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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읽기가 참 벅차다. 박성환씨가 번역했다기 보다 박성환씨가 만든 번역프로그램을 썼다는 편이 낫겠다. 번역하고 다시 한번 안 읽어봤을까? 똑같은 내용을 담은 "위대한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라는 책을 읽기를 권한다. 초반에 두 권을 펼쳐놓고 같이 읽어봤는데 "위대한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는 중간중간 생략된 부분이 눈에 띄였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독자의 눈을 산만하게 하지 않고 간결하게 완역한 듯한 느낌이 들게 한다. 돈을 좀 더 주더라도 양장이고 읽기 편한 "위대한 투자자 제시 리버모어"를 사기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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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직접 사는 바람에... 리뷰를 꼼꼼히 확인하고 사지 못한게 실수였네요. 출판사나 역자나, 다시 한번 번역을 확인하고 출판해야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래도 평소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도, 이 책은 번역 때문에 도무지 의미파악이 잘 안되네요.
바램이 있다면 다시 번역 확인하시고 출판하신다면, 정말 좋은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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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을 떠나서 번역에 실망하였다. 한국말이 이렇게 어려운 줄 정말 몰랐다.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마치 추리 소설을 읽는 것 같았다. 정말로 출판사에서 성의가 있다면 최소한의 오역과 맞춤법이라도 교정해야 할 것이다. 만일 이 책을 읽는다면 우선 제시 리버모어의 주식 매매하는 법이라는 책을 먼저 읽을 것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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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과 주식투자를 보는 시선이 요즘은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하지만 아직도 무슨 투기꾼들, 도박꾼들 취급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 그러나 주식시장이야말로, 주식투자야말로 현대사회를 이해하는 핵심 코드이다. 굳이 '주식시장은 자본주의의 꽃'이라는 말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우리 실생활에서 주식시장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중요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다. 재테크 열풍이 몰아칠수록, 경제가 호황이든, 침체든 아무런 상관없이 경제생활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만 갈 것이다. 주식책 역시 이러한 시대흐름에 따라 새로운 시각으로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게다가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과 같은 책이 있음으로 더욱 그렇다. 이 책을 소설 장르로 본다면 그 어떤 소설이 이 만큼 인간이해와 삶에 천착해 들어갔던가! 당시 시대상과 그 시대를 살아간 수많은 인물에 대해 이토록 적나라하고, 깊이 있게 취급했었던가! 참으로 감탄스럽지 않을 수 없다. 또한 주식투자서로 이 책을 보고 평가한다면 이 만큼 투자심리에 대해 충분한 이해를 돕는 책도 없다. 또한 수많은 기법들(피라미딩, 시험전략, 자급관리)을 현실감있게 전달하고 있고, 리빙스턴(제시 리버모어)의 투자기록을 통해 간접체험을 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르페브르의 맛갈스런 글쓰기와 풍부한 교양, 그의 제시리버모어라는 인물에 대한 충분한 천착 등 마치 그 시대의 최고 투자자인 리버모어가 된 듯한 글읽기를 할 수 있었다. 책 한 권을 읽고 나니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자신을 업그레이드하고, 자신의 투자실력도 한 단계 높이려는 분에게는 필독서 중의 필독서이다. 그리고 번역도 참으로 정성들여 읽기 쉽게 잘 했다고 생각한다.
굳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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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때 단돈 5달러로 주식투자를 시작한 이래 평생을 개인 투자자로 살았던 제시 리버모어. 220,000%라는 경이적 수익률을 달성했고 J.P.모건조차 그에게 포지션 변경을 부탁할 정도로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제시 리버모어.
이 책에는, 기존의 주식책에서는 결코 설명되어지지 않는 실질적인 부분들이 담겨 있다. 단순히 주식차트를 배열해놓은 것으로는 결코 설명되어지지 않는 미세한 부분들, 그러니까 시장을 대하는 투자자의 진솔한 마음, 약세장에서 흔들리고 공포에 짓눌리면서도 그 두려움을 이겨나가는 확고한 의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매매방법 등... 어느 주식투자자의 회상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에는, 여러 번의 파산과 그리고 마지막 1억 달러를 벌어들이기까지 시장에서 어떠한 자세로 임했고 어떠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결과 성공한 투자자가 되었는지를 담담하게 얘기하는 한 선배 투자자의 고언이 가득하다. 그 생생한 경험담과 구구절절 마음에 와 닿는 얘기들을 통해 단 하나라도 찾아가는 게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제시 리버모어 말처럼 주식시장에 새로운 것은 없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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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보았을 당시에는 "어라? 20세기 중반에도 주식투자에 관한 책이 있군 어떤 내용인지 한 번 볼까?"라는 생각으로 페이지를 넘겼다.
이 소설의 주인공으로 설정한 모델은 현재 유명한 주식투자의 귀재인 워렌버핏에 뒤지지 않는 수익률을 올렸으며, 주식시장에서 얻은 명성을 바탕으로 기관투자자로 전환했던 대다수의 투자명인들과 달리 고독한 개인투자자로 평생을 살아간 제시 리버모어이다.
그는 가난한 시골농부의 아들로 태어나서 주식중개업체 사환으로 일하면서 주식거래방법을 습득하여 15세에 5달러를 시작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한다.
그는 거래규모를 키우는 과정에서 여러차례의 파산을 경험했지만 주식시장을 지키면서 재기에 성공하였고, 1929년 가을에 발생한 증시의 대폭락 장세에서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하여 1억달러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벌어들인다.
주식시장에서 벌어들인 수익으로 평생을 살아간 그는 14명의 하인이 관리하는 호화로운 저택과 전용 요트를 소유하면서 주식투자의 달콤한 과실을 마음껏 누리는 생활을 하기도 했지만 그의 말년에 연이은 투자실패와 가정파탄으로 고생하였고 권총으로 생을 마감하여 소설에서 볼 수 있을 만한 극적인 인생을 살았다.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이라면 이야기 전개가 매우 흥미진진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