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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재운 고마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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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kg으로 태어난 아들이 항상 정상 발육곡선의 맨 밑을 따라 가는게 항상 고민이었고 초보엄마의 잘못된 육아방식 때문에 그런가 싶어 답답해하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돌을 앞둔 우리 아이의 기본문제는 수면시간이 짧다는 것이다. 낮잠은 30분씩 두 번, 밤에는 젖물고 간신히 잠들어서 밤새 서너번씩 깨는건 기본이고 새벽엔 6시면 일어나고 오래 자야 7시 반이었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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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kg으로 태어난 아들이 항상 정상 발육곡선의 맨 밑을 따라 가는게 항상 고민이었고

초보엄마의 잘못된 육아방식 때문에 그런가 싶어 답답해하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돌을 앞둔 우리 아이의 기본문제는 수면시간이 짧다는 것이다. 낮잠은 30분씩 두 번, 밤에는 젖물고 간신히 잠들어서 밤새 서너번씩 깨는건 기본이고 새벽엔 6시면 일어나고 오래 자야 7시 반이었다. 출산휴가 3개월이 지난 후에 바로 직장에 복귀했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난 이후 거의 1년동안 숙면을 취해본 기억이 없어 육체적,정신적으로 너무나 피곤한 상태였다.

스스로 잠들게 하라....이건 예전에도 몇 번 시도해 봤지만 1시간 동안 아이가 우는 바람에 실패로 끝나고 포기해버렸던 거였다. 작가는 무조건 아이를 울리는 것을 퍼버법이라고 명칭하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그래서 안아주고 눕히고를 아이가 잠들때까지 반복하라는 것이다. 일단 우는 아이를 달래면서.

돌을 앞두고 1주일 시점, 휴가를 받아서 친정에 있는데 바로 실천에 들어갔다. 9개월부터는 안아주기를 생략하고 바로 눕히기를 하라고 해서 안자고 일어나서 안기려는 아이를 눕히고 토닥토닥하면서 재우기 시작했다. 첫날 아이가 혼자 잠드는데 1시간이 걸렸다. 하도 울어 제쳐 온식구가 잠못들고, 돌잔치 앞두고 애 잡는다는 친정부모님의 걱정과 너무 애처러워 이만 포기해 버릴까 하는 시점에 기적처럼 아이가 잠이 들었다. 새벽에 한번 더 깼는데 다시 재우는데 50분이 걸렸다. 그날 낮에 낮잠 재우는데 오전엔 40분, 오후엔 20분이 걸렸고 30분이면 깨던 아이가 1시간 가까이 잠을 잤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거다.

아무리 졸려도 눈을 비비면서 하품을 참는 아기를 재울려면 항상 업고 아파트 계단을 1층부터 12층 까지 오르락내리락해야했는데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었다.

그 다음날부터 서서히 적응해서 세 번째 날 밤에는 5분만에 재울수 있었다.

비결이 뭘까 곰곰이 생각해봤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규칙적인 일과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었다. E.A.S.Y 육아법(EAT:먹고, ACT:놀고, SLEEP:자고, 아이가 자는동안 YOUR TIME:엄마의 시간)은 아이에게 다음에 일어날 일에 대해 예상할 수 있게 해주어 불안감을 덜어주게 하는 거였다.

자는 문제가 기본적으로 해결이 되면서 일과를 따라가는 일이 조금 쉬워졌다. 중간에 돌잔치 치르느라 아이의 리듬이 깨져서 다시 시작해야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처음에 금새 효과를 보았기 때문에 다시 적응하는 것은 더 쉬울거라 생각한다.

더 늦기 전에 이 책을 만난걸 행운으로 생각하고 아기를 키우면서 먹이는 문제, 재우는 문제, 버릇 들이는 문제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기본 이론과 더불어 실천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 손닿는 곳에 두고 수시로 펴볼만한 책이다.

 

처음에 읽을 때 참고표시된 페이지까지 다 넘겨보느라 무척 힘들었는데 한번만 그렇게 읽고 나면 그 다음부턴 필요한 부분만 찾아읽을 수 있어서 좋다.

c******e 2007.08.15. 신고 공감 7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행복한 엄마와 아기를 위해 꼭 읽어볼 책!!
"행복한 엄마와 아기를 위해 꼭 읽어볼 책!!" 내용보기
책을 받았다. 생각보다 두껍고 묵직한 책..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한 번쯤을 들여다 보았음직한 "삐뽀삐뽀 119 소아과"를 연상시키는 무게감...ㅎㅎㅎ(알만한 사람은 다들 알겠지..) 보다 많은 내용을 담기 위함인지 좌우의 빈 공간을 만들어 박스 글을 담아 둔 것이 요약 정리가 잘 되어 좋았다. EASY, SLOW, HELP, TLC, FIT, PC 까지.. 다양한 육아기법들이 소개된다.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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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았다. 생각보다 두껍고 묵직한 책..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한 번쯤을 들여다 보았음직한 "삐뽀삐뽀 119 소아과"를 연상시키는 무게감...ㅎㅎㅎ(알만한 사람은 다들 알겠지..)

보다 많은 내용을 담기 위함인지 좌우의 빈 공간을 만들어 박스 글을 담아 둔 것이 요약 정리가 잘 되어 좋았다.

EASY, SLOW, HELP, TLC, FIT, PC 까지..

다양한 육아기법들이 소개된다.

대부분의 육아서가 방법적인 면 보다는 엄마의 마음가짐이라든가 확실한 주관, 혹은 철학적인 중심을 잡는데에 도움을 주는 책이라면 이 책은 마음가짐을 가르치는 듯 하면서 굉장히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한다는 것에서 차이가 있는 듯 하다. 또 한가지의 차이점이라면..

대부분의 육아서들을 읽으면서 조금은 남의 이야기처럼 읽게 되는 이유가 최악의 상황이나 최선의 좋은 상황을 예로 들어 가면서 말하기 때문에 이게 정말 실제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싶을 때가 많은 데 이 책은 어떤 아이이든 상관없이 적용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 마음에 와 닿는다.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건 울 아가가 태어나고 5개월 쯤 지난 뒤였다.

산후 몸조리를 마치고 1달.. 정신없이 지나간 한달의 마지막 즈음부터 한달은 정말 너무 힘들었었다. 산후 우울증이라고 해야할까? 뭐든지 다 힘들고 어렵기만 했었다.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은 하나도 없고.. 내 생각대로 되는 것도 하나도 없고...

여차저차해서 모유는 먹이고 있었지만.. 내 시간이나 내 여유나 내 생각은 없이.. 아이에게 젖을 먹이고 있자니 완전히 내가 "젖소부인"이라는 생각밖에는 안 들었었다. 그런 힘들었던 일들이 지난 후에 접하게 된 이 책은 정말 단비 같았다. 읽고 또 읽고.. 그리고 또 읽었다.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쉬지도 못했었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하면서 조금은 쉴 수도 있었고 내가 좋아하는 책도 읽을 수 있었고.. 아이를 위해 인터넷 검색을 하면서 책을 골라볼 수도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접하지 못했더라면 어쩌면 내 아이에게 지금처럼 열심히 책을 읽어주지는 못 했을 것 같다..

시댁에서 살았던 이유로 잠자는 문제는 하나도 실천하지 못했지만 말이다.

이런... 온통 칭찬일색이다. 암튼 이 책이 나에게 가지는 의미를 이렇다. 그래서 골드가 나왔다는 말에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이미 지나간 시기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이런 원칙들이 완전히 무시되지는 않을 것 같다. 아이를 키우면서 아니.. 아이와 함께 생활하면서 지켜야할 원칙들을 이 책은 제시해 주는 것 같다.

 

"베이비 위스퍼"육아원칙

1.PC부모가 되자

퍼스널 컴퓨터의 약자 같지 않은가?? ㅎㅎㅎ

P patience 인내심

C consciousness 의식

아이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까지 필요한 기다림과 끈기, 그리고 아이가 부모를 필요로 할 때 항상 옆에 있는 것... 정말로 퍼스널 컴퓨터다.. 제대로 안 돌아가도 본체를 한대 후려치지 않으면서 참고 기다려야 하지만...ㅎㅎㅎ 내가 필요할 때는 항상 옆에 있어주는...(대상이 약간 다른가??)

2. EASY로 편안하게 키우자.

정말 easy 편안하게다..

eat 먹고

actovity 행동하고

sleep 자고

time of you 엄마를 위한 시간을 가지고

아이의 생활 패턴을 말한다. (어린 아기들) 먹고 놀고 자고.. 그 자는 동안 엄마를 위한 시간을 가지라는 거다. 한마디로 좀 쉬면서 아이를 먹이고 놀게할 에너지를 보충하라는 얘기인데.. 다들 이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거다.. 일관적으로 아이에게 끌려가지 말고 엄마가 주도하는 생활패턴이 바로 easy 다.

3. SLOW 로 속도를 늦추자.

아기가 울때 해야하는 행동이다.

stop 멈춘다. 무조건 달려가지 말고..

listen 듣는다. 왜 울까? 이 울음의 의미는 뭘까?? 전에 보니까 아이의 울음소리를 해석해주는 기계도 있던데.. 그 기계보다는 엄마들의 귀 기울임이 10배는 더 정확하지 않을까??

observe 관찰한다. 아이가 뭘 하고 있는지 주변의 상황은 어떠한지..

what's up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도대체 어떤 사태가 벌어졌는지...ㅎㅎㅎ 그리고 나서 행동하라는 거다.

아무래도 막 행동하다 보면 덤벙거리게 되고 또 그 상황상황에 대충대충 대응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원칙이 정해져 있다면 좀 더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엄마가 침착하게 대응하면 아이들도 좀 더 차분하게 모든 일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될꺼다..(물론 나는 이게 정말 어렵다...ㅜㅜ)

4. HELP로 아이의 독립성을 키우자.

새로운 상황에 접하게 되었을 때 부모가 가져야할 태도랄까??

hold yourself back 물러선다. 아이가 준비되었다는 신호를 보일때까지 기다리자. 도움을 필요로 할 때는 주고 간섭을 하지 말고..

encourange exploration 탐험한다. 엄마가 이것저것 하라고 하지 말고 아이가 스스로 탐험하고 나름의 방법을 찾을 때 까지 기다려 주라는 거다.. 물론 내버려 두라는 건 아니다.. 눈과 귀는 항상 아이를 향해 있어야 한다.

limit 경계를 정해준다. 아이가 탐험한다고 해서 한계선을 정해주지 않아선 안된다. 이를테면 뜨거운 냄비를 탐험한다고 그대로 만지게 할 것인가?? 어느정도의 뜨거움을 느낄만한 온도에 살짝 손을 대었다가 떼어주는 식의 경계는 부모가 만들어 주어야 할 것이다.

praise 칭찬한다. 우리아기가 세상에서 제일 잘해.. 이건 칭찬이 아니다. 애를 버리는 거지... 니가 이렇게 열심히 해서 탑을 쌓았구나. 탑 색깔을 정말 이쁘게 쌓았구나. 정리를 잘 했구나. 아이가 한 일에 대해서만 칭찬한다.

5. TLC 대화법으로 행복하게 키우자.

부모와 아이의 대화법...!!!

talk 말한다. 모든것에 대해서 아이가 말할 때는 기다려주자. 화나도 좀 참으면서...

listen 듣는다. 아이의 말과 손짓. 눈빛을 모두 읽으면서 들어야한다. 전에 어떤 만화책에서 연극배우에게 "네" 라는 말로만 연기를 하도록 하는 test가 있었다. 억양과 몸짓, 눈빛만으로 얼마나 많은 언어로 표현이 되었던가?? 아이들은 그런 연극배우에 비할바가 아니다. 그 몸짓과 눈빛에 얼마나 많은 언어를 함축하고 있는지 부모라면 누구나 다 알것이다.

clarify 확인한다. 힐난하지 말고.. 비판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니가 이렇게 해서 이렇게 했구나. 뭐 이런 식으로...(그런데 정말 이건 힘든 일인 것 같다. 까이유 비디오 보면서 그 부모가 이런식으로 하는 걸 보고 배워야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역시 잘 안된다...)

6. 정서적 FIT 가르치기

감정에 대한 중요성이 어찌나 지극한지 최근의 한 베스트셀러도 그에 대한 이야기 였던 걸로 안다. 저자가 강의도 했었다지 아마??

feeling 느끼기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지 말고 그대로 이해해 주는거다. 이게 왜?? 그러지 말고.. 응 그렇구나. 하고

intervening 개입하기. 말보다는 행동으로 아이를 때리면 개입해서 때리지 못하게 해야한다. 웃으면서 아이니까 하지 말고.. 이런 건 정말 꼭 고쳐야 한다. 도서관에서 책을 던지면 당장 그만두라고 해야하는 거다. 웃으면서 봐주는게 아니라..(얼마 전 도서관에서 이런 일을 봐서 울 아들에게 일부러 말해줬다. 저런 건 나쁜 일이야 다른 친구들도 이 책 좋아하고 봐야 하잖아. 그러니까 소중히 다루어야 하는거야.. 라고..)

telling 말하기 개입한 후에 말로도 해줘야 한다. 행동하고 말하고 아이의 생각도 정리해 보고.. 그렇게 하면 아이와 보다 가까울 수 있지 않을까??

 

참 좋은 책이다. 거기다 들으면 평온해지는 자장가 까지..

행복한 엄마들의 아기 존중 육아법..

정말 좋은 말이라고 생각한다. 행복한 엄마.. 그리고 행복한 아기... 그리고 행복한 가족.. 그렇게 하나하나 더 커져 가는게 아닐까??

예비 엄마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당황하지 않고 아가야와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a****7 2007.08.04. 신고 공감 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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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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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 많이 들어봐서 한 번 읽어봐야지 하고 구입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읽을 내용이 별로 없는 듯합니다. 뭔가 내용은 많은데 산만한 듯한 느낌이고 사례가 외국사례이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수면과 관련된 내용을 보면 상황 자체가 서양의 침대 문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또 아기랑 모두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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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 많이 들어봐서 한 번 읽어봐야지 하고 구입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읽을 내용이 별로 없는 듯합니다.

뭔가 내용은 많은데 산만한 듯한 느낌이고 사례가 외국사례이다 보니

우리나라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수면과 관련된 내용을 보면

상황 자체가 서양의 침대 문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침대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또 아기랑 모두 같이 자는 경우에는

책의내용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한권에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하다보니 그런건지

수박 겉핡기 식으로 넘어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책이

신생아부터 만4세까지라는데

신생아부터 12개월에 해당하는 내용이 주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j***9 2012.11.14.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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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위스퍼 골드로 육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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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엄마들의 아기 존중 육아법이라... 아기도 존중하고 싶고 무엇보다도 내가 행복하다면..한참 심신이 피로할때라 책의 제목과 함께 읽혀지는 문구에 눈이 반짝였습니다. 이제 아이낳고 조리하고 한달된 울 아가를 안고 있는 내모습을 바라보니 처량하기 그지 없네요.. 헝클어진 부스스한 머리에 아이젖이 묻어 흥건한 어깨죽지와 제 팔에서 늘어져 자고 있는 아이.. 하루에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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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엄마들의 아기 존중 육아법이라...

아기도 존중하고 싶고 무엇보다도 내가 행복하다면..한참 심신이 피로할때라 책의 제목과 함께 읽혀지는 문구에 눈이 반짝였습니다.

이제 아이낳고 조리하고 한달된 울 아가를 안고 있는 내모습을 바라보니 처량하기 그지 없네요..

헝클어진 부스스한 머리에 아이젖이 묻어 흥건한 어깨죽지와 제 팔에서 늘어져 자고 있는 아이..

하루에 열번도 더 젖을 물리며 힘들어하던 저는 책의 말머리에 독자들의 추천글을 읽고 너무 칭찬일색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까지 보아온 육아서적이라면 임신했을때 남편이 사다준 임신 백과같은것이나 이유식 책자들이었는데 이 책은 그런책들과 조금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베이비 위스퍼 1권,2권이 있었다는데 느즈막에 갖게 된 세째아이인지라 들어보지도 못했었던 책제목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 두권의 책의 내용도 정리가 되어 있다고 하네요~^^

제법 두꺼운 책이었지만 아이 젖먹이면서 아이 자는 시간 틈틈이 읽어내려갔습니다.

읽는내내 아~하는 감탄사가 흘러나왔고 바로 E.A.S.Y 육아수첩을 꺼내들고 우리아이의 일상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전에도 아이의 수유와 기저귀상태 잠자는 시간등을 메모하긴 했지만 특별한 양식이 없었기에 정말 메모지에 메모하는 정도에 그쳤는데 그마저도 귀찮고 힘들어서 안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책과 함께 온  E.A.S.Y 육아수첩에 하나씩 적어나가니 우리아가의 하루일상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이 책의 특징이라면 앞에서 읽었던 부분이라던가 더 참고가 되는 부분의 페이지를 옆에 적어놓아 더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점입니다.어떤 상황에 있어서 그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는 다른 육아서에 적힌 막연한 이야기들에 익숙한 저에게 확실한 자신감이 넘치는 이야기들은 첨엔 황당하게 들렸지만 이내 수긍이 되더라구요~

아이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도 조금씩 바뀌어가고 마음에 여유를 갖고 대하다보니 자연스레 몸도 편해지더라구요~

수유시간도 두시간이 멀다하고 물리던 것을 세시간정도가 되었고 밤에 여러번씩 깨던것이 한두번정도로 변했습니다.

아이가 울때도 전엔 내 몸이 피곤할때 마냥 귀찮았는데 지금은 아이의 울음소리에 귀를 기울여보게 되었습니다.

차츰 아가의 울음소리에도 차이가 있구나라고 느꼈고 그러한 하루하루의 일상이 신기하고 재미나기도 했습니다.

첫애,둘째 키울때도 이런 책을 만났더라면 얼마나 나의 육아가 행복했을까~지금이라도 만났으니 다행이다싶기도 하구요~

이제 수면문제와 수유문제에 있어서 조금은 편안해졌는데 이유식이나 고형식을 시작하는 시점에서 다시한번 이 책의 진가가 발휘될 것 같습니다.

울 아가 앞으로의 인생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잘 시작해야겠습니다.

앞으로 쭈욱 [베이비 위스퍼 골드]와 함께하며 행복한 아가와 엄마가 되려고 합니다.

함께 온 영어 자장가 CD 또한 은은하고 감미롭게 저희 모자를 꿈속으로 안내해준답니다

d******3 2007.08.05. 신고 공감 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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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구입했다 실망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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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를 낳고 뭘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몸은 정상이 아닌데 애는 빽빽 울어재끼고 정신이 반쯤나간 상태로 구입한 책이다. 소개글을 보고 어마어마한 도움이 될것 같은 환상에 젖어 구입했지만.. 글쎄.. 이책 내용대로 시도해 효과 본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아이를 키워보니 책대로 안되는게 정상이라는 생각이든다. 잠자는시간 먹는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해놓고 자는 시간엔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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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아이를 낳고 뭘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내몸은 정상이 아닌데 애는 빽빽 울어재끼고 정신이 반쯤나간 상태로 구입한 책이다. 소개글을 보고 어마어마한 도움이 될것 같은 환상에 젖어 구입했지만.. 글쎄.. 이책 내용대로 시도해 효과 본사람도 있다고 하지만, 아이를 키워보니 책대로 안되는게 정상이라는 생각이든다. 잠자는시간 먹는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해놓고 자는 시간엔 깨도 다시 재우고 젖먹는 시간도 지키고 암튼 그 계획대로 무조건 잘 지키면 애가 습관이들어서 딱딱 자고 딱딱 젖먹고 딱딱 놀것이라는게 주 내용인데. 딴집애는 모르겠지만 우리애는 잘 안먹히더라.. 내용중 육아에 도움이 됐던건 한 20~30%정도. 그것보다 편집/구성이 좀 별로였다. 다시 보고싶은 내용찾는데 힘들었음. 내용을 보기좋게 정리해둔게 아니라 말로 여기저기 풀어놓은 방식이라 개인적으로는 좀 싫었음. 차라리 맘스 카페에가서 출산후 게시판에 도움을 받는게 더 낫지않을까?

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2014.06.25.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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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나도 육아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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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사이에서 아기재우기 노하우 교본으로 유명한 베이비 위스퍼러.   그러나 의견들이 분분해서, 살까말까 고민했었다.   그래도 여러 잠재우기 고수 엄마들이 이 책을 인용하길래,   본문 내용을 간략히 확인해보고 구매했다.   우리아기는 지금 50일이다. 잘 먹고 잘싸고 잘 노는데, 유독 잠이 없어 고민이었다.   책이 오자마자 바로 우리아기 월령에 해당하는 부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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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 사이에서 아기재우기 노하우 교본으로 유명한 베이비 위스퍼러.

 

그러나 의견들이 분분해서, 살까말까 고민했었다.

 

그래도 여러 잠재우기 고수 엄마들이 이 책을 인용하길래,

 

본문 내용을 간략히 확인해보고 구매했다.

 

우리아기는 지금 50일이다. 잘 먹고 잘싸고 잘 노는데, 유독 잠이 없어 고민이었다.

 

책이 오자마자 바로 우리아기 월령에 해당하는 부분부터 읽어 나갔다.

 

내용이 책 앞뒤를 오가며 확인해야해서 번거롭기도 했지만, 한번 읽고 넘어가는게

 

아니라,두어차례 읽게 되어 장점도 되었다.

 

정독 몇시간만에 우리아기 잠자는데 적용해 보았더니, 이게 왠일.

 

바로 한번에 적용되어 우리아기가 스르르 잠드는게 아닌가.

 

우리 아기가 예민하고 잠투정 심한줄만 알았지, 엄마가 서툴렀던건 몰랐던거다.

 

모든 엄마들을 위해, 모든 아가들의 편안한 수면을 위해

 

꼭 권해주고 싶다.

 

규칙적인 엄마 시간이 생긴다는건, 정상적인 인간으로서의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

 

그 간 며칠이나마 좀비로 살았던 나를 인간다운 화색이 돌게하는 아침을

 

준 고마운 책이다.

 

아기의 잠투정으로 고민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강추한다.

g******e 2010.04.21. 신고 공감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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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위스퍼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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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 퇴원하고 한 달 정도가 지나고, 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인가, 에 대해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아지던 무렵 베이비 위스퍼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내가 해 온 것은 - 이 책에 따르면 - 임기응변식 육아였구나 하고 큰 충격을 받았구요.   아기가 배고파할 때 먹이고, 자고 싶어할 때 재우면 되는 줄 알았지, 아기에게도 규칙적인 일과가 있어야 하는지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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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 퇴원하고 한 달 정도가 지나고, 내가 과연 잘 하고 있는 것인가, 에 대해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아지던 무렵 베이비 위스퍼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내가 해 온 것은 - 이 책에 따르면 - 임기응변식 육아였구나 하고 큰 충격을 받았구요.

 

아기가 배고파할 때 먹이고, 자고 싶어할 때 재우면 되는 줄 알았지, 아기에게도 규칙적인 일과가 있어야 하는지는 몰랐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EASY를 지킨다는 것이 쉽지 않았어요. 이건 100일을 넘긴 현재도 마찬가지구요. 몇몇 엄마들의 이야기대로 책대로 하다가 아기 잡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고, 옆에 계신 친정엄마가 무슨 육아가 책처럼 되는 줄 아느냐, 아기는 그렇게 키우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실 때는 더더욱 혼란스러웠어요.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일단 흉내는 내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두 달 정도 되었고 아기가 111일이 된 지금 생각해보니, 베이비 위스퍼를 적절한 시기에 잘 만났다 싶습니다. 가장 덕을 보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취침의식이에요. 아기가 누운 상태에서 잠을 스스로 청할 줄 알게 되니, 젖먹다가 스르르 잠드는 것보다 훨씬 더 깊고 오래 잘 자게 되었습니다. 눕혀놓고 이제는 자야할 시간이라고 알려주면 5분에서 10분 정도 혼자서 손가락을 빨다가 잠드는 아기를 보면 너무 신기하고 대견합니다.

 

물론 우리 아기와는 잘 안맞네 싶은 부분도 있었습니다. 완전 모유수유를 하는 탓인지, 아기의 기질 탓인지, EASY가 아니라 AESY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리 시간 맞춰, 일과에 맞춰 먹이려고 해도, 안 먹겠다고 버티는 아기를 억지로 먹일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이럴 때는 어쩔 수 없다 생각하고 한 발 후퇴하곤 합니다. 

 

베이비 위스퍼는 분명히 엄마들이 한 번 쯤은 읽어보고 생각해 볼 거리가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우리 아기를 잘 이해하기 위한 가이드임에 불과하다는 점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일과를 지키겠다고 배고프다고 우는 아기를 굶기거나, 혹은 안먹겠다고 버티는 아기를 억지로 먹일 수는 없으니까요. 어쨌든 아기에게 잘 맞는 부분은 선택하고 잘 맞지 않는 부분은 적절히 포기해서 이용한다면 충분히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w*****n 2012.01.14. 신고 공감 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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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울리는 게 수면교육이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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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가지고 출산을 하며, 내가 어떻게 아이를 키울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이런저런 육아서를 찾게 되었다.   흔히들 얘기하던 베위! 베이비위스퍼. 아마도 아이를 낳기 전 부터 읽어보았던 책. 이 책에 대해 이러저러한 말들이 참 많았다. 수면교육을 한다고 아이를 방치해 몇시간 울려서.. 아이가 어떻게 되었다. 나 살자고 애기를 울리면서 까지 뭐하는 짓이냐. 못된 엄
"무작정 울리는 게 수면교육이 아니예요.." 내용보기

아이를 가지고 출산을 하며, 내가 어떻게 아이를 키울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 이런저런 육아서를 찾게 되었다.

 

흔히들 얘기하던 베위! 베이비위스퍼.

아마도 아이를 낳기 전 부터 읽어보았던 책.

이 책에 대해 이러저러한 말들이 참 많았다.

수면교육을 한다고 아이를 방치해 몇시간 울려서.. 아이가 어떻게 되었다.

나 살자고 애기를 울리면서 까지 뭐하는 짓이냐. 못된 엄마..

라는 등등의 이야기들.

 

우리아이는 잠들때도 안고 있어야하는 예민한 아이였다-

아이는 물론 엄마 양수에서 둥둥 떠있어서 생활을 했기 때문에 바닥에 내려놓으면 우는 게 당연하다고..

나는 이런 얘기들을 봐왔어서 아이가 자는 낮 시간 동안 3시간을 안고 있었던 적이 허다했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 8개월이 되었을때 나는 처음으로 수면교육을 시작했다.

단어에서 교육이라고 하니 거부감이 들기는 하지만..

아마도 이 책에서 얘기하던 습관들이기. 혹은 아이의 기질을 파악해 그에 맞춰 주기 라고 일컫고 싶다.

우리 아이는 이 책에서 나누었던 아이의 습성 중.

모범생아이에 많이 속했다. 나름대로의 패턴이 있고, 그 패턴을 잘 지켜주는 규칙적인 모범생 아가.

참. 다행이지 싶었다..

 

아이를 홀로 돌보며, 소위 독박육아를 하면서 ..

나는 아이에 대해 많은 관찰을 했고, 내 아이의 기질을 파악했고,

아이의 하루 리듬과 스케줄을 파악했다.

이 모든 것이 아마도 베이비 위스퍼 골드! 책을 기반으로 형성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책을 자세히 읽어보지 않고, 사람들은 무작정 아이를 울리는 것이 베이비위스퍼라고 말한다.

절대. 아.니.다.

무작정 아이를 울리게끔 하는 것이 베이비위스퍼가 주장하는

육아법이 아니다.. 저자는 몇번이나 얘기하고 있다..

 

육아서는 모든 아이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나는 우리아이의 기질이 어떤지를 파악해야하는 것,

그리고 아이의 하루 패턴을 엄마가 알고 또 그에 맞춰 함께 루틴(습관의 흐름)을 만드는 것.

이것을 많이 배웠다.

 

엄마만 믿고 세상에 나온 아이.

그 깜깜한 뱃속 10개월을 홀로 버틴 아이에게 엄마는 더욱더 귀를 기울여야한다..

 

y*****2 2014.11.2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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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위스퍼 시리즈의 종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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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 위스퍼 골드 》 - 세종서적   [베이비 위스퍼]란 책이 좋다는 것은 언제부턴가 입소문을 통해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 둘을 다 키운 뒤에 알았기에 직접 구매를 하여 볼 생각은 하지 못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와서 이책을 펼쳐 보게 된 것은 나 스스로 셋째를 나아 잘 키워보고 싶은 욕심에서이다. 신랑이나 시댁쪽에서나 누구도 나에게 아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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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비 위스퍼 골드 》 - 세종서적

 

[베이비 위스퍼]란 책이 좋다는 것은 언제부턴가 입소문을 통해 익히 들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 둘을 다 키운 뒤에 알았기에 직접 구매를 하여 볼 생각은 하지 못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와서 이책을 펼쳐 보게 된 것은 나 스스로 셋째를 나아 잘 키워보고 싶은 욕심에서이다.

신랑이나 시댁쪽에서나 누구도 나에게 아이에 대해 뭐라 할 사람이 없었지만...

20대 초반에 두 남매를 나아 7살, 4살이 된 지금 돌이켜 보면 더 잘 키울 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인지 아직은 젊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아이를 나아 키우는 것이 마음대로 되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누구나 막상 엄마가 되고나면 절대 쉽지 않은 일이란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될 것이다.

하지만 어렵게 아이를 키움에 있어서 더 큰 보람기쁨이 있기에 누구나 엄마가 되려는 것이 아닐까~

이쯤에서 트레이시 호그·멜린다 블로우가 지은 [베이비 위스퍼] 책의 도움을

한번 받아봄이 어떨지 살짝 권유해 보려 한다!

 

 

 

8년이란 적지 않은 시간동안 두 아이를 낳아 키웠음에도 불구하고

아이와 관련된 일은 거의 모든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만 같은 생각과는 거리가 먼

또 아기를 키우게 된다면 다시 첫아이를 키우는것 마냥 설레이고 막연할 것이 사실이다.

예전처럼 아이를 낳기만 하면 스스로 자라는 것이 아닌 요즘은 더더욱 좋은 육아지침서 하나쯤은

마련하여 두고두고 보며 도움을 받아야 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예비엄마·아빠들에게 꼭! 이책을 권유하고 싶으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선물하려 한다.

 

내가 이 책에서 도움을 받은건 무엇보다 아이를 대하는 태도와 생각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인내심을 갖고 아이를 기다려주고 아이의 말에 귀 기울여 주어야 하는 것임에도 늘 성급하게

한발짝 앞서서 아이를 다그치기 일쑤다 보니 아무리 아이가 어느정도 컸다해도

끊임없이 육아공부를 하고 스스로 반성하며 하나하나 배워나가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의 육아법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E.A.S.Y. 로 편하게 키우자! - 먹기(Eat), 활동(Activity), 잠자기(Sleep), 엄마시간(You)

말 그대로 엄마와 아기 모두 먹고, 활동하고, 자는 안정된 일과를 지켜야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다.

 

S.L.O.W. 로 속도를 늦추고, 아기 언어를 이해하자!

멈춘다(Stop), 귀를 기울인다(Listen), 관찰한다(Observe), 종합평가(What's up)

아이의 울음도 하나의 언어이며 항상 귀를 기울여 관찰하고

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평가하고 대처한다.

 

H.E.L.P. 로 엄마의 육아 스트레스를 없애고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자!

물러선다(Hold yourself back), 탐험한다(Encourage exploration), 경계를 정해준다(Limit)

 

정서적 F.I.T. 가르치기! - 느끼기(Feeling), 개입하기(Intervening), 말하기(Telling)

아이가 뭔가를 느낄 때 그 감정을 확인하고 적절한 행동을 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자신을 환기시킨다.

 

1,2편의 내용들과 함께 다양한 육아법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하나하나 설명해 주고 있어

아이를 키우고 있는 누구에게나 많은 도움이 됨은 물론

아이를 키워 본 엄마들에게는 반성의 시간과 앞으로 아이의 정서적 발달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을 얻을 것이다.

또, 부록 [E.A.S.Y.육아수첩][자장가CD]도 너무나 좋아서 소중히 간직하며 듣고 활용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처럼 지나고 후회말고 꼭 미리미리 이 책을 만나 보라 말하고 싶으며,

누구나 처음엔 낯설고 힘들지만 고통 뒤엔 분명 환한 미소를 안겨 줄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h********1 2007.08.13. 신고 공감 2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이 책 한권이면 아이 키우는데 있어 유연성을 갖게 된다.
"이 책 한권이면 아이 키우는데 있어 유연성을 갖게 된다."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아이를 낳기 전에 읽었으면 참 좋았겠다는 것이다. 사실 아이를 낳고는 정신없이 육아에 몰두하다 보니 매순간 닥치는 상황에 제대로 아는 지식이 없어 당황하기도 하고, 육아 까페를 검색해서 찾아보기도 하고, 엄마들에게 조언을 얻기도 하면서 아이를 키웠다. 하지만 아이 키우면서는 시간이 빠듯하다. 아이 잘 때 밖에 시간이 없으나 그 시간엔 해야
"이 책 한권이면 아이 키우는데 있어 유연성을 갖게 된다."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면서 든 생각은 아이를 낳기 전에 읽었으면 참 좋았겠다는 것이다.

사실 아이를 낳고는 정신없이 육아에 몰두하다 보니 매순간 닥치는 상황에 제대로 아는 지식이 없어 당황하기도 하고, 육아 까페를 검색해서 찾아보기도 하고, 엄마들에게 조언을 얻기도 하면서 아이를 키웠다. 하지만 아이 키우면서는 시간이 빠듯하다. 아이 잘 때 밖에 시간이 없으나 그 시간엔 해야 할 일들이 너무도 많다. 육아서 한번 들춰보기도 쉽지가 않은 상황이다.

 

그래서 이 책은 좀더 일찍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는 동안에 든 생각은 아이 연령대와 체계적인 행동 사항 그리고 그것을 다스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정리가 잘 되어 있다. 그간 여기저기서 주워(?) 들은 정보가 뒤죽박죽 뒤섞여 어떤 것이 좋은 방법인지 모를때가 많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마치 백과 사전을 들여다 보듯이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어찌 보면 첫 아이는 거의 실험대상이 아닌가 싶다. 아는 정보가 없으니 누가 이것이 좋다고 하면 이렇게도 해보고, 또 저렇게도 해보고... 아무리 좋은 육아 정보라고 해도 다 맞지는 않다. 엄마의 성격이 다르고, 아이의 성격이 다르듯이 각자 고유의 성격을 배려하는 육아가 가장 좋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의견이 서로 맞아야 트러블이 없고(사실 애때문에 많이 싸웠다.)

어린 아이이기 때문에 무조건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과 내 아이를 행복하게 키우고 싶다는 욕심으로 아이를 대할때도 있다. 이 책에선 부모들이 아이를 무조건 행복하게 해주기보다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키우기에 힘써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의 감정만 지나치게 보호하다 보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혼란, 두려움을 대할때 도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모든 트러블을 다루는데 있어 제시되는 것은 'EASY'이다.

E(eat) 먹고, A(activity) 활동하고, S(sleep) 자고, Y(you) 엄마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신생아때부터 이것을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사실 아이만을 위해서 생각하게 되는데 엄마의 시간도 상당히 중요하지 않나 싶다. 엄마도 재충전 할 시간을 갖지 못하면 아이에게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또한 아이의 기질에 따라 천사 아기, 모범생 아기, 예민한 아기, 씩씩한 아기, 심술쟁이 아기로 분류해 놓았다. 아이의 기질에 맞게 대하면 육아에서 일어나는 각종 문제들을 좀더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다.

 

지금 임신한 분들이 미리 읽어두면 아주 유용할 것 같다.

아이를 낳고나서 닥치는 문제들에 대해 좀더 유연성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수유, 유동식 먹이기, 수면 패턴, 배변 등 아이 행동 다루기가 자세하게 실려 있다.

아이의 행동에 고민하는 엄마들의 다양한 글들과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실려 있어 활용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p*******0 2007.08.10. 신고 공감 2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