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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해서는 알고있었지만, 읽는 일은 미루고 있었다. 그러다가 영화 The Hours 를 보게되었는데 이제까지 내가 본 영화들 중, 가장 인상깊은 영화로 꼽힐만큼 그런 큰 무언가를 던저준 영화였다.
댈러웨이 부인의 책을 읽으려고 찾아보다가 펭귄북스에서 나온 이 책을 보고 표지가 예뻐서 바로 구입을 했다.
처음으로 읽는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이고 많이 기대했던 작품이었다. 많이 기대하면 실망도 큰 법이라 좀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다.
영어를 해석하느라 쭉쭉 읽어나가진 못했지만 영어로 읽어서 더욱 뿌듯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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