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체와 관련된 책이 없어서..
인체를 다룬 신간이기에 별 생각없이 구입했는데..
설명형식의 지식정보책이 아니더라고요.
몸을 비비꼬며 읽을 줄 알았던 딸이 어찌나 재미나게 읽던지
저도 꼼꼼히 살펴보았죠..
프랑켄쉬타인과 일당들(?)이 풀어나가는 흥미진진한 사건들..
특히 마법사의 속임수를 파헤치는 재미난 이야기 속에서 우리몸의 감각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게 한 점이 맘에 들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같은 스토리와 함께 인체에 대한 지식을
잘 녹여 놓았으니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 않을 수 있나요?
흔히 이런 종류의 책은 외국 작품을 번역해 놓은 것이 많은데,
오랜만에 그런 책을 능가하는 정보책을 만난 것 같습니다.
게다가 '깊고 넓어지는 지식창고'에도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지식들보다
평소에 궁금해했던 것들만으로 어쩜 그리 잘 집어내어 설명해놓았는지..
(예를 들어, 유골을 보고 남녀를 구별하는 방법 등등..)
어쨌든 구석구석 놀라운 이 책 한권.. 아이에게 꽤 도움이 되었답니다~~~~ |
|
어, 이거 재밌는걸?
읽으며 든 생각이다.
울 꼬맹이 책은 꼬맹이가 읽기 전에 내가 먼저 보는데
책이 참 신선하다.
동화처럼 이어지는 가운데 프랑켄슈타인, 미라, 유리칠라 등
엉뚱한 녀석들이 등장해 배꼽을 잡게 만든다.
읽다보면 저절로 인체 상식이 풍부해진다.
책 속의 그림이 참 이쁘다.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