라고 하든가? 아픈 딸을 바라보는 엄마의 입장은 고통의 연속이었지 않았을까? 오죽했으면 6층에서 함께 뛰어내리자는 이야기까지 했을까? 하지만 어머니의 강건한 모습에.. 그리고 삶을 끊임없이 이어가고자 노력하는 아야의 모습을 보면서, 나의 나태한 삶을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과연 내자식에게 이런일이 닥친다면...? 아마 아야의 엄마처럼 할지도 모르리라.. 다만 내가 아야와같이 일이 닥친다면...? 아마 아야같이 적극적인 삶을 살아가기가 쉽지않으리라..
아야가 힘겹게 일기장에 쓴 한줄... "나는 왜 살아 있는 걸까?" 진정내가 살아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나의 삶에 대해서, 찬찬히 그리고 가슴속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제목: 생명의 허들 저자: 키토 시오카 역자: 한성례 출간일: 2007년 7월 7일 초판1쇄 출판사: 이덴슬리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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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허들을 읽고....... 나는 1리터의 눈물을 읽고 너무 감동을 받아 1리터의 눈물 시리즈 중 하나인 생명의 허들을 읽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허들을 1리터의 눈물처럼 키토아야씨가 쓴 책이 아니라 키토아야씨의 어머니인 키토 시오카씨가 쓰신 책입니다. 이책은 정말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이 책에서는 키토아야씨가 힘들었던 과정 등을 어머니께서 대신 이야기 해주기도 합니다. 저는 이 책의 내용 중에서 어머니가 자기 자신을 위해 일본에 전국 곳곳을 다녀 딸의 병을 고쳐주려고 노력했던 모습이 정말 큰 감동이 였어요. 저희엄마라면 저를 위해 그런 불치병인데, 그렇게 해줄까요?? 선생님이나 어른 분들이 저보고 항상 "너희 어머니가 너에게 화를 내는 이유는 다 너를 사랑해서야. 그리고 항상 부모마음은 다 똑같단다.^_^"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주시는데, 정말 부모님의 사랑은 대단하시다는걸 한번 다시 느꼈어요. 그리고 저는 이 소녀처럼 이렇게 부모님의 사랑을 느낀적이 있어요. 저는 이 소녀처럼 불치병은 아니지만,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치아 모양이 되게 안좋았습니다.근대 병원을 아무 곳이나 돌아가봐도 제 치아를 고칠 수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진짜 명문으로 잘한다는 병원에 갔어요. 의사 선생님께서 저희어머니께 이러셨어요. "제가 의사 생활 20년째 인데, 이런 모양의 치아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라구요. 그때 엄마가 집에 와서 정말 혼자 눈물을 많이 흘렸어요. 그리고 엄마는 정말 저한테 미얀하다는 말마나 되풀이 했구요. 그리고 엄마가 교회에서 저를 위해 기도도 많이 하였어요. 그러다 보니 목사님께 치과 추천을 받게 된거에요. 그리고 제 치아를 고칠 수 있다는 병원을 찾았는데.... 다행 스럽게도 저는 치과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다행이라고 감사하다고 병원의사 원장님께 말을 되풀이하면서 그랬죠... 역시 부모님의 사랑은 대단하다고 다시한번 더 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엄마는 정말 열심히 찾아 다녔는데, 목사님께도 감사 인사를 드렸어요. 저 하나때문에........ 그리고 또 엄마는 항상 저를 위해 자신보다 제가 먼저에요. 저를 위해 부끄럼도 감화 하고, 끝까지 저 먼저 챙기 셨어요. 근대 저는 그런 부모님께 효도도 해드리지 못했어요. 정말 저는 부모님께 바보같은 딸입니다. 저는 항상 말은 이러지만, 부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정말 큰데, 잘해드리지 못하는게 정말 죄송한거 있죠..... 그리고 부모님께 항상 감사 인사 하는데도 가끔은 너무 챙피하기도 해요. 지금 여기서 말하고 싶어요. "엄마 제가 행동은 정말 건방지고, 보기 안좋지만.... 엄마 사랑하는 마음 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아요. 표현을 잘 못하는 딸을 용서해주세요. 엄마 그리고 너무 사랑해요. 앞으로는 더욱 좋은 딸이 되도록 노력할깨요!! 엄마 앞으로도 건강하세요1! 많이 사랑해요" 라고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진짜 이책을 한번 읽어보고, 부모님이 자신에게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을거에요!!이 책 진짜 추천할깨요!! 저는 이책을 통해 정말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마음을 느끼고 눈물을 흘린거 있죠!! 우리 모두 부모님께 잘 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그리고 감사하다고 꼭! 인사해요. 우리 모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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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기 전 뒷부분의 글을 읽게되었다.
어느날 갑자기 건강했던 딸 아야가 불치병에 걸린다. 엄마는 곁에 있어주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었다. 딸은 그렇게, 10년간 병마와 싸우다가, 천천히 그리고 갑작스럽게 엄마의 품을 떠난다.
1리터의 눈물에서는 나오지 않은 딸은 가진 '어머니'의 기록으로 쓰여진 생명의 허들.
아야의 병을 알기전 아야의 증상에 대해 그리고 그 후에 모든것을 걱정하던 어머니의 심정이 이 책으로 너무나도 잘 통하고 마음에 와닿는 만큼 눈물을 흘리게하며 결혼조차 하지 않은 내게 만약 자식이 있으면, 그리고 만약 내 딸이 아야같은 상황이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며 정말 삶이란 어떤 것인가, 살아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것이 행복하다는 것과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아야가 병에 걸렸다는 것을 깨달은 그녀의 심정을 읽는 순간부터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왜 하필 아야였을까." 읽는 독자마저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데 아야와 그리고 지켜볼 수만 있는 어머니는 어떤 심정이었을까. 아직 고칠 방법이 없는 불치병이 서서히 딸을 괴롭게 할거라는 생각을 하면 얼마나 가슴이 미어터질까. 하지만 1리터의 눈물과 이 생명의 허들에 나온 아야와 그 어머니의 모습은 너무나도 강했기에 실제로 바라본다면 눈이 부실것만 같았다. 병으로 아야는 많은 상처를 받고 눈물을 흘렸고, 지켜보는 어머니는 그만큼의 또다른 눈물을 흘렸을 터이다. 하지만 그들은 악화되는 병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주눅들지 않고 '노력'이라는 것을 선택하여 강하게 나아가는 길을 선택하였다.
점점 거동이 불편해지고 의사 소통이 힘들어지는만큼 아야는 학교 생활을 할 수가 없었고 꿈같은 학교 생활을 즐겁게 지낼 나이에 그렇게 학교를 등질수밖에 없었다니 가슴이 아파왔다. 학교란 배우는 곳. 물론 아야로 인해 그곳에는 불평이 많았을터이고 아마 수업에 지장이 되는것은 물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가장 절실하게 깨달았을 것은 아야 본인. 그리고 담임 선생님을 통해 그 얘기를 통해 들은 아야의 어머니는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불치병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사람들은 분명 좋지 않게 생각할 것이다. 흔치 않은만큼 어쩌면 동정을 살지도 모른다.
아야가 거동을 할 수 없어 간병인을 들여 병원 생활을 했다는 어머니의 기록을 보면 정말 인간이란 얼마나 잔인한가를 너무나도 실감하게 되었다. 간병인이란 말을 들으면 힘든 일을 봉사하는 아름다운 사람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지만 아야에 대한 간병인 글을 보면 너무나도 가슴이 아파 화가날 지경이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그런것은 아닐테지만 그 사실을 알게된 어머니의 마음은 얼마나 찟어지게 아플까. 다행이 마지막엔 좋은 분을 만나 아야는 행복했을 것이다. 그리고 끝까지 함께해준 가족들이, 어머니가 있기에 더더욱 행복했을 것이다.
1988년 5월 19일 낮. 자연스럽게 숨이 멎은 아야의 부분을 읽었을때 흐르고 있던 눈물이 마치 터져나오는 것처럼 흘러내려 한참을 읽지 못하고 울기만했다.
아야와 그의 어머니, 모든 가족들은 힘겨운 시간속에서 희망을 잃지않고 포기라는 단어를 버리고 노력이라는 말만을 생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왔다. 그것을 가장 절실히 깨달았을 것은 분명 아야였을 것이며 분명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햇을 것이다.
생명의 허들.
이 세상엔 아직 고칠 수 없는 수많은 병이 있다. 그리고 아야는 그 많은 병 중 하나에 걸리고만 평범한 소녀였다. 그 사실이 흔치 않은 그 병을 걸리고 말았다는 것이 가장 슬픈 현실인 것이다. 왜 하필 나였을까, 하는 생각을 만들테니까.
사람은 살아있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는 것이며 충분히 아름다운 것이다.
이 사실은 1리터의 눈물과 마지막 편지, 생명의 허들을 통해 잘 깨달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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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1리터의 눈물 이라는 드라마를 먼저보고 책으로 사서 읽었다. 그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어머니의 수기인 생명의 허들이라는 책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구입했다. 학교 자율학습시간에 읽기 시작한 이 책은 첫장부터 시작해 한번도 쉬지않고 마지막 장까지 읽었다. 중간중간에 나도 모르게 코끝이 찡해지는 장면과 간병인들의 몰상식한 행동을 보여준 장면에 나도 모르게 욱 하기도 했다. 가족을 위해 자기것을 희생할수 있는 가족애를 느낄수 있었던 책이였다. 한권사서 가족끼리 읽을수있는 그런 책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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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허들 (1리터의 눈물 어머니의 수기)
지은이 : 키토 시오카 옮긴이 : 한성례 출판사 : 이덴슬리벨
<느낀점> 이 책은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의 또 하나의 원작이다. [1리터의 눈물]이 불치병에 맞서 싸우는 아야 자신의 기록이라면, [생명의 허들]은 병마와의 사투를 벌이는 아야를 간병했던 어머니의 기록이며, 아야가 다 전하지 못한 10년의 또 다른 반쪽이다. 다섯 아이의 엄마인 키토 사오카는 너무 슬프고 아팠지만 아야를 위해서는 더욱 더 강해져야 했다. 아야 앞에서는 눈물지어서도 힘들어해서도 안된다.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욱더 많은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고민했던 그녀. 하지만 무엇보다 그녀를 그리고 가족들을 먼저 염려하는 아야에게서 생의 소중함과 사랑을 배웠다. 읽으면서 내내 어머니란 이름은 얼마나 위대한가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삶...생명.. 키토 사오카는 간호사다. 그래서 음주나 담배 등으로 인해서 자신을 학대하는 사람들을 보면 화가 나기도 했다. 그런데 나라는 사람은 얼마나 삶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감사하다고 생각하다가도 어느 순간엔가 조금만 힘들고 지치는 일이 생기면 휴...삶이 너무 힘들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던 것은 아닌지 자문자답을 해본다. 책을 너무나도 좋아했고 또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아야. 아야는 글을 읽는 것도 쓰는 것도 불가능하고 말을 하지도 못하는 그런 무능의 상태에서 무엇을 생각했을까?..그래도 그녀가 가는 순간에 자신의 분신인 일기를 남겨서 행복했으리란 생각을 해본다. 힘들어 하는 그녀에게 자신의 일기가 책으로 출간되어 '1리터의 눈물'로 나왔을때 감격하며 꼬박 몇일이 걸려 그녀의 어머니가 읽어주는 장면에서는 너무나도 큰 감동이 밀려왔다. 그리고 마지막 결혼식...줄거리를 읽으며 영혼결혼식이라도 해주는 걸까라고 생각하며 마지막까지 읽어가며 고민을 했지만 결혼식이라 불리우는 것은 장례식이었다. 그 단어에 얼마나 가슴이 미어졌는지 모른다. 그리고 자신의 사체를 똑같은 병에 걸린 사람들의 치유에 보탬이 되고자 기증하는 것 또한 아야의 마음씀씀이를 알수 있게 해주었다. 톨스토이 단편선을 읽는 중에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그것은 사랑이었다. 사랑...그것은 삶을 지탱시켜주는 큰 힘이 되는 것이다. 난 아야에게서 그리고 그의 어머니. 키토 사오카에게서...그리고 다른 많은 이들에게서 사랑을 느꼈다. '마지막 편지'는 어떤 감동으로 내게 다가올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책속의 말> 시기를 기다리자. 말해야 할 때가 꼭 올 것이다. 그때 어떤 식으로 말하면 좋을지, 그것을 천천히 생각해두자. 죽음을 기다리는 인생같은 건 미리부터 생각하지 말자. 지금 살아 있는 것이야말로 인생이지 않은가. 그런 마음을 간직한 채 살아갈 수 있도록 나는 아야가 지탱할 수 있는 나무가 되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야는 금세 꺽여져 버릴지도 모른다.
장애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해 보면, 장애의 무게는 장애가 있는 본인이 짊어질 수 박에 없고, 주위 사람은 그저 조금이라도 그 짐을 가볍게 해주는 것밖에는 할 수가 없다. 지금은 엄마가 짐을 짊어져 주겠다. 그러나 장애를 대신해주는 일은 불가능하다. 아야가 병에 걸렸다고는 하지만 장애가 생긴 것은 수많은 신경줄기 중에 운동신경 몇 개 뿐이고 다른 신경은 제대로 잘 움직이고 있다. 그렇다면 장애라는 이름의 짐은 아야 몸의 일부이지 전부는 아니다. 병에 걸린 아야, 장애를 가진 아야가 아니다. 주어지는 병이나 장애가 아니고 아야가 주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건강한 두뇌와 기능을 살려나가겠다는 마음을 갖고,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착실하게 한 걸음씩 힘주어 땅에 발을 딛고 걸어 나가는 거다. 장애와의 싸움은 앞으로도 계속 되겠지만 인생은 투쟁이 아니다. 즐거움과 기쁨을 맛보고 슬픔이나 고통을 뛰어넘어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야 한다. 그 과정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것이 인생이다. 오늘은 오늘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하루에 한 가지라도 좋으니 만족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면 손을 내밀어 도와주지? 울고 있는 친구를 보면 "무슨 일이 있어?"라고 말을 걸어주지? 고민하는 사람이 의논하고 싶다고 부탁해오면 얘기를 들어주지? 자신이 가진 아름다운 마음을 솔직하게 나타내면 되는 거야. 그 아름다운 마음을 느끼고 아야는 크게 위안을 받을 거야. 언니나 누나로서 분발해야겠다는 용기가 솟아날 테니까.
"아야. 아무리 아주 작은 갓난아이라도,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도, 이 세상에 생을 받고 태어나면 인간은 누구나 다 윤택한 인생을 보내라고 허용돼 있어. 하지만 몸이 약해져서 마음마저 약해지면 윤택한 인생이 주어지지 않는 법이야. 암에 걸려 겨우 며칠밖에 살 수 없다는 선고를 받은 어떤 남성은 남은 날이 하루이든 일주일이든 오늘을 인간답게 사는데 노력하겠다고 마음에 새기고 텔레비전의 뉴스 같은 것도 적극적으로 보고 듣고 했다. 그래서 중학생 아들이 병문안을 왔을때는 침대 위에서 얻은 지식을 온통 사용해서 논의를 하고 의견을 나눴대. 그런데도 아들이 '아빠, 아무것도 모르고 계시네요. 제가 알려드릴께요.'라고 말했던 모양이야. 그래서 그 암환자는 다음번 아들이 찾아올 때 지지 않으려면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야지, 하고 오히려 의욕을 불태웠다는 거야.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 오늘이라는 날도 내일이라는 날도 시간으로 새기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새겨나가자. 머릿속으로 이런저런 것들 상상을 해봐. 즐거운 일은 얼마든지 많아. 만약 1억자리 복권이 당첨되면 그걸 어디에 쓸까, 어떻게 나눠서 쓸까, 하면서 꽤 신중하게 생각할 때도 있어. 그리고 남편이 있는 몸인데 외간 남자가 '키토 씨를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해오면 어떻게 답해야 할까, 이런 것을 상상하는 때도 있어. 상대가 상처를 받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말해야 할까, 하고 말이야. "저는 남편도 아이도 있습니다."라고 하면 너무 평범할까? 아니면 "저는 당신을 사랑하지 않습니다."라고 하면 상대에게 상처를 주게 되는 거라서 그만둘까. "저는 남편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음, 이걸로 하자. 실제로는 있을 리가 만무한 얘기지만 엄마는 힘들 때면 이처럼 재미있고 즐거운 일을 상상하면서 견뎌낼 때도 있단다."
자신에게서 떨쳐낼 수 없는 병이라면 함께 걸어가는 길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병 때문에 가능했던 모든 것들이 불가능으로 변해간다. 그래도 살아야 한다면 그것이 자시느이 인생이라고 달관할 수 밖에 없다.
"언젠가는 아야에게도 엄마에게도 누구에게나 다 죽음이 찾아와. 하지만 죽음을 생각하는 것은 한 번으로 족해. 도저히 피할 수 없는 길이라면 그곳에 닿을 때까지 운명에 맡겨놓기로 하자. 알았지?
'시간은 영원의 흐름입니다. 단 한가지, 인간이 시간을 멈추게 하려고 생각해낸 것이 있습니다. 그것을 글로 기록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한시도 펜을 놓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야의 일기 중에서)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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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허들은 "1리터의 눈물"에 뒤이은 어머니의 수기로서 진한 감동이 느껴지는 작품이다. 이 책을 알게 된 건 전작품인 생명의 허들이라는 책이 출간되자마자 이미 드라마와 책으로 이미 접해 보았기 때문에 이번 책이 어떠한지 너무나 궁금하게 여겨진 작품이자 기대가 되었던 책이였다. 어떤 식으로 어머니가 주인공 아야에 대해 관찰하고 그렇게 바탕으로 써진 글을 잠시나마 아야에 대한 생각을 떠오르게끔 만들었다, 척추소뇌변성증이라는 전세계적으로 희귀한 불치병에 걸린 아야는 그 당시 힘들다는 치료법도 없었던 당시에 기적적으로 20대 까지 살 수 있게 되었다. 정말로 이 사실을 알게 된 것은 그 이면에는 어머니의 지극정성한 사랑과 정성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진실로 어머니의 사랑은 하늘의 깊이보다도 더욱 큰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부모님의 은혜를 이루어 말하자면 은혜와도 깊은 그런 마음이 든다. 가슴 한 켠에 마치 우리 어머니의 사랑이 베어들어 뜨거운 눈시울이 붉혀 지기도 한다. 너무나 아프지만 어머니의 그런 사랑이 있기에 그 긴 투병생활동안 웃음을 한시도 잃지 않고 버텨낸 아야의 모습과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아른 거린다.... 이 이상으로 내가 말로써만 다하기엔 그 사랑의 끝은 무한하기만 하다. 삶에 대한 의미를 진정으로 깨닫게 해준 이 책 한권은 얼만큼 일본들인 마음 속에 진정 마음 속에 각인 이 된 것 처럼 가슴이 미여지기만 한다. 왠지 모를 일본에서 방영했던 <1리터의 눈물>이 2005년도에 방영이 되었었다. 거기서는 사와자리 에리카라는 주인공이 실제 주인공인 아야의 연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 모습이 정말 대가족이라는 모습에서 나와 똑같은 학생인 신분에서 항상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그런 아야의 모습에서 내가 정말로 말로 못할 그런 진정스런 따뜻함이라는 마음씨를 배우게 되었다. 살아 생전 그 마음씨는 지금도 이 책과 어머니의 사랑, 그리고 웃음을 통해 아직도 우리의 마음 속에서 영원히 살아있을 아야... 하루 빨리라도 그 진한 감동이 계속된 한 아야와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이 책을 통해 아주 좋은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다. 나 자신도 이렇게 힘들때면 아야의 그런 웃음을 떠올리면서 맘을 주는 그런 천사와 같은 하나의 모습을 표상하고 싶은 하루가 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