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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삼국지는 아이들을 빠지게 하는 강한 힘이 있나보다. 책이 도착한 첫날 오후 초등학교2학년아들은 다른일들을 접은채 바로 읽기에 열중하더니 어제는 말한다 "이거 일곱번째 보는중인데.." 아니 책이 언제나온건데 벌써?
휴가때도 전권을 차에 실었고 함께 휴가온 아이들만도 9명..약속이나 한듯이 서로 한권씩 들고 읽기 시작하는게 아닌가. 읽는 도중에도 인물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 자기가 유비라고 우기기도 하고 몇권에 나온 내용인지 되물어 보기도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큰 아이가 5학년 여자아이인데 이 책으로 동생과 이야기할때는 정말 신나보인다..내용파악이 되는 모양이다.. 또 얇은 인물사전도 정리가 잘되어 아이들이 보기에 좋다. 만화가 주는 한계가 있을텐데.. 이 책으로 나는 만화의위력을 다시한번 알았다. 또 단지 황석영의 만화삼국지라는 이유로 선택한 결과에 매우 만족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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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멸의 고전 수식어가 필요없는 삼국지 속에는 무엇이 도도히 흐르는 물결을 멈추지 않고 힘차게 흘러가게 만들까? ~ing 작가가 내놓는 어린만화삼국지는 실제로 어린이 청소년 어른들 모든이들에게 감동과 역동성 영웅들의 주인공으로 책을읽으면서 빠져들것이다. 2. 유비(현덕)가 29세때 혼란한 천하에서 내가 할 일은 무엇인가? 절제된 정제된 부드러우면서 상대를 소리없이 자기화시키고 더 넓은 도량으로 리더쉽을 발휘하는 그의 힘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 각 주인공들 조연들 탐관오리들 장비, 관우,손견 ,십상시, 조조,여포,원소,공손찬,동탁등 각자 독특한 리더쉽으로 100여년동안 후한말엽 그들은 영웅이되고 물러나고 또 되고 반전과 반전의 영속성에서 그들의 꿈들의 쟁취해가는 모습은 흡사 오늘의 디지털세계에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딱딱한 문체로 되어있던 수많은 삼국지를 보다 쉽고 보다명석하게 보다 사실적으로 보다 역동적으로 7년간의 산고 끝에 태어난 어린이만화 삼국지는 책장을 넘길때 마다 스릴과 변화와 그 시대에 푹빠져 들어 그 시대인으로 삷을 살아가는듯한 착각을 느낄정도로 섬세하고 창조적 에너지를 분출한다. 3. 오늘날 대학수능이니 논술이니 어학연수니 학원이니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공부의 쇠살슬에 꼭곡 메달려 숨조차 가쁘게 쉬고 있는 현실에서 이 삼국지 고전은 많은 것을 그들에게 지침과 희망과 꿈과 방향을 제시해주는 보석과도 같은 애인과도 같은 참다운 안내자 역할을 할것이라고 확신한다. 4.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린이 만화삼국지는 어린이들에게 지혜와 결단 꿈 희망 친구사귀기 상대방과 대화하는 기법 학급장으로서의 리더의 역활 형으로서 아우로서 누나로서 언니로서 동생으로서 어떻게 해야 싸우지 않고 지혜롭게 나의 삶을 이끌어 가게 해주는 진정한 나침반 열할을 충분히 하고 도 남을 고전이라 생각한다. 5. 초등학교에 삼국지를 교과과목으로 채택해 이론과 언어학습으로만 아이들이 올바르게 착하게 빨간불일때 건너지 말고 아이들과 다투지 말고 식의 선생님과 교과서의 가르침의 획일적인 틀에서 빠져나와 롤플레이(역할연기)를 통해 자연히 그 캐릭터의 인물이 되어 봄으로써 행동화 체득하하는 모델로 자리잡아가야 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제안한다. 6.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치유하는 심리학자들 정신과 의사들의 치유방식을 보면 주로 상대방의 말을 잘들어 준다. 즉 부부싸움이나 도저히 극단적으로 진행될때 역할 바꾸기 모델을 실행함으로서 부부싸움이나 단절된 그들의 관계를 이어준다. 따라서 초등학교에서도 아이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정신함양과 교양 미래의 희망으로 길러주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현실교육을 탈피하여 주로 행동화 학습프로그램을 많이 도입했으면 하는 바람 또한 가진다. 7. 그리고 어린이만화삼국지는 단순히 어린이들만의 고전이아니라 이 시대 지식인들고 어른 사회 지도자들도 꼭 한번 읽기를 바라고 싶다. 정말 읽을 만한 가치가 책장을 넘기면서 온몸으로 오싹하게 체화 할수 있을 것이다. 8. 불멸의 명작 삼국지를 통해 이 시대 정신을 반추하고 반목과 시기와 믿음이 상실된 살벌한 세상에서 서로 촛불을 태울 수 있는 더 밝은 세상이 되도록 꼭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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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캉스에 난 황석영 작가님의 만화 삼국지 세트를 한번더 볼 생각입니다,,
무더위에 이만한 도서는 없거든요,,,
재미있고 교훈적이고 ,,,언제나 읽어도 새로운 느낌 정말 재밌고 좋은 책은 언제나 보아도 또 보고 싶어지는것 같아요,,,
이번여름 북캉스로 떠나는 여행,,,
난 이책을 읽을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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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수백번.. 앞으로도 수천번 자랑질하지만 이 책은 황석영 작가님이 우리딸에게 선물한 것임...고로 집안의 가보임.^^
<삼국지>가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은 대략 임진왜란 무렵이라고 한다. 왜의 침략에 크게 데인 조선사람들에게 전쟁 영웅들의 책략과 지혜와 용맹함이 집약된 <삼국지>는 여러모로 유용했을 것이다. 삼국지의 스토리텔링, 인간군상, 그 속의 지혜와 처세는 현대사회에서도 적용 가능하기에 꾸준하게 소개될 터다. 스테디셀러 중의 스테디셀러 아닌가? 그래서 흔히 '삼국지 사업'이라는 말이 나오는지도!
우리가 알고 있는 삼국지는 원말 명초의 사람 나관중이 정리한 <삼국지연의>로 약간의 허구가 가미된 것이다. 후한(後韓) 말기. 유비, 관우, 장비 세사람은 복숭아 나무 아래서 의형제를 맺고 스러져가는 한(韓)나라를 구하고자 맹세한다. 그 유명한 '도원결의' 장면이다. 난세에 각지에서 영웅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군웅할거의 시대로 접어든다. 영웅들간의 전쟁, 화친, 배신, 음모의 소용돌이 속에 조조의 위나라, 손권의 오나라, 유비의 촉나라로 천하는 삼분되고 종국에는 위나라의 사마염이 전국을 통일하여 진(晉)나라를 세우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져있다.
초등학교때 이런 만화로 삼국지의 기본을 다져놓은 후 청소년을 위한 삼국지, 그 다음으로 황석영, 이문열, 장정일 등이 쓴 삼국지로 가지를 뻗어가면 좋으리라 생각된다. 정사 삼국지까지 섭렵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은 삼국지 독파 코스(?)가 아닐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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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삼국지를 읽다니...놀랍다.
상식으로 알고 있던 고사성어의 유래. 역사속 인물들의 등장. 비록 만화로 간략하게 읽었지만 초입부에서는 여포와 초선의 이야기로 잠깐 흥미를 일으키다가는 서서히 조조가 권력을 잡게 되고 두각을 나타내는 유비를 견제하면서 점차 이야기 속으로 빠져든다.
삼국지는 나의 상식을 찾아내어 즐거움을 얻는 책이였다. 어지럽던 중원 그 속에서 용트림했던 위대한 영웅들. 하지만 영원한 것은 없었다. 권력도 생명도 부도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며 |