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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위트 상식사전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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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하고 기발하고 유쾌한 반전 독서관련 잡지에서 위트 상식사전에 관한 글을 오래 전에 읽은 적이 있다. 그때 이후로 늘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최근에 스페셜편을 읽게 되었는데 사실 좀 실망했다. '이동준 지음'이라고 되어있는데, 이미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가 제법 많았던 것이다. 처음에는 '지음'보다는 '엮음'이 더 적절하지 않나 생각하기도 했다.   경제상황이 나빠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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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범하고 기발하고 유쾌한 반전

독서관련 잡지에서 위트 상식사전에 관한 글을 오래 전에 읽은 적이 있다. 그때 이후로 늘 관심을 가지고 있다가 최근에 스페셜편을 읽게 되었는데 사실 좀 실망했다. '이동준 지음'이라고 되어있는데, 이미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가 제법 많았던 것이다. 처음에는 '지음'보다는 '엮음'이 더 적절하지 않나 생각하기도 했다.

 

경제상황이 나빠지면 유머시리즈가 유행한다고 한다. 세상사 스트레스를 웃음으로 날려버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일것이다. 최불암시리즈, YS시리즈, 덩달이 시리즈, 만득이 시리즈 이래저래 생각나는 것들만 꼽아 보아도 제법 된다. 위트 상식사전은 앞에서 열거했던 시리즈들 보다는 좀 더 깊이가 있다. 위트는 유머와 달리 사물을 신속하고 지적인 예지로 인식하여 다른 사람이 기쁘게 즐길 수 잇도록 교묘하고 기발하게 표현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 1%를 위한다고 한 것일까. 예전 우리집에 많았던, 이십년은 족히 된 유태인과 탈무드에 관한 유머와 비슷했다. 아마도 지은이가 독문학자이기 때문에 그런가 보다.

 

많이 웃었다. 요즘처럼 웃을 일 없을때 웃게 해주는 게 어딘가. 보고 또 봐도 웃긴 이야기는 웃기다. 위트 상식사전이 시리즈던데, 전작들은 어떨지 궁금했다. 더 재미있으면 어쩌지 하는 우려와 함께.

 

정치와 외교, 테크놀러지, 경제, 철학과 학문, 일과 유희, 열정, 삶, 믿음의 다양한 주제에 관한 위트들을 주제별로 정리하여 원하는 부분을 찾아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좋아하는 부분을 찾아 집중적으로 보면서 신나게 웃어 보자.

 

딱 꼬집어서 어떤 부분이 웃기냐고 한다면 자신있게 여기라고 가르키지는 못하겠지만, 난 무척 재미있게 읽었다. 한가한 시간에 읽으면서 혼자서 웃기에는 최고인것 같다. 가벼운 유머들도 재미 있겠지만, 가끔은 정치인이나 사회 경제를 풍자한 이런 이야기도 읽어주는 게 좋다. 하지만 신문보기나 뉴스, 세상읽기에 관심이 없는 독자라면 선택을 자제해 주시길.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고 이게 왜 웃긴지 모르겠다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일단 배경지식이 있어야 웃긴 부분에서 웃을 수 있다.

n****3 2008.12.01.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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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의전환★ 스페셜로 더 강해진 위트상식 사전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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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상식 사전이라고 해도 그렇게 웃기겠어? 라고 생각했다고 봤다면 당신의 생각은 오산!정말 위트상식 사전의 집합체다. 그런데 애매한게 웃음을 터뜨릴때를 모를 때도 있다.그냥 유머가 아닌 사전같은 고상한 유머다. 스페셜이라 그런지 더욱 더 고상한 유머로무장했다. 일화도 많은데 그중에 힐러리 이야기는 감탄할 만 한것 같다.우연히 가다가 힐러리 전 남자친구가 주유소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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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상식 사전이라고 해도 그렇게 웃기겠어? 라고 생각했다고 봤다면 당신의 생각은 오산!
정말 위트상식 사전의 집합체다. 그런데 애매한게 웃음을 터뜨릴때를 모를 때도 있다.
그냥 유머가 아닌 사전같은 고상한 유머다. 스페셜이라 그런지 더욱 더 고상한 유머로
무장했다. 일화도 많은데 그중에 힐러리 이야기는 감탄할 만 한것 같다.
우연히 가다가 힐러리 전 남자친구가 주유소에서 일하는 것을 봤는데
빌 클린턴이 그러더란다. " 날 만나지 않았다면 영부인이 되지못했겠어. "
힐러리는 맞받아친다. " 저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겠죠. "
정말 고상한 유머이자, 일화가 아닐수 없다.
대출의 목적 역시 웃겼다. 대출 받으러 왔는데 담보로 비싼 차를 맡기겠다고 했다.
25달러 6개월 상환의 담보로 그 차는 과분한 것이였다.
그래도 담보로 차를 맡아달라고 했다.
감동을 받은 은행직원은 25달러 6개월 조건으로 담보로 맡겨주기로 했다.
그다음날 친구를 만난 그는 이런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 미친 사람 취급 받으면 어때? 1달러 50센트만 받고 6개월간 차를 맡겨주는데가 어딨다고그래?"
라고 오히려 발상의 전환으로 유머를 일으킵니다.
또한 가장 웃겼던 것은 마케팅은 무엇인가? 인데 나름 마케팅공부를 한 나에게는 그게
그렇게 웃길수가 없었다. 아주 젊고 매력적인 남자를 만나 자신을 PR 한다.
" 저는 상당히 매력적인 여자예요"
이것이 바로 DM(다이렉트) 마케팅이다.
그리고 파티에서 젊은 매력적인 남자에게 핸드폰 번호를 물어본다. 그다음날 전화를 걸어
" 저는 상당히 매력적인 여자예요" 라고 한다. 이것을 텔레마케팅이라고 한다.
등등 상당히 웃긴 차원높은 유머다.
이렇듯 센세이션의 전환과 고상한 유머로 가득한 위트상식사전이다.
한번 배꼽 잡고 웃어보시길, 그리고 또 고상한 유머를 익혀 요즘같은 연말에 망년회다 뭐다
할때 써먹어보시길 아주 유용할듯 합니다.
p*******u 2008.12.1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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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위트상식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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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상식사전> 이책을 처음만났었던건 중학교 친구에 의해서였다,나는 추등학교와 중학교떄 책을 많이 읽어서 도서관친구를 사귀게되었다. 그 친구는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기고,마음씨도 고왔으나,하루종일 시무룩하고 힘이 없는 아이였다.그아이가 어느날 나에게 와서 이책을 건네주었다. 그떄 난 이상한그림과 함꼐 상식사전..,.?이라는말이 거부감이 들었었다.그친구가 말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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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상식사전>

이책을 처음만났었던건 중학교 친구에 의해서였다,나는 추등학교와 중학교떄 책을 많이 읽어서 도서관친구를 사귀게되었다.

그 친구는 얼굴도 이쁘장하게 생기고,마음씨도 고왔으나,하루종일 시무룩하고 힘이 없는 아이였다.그아이가 어느날 나에게 와서 이책을 건네주었다.

그떄 난 이상한그림과 함꼐 상식사전..,.?이라는말이 거부감이 들었었다.그친구가 말하길,,나에게 힘이 되어준 책인것같아..

라는 말한마디로 책만 건네주고 나가버렸었다,그이후나는 이책의 신간이 나올때마다 도서관에서 즐겨보고는 했었다,.

요번 스폐셜편도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다.이야기 한컷한컷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과글귀,,

가끔씩 공감가는 이야기를 볼때마다 웃음을 짖는 나의 모슴,그것도 모잘라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말한다..

 

이렇듯 하는 이책을 읽으면서 나는 평소 잘 웃지않는다는 것을 알았다,이책을 읽고 간만에 웃었더니,근육이 풀어지고,입이 아플정도였었다.

사회생활을 할때,혹은 일을 할떄에 상대방에서 인상쓰며 다가가는 나의 모습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부끄럽기도 했다.

이책을 읽은후 친구들이 너 요즘에 얼굴이 밝았졌다는 소리를 듣고 이책의 효과일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어느 신문기사를 보니 면접관들이 사람들을 뽑을때 처음으로 보는 것이 어떤것이냐라는 신문기사가 떴다.,

1위가 긍정적이고 2위가 잘웃는사람 이라는 순위가 나올정도로 웃음을 나자신에게도 상대방에세도 좋은 선물과도 같은것이다.

 

상식사전 표지에는 삶을 고통스러울만치 받아들일 줄 하는 사람만이 전정한 위트도 갗추고 있다.

라는 글귀를 보면서 공감을 많이 했었다,사람이 살아가면서 위트를 줄수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것을 깨달았다.

기발한아이디어로 사람들의 얼굴을 활하게 만든다는 것,,,,그 중요성을 알았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면서,아니 미래를 위해서 좀더 긍정적이고,자기 합리ㅘ하고,위트를 줄수있는 사람이 될수있도록 노력을 많이 해야 겠따.

 

g*****n 2008.12.10.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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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할수 있는 시간이 생기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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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는 분에게 선물받은 책이다. 여러주제로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지루하지도 않은...   혼자 책을 읽다 웃기도하고...신기해하기도 하고.. 교훈을 얻기도 한다.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재미있고 .. 흥미롭다.   한 주제의 이야기를 읽고난후... "왜..이렇게 되는거지?" 하고.. 생각도하게되고..   "아....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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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는 분에게 선물받은 책이다.

여러주제로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있다.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너무 지루하지도 않은...

 

혼자 책을 읽다 웃기도하고...신기해하기도 하고..

교훈을 얻기도 한다.

 

한번 읽어보면 좋은 책이다.

 

재미있고 ..

흥미롭다.

 

한 주제의 이야기를 읽고난후...

"왜..이렇게 되는거지?" 하고.. 생각도하게되고..

 

"아....ㅎㅎㅎㅎㅎㅎ" 하고 .. 웃을때도 있다.ㅋㅋ

 

한번 책을 읽으며 왜 그렇게 이야기가 되는지를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만하는.. 책.. ^^

 

그게 바로 이책이다.

w******3 2007.10.1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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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를 사랑하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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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사제간의 온기 애애한 술좌석에서 였다.  그때도 아마 연말 종강모임 비슷한 거였다. 돌아가며 우스개 한가지씩을 늘어놓으며 하하거리고 있었는데 전혀 우스운 얘기라고는 거리가 있어보이는 야물딱져 보이고 찔러도 피한방울 안날 것같은 후배 한명이 이런 얘길 했다. 고속도로에서 경찰이 신나게 속도를 내어 달리던 한 자동차를 불러 세웠다. 속도위반을 했으니 운전 면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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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사제간의 온기 애애한 술좌석에서 였다.  그때도 아마 연말 종강모임 비슷한 거였다. 돌아가며 우스개 한가지씩을 늘어놓으며 하하거리고 있었는데 전혀 우스운 얘기라고는 거리가 있어보이는 야물딱져 보이고 찔러도 피한방울 안날 것같은 후배 한명이 이런 얘길 했다. 

고속도로에서 경찰이 신나게 속도를 내어 달리던 한 자동차를 불러 세웠다. 속도위반을 했으니 운전 면허증을 제시하라고 말했다. 그러자 운전자는 어, 면허증 그게 글쎄...하며 우물거렸다. 그 떄 옆에 앉은 부인으로 보이는 여자가 왈, 그러게 내가 술마시고 운전하지 말랬지!라고 화를 냈다. 넷?경관은 재차 놀라면서 이거 원 어떤 위반부터 확인할지 당황해하고 있었는데, 그 순간 뒷좌석의 나이든 할머니가 쯧쯧하며 훔친차로 속도내고 잘난 척 하더니 내 알아봤다라면서 씩씩거렸다는 것이다.

좌중은 웃음바다가 되고 점입가경의 그 스토리는 이내 메모되고 기억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한가닥의 위트상식이 되고 있었다. 왕년에 샘터라는 소책자 한번 안 읽어본 사람 없는 것처럼 고속터미널 한켠 가판대에는 늘상 리더즈 다이제스트라는 작은 잡지가 여행객들의 시선을 끌곤했다. 나도 어린 시절 집으로 배달되던 리더즈 다이제스트를 즐겨 읽곤 했는데 그중에서도 책을 개봉하자마자 맨먼저 들추는 페이지는 바로 유우머 페이지였다. 지금 기억으로는 주로 군대이야기 글래머 아가씨 이야기가 소재로 많이 올랐던 것같다.

위트상식 스페셜을 읽어가다보니 바로 그 리더즈 다이제스트에 실렸던 유머 얘기들이 떠올랐다. 지은이는 어디서 이리 많은 에피소드를 수집했을까 놀랄 정도로 에스프리가 가득한 재미난 이야기들이 미소짓게 만들었다. 마지막 책장을 넘기고 참고문헌을 보니 의외로 독일어 문헌이 대다수였다. 유머라곤 모르는 독일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영 오산이 되겠다. 물론 독일서 체류하며  문화적 충족감을 느꼈다는 지은이의 이력때문도 있겠지만  오래전에 콜총리의 웃음이라고 하는 우스개 책도 있었던 것을 상기하면 독일쪽 유머는 뿌리가 있긴 한 모양이다.

책에는 위에 말한 교통단속 유머와 거의 흡사한 두가지 종류의 유머얘기도 나왔다.  미국 대통렬 조지부시의 엉터리같은 모습을 잘 풍자한 부시 초등학교에 가다로 제목붙일 수 있는 유머는 가장 기억에 남는다. 때가 떄인 만큼. 노골적인 질문을 해댄 아이가 휴식시간이 지나고 나서 사라진 것, 부시가 대답할 찰나 쉬는시간 종이 친것. 그것도 20분이나 일찍. 마지막에 그 두가지 질문을 한 학생은 어떻게 되었을까. 독자는 점층되는 후유머를 나름대로 지어낼 수 있다.

국민성이란 말은 최근의 관심단어는 아니라 생각되지만  유머속에는 폴란드사람, 아일랜드 사람이 좀 답답한 이미지로 나온다. 또 오스트리아 사람은 상식밖의 인물로 묘사되기도 한다. 마피아 유머는 한개 밖에 없었지만 마피아를 소재로한 유머는 참 많았던 기억이다.  백색 아이큐 금발미녀에 대한 얘기도 몇개 있었다. 정치가들의 비리가 풍자되는 건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기도 하다.

시간 죽이기 좋은 얘깃거리이지만 특별한 자리에서 또는 친구끼리 모인 자리에서  좌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을 수 있는 비밀 병기를 익힐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연말모임에서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f****e 2008.12.1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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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란 이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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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 한 번은 주유소게 가서 차에 기름을 넣고 있는데, 누군가 힐러리에게 아는 척을 한다. 알고 보니 고등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사이! 즐겁게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인사를 하고 차를 몰기 시작하는데.. 잠시후 빌이 이야기한다. "당신은 나에게 고마워하시오. 저 친구와 결혼했다면 대통령 부인은 꿈도 꾸지 못했을 테니" 그러자 가만히 있던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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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과 힐러리 클린턴.

한 번은 주유소게 가서 차에 기름을 넣고 있는데, 누군가 힐러리에게 아는 척을 한다.

알고 보니 고등학교때 친하게 지내던 사이!

즐겁게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인사를 하고 차를 몰기 시작하는데..

잠시후 빌이 이야기한다.

"당신은 나에게 고마워하시오. 저 친구와 결혼했다면 대통령 부인은 꿈도 꾸지 못했을 테니"

그러자 가만히 있던 힐이 한마디 던진다.

"아니요..내가 만약 저 친구와 결혼했다면, 저 친구가 대통령이 되었겠지요"

 

[위트는 바로 이런 것이다] 라며 당당히 세상에 나온 책처럼 느껴졌다.

웃음이 명약이라길래 그토록 찾아 헤매고 재미가 있다는 책은 모조리 읽었으나 나의 배꼽을 움켜잡게 한 책은

단 한권도 없었다. 너무나 힘들었고,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그토록 사람을 웃긴다는 것은(더군다나 준비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힘든 일이라는 걸 절실히. 뼈저리게 깨달았다.

 

하지만 위트 상식사전. 벌써 몇 권의 책이 나왔는지, 이번 권은 special 이란 부제가 붙어있다.

나의 배꼽도 잡게 했을 뿐더러 칼날같은 메시지들이 들어가 있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강한 충격을 많이 먹었다.

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이런 반전도 있을 수 있구나.

정말이지 술자리에서 하나 제대로 꺼내면 꽤나 인기 얻을 수 있는 대목들이 많았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야기하는 사람의 재능에 달려있긴 하다.

 

발을 헛디뎌 가파른 절벽에 나뭇가지만을 붙잡고 있던 사람이 도움을 청한다.

"거기 누구 없어요? 도와주세요!"

그러자 하느님이 대답한다.

"나는 여기 있단다. 항상 여기 있단다"

"저.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도를 하거라"

곰곰히 생각하던 사람이 다시 한번 외친다.

"저기, 다른 사람 누구 없나요?"

 

기발한 발상이자 새로운 방법이고 진부한 두뇌에 찬물을 끼얹는 듯한 기분이다.

재치있는 상상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어 내려갔다.

때로는 이야기로 전해질 수 없는 웃음이 책으로 전해지고, 또 때로는 책으로 전해질 수 없는 웃음이

이야기를 통해서는 전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필코 술집에 가서 한 번 써먹겠노라! 우훗~

j***y 2008.11.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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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상식사전 스페셜 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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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을 차지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책에 나오는 위트들은 상식을 뒤엎는 독특한 발상으로 이루어진 비범한 글들이었다. 약간의 놀라움 그리고 다양한 재치가 돋보이는 짧은 글들은 뒤돌아서면 금방 잊기 쉽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다시 들추었을 때 혹은 처음 보았을 때 이미 꿈틀거리고 있던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이 완성되어서 머릿속이 발상으로 가득 충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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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양을 차지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책에 나오는 위트들은 상식을 뒤엎는 독특한 발상으로 이루어진 비범한 글들이었다.

약간의 놀라움 그리고 다양한 재치가 돋보이는 짧은 글들은 뒤돌아서면 금방 잊기 쉽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다시 들추었을 때 혹은 처음 보았을 때 이미 꿈틀거리고 있던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이 완성되어서 머릿속이 발상으로 가득 충만 되는 것 같다. 나에게도 그 독특함이 전이되어 발상으로 이어질 것 같다. 아마 나의 발상의 창고는 앞으로 ‘위트 상식사전 Special’이 될 것 같다.

반전의 묘미가 쏠쏠하다. 평범했지만 조금씩 평범함과 다르다는 낌새를 보이더니 반전에 놀라게 한다. ‘그러자 누구가 대답했다’ 또는 ‘그러자 누구가 이렇게 말했다’와 비슷한 말이 나오면 반전을 맞을 준비를 한다. 내가 입가에 띄우는 미소는 즐거움이기도 하지만 반전에 대한 인사 같은 게 아닐까 싶다. 그 기발한 상상력에 당연히 하게 되는 인사.

독특한 그림이 한몫 해주어 더욱 기발하게 느껴지게 하는 것 같다.

아끼고 싶지 않다. 원래 위트상식사전을 욕심내고 있었던 나였기 때문에 더욱 아껴두고 싶지 않다. 기대하고 있던 만큼 그 이상으로 나를 만족시켜주고 있는 것 같다.

위트에 대해 검색을 해보았다. ‘발상의 예리함‘이라고 정의되기도 한 위트. 위트를 직접 느껴보기 전에 공감을 다 하기는 무리일 거라고 생각한다.

“트라비 자동차에 바퀴가 달려있는 이유는?” 질문에 대한 답은 의외로 간단하지만 우리가 쉽게 간과하기 쉬운 답이다. 위트란 것도 비슷한 것 같다. 조그만 더 한쪽만 보고 있는 시야를 더 넓은 곳까지 넓혀서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크게 숨쉴 수 있는 공간을 주는 책이라고 느꼈다.

가끔은 우리들의 생각을 묻기도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점점 더 많은 것을 배워야 할까?’ 물음표를 끝났을 때 조금 당황스러울 때도 있을 것이다. 질문에 답을 할 만한 여유가 미처 갖지 못한 우리들. 생각이 넓어지게 만드는 역할을 이 책이 해줄 것이다.

d********5 2008.12.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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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쯤 빌리지말고 가지고 있어야할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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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읽을 책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배송오자마자 책을 펴들었지만..다른 책들처럼 많은 양을 한 자리에서 읽어내기가 불가능했다 술술 잘 읽어지긴 하지만 짧은 내용들의 위트들이 조금 더 음미하는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 읽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연말과 여러가지 일들이 겹쳤지만...  그래도 힘든 일상에서 조금 큰 웃음을 선사한 책이라 맘에 아주 드는 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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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읽을 책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배송오자마자 책을 펴들었지만..다른 책들처럼 많은 양을 한 자리에서 읽어내기가 불가능했다

술술 잘 읽어지긴 하지만 짧은 내용들의 위트들이 조금 더 음미하는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다 읽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연말과 여러가지 일들이 겹쳤지만...  그래도 힘든 일상에서 조금 큰 웃음을 선사한 책이라 맘에 아주 드는 녀석이다.

사실 조금은 들어보았던 것 같은 또는 읽거나 들어보았던 내용들이 꽤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스페셜 버젼이기도 하고...  위트라는 것이 한 번 읽었다고 다시 읽기 어려운 것도 아니므로 계속 조금씩 사무실이나 화장실에두고

읽기에 좋은 책이다.  선물용으로도 좋을것 같고...ㅎㅎㅎ

 

또 한가지는 유럽 얘기들이 많아서 혹..유럽문화에 대해 문외한이라면 좀 이해가 가지 않을 부분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그래서 이 위트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유럽 정치나 역사에 대해서도 박식하다는 주위의 평가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ㅎㅎ

 

회사원들이나 조금 썰렁한 유머를 구사하는 사람들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책이다.  특히 내주변에 너무 썰렁한 유머를 고집하는 김모군에게

꼭 읽힐 참이다.  다들 웃어주니 그게 재밌다고 생각하는지 정말 배운것에 비하면 너무나 떨어진 질 낮은 유머를 구사하는데 아주

힘든 지경이다. 

 

개인적으로는 뒷부분의 여자 남자 섹션이 맘에 드는데 아무래도 정치 역사 쪽보다는 쉽게 읽혀졌다.  웃기기만 한 유머책을 원한다면

이 책은 절대 읽지 말아야 할책이지만 뽄새나고 중요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유머가 필요한 사람들은 꼭 필요한 책이다

한 권 구비해놓아도 그 사람의 센스를 알릴 수 있는 책이다.

a******7 2009.01.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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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상식사전 스뻬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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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건물이 들어서고 높다란 빌딩이 솟아나고 새로운 기술이 발명되고 거리는 조금씩 줄아들고 시간도 약간은 단축되고   '커다란 사회 속에서'   이처럼 새로운 일들은 매일같이 떠오르고 조금씩 사회는 편리해져 간다   그러나 왜인지 모르게 도시는 점점 매말라가고 사람은 나날이 작아져만 간다   바쁘고 매서운 1분, 1초 속에서 무엇하나에 마음놓고 미소지을 수
"위트 상식사전 스뻬샬 2.8" 내용보기

커다란 건물이 들어서고

높다란 빌딩이 솟아나고

새로운 기술이 발명되고

거리는 조금씩 줄아들고

시간도 약간은 단축되고

 

'커다란 사회 속에서'

 

이처럼 새로운 일들은 매일같이 떠오르고

조금씩 사회는 편리해져 간다

 

그러나 왜인지 모르게

도시는 점점 매말라가고

사람은 나날이 작아져만 간다

 

바쁘고 매서운 1분, 1초 속에서

무엇하나에 마음놓고 미소지을 수 없다

 

눈을 잔뜩 찌푸리고서 이리저리

휙휙

시선을 돌려보면

 

두눈가린 정치

쪼그러든 경제

숨어버린 인정

신물나는 사건

익취나는 범죄들...

 

이런 가슴 답답한 많은 일들에 우리는 비방과 욕설로 화답하지만 썩 유쾌하지만은 않다

그렇기에 위트라는 것은 더욱 특별하고 값진 사회적 산물이다

인상쓰고 내지르는 욕지거리 대신 유쾌하면서도 비릿핫 웃음과 함께 날리는 냉담성은 가심 깊숙한 곳을 파고들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그러한 위트들을 모아놓은 책인 '위트 상식사전 스페셜'

마냥 어릴 때 봤으면 그저 조크스러웠을 내용들이 이제는 말한다

농담처럼 그려놓은 문장속에 담긴 굵은 문제들을 직시하라고

 

물론 너무 유명한 글은 이제와서 읽기엔 진부하고,

작가의 유학과 함께 물든 서양식 사고는 심각할 정도로 노린내가 나서 도통 무슨말인지 못 알아 듣는 글도 책에 포함시켰지만

몇몇 내용들은 아련하게 남을 것이다

 

몇십개나 되는 내용중에

몇개 가슴에 남기는 일은 나도 하겠다고 하지만

어찌되었건 한두가지 내용을 통해 무엇인가를 한번쯤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

그걸로 된게 아닌가

 

들고 다니며 심심할 때 읽어도 좋고

집중애서 읽어야 하는 내용들이 아니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읽어도 좋고

누구 말대로 화장실에 두고서 읽어도 좋다

 

하지만 그저 글자만 읽지 말자 

20세기 때만 해도 지극히 교양있는, 지식층만이 누렸던, 지극히 사회적인 위트를 우리도 한번 익혀서 써먹어 보자

욕과 비방, 단순한 비판과 비평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그것이 비록 대단히 비범하다거나, 신기하고 기발한 발상은 아닐지라도

분노를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것 그리고 누군가에게 말해 줄 수 있는 것

이것이 진정으로 위트를 아해하는 자가 아닐까

또한 누구 말을 빌리자면

한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 우리네의 정서와 맞는지도 모르고

 

 

웃음을 우습게 보지 말라

가슴깊이 파고든 웃음은 사람을 바꾸고 세상에 혁명을 가져다 준다.

 

g***u 2008.04.04.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위트 상식 사전
"위트 상식 사전" 내용보기
요즘들어 많은 사람들이 웃음을 잃어가고 있다는걸 , 점점 삭막해져 가고 있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다. 꽁꽁 얼어붙은 경제시장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지고 있다. 사람의 건강엔 웃음이 최고의 명약이라고 하지만, 요즘엔 웃을일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따라서 이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해학과 풍자를 가미한 유머러스한 책들이 많이 나
"위트 상식 사전" 내용보기

요즘들어 많은 사람들이 웃음을 잃어가고 있다는걸 , 점점 삭막해져 가고 있다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다. 꽁꽁 얼어붙은 경제시장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지고 있다. 사람의 건강엔 웃음이 최고의 명약이라고 하지만, 요즘엔 웃을일이 점점 없어지는 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이다. 따라서 이런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해학과 풍자를 가미한 유머러스한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추세이다. 그 중 하나가 이 책. 위트 상식 사전이다. 제목은 몇달전부터 많이 들어왔는데 이런 책에 별로 흥미가 동하지 않아 읽기를 미루다 기회가 찾아왔다. ^^

 

처음에 책을받고 쓱 훑어본 결과 내용도 짧막하고 글씨도 커 지하철에서 시간때우기 용으로 적절하다는 판단아래 출퇴근시간을 이용하여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하철에서 책을 읽을때 누구나가 알듯이 그 책의 내용을 진지하게 음미하며 정독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래서 처음 책을 완독했을땐 그저그런 책으로 덮어버렸다. 그리고 나서 두번째로 읽을 기회가 찾아왔다. 갑자기 남자친구가 책을 읽어달라는 요구를 하기 시작한것. ^^ 그래서 다시 읽기 시작한 책이 바로 이 위트 상식사전이다. 내용 하나하나가 짧막했기 때문에 소리내어 읽기도 편했고 내용자체도 단순했기에 편했다. 하지만 두번째 읽기 시작했을땐 이 책의 진정한 위력을 알았다. 물론 내용들이 쉽게 읽히고 쉽게 잊혀지는 것들이었지만, 요즘 웃음을 잃어가고 있는 내게 잠시나마 미소지을수 있게 만들어 주었던 고마운 책이었던 것이다. 물론 박장대소하며 웃을수는 없었지만, 아무생각없이 내용에 고개를 끄덕이며 편안하게 웃고 즐길 수 있는 책이었다.

 

힐러리 이야기나 유태인의 이야기등 내가 알고 있었던 내용들도 있었고 , 자전거 밀수꾼 이야기나 공무원을 풍자한 이야기등 제목 그대로 위트있는 글들이 가득하여 읽는 시간이 즐거웠다. 물론 개중에 이해하지 못한 글들도 더러 있었다 ^^;;그런건 가볍게 패스- 만병치료약인 웃음을 선사하는 이책. 한번쯤 읽어보라고 웃음을 잃어하는 현대인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이런 힘든 시기에 읽을 수 있어서 이 책의 진정한 위력을 느낀 것 같아 참 행운이라는 생각이 든다.

a*****l 2008.12.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